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이책을 고른이유는 사람이름이 제목으로 나와서이다.
기억에남는장면은 하이디가 클라라집으로가서친구를 해주었는데고향이그리워서 다시 고향으로간것이다.왜냐하면 나도 할머니집이나할아버지집에같을때 집이그리웠다.
하이디는이모일자리때문에 할아버지집에서 같이살았다.할아버지집에서 페터를만났다.
이모가또일자리때문에클라라내집으로같다.클라라는 다리를 못움직인다.하이디가고향이그리워서 할아버지집으로같다.
이번엔 클라라가 하이디내집으로갔다.페터가 클라라를질투했다.하이디가 클라라랑만노니까 질투를한것이다.그래서페터가 휠채워를 낭떠러지로 떨어트렸다.
클라라가 계속 걷기연습을해서 걸을수있게돼엇다.
나도 클라라처럼 노력을해서검도를 잘할것이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이 책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알게 하는 하이디를 볼 수 있고, 클라라가 알프스 자연속에서 건강을 찾고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이디는 아기일 때 부모님을 잃고 데테 이모와 함께 살던 곳을 떠나, 알프스 산 위 오두막에서 할아버지와 단둘이 생활하게 된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하이디는 할아버지가 혼자 지내던 오두막에서 함께 살게 되지만 성격이 밝고 긍정적인 하이디는 오두막에서 보내는 시간과 이곳에서 지내는 생활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아주 행복해 했다. 그걸 보고 나는 하이디가 나와 상관 없어도 마치 내 자식처럼 자랑스러웠다.

하이디는 어느날 갑자기 산으로 오게 되었지만, 염소를 돌보는 페터와 산 위의 목장에 가고 염소들과 술래잡기도 하고 예쁜 꽃을 꺽으며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이걸 보고 나는 방학때 알프스에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뒤덮혀 있는 나날을 보냈다.

눈이 보이지 않은 쓸쓸한 패터의 할머니를 만나서는 이야기동무가 되어주고 페터네 낡은 집 수리를 할아버지에게 부탁하는 등 여러 사람과 만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 하이디가  착한 마음씨를 가졌으니 나도 착한 마음을 가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별안간 찾아온 데테 이모와 함께 프랑크푸르트로 오게 되고, 몸이 약한 제제만씨의 외동딸 클라라의 놀이친구로 그곳 저택에 맡겨져 생활하게 된다. 나였으면 실컸 반항했을탠데...

낮선 도시 생활 속에서 클라라, 로텐마이어 부인, 클라라의 아버지 제제만씨, 클라라의 할머니, 하인 세바스티안, 의사 클라센 선생님과 만나게 되고 도시 생활에서도 알프스를 그리워하는 하이디는 마음의 병인 몽유병에 걸려 다시 알프스로 돌아오게 된다.

알프스로 돌아온 하이디는 페터네 할머니에게 흰 빵을 선물하고 페터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책을 읽어드렸다. 이를 통해 할머니는 눈이 보이지 않아도 전혀 슬프지 않았고, 할아버지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앞으로 바르게 살겠다는 다짐을 실천한다

알프스에 온 클라라는 하이디와 함께하며 건강해지고 걷게 되고, 페터는 하이디에게 글을 배워 할머니와 마을 학교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한다.

나는 이 책에서 하이디가 글자 익히기를 처음부터 포기했으나 클라라 할머니의 격려를 통해 글자를 읽고 하느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내용에서 인상 깊다는 느낌을 느꼈다.

일요일에 읽을 책을 고르는데 「알프스소녀 하이디」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서 그 책을 읽기로　했다.

 첫　장면부터 하이디가 한살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나와 있어서 무척 슬펐다. 할아버지를 만났을 때 하이디가 할아버지의 첫인상을 무서워하지 않고 반대로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치즈와 빵을 맛있게 먹는 하이디를 보고 나도 먹고 싶었다

 여기까지는 기쁜 이야기였는데 패터의 할머니가 눈이 안보인다는 이야기에 무척 안타까웠다. 하이디가  자주 놀러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할머니가 즐거워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클라라가 걸을 수 있게 되는 장면이었다. 클라라는 다리가 안좋아서 휠체어를 탔는데 하이디의 집에 머물 때 클라라가 할아버지와 하이디랑 같이 걷는 연습을 꾸준히 해서 걸을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나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다리를 다쳐서 한동안 체육수업도 참여못하고 친구들하고도 놀지 못했던 적이 있어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때의 클라라가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은 처음에 그렇게 흥미가 있었던게 아니었지만 나한테는 아주 소중한 책이 되었다.

하이디는 엄마, 아빠를 잃고 고모와 같이 살다 고모가 더 이상 일 때문에 키워줄 수 없게 되자 산에 있는 할아버지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괴팍한 성격에 할아버지도 발랄하고 생기가 넘치는 하이디를 보며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을 때 고모가 찾아와 프랑크프루트라는 도시 속에 있는 저택으로 하이디를 데려가 버립니다. 그곳에서 하이디는 클라라라는 친구를 사귀지만 알프스에 대한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하이디는 몽유병에 걸리고 그로인해 유령사건이 발생합니다. 결국 하이디는 알프스산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할아버지를 만나 다시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고 클라라를 초대해 즐거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하이디가 안쓰러웠습니다. 그러나 대견하기도 했습니다. 저였으면 못 견뎠을것 같은데 꿋꿋하게 견딘 하이디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알프스로 돌아가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자신감이 없고 매일 우울한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 친구들이 하이디의 이야기를 읽고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이 이야기는 내가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에 등장하는 것을 상상하여 쓴 것이다.

나는 아이디의 언니다.

나와 하이디는 데테 이모와 산 아저씨네 집으로 향하고 있다. 가는 길에 “페터 라는 12살 오빠를 만났다. 산 아저씨 네에 도착해서 하이디와 다락방 침대에서 놀았다. 그리고 아침이 되었다. 데이지와 더스키의 우유를 먹고 페터와 놀았다.

몇 년 뒤 데테 이모가 와서 하이디를 데러갔다. 나는 몰래 숨어서 알프스 산에 있을 수 있었다. 하이디는 프랑크푸르트에 간다고 했다.

그 대신 하이디가 예쁜 옷을 보내주었다. 며칠 뒤 하이디는 귀족 언니인 클라라랑 왔다. 하이디는 클라라랑만 놀았다.

나는 며칠 후, 페터를 보았다.

클라라의 휠체어를 박살냈다.

할아버지한테만 쓱 말하고, 클라라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로텐마이어양은 다행이 안 오고 클라라 가족이 왔을 때, 페터는 결국 자백했지.

그러고는 할아버지랑 하이디 페터와 나는 산에서 지내고 클라라는 가끔 오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