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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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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특공대

김태호 글/윤태규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08월 18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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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276g | 152*212*20mm
ISBN13 9788932030302
ISBN10 893203030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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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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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1972년 충남 대천에서 태어났다.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SI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동화 「기다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림책 『아빠 놀이터』를 쓰고 그렸으며, 단편동화집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중편동화 『신호등 특공대』, 『파리 신부』 그림책 『아빠 놀이터』, 『삐딱이를찾아라』, 『엉덩이 학교』, 청소년 소설 『별... 1972년 충남 대천에서 태어났다.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SI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동화 「기다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림책 『아빠 놀이터』를 쓰고 그렸으며, 단편동화집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중편동화 『신호등 특공대』, 『파리 신부』 그림책 『아빠 놀이터』, 『삐딱이를찾아라』, 『엉덩이 학교』, 청소년 소설 『별을 지키는 아이들』, 『일 퍼센트』 등을 썼다. 단편동화집 『제후의 선택』으로 2016년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동화 『산을 엎는 비틀거인』으로 2017년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작품 활동을 하면서 초중고등학교 강연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 책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태규 선생님은 1950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안동교육대학을 나왔고, 1972년부터 2014년까지 42년 6개월을 대구와 경북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활동하며 ‘교육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더 많은 아이들과 더 재미있게 만날 날을 꿈꾸며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살아가는 교실 이야기를 동화로 써서 그동안 《아이쿠나 호랑이》 《신나는 교실》 《나뭇잎 교실》 ... 윤태규 선생님은 1950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안동교육대학을 나왔고, 1972년부터 2014년까지 42년 6개월을 대구와 경북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활동하며 ‘교육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더 많은 아이들과 더 재미있게 만날 날을 꿈꾸며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살아가는 교실 이야기를 동화로 써서 그동안 《아이쿠나 호랑이》 《신나는 교실》 《나뭇잎 교실》 《이상한 학교》 《입큰도사 손큰도사》 《내가 내가 잘났어》 《똥선생님》 같은 책을 냈으며, 교실 실천 기록으로 《일기 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1학년 교실이야기》 《햇살 가득한 교실에서》 《내가 처음 쓴 일기》 들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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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위험에 처한 아기 고양이를 구하라!
주택가 건널목 앞에 세워진 철 기둥 제일 꼭대기의 검은색 이층집 위층에는 ‘꼼짝마’, 아래층에는 ‘고고’가 살고 있다. 둘은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각각 신호를 보내는 일에 충실하다. 자칫 실수라도 생기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누구보다 친하지만 지금껏 집 밖을 나와 얼굴을 맞대고 만난 적은 없다. 위아래에 살면서 서로의 목소리에 의지한 채 얘기만 나누어 온 사이다. 그런 둘에게는 자그마한 소망이 하나 있다. 늘 서서 일을 하다 보니 의자 같은 것에 앉아 잠시나마 쉬어 보는 것이다. 하지만 그 소원을 이루지도 못한 채 곧 폐기될 처지에 놓여 있다. 신호등이 서 있는 동네의 재개발로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꼼짝마와 고고는 창밖으로 앉을 만한 물건을 찾아보지만 지나다니는 사람이 뜸해지자 여기저기 휴지만 날릴 뿐 마땅한 게 보이지 않는다. 눈으로 앉을 만한 물건을 찾던 고고는 전봇대 아래 버려진 노란 장난감 의자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리고 드디어 둘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틱! 슈우웅’ 소리와 함께 전기가 나간 것이다. 고고는 이때다 싶어 다시 전기가 들어올 때까지 돌아오겠단 약속을 하고 탈출을 감행한다. 신호등 창밖의 세상은 생각보다 위험하지만 고고는 아직 집에 있는 꼼짝마의 도움으로 전봇대에 무사히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또 다른 모험이 고고와 꼼짝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던 엄마 고양이 꼬리반반이 어둠 속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고고가 들고 있는 우유 팩을 빼앗으려는 줄 알고 몸을 움츠린 순간, 나갔던 전기가 다시 들어오려는 조짐이 보이자 마음이 급해진 꼼짝마와 고고는 집까지 데려다주겠다는 엄마 고양이의 제안에 선뜻 그 등에 올라탄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층집을 지나쳐 도착한 곳은 엉뚱하게도 재개발로 철거가 한창인 어느 골목 안의 집이었다.


■ 살아 있는 생명보다 더 소중한 건 없어요!
무거운 벽돌 틈에서 들려오는 아기 고양이들의 애처로운 울음소리를 들은 꼼짝마와 고고는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고양이들을 구할 온갖 방법을 생각해 내지만 전기도 없는 곳에서 힘을 낼 수도 없어 그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때 ‘삐걱삐걱’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친구가 있었는데, 늘 벽에 붙어 움직이지 못하던 비상구 ‘상구’였다. 상구는 꼼짝마와 고고를 위해 버려진 갖가지 건전지들을 모아다 주고,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내놓는다.

꼼짝마, 고고, 상구와 친구들, 맘씨 좋은 할머니의 도움으로 아기 고양이들은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가 되고 드디어 엄마와 만나게 된다. 하마터면 귀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던 아기 고양이들에게 신호등 사람들과 상구는 위험을 감내하면서도 아낌없는 도움을 준다. 한 생명의 소중함, 이 땅에서 숨 쉬며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이 귀하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을 한 꼼짝마와 고고 앞에는 또 다른 멋진 세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신호등 특공대
경기의왕초등학교4-* 이*진 | 2022-07-17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호등 특공대에 나오는 주인공은 고고와 꼼짝마 입니다.

신호등에 있는 초록불은 건너는 거여서  고고라고 지은것 같고,

신호등에 있는 빨간불은 멈추는 거니, 꼼짝마 라고 지은것 같다..

이름 만 들어도 제목이 신호등 특공대 라고 지었는지 알겠다.

사실 이야기도 굉장히 아이디어가 넘쳐 난다고 생각했다.

꼬리반반은 신호등 특공대에 나온 어미 고양이이다. 

몸통은 검정색인데 꼬리만 흰색 이어서  꼬리반반 이라고 지은것 같다.  

이야기는 흥미롭고 지루하지 않게 쭉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다. 

어미 고양이가 고고와 꼼짝마와 함께 돌들 사이에서 아기 고양이를 구출하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읽고 재미있다는 생각과 함께 그림이 머리속에 그려지듯 한 느낌이 들었고, 

신호등 특공대를 쓰신, 김태호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은것 같다.

신호등특공대
서울사당2-* 신* | 2022-07-17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호등특공다에  나오는 고고와 꼼짝마는 좋은 친구들이다. 상구와 함께 꼬리반반의 새끼고양이들을 찾아주고 행복하게 해주었다. 고고와 꼼짝마가 아기고양이들을 구출하지 못할까봐 걱정되었는데 상구가지 도와줘서 구출할 수 있었다. 신호등마을이 없어지게 된 이유를 잘 모르겠었는데 엄마가 설명해주어서 알게되었다. 마을아람들이 마을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속상했다. 마을이 없어지게 도면 얼마나 속상할까. 이책에서 특히 꼬리반반을 타고 다니는 부분들이 재미있었다.  나중에 고고와 꼼짝마가 어린이교통신호등이 된것도 재미있었다. 신호등을 보면 고고와 꼼짝마가 생각날 것 같다. 친구를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고고와 꼼짝마는 정말 멋지고 좋은친구긴같다. 나에게도 그런 멋진 친구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그리고 꼬리반반같이 새끼를 잃어버리는 동물들을 많이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신호등 특공대
경기흥진3-* 김*민 | 2021-07-24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에서는 내가 다양한 감정을 느낄수가 있었다. 처음에 2층집에 산다는 말에 웃기기도 하고 고고가 건전지를 찾을때에는 마음이 조마조마하기도 하였다. 고고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용감하고 멋진 친구 인것 같고 꼼짝마는 경계심이 있고 위험을 두려워 하는 친구같다. 하지만  둘이 친구가 됐다는것이 신호등의 마법같다.  신호등이 서로 반대인건 알지만 친구가 되니 즐거워보였다. 책 중간쯤에  나오는 상구는 비상구다 . 상구가 친구들을 도와주고 길을 알려준것이 상구의 멋진점이다. 그리고 아기 고양이들에 엄마인 꼬리반반은 가끔은 감동을 준다. 근데 이책에서 고리반반을 보면 내머릿속에서 질문이  생긴다.  바로 왜 꼬리반반은 고고랑 꼼짝마를 도와줬을까? 이다. 그런 질문이 생겨난 이유는 꼬리반반이 아기고양이를구하려는건 알지만 왜 꼼짝마와 고고를 선택했지?가 궁금했다. 그리고 또 하나 이 책에서 여러가지 감동을 받았던 인물은 꼬리반반이다. 마지막 페이지에 나온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 모험은 무얼까?궁금했다. 다음 모험책도 나오면 좋겠다.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동네 신호등도  고고와 꼼짝마를 알지모른다.

<신호등 특공대>를 읽고
서울연은1-* 유*원 | 2020-09-02 | 제17회 YES24

내가 <신호등 특공대>를 읽게 된 이유는 엄마께서 읽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표지만 봤을 때는 왠지 시시할 것만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읽어보니 매우 재미있었다.

꼼짝마와 고고, 상구, 꼬리반반이 서로 만나 모험을 하게 되는 내용인데 책을 읽고 나서 드는 느낌은 '노란 의자는 못 찾았지만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야!' 였다. 그리고 나도 고고와 꼼짝마처럼 용기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은 인물들이 꼬리반반의 새끼들을 구하는 장면이었고 제일 놀랐던 부분은 신호등이 움직이는 장면, 제일 무서웠던 부분은 꼬리반반이 고고와 꼼짝마를 위협하는 장면이었다.

<신호등 특공대>를 읽기 전에는 문제에 대한 답을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면서 대답했는데 <신호등 특공대>를 읽고 나니 자신만만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노란 의자는 찾지 못했지만 씩씩하게 모험을 하는 장면이 나에게 큰 용기를 주었기 때문이다.

우리를 지켜주는 신호등 특공대!
경기고창5-* 박*정 | 2019-09-07 | 제16회 YES24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신호등은 가만히 서서 우리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기기구일 뿐인데,신호등이 왜 특공대라고 불리고 어떤 멋진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골랐다.

 

이 책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네 친구의 모험이 어둠 속에서도 반짝반짝,따끈따끈하게 펼쳐지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의 차례는 1과 철 기둥 위에 이층집,2과 의자를 찾아라!,3과 모험의 시작,4과 꼬리반반의 정체,5과 아기 고양이 구출 작전,6과 신호등 특공대,7과 영웅의 탄생까지이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신호등이 바라는 것들과 신호등의 멋진 모험을 보여주는 책이다.

 

1과 철 기둥 위에 이층집은 신호등에 위층,아랫층에 사는 친구인 꼼짝마와 고고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꼼짝마와 고고는 1년 365일 비바람이 부나 눈보라가 치나 쉬지 못하고 계속 일해야 한다.고고는 힘들어서 편안히 쉴 수 있는 의자를 갖고 싶어하고 마침 골목길 안쪽에 있는 전봇대 아래 쓰레기들이 모여있는 곳에 꼼짝마와 고고에게 딱 맞는 장난감 의자가 고고의 눈에 들어오게 되면서 고고는 그 의자가 갖고 싶어서 모험을 하게 된다.

 

2과 의자를 찾아라!에서는 그날 방에 우연히 전기가 나가자 고고는 밖에 나가자고 꼼짝마에게 졸라보지만 꼼짝마는 움직이는것이  싫다고 해서 고고 혼자 밖으로 나가게 된다.꼼짝마는"야,고고 이 고집탱아!" 라고 소리쳤지만 고고는 방문을 이미 열었다.문은 바로 철 기둥 안으로 통했다.고고는 간신히 나와서 서둘러 전봇대 쪽으로 향했다.고고는 차 때문에 사고가 날 뻔 했지만 빈손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서 전봇대 쪽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향했다.전봇대 아래에 도착한 고고는 쓰레기 더미를 뒤지기 시작했다.그러다가 건전지를 발견했다.고고는 건전지로 에너지를 보충한 뒤 노란 의자를 찾기 위해 계속 뒤졌다.

 

3과 모험의 시작에서는 꼼짝마는 고고가 걱정되어 옴몸을 유리창에 바짝 붙이고 밖을 내다봤다.하지만 개,고양이 등 어둠 속 재빠른 움직임 때문에 제대로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다.골목길 앞에서 코를 벌렁거리며 머뭇거리는 검은 고양이였다.매일 아기를 데리고 다니던 엄마 고양이.꼬리의 절반만 하얀색 얼룩이 져서 기억하고 있었다.어제부터는 아기들이 보이지 않고,엄마 고양이만 뭔가 찾아다니는 듯 정신없이 밤 거리를 뛰어다니고 있었다.꼼짝마는 고고에게 고양이를 조심하라고 소리쳤지만 고고에게 그 소리가 들릴 리 없었다.

 

고고는 아무것도 모른 채 노란의자를 찾느라 정신이 없었다.쓰레기 더미 한쪽에 버려진 우유가 있었다.고고는 우유 팩 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보았다.가운데 부분이 조금 찌그러지면 푹신하게 내려앉았다.고고는 남아있는 우유를 버리기 위해 우유팩을 들어올린 순간 뒤쪽에서 날카로운 소리가 들렸다.

 

천천히 고개를 돌리자 매서운 눈이 번뜩였다.고양이는 뾰족한 이를 들어내고 서서히 고고에게 다가갔다.고고는 뒷걸음질 치다가 젖은 비닐에 미끄러져서 고양이 얼굴에 맞고 쏟아졌다.고양이가 얼굴에 묻은 우유를 먹는 사이 고고는 벌떡 일어나서 이층집을 향해 뛰었다.고양이는 빨라서 순식간에 고고 바로 뒤까지 쫓아왔다.고고는 더 이상 도망도 못 가고 그 자리에서 몸을 웅크렸다.고양이가 뾰족한 이빨을 앞세우고 덤벼들고 있었다.

 

"꼼짝마!"그때였다.고양이 눈앞에 빨간 불빛이 번쩍였다.건전지를 잡은 손을 놓자 불빛이 사라졌다.계속 고양이와 이야기를 해보니 꼼짝마가 고양이를 구해준 것이었다.고양이는 자기 소개를 하였다."반갑다.내 이름은 꼬리반반이야"꼬리반반은 색깔이 반반씩 되어있는 꼬리를 바닥에 치며 말했다.고고는 노란 의자를 찾았고 꼼짝마는 우유팩으로 의자를 한다고 했는데 꼬리반반이 "우유는 자기가 가져가면 안돼겠냐고"물어봤다.꼼짝마는 그러고 보니 "요즘 아기 고양이들은 어디있냐고"물어봤다.급격히 꼬리반반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그때 갑자기 세상이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금방이라도 다시 전기가 들어올 것 같았다.고고가 빨리가야 할 것 같아서 허둥대자 꼬리반반이 생명을 구해줬는데 이 정도는 돕고 싶다고 이층집까지 태워다 주기로 하였다.

 

4과 꼬리반반의 정체에서는 이층집은 이미 지나쳐 왔는데 꼬리반반은 계속 달리고 있었다.고고는 담벼락을 올라갈  때 노란 의자를 놓치고 말았다.꼬리반반이 데려온 곳은 다름아닌 아기 고양이들이 갇혀있는 곳이었다.둘은 처음에는 꼬리반반이 거짓말을 한 것이 기분나빴지만 꼬리반반이 새끼 고양이들이 먹을 것을 찾아나갔다가 돌아왔는데 아기 고양이들이 돌틈안에 갇혀버린 것이었다.하지만 꼼짝마와 고고는 도와줄 방법이 없었다.꼼짝마와 고고는 돌을 옮기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서 꼬리반반에게 건전지를 구해와 달라고 부탁했다.

 

꼬리반반이 없어진 뒤 꼼짝마는 건전지를 던져버리고는 고고에게 이층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다.하지만 고고는 "이 고양이들은 어쩌지?"라고 생각이 들어서 고고는 가지 말자고 했지만 뭔가가 떨어져 내리는 소리가 들려서 꼬리반반이 돌아온 소리일지도 모르니까 서둘러 꼼짝마가 사라진 방향으로 뛰었다.둘은 힘겹게 서로 밀고 올려주며 계단을 올라왔다.그런데 어디서 계속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났다.

 

키는 꼼짝마와 고고보다 조금 작고 손에 지팡이가 있었다."내름은 상구다."그렇게 말하고는"나는 사람들 길을 찾아주는 비상구다."라고 말했다.그제야 둘은 상구가 누구인지 알았다.바로 떨어져 있던 플라스틱 상자속에서 걸어나온 것이다.비상시 탈출구를 알려주는 표지판이었다.상구는 "어딜 찾는 일이라면 도와줄까?난 어떤 곳이든 제일 빠르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안다."라고 말했다.그러자 꼼짝마와 고고는 상구의 삐걱거리는 다리를 걱정했다.하지만 상구는 요즘 할 일이 없어서 누워만 있었더니 이렇게 됬다고 말하였다.

 

그때 골목길에서 꼬리반반이 날카롭게 울고 있었다.중학생 남자아이들을 따라가면서 말이다.들은 짜증을 내며 꼬리반반한테 돌을 던지고 있었다.상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빠르게 꼬리반반이 있는 곳으로 도착하여 몸에서 빛을 내서 꼬리반반을 도와줬다.그런데 고고는 에너지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기절하고 말았다.고고는 건전지를 이용해서 깨웠다.꼬리반반은 숨은 제대로 쉬었지만 쓰러져 있었다.하지만 푹신한 천에 눞혀주는 것 밖에는 더 이상 할 수가 없었다.

 

그 뒤 아기 고양이들을 구하려고 상구에게 건전지를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상구는 비상구 친구들을 모아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건전지들을 구해왔다.철사로 몸을 묶고 건전지를 연결해 돌을 옯길 준비를 했다.준비가 끝난 후 돌을 밀었더니 조금 씩 밀어졌다.그래서 고양이들이 나올 만한 틈이 생겼다.꼼짝마와 고고의 몸에 붙어있는 전구가 하나씩 터졌다.그러고는 한마리도 구하지 못 한채 돌을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사람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상구의 화살표를 이용해서 아기고양이들이 있는 곳으로 화살표를 이었다.큰 길가에서 할머니 한 분이 골목길 안 쪽을 바라보았다.그러자 바닥에 있던 화살표가 한개씩 켜졌다.할머니는 안 쪽으로 들어가 보셨고,할머니께서 아기고양이들을 발견하셔서 119에 신고하여 구조했다.아기고양이들은 구조가 되어서 동물 보호소로 간다고 하였다.할머니는 아기고양이들만 보내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같이 가보기로 하였다.

 

뭔가가 잘못됬다고 느낀 꼼짝마와 고고는 서둘러 건전지와 철사를 이용해 전기로 충격을 주어 꼬리반반을 깨웠다.꼬리반반은 그곳으로 보내지면 영영 돌아올 수 없다고 하였다.꼬리반반은 119구조대 차를 향해 뛰었다.다행히 차가 빨간불에 걸려서 멈췄다.꼬리반반은 거의 차를 잡을 수 있었을 때 쯤 초록불로 바뀌어 차가 다시 출발했다.발톱으로 차를 잡았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발톱이 부러졌다.꼬리반반은 아기들을 계속 걱정했다.

 

6과 신호등 특공대에서는 계속 걱정만 하고 있다가 꼼짝마가 상구한테만 친구가 있는것이 아니라면서 근처에 있는 신호등을 찾아내어 전기선을 자신의 몸에 연결한 뒤 누군가와 전 하는 것 같이 대화를 시작했다.그리고 구급차가 보이는 친구은 말해달라고 하였다.하지만 구급차는 한 두대가 아니었다.구급차가 한밤중에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은행 앞 오거리 신호등에서 뒤에 비상구 신호등이 번쩍거리는 차가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꼼짝마는 신호를 다시 돌아오도록 만들었다.구조대차도 뒤에 차가 계속 빵빵거리는 바람에 신호를 안 따를수가 없었다.결국 계속 뒤에 차들도 같은 신호를 따라서 오는 바람에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었다.구조대원들이 상황을 살펴보러 문을 열고 나가자 차에 올라타 케이지를 열려고 했지만 잘 열리지 않았다.고양이 울음소리에 뒤돌아본 할머니는 케이지를 열어 주셨다.

 

꼬리반반은 꼼짝마와 고고 그리고 상구에게 고맙다고 하였다.꼬리반반은 집으로 데려다 주겠다며 등에 타라고 하였다.하지만 아기고양이들이 먼저 꼬리반반한테 붙어있어서 상구와 함께 가기로 하였다.이층집으로 돌아가 보니 이미 철거중이었다.꼼짝마와 고고는 마지막으로 뽑혀있는 이층집에서 건전지를 이용하여 번갈아 가며 불빛을 냈다.

 

마지막으로 7과 영웅의 탄생에서는 꼼짝마와 고고는 '어린이 교통 교실'신호등으로 돌아와 있었다.낮에는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밤에는 쉴 수 있었다.꼬리반반과 부쩍자란 아기 고양이들이 와서 장난감의자를 주고 갔다.

 

다음 날,꼬마 여자아이가 신호등이 이상하다고 하였다.신호등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신호등 사람이 손도 흔들어 주었다.선생님은 신호등 사람이 기분이 좋은가 보다고 하셨다.그리고 어느 날 꼬리반반과 상구가 놀러왔다.꼼짝마와 고고,상구는 꼬리반반등에 타서 달렸다.근데 좀 오래달리는 것 같아서 꼼짝마는 또 어디를 가냐고 말했다.꼬리반반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다며 속도를 줄이지 않고 빠르게 담장 위를 달려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갔다.

 

내 생각에는 꼼짝마와 고고의 우정은 대단한 것 같다.다투기도 하지만 서로 구해주고,도와주고,협동하는 진짜 우정을 가진 친구만 하는 행동을 꼼짝마와 고고가 서로에게 했었다.

나는 제일 감명 깊었던 내용이 꼼짝마가 고고를 구해준 것이었다.그냥 신경쓰지 않았으면 구하러 오지 않았을 것이고 고고는 죽었을 수도 있는데 고고를 말은 그렇게 했어도 친구를 걱정하는 것이 계속 고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그럴 수 있었다는 것이 나 한테 큰 깨달음을 주는 것 같다.

또 상구는 꼼짝마와 고고가 건물 안으로 들어왔을 때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었을 텐데 직접 나서서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이 "정말 배려를 잘 하는 모습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친구한테 더 많이 도와주고,배려하는 친구가 될것이다.

나에게 큰 교훈을 준 꼼짝마,고고,상구 그리고 꼬리반반!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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