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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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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노혜영 글/박윤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2월 10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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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58g | 153*224*20mm
ISBN13 9788934944560
ISBN10 893494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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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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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학생들의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보다 더 많이 수다 떨고, 때로는 눈물까지 찔끔거리며 웃는 게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베컴머리 힙합 선생님》으로 제4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지은 책으로 《우리 반에 악플러가 있다!》,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치즈붕붕 과자전쟁》, 《에디슨 아저씨네 상상력 하우스》, 《내가 제일 잘 나가》, 《친구 ...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학생들의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보다 더 많이 수다 떨고, 때로는 눈물까지 찔끔거리며 웃는 게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베컴머리 힙합 선생님》으로 제4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지은 책으로 《우리 반에 악플러가 있다!》,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치즈붕붕 과자전쟁》, 《에디슨 아저씨네 상상력 하우스》, 《내가 제일 잘 나가》, 《친구 사이는 어려워》, 《생각정리 50분 글쓰기 10분》, 《뽑기 대장 꽝인교》, 《이주호 동생 왕세일》이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 《새우젓 탐정》, 《말로 때리면 안 돼!》 등이 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자유롭고 따뜻한 그림이 그리워 동화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하얀 도화지를 보면 어떻게 그려야 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완성될 그림을 상상하며 설레기도 한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그림 작가가 되고 싶다. 그린 책으로는 『김찰턴순자를 찾아 줘유!』,『겁이 나도 괜찮아』, 『정신세계를 살찌우는 예술가』, 『우리 집은 아프리카에 있어요』, 『너는 나쁜 아이가 아니야』...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자유롭고 따뜻한 그림이 그리워 동화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하얀 도화지를 보면 어떻게 그려야 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완성될 그림을 상상하며 설레기도 한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그림 작가가 되고 싶다. 그린 책으로는 『김찰턴순자를 찾아 줘유!』,『겁이 나도 괜찮아』, 『정신세계를 살찌우는 예술가』, 『우리 집은 아프리카에 있어요』, 『너는 나쁜 아이가 아니야』, 『사진은 어떻게 찍힐까?』, 『바다를 좋아하는 선장님』, 『남자가 뾰족구두를 신었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괜찮아』, 『재미있는 돈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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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자신이 형에게 신장을 떼어 주기 위해 맞춤형 아기로 태어났다고 오해한 5학년 조연이는 가족들에 대한 배신감과 서운함으로 가출을 하고, 우연히 마트에서 물건을 슬쩍하던 캠핑카 아저씨를 만나 동행한다. 아저씨를 따라간 곳은 허둥교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전도대회. 캠핑카 아저씨는 거기서도 허둥교 일당의 물건을 훔치고 그것이 발각되어 둘은 어느 병원 식당으로 끌려가 허드렛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허둥교에 항의하다 잡혀온 주유소 할아버지를 만나고, 셋은 우여곡절 끝에 그곳을 탈출한다. 집으로 돌아온 조연이는 자신이 맞춤형 아기가 아니라 그저 시험관 시술로 태어났을 뿐이며, 형에게 신장을 떼어 줄 필요도 없다는 걸 알고는 몹시 머쓱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이 응급실에 실려가자 조연이는 신장을 떼어 주기 싫어 가출했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한편 캠핑카 아저씨는 주유소 할아버지의 양아들이 되고, 조연이는 우연히 본 신문에서 캠핑카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낸다. 캠핑카 아저씨의 이름은 허지동이고 허둥교 교주는 그의 삼촌인데,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을 삼촌이 탕진하고 허둥교로 사기를 치고 다니자 복수하려고 쫓아다녔던 것. 그런데 감옥에 갇힌 삼촌이 간경화에 걸리자 마음이 약해져 자신의 간을 이식해 주었다는 것이다. 조연이는 허지동 아저씨가 엉뚱하지만 마음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는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허지동 아저씨는 검정고시를 보고, 조연이도 6학년이 되어 몸도 마음도 훌쩍 자란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사춘기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을 읽고
서울서울명일초등학교5-* 조*준 | 2016-09-10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요즘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단어가 '사춘기'이다. 어른들은 "너 사춘기니?"라고 묻기도 하시고, 친구들끼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너 사춘기지?"라고 묻는다. 사춘기란 뭐지?

 

 사춘기랑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른이 되려는 시기, 이성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라고 한다. 사전을 통해 알아보았지만 막상 나는 사춘기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요즘 읽은 책의 주인공은 사춘기이다.

 

 이름은 남조연 나이는 나와 같은 초등학교 5학년. 자신이 형을 위해 맞춤형 시험관 아기로 태어났다고 오해한다. 그래서 이름도 형은 주연, 자신은 조연이 된 것이라고 큰 착각을 하고 만다. 그래서 가족에 대한 배신감으로 가출을 시도한다. 조연이는 우연히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던 '캠핑카 아저씨'를 만나 '허둥교'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전도대회에 같이 가게 되고 이후 여기저기로 끌려 다니면서 다양한 모험을 겪게 된다. 물론 생고생도 함께한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처럼 말이다.

 

 처음 보는 아저씨의 차에 타서 어딘가로 떠나게 된 조연이는 아저씨와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도둑인데 특이한 아저씨와 함께 하는 조연이는 '허둥교'의 속셈을 알게 되고 주유소 할아버지와 함께 비리가 있는 병원을 탈출한다. 많은 깨달음을 얻은 조연이는 집으로 돌아가고, 훔칠 줄만 알고 느긋하던 노총각 아저씨는 주유소 할아버지의 양아들이 되기로 결심한다. 할아버지 덕분에 대학도 가고 결혼도 하기로 결심한다. 아저씨는 허둥교 교주가 자기를 힘들게 했는데도 자신의 숙부여서 장기 기증을 하기로 한다.

 

 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좌충우돌하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다. 많이 웃기도 하고 많이 생각하기도 했다. 특히 장기기증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의미 있는 일인 것을 알았다. 또 사춘기라는 것이 힘들기만 한 것이 아니라 조연이처럼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는 것도 느꼈다.

 

 이 책은 나에게 여러 가지를 선물해주었다. 조연이의 엉뚱함에서 웃음을, 조연이의 사춘기에서 내 미래를, 장기기증에 대한 뜻 깊은 생각을 선물 받았다. 내가 받은 선물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열두살 내 인생의 헛발질을 읽고
서울추계5-* 주*연 | 2013-09-24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열 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을 읽었다. 다 읽고 나서 골똘히 생각해보니 분명 이건 가출 내용이라기 보다는 이 아이의 인생에서 가출이 헛발질이라는 뜻 같았다. 이건 착각. 즉, 주인공의 실수다. '병가지상사'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첫째! 세상에는 조연이가 만난 아저씨, 할아버지도 있지만 나쁜 사람도 있다는 것이었다. 가출했을 때 조연이의 가방, 필통, MP3등의 물건을 불량 언니들이 서로 팔고 있었다. 좋은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어른들이 말하기를 "요즘 세상이 무서워졌어. 아이구 사람들 중 중고등학생이 그렇게 무섭다네! 나도 조심해야겠어." 나는 그 말을 듣고 조금 갸우뚱했지만 이내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자신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 또한 그러한 불량배가 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더 하게 되었다.

 또한 둘째, 절대 나의 생각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조연이가 집을 나간 이유는 분명 착각 때문이었다. 조연이는 시험관 아이이지만 맞춤형 아이는 아니었다. 형에게 신장을 물려주기 싫었던 조연이는 가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아픈 형을 더 보살펴주는 부모님이 자기에겐 신경을 안써주어서 서운했던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 유치원 아줌마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 "비록 동생들이 있더라도 맏아들의 사랑을 쪼개지 않고도 그 동생에 대한 새로운 사랑이 더 생기는 거란다." 아마 조연이에게는 형에게만 관심을 쏟아주는 것 같으니 서운한 느낌이 들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은 둘 다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거였다. 나중이라도 알게 된게 다행스럽다.

 가출은 아니지만 조연이가 지금 나랑 같은 처지에 있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읽을 때 조연이의 감정이 새록새록 그대로 나에게 느껴졌다. "아마 나도 조연이처럼 이렇게 착각하는 게 많았었겠지?"라는 생각으로 내 생활을 되돌려 고쳐야겠다는 목표가 생겨났다.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서울추계5-* 한*인 | 2013-09-24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을 읽었다. 어떤 아이가 자기가 몸이 아픈 형에게 장기를 주려고 태어난 아이라고 잘못 알아서 집을 가출한다. 가출을 해서 어떤 아저씨를 만난다. 그리고 그 아저씨와 함께 같이 다니게 되는데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아저씨와 친해진다. 그리고 사이비 종교에게 잡혀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특이한 일을 많이 겪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주인공은 가족과 만나고 잘 살게 된다. 아저씨는 자기 친척이 있는데 자기를 속이고 재산도 가로챈 나쁜 사람이지만 그래도 죽을 병에 걸려 살려야 하니까 자기 간을 떼어 준다. 나는 이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다.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일요일마다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와 교회에 가긴 하지만 막상 내가 아저씨 입장이면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아저씨가 이 부분에서는 꼭 예수님 같았다.

 책의 처음에서는 아저씨가 처음에는 좀 나쁜 이미지였는데 마지막에는 간도 이식해주고 장기 기증도 했다. 그리고 주인공은 형에게 자기 신장을 떼어주는 줄 알았지만, 이미 엄마가 형에게 신장을 하나 떼어준다고 했다. 주인공이 어른들이 하는 말을 오해하고 집을 가출한 것이었다. 세상에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장면도 보고, 감동적인 장면도 보았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아서 나는 이 책을 독후감으로도 쓰고 수업시간에는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편지도 써 보았다. 이 책은 내가 5학년이 되어 읽은 것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은 것이다.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인천인천마전초등학교5-* 김*영 | 2013-09-04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이라는 책을 읽었다. 권장도서여서 읽기도 하였지만.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이라는 제목 때문에 흥미를 느낀 것 같다.

조연이는 형을 미워했다. 그 이유는 얼마 전 알게 된 사실 때문이다.

작은 이모와 큰 이모가 놀러와 하는 애기 중 조연이가 맞춤형 실험관 아이였던 것이다. 조연이는 신장이 안 좋은 형을 위해 자신이 태어났다. 는걸 알고 형을 미워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의 병이 악화 되어 수술을 해야했다.

조연이는 결심하였다. 가출을 하겠다고, 조연이는 집을 나온 뒤 어디로 갈지

갈팡질팡하던 찰나 캠핑카 아저씨를 만났다. 조연이는 부탁해 캠핑카 아저씨와 지내게 된다. 캠핑카 아저씨는 허둥교 라는 곳의 헌물을 훔쳤다. 하지만결국은 잡히고만  아저씨와 나는 병원 주방일을 했다. 탈출을 시도하였지만 계속 실패 하였다. 결국 아저씨와 나는 창고에 갇힌다. 그곳에 있던 주유소 할아버지와를 만나게 되었다. 나는 탈출할 꾀를 내었다. 간이 화장실 변을 문밖에 부으면 창고 주인인 할머니가 청소를 하러 오면 탈출을 하려고 했다. 다행히 탈출에 성공했다. 아저씨는 주유소 할아버지와 살게 되었다. 아저씨는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들어가기 싫어서 계단에 앉아있는 걸 엄마가 발견했다. 엄마는 왜 나갔냐고 했다. 그래서 나는 다 말했다. 맞춤형 실험관 아기로 태어나서 형한테 신장을 떼어주려고 한것 때문이라고.. 그런데 아뿔싸!!그냥 시험관아기 였던 것이다. 인공 수정을 해서 만든... 엄청난 나의 착각이었던 것이다. 이거야 말로 내  인생 최대 헛발질인 것 같다. 형의 수술도 잘 끝나고 우리는 아저씨와 할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애기도 하고 밥도 먹던 짧은 시간을 뒤로 하고 해어졌다. 이렇게 4일간은 가출은 나의 헛발질로 남게 되었다.

처음에는 나도 조연이가 맞춤형 아기라는 걸 알았을 때 조연이가 불쌍해 보이기도 했다. 형이 아파서 그런건 알겠지만 그래도 아픈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또 다른 생명을 낳다니.... 그건 좀 잘못된 생각인 것 같다. 조연이가 가출할 때 내 마음이 다 조마조마 했다. 왜냐하면, 가출을 하다가 위험해질수도 있고 또 부모님이 걱정도 하기 때문이다. 조연이가 너무 걱정되었다. 특히  조연이가 명진대 병원 창고에 갇힐 때  불빛 하나 없는 곳에서 지낸다는 건 나 같으면 생각 할 수도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꾀를 내어 탈출을 한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좀 더럽다는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 곧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그런 상황일 때에도 일단 그곳에서 나오고 싶었을테니까 조연이가 집으로 돌아 갈때는 조연이가 엄청나게 혼날 것 같았다. 그런데 조연이는 자신이 맞춤형 실험관아기가 아닌 인공 수정을 해서 낳은 실험관 아기 일뿐인데 나는 순간 창피 하기도 했다. 나도 창피한데  조연이는 어떨까? 아마 한방 얻어 맞은 기분일 것이다. 결국 조연이의 엄청난 착각으로 인해 조연이의 역대 최대의 헛발질일 것 같다. 조연이는 이번 일을 격고 나서 많이 배운게 있을 것같다. 그리고 나도 확실 하지도 않은 애기로 걱정하고 착각하지 말아야겠다.

그래도 새로운 사람들과도 만나기도 했으니 나쁘기만은 하지 않은 것같다.

허둥교 일 만 빼면 말이다. 아!그리고 가출이 나쁜 것 만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가출을 한다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해보아서 나에서 손해 보는 것도 있겠지만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안겨 줄 수도 있는 것같다.

 

열두살 내인생의 헛발질 읽고 난후..
경기여주점동6-* 이*주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중학생인 형은 오래전부터 콩팥이 안좋았다. 그래서 병원에 다녔다.
그런데 얼마전 부모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형이 신장염이 심해서 투석을 해야된다고 그래도 안 좋아지면 신장 이식 수술도 해야 된다고 들었다.
그런데 그 수술을 한다는 생각을 하니깐. 끔찍했다.
그런데 어느날 내가 형을위한 맞춤형 시험관 아기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어떻게서 알게되었냐면 외할머니께서 생신이라서 의논을 하려고 큰이모 작은이모가 오셨다. 큰이모 하고 작은이모는 큰 목소리로 말하더니 점점 작아졌다.
"충용이 딸 애가 말이야 백혈병 이래"
"조연이 같은 동생 나으면 안되나"라고 했다.
그런데 그말을 들었다. 그래서 조연이가 한명더인나?생각을 했다.
그런데 작은엄마가 조연이가 나라는걸 확인 시켜줄라고 하나?이모가 주연이 엄마가 시험관 아기를 낳을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라고 하셨다. 주연이는 네 형이름이 였다. 그래서 내가 시험관 아기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진짜로 맞나?그래서 엄마 산모수첩 찾기 위해서 엄마 서랍을 뒤지게 되었다. 그런데 안방에 산모수첩이 있었다. 나를 낳기 위해 시술 받으러 다닌 기록이 있었다. 너무 놀랐다.
그런데 나는 엄마가 있는게 싫었다. 주말마다 왜냐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 많아서 이다. 그리고 형이하고 싶은건 다들어주고 내가 하는말은 다안 들어준다. 주연이는 아프니깐. 엄마가 다들어주는건데 조연이는 이해를 못하는거 같다.
나는 학교에 가서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했다.
나와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실험용으로 쓰이다 버려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나는 가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어떻게 살지?뭘먹고 살지? 눈 앞이 막막했다.
외할머니 생신날 외가 식구들이 모여 큰삼촌 집에서 밥을먹었다. 그런데 왜걸형이 먹은걸 다 토하고 의식을 잃었다. 형은바로 입원을했다. 그래서 가출하는 시기가 이때다하고 편지를 쓰고 그날밤 엄마와 형이 와서 피곤 하지 바로 자 버렸다.
나는 그래서 짐을 챙기고 가출할 준비를 했다.
다음날 나는 학교를 안가고 가출을 했다. 그런데 Q마트에 어슬렁 거리다가 경찰소리가 들리니깐 모르는 차를 타고 문을 잠고 그런데 아저씨가 시동을 걸고 갔다 나는 잠이 들었다 그래서 그 아저씨가 착해서 친해졌다 그리고 몇칠뒤 엄마한테로 갔다 엄마가 울면서 어디 갔다 왔냐고 했다. 나는 설어움에 복받쳐서 울면서 시험관아기, 형을 위해 쓰는 아기잖아요?라고했다 엄마는 그게 아니고 시험관 아기는 맞는데 맞춤형 아기가 아니라고 했다 나는 오해를 하고만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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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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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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