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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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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 양장 ]
켄 피셔 저/이건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7년 06월 30일 | 원서 : Beat the Crowd: How You Can Out-Invest the Herd by Thinking Differently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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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96g | 148*218*24mm
ISBN13 9788947542272
ISBN10 8947542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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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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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켄 피셔 (Ken Fisher,Kenneth L. Fisher)
벤자민 그레이엄과 함께 초창기 투자이론을 만들어 낸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의 아들로 아버지 못지않은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직후 아버지 회사에서 실력을 쌓은 후, 1979년에 독립하여 피셔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였다. 글로벌 머니 매니지먼트 회사인 피셔 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450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벤자민 그레이엄과 함께 초창기 투자이론을 만들어 낸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의 아들로 아버지 못지않은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직후 아버지 회사에서 실력을 쌓은 후, 1979년에 독립하여 피셔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였다. 글로벌 머니 매니지먼트 회사인 피셔 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450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로, 수년째 최고의 주가 예측 성공률을 보여 주고 있다.

켄 피셔는 오늘날의 경쟁적인 투자 환경에서 주식시장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전통적인 투자 기법에서 탈피하여 자신만의 시장 예측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그 중 하나가 유명한 PSR(주가매출액비율)이다. 이렇듯 창조적인 사고방식 덕분에 그는 CXO Advisory Group으로부터 가장 정확한 시장전문가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포브스』에 투자 칼럼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을 20여 년간 연재하고 있으며, 2010년 투자전문지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로부터 지난 3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0인에 선정되었다. 2011년에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 중 263위에 올랐다.

수많은 학술 논문으로 상을 받기도 했으며, 영국의 「블룸버그 머니」를 포함, 경제와 금융 관련 매체에 자주 기고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90개 차트로 주식시장을 이기다』,『억만장자가 되는 9가지 길』,『시장을 뒤 흔든 100명의 거인들』,『슈퍼 스톡스』등이 있다.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이며 한경대 지식재산연구원 교수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 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이며 한경대 지식재산연구원 교수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 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워런 버핏 바이블》, 《월가의 영웅》, 《증권분석》 3판·6판, 《투자철학》, 《현명한 투자자 핵심 요약판》, 《초과수익 바이블》 등 약 50권이 있다.
저자 : 엘리자베스 델린저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분석가 겸 전속 작가로 10년 넘게 근무했다. 〈MarketMinder.com〉의 편집 차장이며, 〈Equities.com〉 등 금융뉴스 웹사이트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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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323

출판사 리뷰

“군중을 뛰어넘어라”
최고 투자 전략가 켄 피셔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 원칙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 누구나 알고 있는 주식 투자의 황금률이지만 실제로는 대대수가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것이 현실이다.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는 이런 이들에게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독자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월가 최고의 전략가 켄 피셔는 역발상을 오해해서 잘못 실행하는 사람과 자신도 모르게 역발상을 실행하는 사람 모두에게 역발상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준다.
흔히 군중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을 역발상이라 생각하기 쉽다. 군중의 판단은 대부분 빗나가므로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맞을 때도 있지만 틀릴 때도 많다. 주가가 늘 군중의 예상과 반대로 흘러가지는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역시 사고방식이 군중과 같기는 마찬가지다.
실제로 시장은 군중과 역발상 투자자가 대결하는 구도가 아니다. 시장은 주류 군중, 그 반대로 행동하는 비주류 군중, 독자적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로 구성된다.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양쪽 군중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독자적으로 결론을 내린다. 역발상 투자의 핵심은 독자적 사고에 있다. 과장보도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경험법칙이나 여론에 끌려가지 말아야 한다.
판단이 완벽해야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빗나갈 때보다 적중할 때가 더 많으면 성공한다. 역발상 투자자도 항상 옳을 수는 없다. 노련한 투자자조차 판단의 30~40%는 틀린다. 그렇다면 어떻게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까? 켄 피셔는 시장은 군중이 예상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소음을 무시하고 세상을 군중과 다른 각도로 볼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은 주먹구구식 계산, 대중매체의 과장보도, 금융업계의 통념에 염증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켄 피셔가 제공하는 일종의 두뇌훈련 지침서다. 독자들은 대중매체의 과장보도로부터 두뇌를 보호하고 군중보다 한 수 앞서가는 원칙을 배울 수 있다. 한편으로 켄 피셔가 지난 40년 동안 자산을 운영하면서 실수를 줄이고 승률을 높여온 비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방향이지 반대 방향이 아니다
사람들은 왜 대부분 투자에 실패할까. 지식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지능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똑똑한 사람들도 종종 형편없는 판단을 내린다. 대부분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무심코 시장여론에 끌려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투자를 일종의 학문이나 기술이나 과학처럼 생각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기법은 일반 통념에 불과할 때가 많다. 통념을 바탕으로 호재인지 악재인지 판단하고 매매 시점을 선택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역발상 투자는 무엇일까. 사람들이 시장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난다고 믿으면 역발상 투자자는 그와 다른 사건이 일어난다고 믿는다. 이때 반대 사건이 아니라 다른 사건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은 군중이 인식하는 정보를 오늘 주가에 모두 반영한다. 모두가 악재를 목격했다면 비관할 필요는 없다. 모두가 악재를 보는 순간 그 악재는 TV와 인터넷으로 퍼져나가면서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역발상 투자자들은 움직이지 말아야 할 시점도 알고 가지 말아야 할 곳도 안다. 어떻게 알까? 시장이 대체로 효율적임을 알기 때문이다.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매우 비효율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공개 정보가 모두 주가에 반영된다. 투자자들이 공개 정보를 이용해 매매하기 때문이다. 시장이 공개 정보를 반영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가능성 범위를 좁힐 수 있다.
켄 피셔는 발생할 일을 알 수는 없지만 거의 발생하지 않을 일을 알면 유력한 대안을 숙고해 승률을 높일 수 있음을 지적한다. 가능성 범위를 좁히기 위해 역발상 투자자는 주류 군중과 비주류 군중이 무시하는 대안도 조사한다. 아니면 똑같은 대안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 이렇게 군중이 놓치는 위험과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30개월 안에 일어날 사건인가?
당장 경제 뉴스를 살펴보자. 부채가 과도하고, 사회가 엉망이 되어 파산한다는 내용이다. 이처럼 대중매체가 장기 전망에 집착하는 행태를 켄 피셔는 ‘코앞의 흡혈귀’라고 부른다. 당장에라도 흡혈귀가 달려들 것처럼 겁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과장보도에 귀 기울 필요가 없다. 시장은 초단기 과제는 이미 처리했고 초장기 과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2년 뒤의 미래를 알 수 있을까? 시장도 마찬가지다. 시장의 먼 미래를 지금은 알 수 없다. 추측해야 할 변화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주식시장도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30개월 이상은 내다보지 않는다. 30개월을 넘어가면 순전히 어림짐작이어서 확률이 아니라 가능성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이다. 가능성은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런데도 뉴스들은 천천히 진행되는 초장기 추세들을 계속 주목하면서 결국 우리가 파멸을 맞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도한 부채, 중국의 세계패권국 부상, 지구온난화 등이 그런 사례다. 전문가들은 학자들이 세운 가정을 사실로 받아들여 끝없이 과장 보도한다. 더 나아가 이 불길한 장기 추세가 가까운 장래에 주식시장을 파멸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는 전문가도 많다.
그러나 우리는 간단한 기법을 이용해 먼 장래에 관한 이런 무의미한 주장들을 무시할 수 있다. 단지 이 사안이 “30개월 안에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나요?”라고 물어보면 된다. 대중매체가 경고하는 위험이 아무리 크고 끔찍하더라도 30개월 안에 일어날 사건이 아니라면 주식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 사건이 먼 장래에 마침내 일어나더라도 말이다. 주식시장은 그렇게 멀리 내다보는 법이 없다.

방 안의 코끼리를 조심하라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장기 전망이 아니라 남들이 놓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켄 피셔는 이를 ‘방 안의 코끼리’로 지칭한다. 항상 그곳에 있지만 보이지 않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코끼리가 방에 있다면 이는 대단한 사건이다. 방에서 코끼리를 처음 본다면 누구나 깜짝 놀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점차 코끼리에 익숙해지고 그렇게 잊어버리게 된다.
코끼리는 회색이라서 눈에도 잘 띄지 않는다. 곁을 지나치면서도 못 볼 수 있다. 그러나 코끼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깜짝 놀란다. 시장도 마찬가지다. 투자자들이 어떤 기법이나 위험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때는 놀랄 일이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시장은 장기 환경에 불과해서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그러나 시장의 존재를 잊는 순간 시장은 다시 사람들에게 강펀치를 날린다.
모두가 체험했고 한때 두려워하거나 사랑했으며 이후 잊어버린 것, 이것이 방 안의 코끼리다. 사람들이 잊어버린 지식은 뻔한 사실이지만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 한때 널리 알려진 사실이므로 이론상으로는 반영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이제는 잊혔고 보이지도 않아서 반영되지 않았다. 인간의 기억력이 형편없는 탓에 코끼리가 힘을 얻는 것이다.
켄 피셔는 코끼리 가운데 하나로 과거에 각광받았지만 지금은 인기를 잃은 총영업이익률(매출에서 매출 원가를 차감한 금액을 매출로 나눈 비율)을 꼽는다. 과거 기업의 상세한 실적 데이터를 입수하기가 쉽지 않던 시절에는 총영업이익률은 대단히 인기 있는 지표였다. 그러나 요즘 투자자들은 정보 과부하 상태다.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세부 사항에 발목 잡혀 코끼리를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감정과 편견을 통제하라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코끼리에 주목하는 것으로 완벽해질 수 있을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투자에서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 바로 감정과 편견이다. 켄 피셔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행동재무학을 제시한다. 행동재무학을 이용하면 우리가 감정과 편견에 빠져 실수하는 과정을 파악할 수 있고, 마음속에 내재하는 투기본능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니얼 카너먼의 유명한 실험에서 사람들은 손실을 피할 확률을 조금이라도 확보하려고 손실 가능 금액을 키웠다. 돈을 벌 때 느끼는 기쁨보다 돈을 벌지 못할 때 느끼는 고통이 더 크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돈을 잃을 때 느끼는 고통은 같은 금액을 벌 때 느끼는 기쁨보다 2.5배나 크다고 한다. 바로 이 차이가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르는 핵심 요인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사람들은 추가 손실을 회피하려고 헐값에 주식을 판다. 전망이론은 주식의 변동성이 클 때, 장기적으로는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편이 유리한데도 사람들이 주식을 서둘러 파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최근에는 이렇게 비합리적인 투자자들을 이용하면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등장했다. 군중심리에 의해 가격이 왜곡되면 이를 이용해서 초과수익을 얻으려는 것이다.
켄 피셔는 행동재무학의 초점이 ‘자기 통제’에서 ‘초과수익 획득’으로 바뀐 듯하다고 꼬집는다. 행동재무학의 본래 목적은 자신의 인지적 오류를 파악해서 실수를 방지하는 것이지, 남들의 실수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행동재무학의 최신 기법들은 실제로 투자 실력을 높여주는 것은 아니라고 단언한다. 유행하는 최신 기법보다 자기통제가 훨씬 더 유용하다며 투자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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