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8월 전사
8월 혜택 모음
북클럽 헤택
카카오톡 리뉴얼
T데이터
젊은 작가 투표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케팅 텍스트 배너

웹진채널예스


사회적 원자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오늘의책

사회적 원자

세상만사를 명쾌하게 해명하는 사회 물리학의 세계

마크 뷰캐넌 | 사이언스북스 | 2010년 08월 14일 | 원제 : The Social Atom (2007) 리뷰 총점8.3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1점
편집/디자인
4.2점
회원리뷰(49건) | 판매지수 2382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6,500원
판매가 14,850 (10% 할인)
YES포인트
결제혜택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카드할인 정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3천원 즉시할인 (5만원 이상 결제시, 1회) 자세히 보기
 모바일팝 모바일 5% 즉시할인 (모바일 결제시) 자세히 보기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1% 적립 (전체결제) 자세히 보기
페이코 페이코 포인트결제 2% 적립 (신규고객 4,500원 할인) 자세히 보기
할인/적립 카드 더보기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tvN <비밀독서단> 추천도서

판매중

수량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0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00g | 148*220*20mm
ISBN13 9788983712462
ISBN10 8983712465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1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1961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다. 1993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비선형 동역학 등의 연구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론 물리학자이자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와 대중 과학 잡지인 ≪뉴사이언티스트≫에서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뉴욕 타임스≫를 비롯, 다양한 매체에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양자 역학과 응집 물질 물리학, 복잡계 이... 1961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다. 1993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비선형 동역학 등의 연구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론 물리학자이자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와 대중 과학 잡지인 ≪뉴사이언티스트≫에서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뉴욕 타임스≫를 비롯, 다양한 매체에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양자 역학과 응집 물질 물리학, 복잡계 이론, 네트워크 이론 등의 최근 성과들을 바탕으로 자기 조직화 형태로 표현되는 생명 현상과 인간의 사회적 행동에 숨겨져 있는 패턴과 역학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즉 세균에서 인간 사회는 물론, 경제 체제의 흥망성쇠까지 세상 모든 복잡계를 ‘사회 물리학’의 관점에서 이해하려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Ubiquity: The Science of History)』, 『넥서스(Nexus: Small Worlds and the New Science of Networks)』가 있다. 그의 저서들은 자연 과학과 인문 사회 과학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적용되고 있는 현대 물리학의 이론적 성과들과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알기 쉽게, 동시에 깊이 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09년 6월, 복잡계 연구 분야를 대중에게 널리 알린 공로로 라그랑주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프랑스 노르망디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김희봉
연세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과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천재성의 비밀』,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과학의 변경 지대』, 『위대한 물리학자』 등이 있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관련 동영상

출판사 리뷰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경제학이 아니라, 물리학이다!

개인의 생각과 행동에 집중하는 한, 우리는 인간이 행동하는 이유와 그 행동이 낳을 결과를 알 수 없다. 마크 뷰캐넌이 이 책에서 멋지게 보여 주고 있는 것처럼, 세상과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어떤 거대한 힘이다. 그리고 그 힘은 통계 역학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1세기 전 거의 무작위적으로 움직이는 계를 설명하기 위해 고안되었던 양자 물리학이 사회를, 인간을, 그들의 관계를 기존의 어떤 사회학 이론보다 잘 설명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행위를 이해하는 새로운 길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크리스 앤더슨(『롱테일 법칙』, 『프리』의 저자, ≪위어드≫의 편집장)

나는 이 책을 페이지 한 장 한 장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넘겨 가며 읽었다. 이 책은 인간의 사회적 행동과 역사의 패턴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자족하며 점잔빼 온 기존의 인문학에 대한 최상급의 공격이라 할 수 있다. 빼어난 선동가로서의 자질을 가진 뷰캐넌의 이 책은 신선한 충격과 깨달음을 가져다줄 것이다. - 마이크 데이비스(『슬럼, 지구를 뒤덮다』의 저자, 마르크스주의 환경주의자)

왜 부자는 계속 돈을 벌고, 인종 차별과 전쟁 학살은 없어지지 않는가?
기존의 철학, 인문학, 사회학, 경제학이 풀지 못한 인류 전체의 수수께끼에
사회 물리학이 도전한다!


부의 양극화, 부의 불균등한 분배 문제가 최근 현대 사회의 핵심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추상적으로는 노동자와 서민의 소비력 약화와 교육 기회 박탈로 인한 한 사회 또는 국가의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는 요인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기도 하며, 현실적으로는 수많은 사회 문제와 사건 사고의 원인으로 기능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 부의 불균등 문제는 해결된 적이 없다. 그 어떤 성군도, 그 어떤 철인도, 그 어떤 이데올로기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지난 세기의 사회주의 실험 역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실패로 막을 내리고 말았다.

왜 부의 불균등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가? 왜 불평등이 생기는 것일까? 우파 경제학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저마다 가진 능력이 다르기 때문일까? 아니면 좌파 운동가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소수의 권력자들이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다른 모든 이를 배제하기 때문일까? 그러나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혼돈 이론을 이용해 사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들은 다른 답을 내놓는다. 부의 불균등한 분배, 즉 부의 불평등은 언어 능력이나 문화처럼 보편적인 인간 특성이라고, 그리고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문제를 물리학과 수학의 법칙으로 기술하고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인류사를 수천 년 동안 지배해 온 이 문제를 경제학 같은 기존의 사회 과학이나 공상적인 유토피아 이론이 아니라 물리학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이론 물리학자 마크 뷰캐넌(Mark Buchanan)의 『사회적 원자(The Social Atom)』는 부의 불평등 문제에서부터 집단 행동의 수수께끼, 그리고 역사 변동까지 인간 사회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사회 물리학(social physics)의 도전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다. 비평형계를 설명하기 위해 탄생한 복잡계 물리학에서 진화 심리학은 물론이고, 신경 과학과 행동 경제학을 통합하려고 하는 신경 경제학까지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 여러 분야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통섭적 연구의 최전선을 탐방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인간 세상도 물리적 세계 못지않게 수학적인 정확성을 가진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인간 세상을 지배하는 물리 법칙을 찾는 현대 과학자들의 치열한 탐구를 파헤친 과학 논픽션


이 책은 부, 권력과 정치, 계급 사이의 증오, 인종 분리에 대한 책이다. 또한 변덕, 유행, 소란, 공동체 속에서 일어나는 호의와 신뢰의 갑작스러운 붕괴, 금융 시장의 등락에 대한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종잡을 수 없이 일어나서 인생을 바꿔 놓는 사건들, 그러한 사건들의 원인에 대해 우리가 왜 그렇게 무지한지에 대한 책이다. -본문에서

집합적인 조직과 그 변화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은 명확하게 우리 시대의 핵심적인 도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에서 핵무기의 재확산까지, 인류가 직면한 전대미문의 심각한 문제들은 모두 집단의 행동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온다. 나는 물리학의 어떤 위대한 발견으로 이 모든 문제가 풀린다고 보지는 않는다. 우리가 미래를 안전하게 헤쳐나갈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닥치는 대로 해?가는' 방식일 것이라고 나는 상상한다. 그러나 집단을 움직이는 숨은 힘을 적절하게 이해한다면, 닥치는 대로 해나가는 우리의 기술도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본문에서

복잡계 물리학을 연구하는 이론 물리학자자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의 편집자이기도 했던 마크 뷰캐넌은 두 권을 책을 펴낸 바 있다.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Ubiquity: The Science of History)』로 복잡계와 네트워크의 과학으로 역사적 사건들 속에서 패턴을 읽어 낼 수 있음을, 『넥서스(Nexus: Small Worlds and the New Science of Networks)』로 새로운 과학적 방법으로 접근하면 세상이 생각보다 넓지 않음을 보여 줘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탁월한 과학 저술로 복잡계 과학을 대중에게 소개한 공로로 라그랑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책에서는 사회를 하나의 물체로, 그리고 인간을 그 사회라는 물체를 이루는 원자로 이해하면 인간 세상 배후에 숨어 있는 패턴 또는 정밀한 수학적 법칙을 발견할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 『사회적 원자』는 인간과 인간의 집단 행동 역시 자연 과학적 방법으로 분석하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아이디어를 정확하게 보여 주고 있다.

마크 뷰캐넌는 인종주의, 민족 학살, 주식 시장의 주가 변동, 헛소문과 루머의 확산, 부의 불평등 같은 온갖 사회 과학적 사례들을 사회에 대한 물리학적 이해, 즉 ‘사회 물리학’을 통해 깔끔하게 설명해 낸다. 특히 부의 불평등이 정밀한 수학 법칙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할 수 있는 일종의 ‘자연 현상’임을 설명하는 꼭지는 압권이다. (8. 「부자 아빠의 음모, 가난한 아빠의 과학」 참조)

뷰캐넌은 사회적 원자 가설이 어떻게 사회 현상에 강력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프랑스 물리학자 장필리프 부쇼와 마르크 메자르드의 이론을 통해 보여 준다. 부쇼와 메자르드는 부가 10배 늘어날 때마다 그 부를 소유한 사람의 수가 6분의 1로 떨어진다는 파레토의 법칙(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 발견한 법칙으로 수학적 표현은 ‘부 W를 소유한 사람의 수는 Wⁿ에 반비례하며 n은 2.5 정도 된다.’이다.)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만든 인공 세계를 만들고, 그 인공 세계 속의 사람들에게 동일한 투자 능력을 주었다. 그리고 부의 가치가 상대적이라는 조건을 더해 주었다. 아주 순간적인 우연으로 부를 조금 더 얻은 개인이 등장하자마자 사회 전체의 부가 순식간에 소수의 집적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리고 부의 규모에 따른 부자의 수는 정확하게 복잡계 이론과 네트워크 과학에 적용되는 멱함수 법칙을 따랐다. 이것은, 부의 불평등이 개인의 능력차나 권력자의 음모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연과 반복의 물리학적 과정에서 생기는 것임을 정확하게 보여 줌으로써 수천 년에 걸친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 버린 것이다.

사회적 원자에 대한 이해가
인간과 사회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혁명적으로 바꿀 것이다!


나는 이 책을 게걸스럽게 읽었다. 이 책 속에는 인간 조건의 비밀을 밝혀 줄 실마리가 간직되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수십 년간 인류는 스스로의 사회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한계가 많다. 인문학과 사회 과학의 최근 동향과 인간과 사회의 본질에 대한 의문이 왜 그렇게 오랫동안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라면 마크 뷰캐넌이 이 책에서 내놓는 해법에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뷰캐넌의 해법은 간단하다. 사회와 인간을 이해하는 데, 우리가 자연을 연구할 때 성과를 내 온 바로 그 방법을 써 보자는 것이다. 이 책은 이 방법을 생생하게, 풍부하게, 명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사회 과학의 혁명을 예감할 수 있을 것이다. - 리 맥킨타이어(『다크 에이지』의 저자)

인간이 서로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고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현대 과학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이해가 어떤 식으로 발전해 갈지를, 명료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난잡한 수학 이론과 전문 지식 없이 놀라울 정도로 쉽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다. - 토머스 셸링(하버드 명예 교수. 200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마크 뷰캐넌은 사회적 원자의 본질을 두 가지로 정의한다. “첫째, 사람은 이성적인 계산기도 아니고 교활한 도박사도 아니다.” “둘째, 사람은 적응적인 기회주의자이다.” 물질 세계의 원자가 질량과 전하라는 본질적인 특징을 가지고, 물리학자들은 이 특질을 가지고 원자의 운동과 반응을 설명하는 것처럼, 뷰캐넌은 이 두 가지 본질을 가지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종잡을 수 없는 두발 동물, 인간”의 행동들을 설명해 간다.

주식 시장의 주가 등락이라든가, 출생률의 갑작스러운 하락이라든가, 대의나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이타적 행위라든가, 민족 학살을 부추기는 집단주의적 광기라?가, 모두가 주인이라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공유지의 비극이라든가 하는 주제들, 즉 고전적인 사회 과학에서는 모두 다 서로 다른 학문 분과에서 다뤘을 주제들을, 20세기 후반 고도로 발전한 심리학과 신경 과학, 행동 경제학, 진화 심리학, 네트워크 과학, 복잡계 이론 등의 성과들에 바탕을 두고 ‘사회 물리학’이라는 새로운 지적 도전의 대상으로 엮어 나간다.

실제로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사회 물리학적 연구 흐름은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이나 2005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토머스 셸링이나 수많은 경제학자나 재정학자 대신 옥스퍼드 대학교의 계량 재정 금융학과의 학과장이 된 물리학자 닐 존슨의 경우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세계 학계의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으며, 전통적인 경제학과 사회 과학 연구를 대체해 가고 있다.
복잡계 과학에서 신경 경제학까지
통섭적 연구의 최신 성과를 집약한 새로운 설명


우리는 지금 사회과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할 만하다. 인간 세계에 적용되는 엄밀한 '법칙'을 찾기에는 아직 멀었는지 모르지만, 과학자들은 인간 세상에서도 법칙에 가까운 규칙성들을 발견했다. 지금은 이러한 규칙성이 개인의 자유 의지와 아무런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졌다. 우리는 자유로운 개인이고 각자 자기 뜻대로 행동할 수 있는데도 그 행동의 총합은 예측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물리학의 상황과 비슷해서, 엉망으로 얽혀 돌아가는 원자들에서 정교한 열역학이 나오고, 더 나아가 시계처럼 정밀한 행성의 운행까지 나오는 것이다. - 본문에서

마크 뷰캐넌은 이 책에서 두 가지 견해와 싸운다. 하나는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은 너무나도 복잡한 존재이기 때문에 과학으로 온전히 이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인간을 과학으로 해부하려는 행위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칠 수 있다는 견해이고, 다른 하나는 합리적 선택 가설에 근거해 인간을 자신의 이해에 따라 행동하고 선택하는 이성적인 존재로서 설명할 수 있는 고전 경제학과 기존 사회 과학의 견해이다.

뷰캐넌은 보스니아 내전의 학살,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의 이슬람 포로 학대 같은 인간의 내재적 야수성을 보여 주는 사건들에서 인기 있는 술집을 붐비지 않을 때 찾으려고 술집 손님의 수 분포를 연구하다가 주식 투자자들의 행동 원리를 수학적으로 찾아낸 한 복잡계 과학자의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인간들의 집단 행동과 그 집단 행동이 직조하는 사회 이면에는 우리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설명해야 하는 어떤 패턴과 법칙이 있음을 보여 준다.

대열을 이루거나 유행을 좇는 사람들의 모방적 집단 행동을 자기 모멘트를 설명하는 물리학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거나, 화기애애하게 공존하던 옛 유고 연방 내 여러 민족이 순식간 집단 학살자로 돌변한 현상을 응집 물질 물리학의 상전이 현상(액체가 고체나 기체로 상이 변하는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은 뷰캐넌의 지적 전망에서는 사소하다.

물론, 뷰캐넌도 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완벽하게 기술하는 물리 방정식으로 만들 수 없을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인간을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 신성시하는 낭만주의적 철학이나 이데올로기 또는 인간을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냉정한 합리주의자로 기술하는 그릇된 경제학에 인간을 설명하는 ‘인간 과학’을 맡겨 둬서는 안 된다고 역설한다.

좀 더 시야를 넓혀, 자연을 설명하는 데 성과를 내온 자연 과학의 방법과 기술을, 그 자체로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게도 적용해, 부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민족 갈등을 중재하고, 인간의 집단 광기가 권력과 결탁해 인류를 파멸로 이끌고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집단 속에서, 사회 속에서, 공동체 속에서 적응, 모방, 협력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 방식과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려 하는 것을 거부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과학에 대한 애정과 영감으로 가득 차 있는 마크 뷰캐넌의 신작 『사회적 원자』에서 독자들은 인간 세상의 실상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49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상품권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쓰기

49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3/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35% (17건)
5점
49% (24건)
4점
10% (5건)
3점
4% (2건)
2점
2% (1건)
1점
편집/디자인
31% (15건)
5점
59% (29건)
4점
10% (5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8.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8.0
YES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한줄평 (5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544-7758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문의하기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