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오빠랑 롤라가 나온다.

롤라는 아무것도 모르는 학교에 가야하는 여자친구인데 

학교에 가라고 하는데 자꾸 핑계를 대면서 가기 싫다고 말하는것 같았다.

난 학교가는데 좋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소찰퐁이라는 투명친구가 같이 가주니까 학교가는데 편해진것 같아 다행이다.

나도 처음엔 학교 가서 친구들 만나는게 조금 떨렸는데

그때 소찰퐁이가 있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우리집에도 엄마가 투명친구가 있을거라고 했다.

나를 도와주는 안보이는 투명친구가 있는거라고 하니 정말 다행이다.

학교는 공부하기 힘들고 괴롭히는 친구들도 있는데 학교를 다니지 않으면 더 심심하고 공부도 못하고 좋은 어른이 될 수도 없다.

가끔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찰리오빠는 동생이 말을 듣지 않아서 기분이 나쁠 것이다. 내가 동생이 있었다면 정말 잘해줬을 텐데 난 동생이 없다.

투명친구가 빨리 내 앞에 나타나서 잘 보였으면 좋겠다.

엄마는 어른들은 절대 볼 수 없는거라고 하셨다.

귀신은 무서운데 귀신은 아니고 지켜주는 친구라고 하셨다.

예쁜 여자친구였으면 좋겠지만 남자친구나 못생기거나 해도 괜찮을것 같다.

나를 도와주는 친구이니 만나면 고맙다고 할거다.

난 학교가는 걸 좋아해서 롤라처럼 소찰퐁이가 안보인다. 

그냥 학교친구들이랑 놀면 되니까 괜찮다.

롤라는 학교에 왜 안가고 싶을까요? 어짜피 학교를 안가면 혼자 바보가 될텐데 학교를 뭐하러 안게겠어요. 그리고 친구도 절대 사귈 수 없을 것에요. 그리고 아무리 집에 친구가 있어도 둘이서 얼마나 심심하겠어요. 그리고 글을 못쓰면 산타할아버지한테 편지를 못 쓸텐데요. 그리고 어른이 되서도 글을 못 쓰면 다른 사람들한테 챙피만 당할텐데 그리고 자기 이름도 못 쓸 거에요. 그리고 더하기 빼기를 못하면 갂에 나갈 때 웃음거리가 될텐데 왜 그걸 모를까요? 그리고 옛날이라면 한자를 배우려고 서당에 갈텐데 한자가 지금보다 훨씬 어려운데 왜 그럴 모를까요?

나도 공부가 싫을 때도 있지만 학교에 사면 집에 있을 때보다 더 즐거운 일이 많아요. 학교에 가면 전화할 친구도 생기고 심심한 일도 없고 밖에 나가도 친구가 누구인지 몰라서 못 노는 일도 없어요. 빨리 롤라가 정신 차려서 학교 간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학교 가기 싫다는 귀염둥이 말썰쟁이 롤라에게. 안녕롤라야 나는 너처럼 학교가는걸 싫어했던 이연주야...사실 나도 학교가는 걸싫어했어 왜냐하면 학교를 가면 무조건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때문이 었거든..그치만 막상학교에 가고보니 친구들이 많이생기고 급식도 맛있고 공부도 재미있어서 학교가는걸 좋아하게되어써 너도 막상학교에 가고보니 학교가 무지행복한곳이란걸 너는 알았을거라고 생각할께 나는 친구가 많아 근대 너는 많아? 나는 친구들이랑학교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도하고 보드게임도하면서 노는대.. 너는 친구랑 어떡해지내니? 너도 나처럼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이야기도하고 나처럼 보드게임도하니? 나는 학교에서 남자아이들때문에 힘들지만 여자친구들이 내 옆에서 위로해주니깐 힘이나! 너도 아마 나의응원이랑 친구의 응원을 들어서 너도 힘이날꺼야! 친구가 있으니 행복하고 친구가 있으니 쓸픈거지만 친구랑 슬픔을 같이 나누면 더 사이가 좋아질꺼야 지금나의 단짝 윤지,태연이처럼 너도 단짝이 생겨서 지금보다 행복할꺼야 나는 언재나 옆에 윤지,태연이가 있어주어서 행복해 그치만 너도 나처럼 옆에있으면 행복한 친구가 있니? 너도 착한친구니깐 있을꺼야^^ 그럼 언잰간 다시만나자~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나는 주인공 롤라가 학교에 가기 싫어서 찰리에게 "난 아직 안컸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다.
  '난 학교가기 싫어' 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에서 찰리가 롤라한테 "롤라야, 이제 너도 다 컸으니 학교 가야 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롤라는 찰리에게 아직 안컸다고 말했다. 그래서 찰리가 어떻게 하면 롤라가 쌩쌩 학교에 가게 할지 생각했다. 그래서 결국 롤라는 씩씩하게 학교에 가게 되었다. 롤라는 이미 학교에 갈 만큼 쑥쑥 자랐기때문이고 찰리가 롤라한테 "롤라야 무서운 도깨비가 너한테 와서 책을 읽어달라고 때를 쓰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말하며 겁을 주었기 때문이다. 겁을 주던 그 장면은 내가 이 책에서 가장 무섭다고 생각했던 장면이었다. 왜냐하면 도깨비가 책을 안읽어주면 방망이로 나를 때릴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또 나는 이 책을 읽고 평소 학교가 그렇게 중요한 곳인지는 몰랐는데 학교가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만약 내가 롤라였다면 찰리가 "너도 이제 학교가야 해."라고 말했을 때 "네"하고 답하고 학교에 갔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너무 착해서 오빠가 하는 말에는 무조건 "네"하고 답하기 때문이다.
 난 앞으로 학교를 더 열심히 다닐 것이다.

엄마는 언니만 맨날맨날 좋아하는 것 같다.  언니는 책읽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싫어했는데 이제는 좋아하는데,  글도 잘읽고 책을 읽어면 너무 재미있다. 그런데 엄마는 내가 책을 좋아하는지 모르는가보다 엄마가 언니 생일 선물로 책을 엄청나게 사주셨다 이책도 언니책에서 언니가 나에게 준것이다 . 나도 책 좋아 하는데 또 언니는 생일 파티도 3번이나 했다. 나도 많이하고 싶다 .나는 난 학교 가기 싫어라는 책이 너무 너무 좋다 색깔도 이쁘고 그림도 많고,. 내가 좋아하는 빵도 나오고 롤라라는 동생이 꼭 나와 같아서 너무 너무 좋다. 나도 한때는 유치원가는 것이 무섭고 가기 싫어 매일 매일 트집잡고 울고 그랬다.  나는 때도엄청 잘쓴다 . 하지만 롤라의 오빠처럼  언니가 나에게 뭐라 뭐라 말하면 나는 언니에게 속아 넘어간다. 매일 속는것 같다. 그래서 유치원도 언니가 다니던 곳에 다니게 되었다. 그래도 지금은 유치원 가기가 너무 너무 좋다. 재미있는 놀이터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숲속도 있고 나를 좋아하는 친구도 많이  많이 있고 장난감도 많아 좋다.. 이제는 나는 씩씩하고  유치원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다 언니때문이다. 이제는 학교도 잘가겠지 언니야 학교 가기 싫어하면 언니가 다솔이 잘 데리고 다녀줘 언니만 믿을께. 언니야 사랑해. 그래도 나는 언니가 되고싶은걸 나도 언니가 되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