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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딱지

[ 양장 ]
이경혜 역 | 한울림어린이 | 2010년 10월 20일 | 원제 : La Croute (2009)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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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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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06g | 192*240*15mm
ISBN13 9788991871670
ISBN10 899187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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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역 : 이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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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고,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 「과거순례」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01년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로 어린이 단행본 부문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다. 같은 해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로 SBS 미디어 대상 그림책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그림책부터 소설까지 다양한 글을 쓰며, 불어와 영어로 된 책들을 우리말로... 진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고,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 「과거순례」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01년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로 어린이 단행본 부문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다. 같은 해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로 SBS 미디어 대상 그림책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그림책부터 소설까지 다양한 글을 쓰며, 불어와 영어로 된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새를 사랑한 새장』, 『행복한 학교』, 『구렁덩덩 새 선비』, 『이래서 그렇대요』, 『용감한 리나』, 『사도 사우루스』, 『유명이와 무명이』, 『귀신 친구 하나 사귈래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들이 떨어뜨린 것』 등을 썼다. 그 밖에 『심청이 무슨 효녀야?』, 『바보같이 잠만 자는 공주라니!』 등의 패러디 동화책을 썼고, 『가벼운 공주』, 『무릎딱지』, 『공룡 사진첩』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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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를로트 문드리크 Charlotte Moundlic
1970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지은 책으로 『겁쟁이 샤말로』 『잠자기 싫어하는 샤말로』 『학교에 간 샤말로』 등이 있다.
그림 : 올리비에 탈레크
1970년 프랑스 브레타뉴에서 태어나 뒤페레 응용예술학교에서 공부했다. 한때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큰 늑대 작은 늑대』 『사랑해요 사랑해요』 『낱말 소리 그림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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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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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슬픔은 이제 그만
경기의정부송양초등학교4-* 김*후 | 2023-09-26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죽음은 모두에게 오는 것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막상 생각하면 무섭다.그래서 난 가끔 죽지 않는 약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이 책에 나오는 아이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슬픔에 빠졌다. 엄마는 오랫동안 아프셨는데 이제 아이에게 의지할 사람은 아빠 뿐이었지만 그보다는 엄마가 떠났다는 사실이 너무 슬퍼서 슬픔 속에 갇혀있었다. 심지어 엄마의 냄새가 빠져 나갈까 봐 창문도 못 열게 했다. 하지만 할머니가 오셔서 엄마는 언제나 너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 것이라며 아이를 위로했다. 할머니 덕분에 아이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난 아마 너무 울어서 생활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더보기

 죽음은 모두에게 오는 것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막상 생각하면 무섭다.그래서 난 가끔 죽지 않는 약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슬픔에 빠졌다. 엄마는 오랫동안 아프셨는데 이제 아이에게 의지할 사람은 아빠 뿐이었지만 그보다는 엄마가 떠났다는 사실이 너무 슬퍼서 슬픔 속에 갇혀있었다. 심지어 엄마의 냄새가 빠져 나갈까 봐 창문도 못 열게 했다. 하지만 할머니가 오셔서 엄마는 언제나 너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 것이라며 아이를 위로했다. 할머니 덕분에 아이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난 아마 너무 울어서 생활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나는 상상 만으로도 이렇게 두려운데 아이는 생각보다 침착하게 지내는 것이 놀라웠다. 그리고 엄마를 잊지 않겠다는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하기도 했다.  

 처음엔 이 책이 왜 <무릎 딱지>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아이의 행동 때문이었다. 아이가 위로해주는 엄마의 목소리를 상상으로 듣기 위해서 계속해서 무릎의 딱지를 떼어 냈기 때문이다. 아플텐데 얼마나 엄마가 그리우면 그런 행동을 했을까 싶어서 마음이 아팠다. 

 아이가 나중엔 씩씩해져서 다행이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도 기쁘게 봐줄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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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를 사랑해요
경기산들애** 임*정 | 2022-08-31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엄마가 제일 좋아요. 엄마 냄새도 좋아요. 내가 제일 사랑하니까요. 친구는 엄마가 아파서 집에 없어서 슬퍼해요. 엄마 냄새가 없어질까봐 슬프대요. 그런데 나는 지금 엄마가 책도 읽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줘서 좋아요 더보기

나는 엄마가 제일 좋아요. 엄마 냄새도 좋아요. 내가 제일 사랑하니까요. 친구는 엄마가 아파서 집에 없어서 슬퍼해요. 엄마 냄새가 없어질까봐 슬프대요. 그런데 나는 지금 엄마가 책도 읽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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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딱지를 읽고
부산아람** 윤*인 | 2020-08-30 | 제17회 YES24
엄마를 사랑하는 주인공이 매우 슬퍼하는 이야기이다엄마가 주인공을 떠나 하늘나라로 갔다.나는 주인공이 너무 가여워서 눈물이 나버렸다.엄마가 없어진다니 믿을 수 없다. 나는 엄마를 무척 사랑한다.우리 엄마가 나랑 함께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우리 엄마가 슬퍼하지 않게 나도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엄마를 사랑하는 주인공이 매우 슬퍼하는 이야기이다

엄마가 주인공을 떠나 하늘나라로 갔다.

나는 주인공이 너무 가여워서 눈물이 나버렸다.

엄마가 없어진다니 믿을 수 없다. 나는 엄마를 무척 사랑한다.

우리 엄마가 나랑 함께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가 슬퍼하지 않게 나도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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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딱지
전남순천봉화2-* 전*영 | 2019-09-01 | 제16회 YES24
엄마가 세상믈 떠나자 모든것이 예전과 달라졌다하지만 아이는 엄마의냄새를 찾고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언제나 그것을 간직하고 싶어했다엄마가 늘 내곁에 있는것처럼말이다그런아이에게 할머니가 엄마는 항상 아이의 가슴에 있다고 한 후아이는 엄마목소리를 들으려고 딱지를 뜯지않았다참 감동적이고 엄마가 있는 나는 행운이고 감함을 느꼈다 더보기

엄마가 세상믈 떠나자 모든것이 예전과 달라졌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의냄새를 찾고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언제나 그것을 간직하고 싶어했다

엄마가 늘 내곁에 있는것처럼말이다

그런아이에게 할머니가 엄마는 항상 아이의 가슴에 있다고 한 후

아이는 엄마목소리를 들으려고 딱지를 뜯지않았다

참 감동적이고 엄마가 있는 나는 행운이고 감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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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딱지
경기구리두레학교2-* 김*현 | 2018-09-06 | 제15회 YES24
엄마가 죽은 장면이 너무 슬펐다. 주인공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이젠 힘들어서 안아주지도 못할거고 영영 떠나게 될거라고 한 말이 슬펐다. 주인공은 ‘나를 낳지 말지, 뭐 하러 낳았느냐.’고 울었다. 나 같아도 엄마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잔뜩 울어버릴 것 같다. 눈을 떴을 때는 집이 쥐죽은 듯이 조용하고 커피 냄새도 나지 않았고 라디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주인공은 너무 속이 상했을 것 같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너무 괴롭고 슬플 것 같다. 그래도 좋았던 것은 엄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딱지가 앉으면 손톱으로 긁어내어 떨어뜨리는 장면이었다. 더보기

엄마가 죽은 장면이 너무 슬펐다. 주인공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이젠 힘들어서 안아주지도 못할거고 영영 떠나게 될거라고 한 말이 슬펐다. 주인공은 ‘나를 낳지 말지, 뭐 하러 낳았느냐.’고 울었다. 나 같아도 엄마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잔뜩 울어버릴 것 같다. 눈을 떴을 때는 집이 쥐죽은 듯이 조용하고 커피 냄새도 나지 않았고 라디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주인공은 너무 속이 상했을 것 같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너무 괴롭고 슬플 것 같다. 그래도 좋았던 것은 엄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딱지가 앉으면 손톱으로 긁어내어 떨어뜨리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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