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스티브 잡스 아저씨의 세상을 바꾼 도전

나에게 알맞은 꿈은 무엇일까? 나는 항상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아직 나의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아직 꿈이 없는 나로선 스티브 잡스 아저씨도 어렸을 땐 나처럼 꿈이 없는 아이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고 나와 통하는 것 같아서 책의 내용에 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꿈을 먼저 가지고 나서 그 꿈을 위해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하면서 마침내 구체적인 꿈을 찾게 되었다고 하니 나도 이제 그 과정을 거쳐 꿈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희망이 나를 기분 좋게 해 주었다.

그는 자신을 키울 수 없는 형편을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그래서 태어난 얼마 후 폴 잡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자라게 된다. 스티브는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점. 그러니까 자신의 친부모에게 버려졌다는 아픈 상처 때문에 마음의 문을 꼭 닫아버리게 된다. 어른인 친부모님이 자식을 버린 것은 먼저 마음의 문을 닫은 것과 같으니 어린 아이인 스티브의 입장에서는 이해되지 않고 원망스러운 것이 당연했을 것이다. 만약 나였어도 그 슬픔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주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말이다.

외톨이 스티브는 어느 날 유일한 친구를 발견하는데 그것은 바로 기계였다. 기계는 말이 없어서 굳이 스티브의 상처를 드러내 보일 필요가 없었고 그래서 스티브는 마음껏 기계와 친해질 수 있었던 것이다. 기계는 스티브가 원하는 대로 움직였고 스티브도 오지 기계에만 몰두했기에 둘은 어쩌면 진짜로 가장 좋은 친구였을지도 모르겠다. 스티브와는 차이가 있지만 나도 나의 애착 인형에게 내가 속상하고 힘들 때 내 속마음을 하소연해 보았던 적이 있는데 그렇게 힘들 땐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인형에 오히려 편하고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서 스티브가 이해되었다.

스티브는 집에 있는 온갖 기계라고는 다 부수고 조립했다. 아빠는 스티브의 관심 분야를 눈치 챘는지 자신의 차고 안에 스티브만의 작업대를 만들어 주었고 그곳에서 스티브는 날마다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스티브에게 어떤 소년이 자신이 아는 형이 만든 회로기를 보여주었는데 스티브는 회로기에 대한 궁금증으로 바로 그 형을 찾아갔다. 그 순간은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스티브에게 기계가 아닌 사람 친구가 생긴 최초의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스티브가 이제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기계 말고 다른 친구가 생긴 것에 대해 박수를 쳐 주고 싶었다. 이 둘은 정말 멋진 친구이자 함께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 서로를 발전시켰으니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참 중요한 것 같다.

스티브는 이제 본격적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세상을 바꿀만한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워즈니악과 함께 그들만의 회사 애플을 만들었다. 스티브는 지금까지 세상에 출시되었던 컴퓨터와는 다른 방식의 컴퓨터를 출시하게 되고 마침내 1995년 5월 애플이 만든 아이맥이 세상에 공개되어 애플이라는 회사는 조금씩 정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 일은 스티브가 가졌던 큰 꿈, 즉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다는 꿈을 이룬 사건이 된 것이다.

나는 스티브 잡스가 아픔을 겪고 마음의 문을 닫았지만 자신에게 위로가 된 기계를 만나게 되고 또 그 기계와의 만남 덕분에 좋은 친구이자 동료를 만나게 된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그런 과정 후에 자신의 꿈을 세우고 그 일을 구체적으로 이루어 간 것이 멋있게 느껴졌고 나에게 희망을 주었다. 세상을 바꾸는 도전을 하려면 먼저 자신을 차근차근 바꾸어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나도 나를 조금씩 바꾸어 가며 내 꿈이 찾아오기를 기다려야겠다.

방학을 맞아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스티브잡스 아저씨 책을 읽었다. 

스티븐잡스는 애플, 픽사, 넥스트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앖는 회사를 만들고, 작은 회사를 키우는 등 활약이 대단했다.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 노트북이 내가 태어나기 전 아주 오래  전 일이라 생각했는데 엄마아빠도 어렸을 때 없었고, 대학교때 핸드폰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으니 최근 일이라 더 신기했다. 스티브잡스가 어린 나이이고 그 시절엔 정보도 없었을 텐데 그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었다니..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업적을 만들어 냈다니 멋있었다.

공부를 못해도, 괴짜라고 놀림 받아도 괜찮아! 꿈을 향해 도전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어! 라는 말을 해주셔서 지금 내가 작은 존재지만 스티브 잡스처럼 기발한 생각을 하고 멋진 사업가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

세상을 바꾼 도전!

 토이스토리는 내가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 중에 하나이다. 토이스토리는 디즈니에서 만든 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스티브 잡스 아저씨가 만든 픽사 애니메이션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스티브 잡스 아저씨는 그 밖에도 애플 컴퓨터,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 세상을 바꾼 물건들을 많이 만들었다.

 아이패드로 검색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은 재미있고 쉬운데, 이런 세상을 바꿀만한 물건을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대단한 일인 것 같다. 

 스티브 잡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이 두껍고 어려운 수학책 1권을 과제로 내주셨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 아저씨는 무엇이든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과 승부욕을 가지고 있어서 오로지 자기 혼자만의 노력으로 다 풀어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그 이유는 이것을 보고 선생님이 초등학교 5학년인 스티브 잡스를 고등학교에 보내자고 제안했다는 게 신기해서이다.

 나는 어려운 문제를 풀 때면 풀기 싫어지고 짜증이 나곤 한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짜증을 내지 않고 스티브 잡스 아저씨처럼 도전 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 

세상을 바꾼 도전은 노력에서부터 시작한다.  

  나는 스티브 잡스 아저씨에 대한 책을 읽고 도전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도전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해낸 스티브 잡스 아저씨가 대단하다. 난 처음엔 그냥 바로 성공한 줄 알았다. 큰 성공을 하고 도전한 스티브 잡스 아저씨가 열정이 대단하다.

  도전이라는 단어가 떠오른 첫 번째 장면은 공부에 도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부엔 관심이 없는 스티브 잡스 아저씨가 도전한 모습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나였다면 금방 포기했을 것이다. 나에게는 도전은 어려운 것 같다.

  두 번째 장면은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실패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오직 스티브 잡스 아저씨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도전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세 번째 장면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것을 만드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시도하지 않는 것을 도전한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도전하는 스티브 잡스 아저씨가 열정적인 사람인 건 처음으로 알았다. 나도 많은 도전을 해야겠다.

  나는 도전을 해본 적이 많이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도전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짐한다. 도전을 안 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전하고 싶다. 도전이란 단어는 중요한 것 같다.

-세상을 바꾼 도전-을 읽고

도전, 한 사람의 삶을 바꾸다!

이 책은 범상치 않은 스티브 잡스에 대한 책이다. 주인공 스티브 잡스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 부터 버림을 맡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는 어릴적에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불행한 환경에서도 책읽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노력하며 도전하는 모습이 남보다 열심히였다. 결국 잡스는  어른이 되어 워즈니악을 만나 애플을 만들게 된다. 나는 잡스가 워즈니악을 만나지 않았다면 애플사도 만들수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즈니악은 잡스의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잡스의 창의적인 생각과 일을 믿고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스티브 잡스의 도전이야 말로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티븐 잡스의 도전이 없었으면 워즈니악을 만났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으므로 잡스의 도전이야 말로 스티븐 잡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어 가면서 실패를 해도 다시 도전하여 세상을 바꾼 스티븐 잡스를 보면서 안타깝다가 나중에는 기뻤다.  사실 나도 잡스처럼 실패를 거듭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성공한 적이 있다.  내가 두발 자전거를  처음 탔을 때 자꾸 넘어지고 앞으로 가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 .계속 도전을 하니 마침내 아주 잘 타게 되었다. 그때의 기쁨은 최고였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성공한 나 자신이 정말 대단했다. 사람은 항상 성공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아니다. 스티브 잡스도 사람이여서 늘 성공만 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잡스도 성공한 후 처음에는 너무 이기적이여서 애플사에서 쫓겨 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잡스는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며 인품이 좋아져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 그 후로 잡스는 더 유명하게 성공을 하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생긴 다짐은 잡스처럼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다. 오늘 부터 나의 좌우명은 앞으로 나의 미래에 어려운 것이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이다.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잡스처럼 자기의 삶은 물론 세상까지 멋지게 행복하게 바꾸는 사람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