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에서 초등까지,
기초 영역에서 첨단 영역까지,
과학 지식에서 탐구 태도까지,
개념 원리에서 놀이 활동까지
“과학 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첫 생활탐구 과학사전”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영재교육부문 14년 연속 수상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 추천
★수학/과학 영재교육 전문 브랜드, 와이즈만이 만든 유아 사전 그림책 시리즈 2
일상에서 과학을 즐기는 생활 탐구 과학 사전
과학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내가 먹은 사과에 생명의 씨가 들어 있고, 무심코 지나쳤던 곤충과 미생물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며, 다 익은 사과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 이 모든 것이 과학입니다. 〈와이즈만 유아 과학사전〉은 우리 생활 곳곳에 있는 과학의 개념과 현상, 원리를 호기심 많은 아이 눈으로 발견하고 탐구하게 하여 과학 하는 힘을 길러 주는 첫 생활 과학 탐구 안내서입니다. 과학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더 즐거운 과학, 더 신나는 과학, 더 재미난 과학과 마주하게 합니다.
세상을 보는 눈, 과학 하는 태도를 길러 주는 사전 그림책
아이는 타고난 과학자입니다. 길을 가다 발견한 개미를 마냥 들여다보고, 밥 먹던 숟가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신기해하며 마냥 살펴보기도 합니다. 그런 호기심이 질문으로 이어지고, 질문은 자연스럽게 관찰과 예측, 실험이라는 탐구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와이즈만 유아 과학사전〉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곧 과학의 세계이며, 우리의 생활이 곧 탐구해야 할 과학의 대상임을 일깨웁니다. 나아가 과학과 처음 만나는 아이에게 발견하는 즐거움과 탐구하는 재미를 통해 타고난 과학자다운 본성을 드러내고, 과학이라는 흥미진진한 세계를 제대로 보도록 과학의 눈을 활짝 틔워 줍니다.
아이 같은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며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과학 언어책
친근함을 느끼는 대상에게 쉽게 동일시하고 애착을 갖는 이 시기 아동의 심리 발달 특성에 맞추어 아이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영역별 대표 캐릭터를 두어 때론 친구처럼, 때론 선생님처럼 길잡이 역할을 하게 함으로써 보다 쉽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캐릭터들은 적재적소에 등장해서 아이들이 그림과 설명을 보며 가질만한 질문에 대답도 해 주고, 아이의 입장에서 직관적으로 느끼는 바를 대신 말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글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익혀 가는 이 시기 아동의 언어 발달 특성에 맞추어 기존의 용어 풀이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듯 대화체의 글과 문답, 예시와 비유를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책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언어 표현력도 길러집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생태 환경에 대비하는 미래 준비서
지금 세계는 인공 지능 로봇이 주축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큼 우리의 생활이 급변하고 있는 이때, 과학적 지식과 기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20세기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 세대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어릴 때부터 과학적 지식과 기능,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태도를 길러 주는 것입니다. 단편적인 지식을 암기하거나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태도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와이즈만 유아 과학사전〉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게 될 아이들에게 새로운 생태 환경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
1.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알아야 할 필수 기본 개념을 영역별·개념순으로 정리
이 사전은 명료한 개념 습득과 맥락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 가나다순 정렬 방식을 탈피하고, 연결되는 관련 개념들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영역별 편집을 채택했습니다. 과학은 매우 구조적인 학문입니다. 이전에 배웠던 개념들이 그다음의 개념과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과학 교육과정에 맞추어 생명(동물, 식물, 인체), 물질, 운동, 지구 같은 기본 영역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 컴퓨터 과학 기술을 추가하여 5개의 영역으로 나누었습니다. 그 영역 안에서는 앞쪽부터 쉬운 개념부터 심화 개념까지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2. 아동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일상 언어 (글/그림 측면)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제시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잎이 광합성을 통해 영양분을 만드는 원리, 혈액이 우리 몸을 도는 과정, 화산이 생성되는 과정 등을 유아와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시각화하였습니다.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익살스럽게 표현한 삽화만 보아도 웃음이 저절로 튀어나와, 아이가 혼자 그림책 보듯 자연스럽게 읽어내려가면 전체적인 책 속에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개념에 대한 정의를 바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식물은 추위를 어떻게 견딜까?” “안 먹으면 어떻게 될까?”처럼 아이가 흔히 갖는 궁금증을 표제어로 선정하고 생각을 여는 도입 글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가 책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대화체의 문답을 주로 두었고, 비유적인 설명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3. 주변 모든 것들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도록 놀이가 연계
개념 도입에서부터 사전을 보며 바로 해 보거나, 생활 속 실험과 활동을 소개해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호기심을 갖고 독서에 임하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영역을 다 학습한 후에 찾기, 꾸미기, 그리기, 따라 하기 같은 놀이 활동을 두어 보다 흥미롭고 친근하게 과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Tip 엄마, 아빠! 이렇게 활용해 주세요!〉
- 개념어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아이에게 그와 관련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질문이 무엇인지 물어봐 주세요.
- 사전에서 소개하는 간단한 활동이나 생활 속 실험을 같이 해 주세요.
-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그림, 친절한 설명을 함께 읽으며 과학 원리를 알고 개념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단어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마지막으로 또 한번 정리해 주세요.
- 가까운 곳에 두고 아이가 심심할 때마다 그림책 보듯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