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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즈 5월단독할인 ]
Philipp Stolzl 감독/벤노 퓨어만, Florian Lukas 출연 | 버즈픽쳐스 | 2010년 08월 25일 | 원서 : North Face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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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0년 08월 25일
시간, 무게, 크기 126분 | 1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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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감독/출연진 소개 (3명)

1967년 뮌헨에서 출생. 무대 연출 보조로 극장에서 경력을 시작해 독일 전역의 다양한 극장에서 무대연출과 의상디자이너 프리랜서로 일하다 1997년,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유명한 비엔나의 도로 프로덕션(DoRo)에 들어가 뮤직비디오 감독이 되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람슈타인의 노래 "Du hast"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면서 재능을 인정받고, 마리우스 뮬러 베스턴하겐, Faith No More, 믹 재... 1967년 뮌헨에서 출생. 무대 연출 보조로 극장에서 경력을 시작해 독일 전역의 다양한 극장에서 무대연출과 의상디자이너 프리랜서로 일하다 1997년,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유명한 비엔나의 도로 프로덕션(DoRo)에 들어가 뮤직비디오 감독이 되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람슈타인의 노래 "Du hast"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면서 재능을 인정받고, 마리우스 뮬러 베스턴하겐, Faith No More, 믹 재거, 루치아노 파바로티, 에반 에센스 등 많은 음악인들과 함께 작업하게 된다. 마돈나의 "아메리칸 파이"와 "007 언리미티드"의 타이틀송 "The World is Not Enough"은 뮤직비디오계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슈톨츨은 2000년 이후로 BMW, 노키아, 롤렉스, 소니, 뉴요커 등의 브랜드 광고 영상을 만들었고, 2001년에는 드디어 장편영화 경력을 시작한다. 단편영화 MORITURI TE SALUTANT를 찍은 후 슈톨츨은 첫 장편 "Baby"로 많은 호평을 얻는다.

2005년에는, 마이닝엔 극장에서 베버의 오페라 Der Freischuetz(마탄의 사수)를 연출하고, 무대디자인까지 맡는다. 오페라의 성공으로 슈톨츨은 흥행 오페라감독의 반열에 오른다. 2006년 루르 트리에날레에 상연된 "루벤스", 2007년 살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상연된 베를리오즈의 작품인 "벤베누토 첼리니", 바셀 극장에서 상영된 구노의 "파우스트" 등을 연출했다.

[FILMOGRAPHY]
'노스페이스'
퓨어만은 TV 시리즈인 < Und Tschuss >에서 갱 두목인 구니(Gunni)를 연기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그의 TV 작품으로는 < The Sparrow and the Burning Arm >, 2000년 독일 TV 어워드에서 최고 연기상을 안겨준 < The Bubi Sholz Story >, < The Secret of the State > 등이 있다. 그는 < The Polar Bear >에서는... 퓨어만은 TV 시리즈인 < Und Tschuss >에서 갱 두목인 구니(Gunni)를 연기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그의 TV 작품으로는 < The Sparrow and the Burning Arm >, 2000년 독일 TV 어워드에서 최고 연기상을 안겨준 < The Bubi Sholz Story >, < The Secret of the State > 등이 있다.

그는 < The Polar Bear >에서는 자동차 도둑을 연기했고, < St. Pauli Night >에서는 포주를, < A Good Opportunity >에서는 우발적인 약탈범을 연기했다. 그리고 스릴러 영화 <아나토미>에서는 의학도 역을 맡았다. 퓨어만은 또한 어린이 영화인 < Annaluisee and Anton > 및 러브스토리 영화 < Friends >에도 출연했고, 이 영화로 그는 2001년 Bavarian Film에서 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했다.

[필모그래피]

심플리 러브(1994)|주연배우
아나토미(2000)|주연배우
씬(2003)|주연배우
니벨룽겐의 반지(2004)|지그프리드
메리 크리스마스(2005)|니콜라스 슈프링크
스피드 레이서(2008)|조연배우
출연 : Florian Lukas (플로리안 루카스)

줄거리

'노스페이스'는 1936년 스위스 아이거 산의 북벽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아이거 북벽은 마테호른, 그랑드조르도와 함께 알프스의 3대 북벽이라고 불리며 현재까지도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곳으로 손꼽히는, 등반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이런 아이거 산의 정복은 다른 루트로는 등반에 성공했지만 북벽만은 좀처럼 정상에 오르기 힘들었다. 영화의 주인공이자 실제 인물들은 아이거의 북벽을 등반하면서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다.

1936년 독일은 올림픽 개회를 앞두고 국위 선양을 위해 죽음의 아이거 북벽 초등을 위해 등반가들을 부추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기자들과 관람객들은 아이거 북벽 아래 호텔로 모여든다. 군에서 산악병으로 복무 중이던 토니 쿠르츠(벤노 푸어만 분)와 앤디 힌터스토이서(플로리안 루카스 분)도 처음엔 너무 위험한 일이라 망설이지만, 아이거 북벽 초등에 성공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등반을 결심한다.

출발을 준비 하던 중 두 사람은 취재차 온 토니의 친구이자 옛 연인인 루이즈(요한나 보칼렉 분)와 우연히 마주친다. 그녀 곁에는 이미 새로운 연인이 함께 하고 있지만 토니의 마음은 다시 한 번 설레임으로 벅차오른다. 하지만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루이즈에게 크게 실망한 토니는 출발을 서두르고, 그들 뒤를 이어 두 명의 오스트리아 산악인 윌리 엥거러(시몬 슈바르츠 분)와 에디 레이너(게오르그 프리드리히 분)가 뒤따른다.

아이거 산 아래 호텔에 묵고 있던 수많은 취재진들은 쌍안경으로 이들의 행보를 지켜보며 누가 정상에 먼저 도착할 것인지를 초조하게 기다린다. 그들 틈에 섞여 있던 루이즈는 자신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돌아보고 그녀 역시 아직도 토니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한편, 토니와 앤디가 악천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 뒤를 따르던 윌리가 부상을 당하고 그의 고집으로 말미암아 네 사람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결국 토니만 살아남는다. 절체절명의 상황을 산 아래에서 지켜보던 루이즈는 토니를 돕기 위해 산을 오르고, 절벽에 매달려있는 토니를 지켜보는 루이즈의 목소리가 눈보라 속에서 울려 퍼진다. 토니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포기한 적도 없지만 인간의 한계에 다다르게 되는데..


아이거 북벽의 신화

아이거는 베르너 고지에 위치한 해발 1,800m의 돌과 얼음으로 된 산으로 그 북면은 수십 년 동안 등반가와 일반인들을 대형 사고로 몰아 놓은 곳이었다. 사람들은 아이거 산을 종종 죽음까지 부르는 위험하고 오르기 힘든 산으로 여겼다. 오랫동안 새겨진 이런 고정관념은 놀랍지만 충분히 설명될 수 있다.

'아이거반트'의 신화는 1930년대에 총 9명의 알프스 등산가가 목숨을 잃으면서 생겼다. 이들의 죽음 후 1938년 7월에서야 초등에 성공했고, 그 주인공들은 독일인 안데르 헤크마이어와 루트비히 뵈르그, 오스트리아인 하인리히 하러와 프리츠 카스파레크였다. 1935년 여름에 발생한 사고는 알프스 등반가들이 아이거 북면을 '알프스산 서측 최후의 문제지'로 여기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 때문에 북면은 더욱 매력적인 목표로 느껴졌는데,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 더 심해, 이들은 아이거를 등반하는데 필요한 숙련도까지 정해놓을 지경이었다. 그러나 초등을 향한 욕심은 쉽게 산산조각이 났고 낙석과 급작스런 날씨 변화에 위협받으며 무리를 감행한 원정대는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에 빠졌다.

이는 결국 비극적인 사고로 이어져 몇몇은 오늘날까지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등반가들이 며칠이고 고생하는 동안 언론 기자들은 아이거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상황을 클라이네 샤이텍의 편안한 호텔 테라스에서 써내려갔다. 산 근처에 있는 주민들도 관광에 따른 이익을 봤다. 아이거만큼 알프스의 역사를 솔직하면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은 없었다. 북면 밑에 난 길을 하이킹하거나 융프라우반을 타고 아이거반트 역에서 멋들어진 장관을 구경하는 등, 어떤 경우라도 아무 불편 없이 숨이 멎을 듯 한 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다. 아이거는 산꼭대기 원형경기장이었다. 제 2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 아이거만큼 많이 거론되는 알프스산은 없었다. 신문과 라디오에서는 "대담한 알프스 등산"의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 유럽의 등반가들을 다룬 첫 신간을 발빠르게 전했다.

1999년, 일반적인 루트를 따라 등반하는 모습이 TV 전파를 탄 후 호평을 받으면서 아이거 산의 신화는 다시금 르네상스를 맞이했다. 점점 더 새롭고 어려운 루트로 북면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아이거 등반의 양상이 근본적으로 바뀌긴 했지만 아직 대중은 오래전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더 흥미를 느낀다.
(AS Verlag, 라이너 레트너 글)
(Written by Rainer Rettner, with kind permission by AS Verlag)

ABOUT MOVIE

1. 조국은 그들을 외면했지만 그들의 희생은 잊혀지지 않았다
실화가 만들어낸 우리 시대 최고의 감동이 몰려온다

'노스페이스'는 1936년 스위스 아이거 산의 북벽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아이거 북벽은 마테호른, 그랑드조르도와 함께 알프스의 3대 북벽으로 불리며 현재까지도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곳으로 등반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통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약 6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1936년 독일은 올림픽 개회를 앞두고 국위 선양을 위해 죽음의 아이거 북벽 초등을 위해 등반가들을 부추긴다. 독일 출신의 토니 쿠르츠, 앤디 힌터스토이서 그리고 오스트리아 출신의 레이너와 앙게러. 이 네 사람은 누구도 오르지 못햇던 아이거 북벽의 초등을 위해 등반을 시작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기자들과 관람객들은 아이거 북벽 아래 호텔로 모여든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응원을 받으며 순조롭게 출발한 이들은 가장 힘겨울 것으로 예상되었던 트래버스를 가로지르는 것에 성공함으로써 등정을 낙관하였다. 그러나 한가지 중대한 실수를 한 것은 돌아올때 사용해야할 고정 자일을 회수해 버렸다는 것. 하지만 앞날을 알 수 없었던 그들은 힘차게 계속 앞으로 전진한다. 그러다 비극이 시작되었다. 대낮의 햇빛이 빙하를 녹게 했고 낙석이 떨어져 앙게러는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된다.

앞장서 오르던 앤디와 토니는 계속 전진할 수 있었지만 '적국'의 부상자를 외면하지 못했다. 그 순간 두 사람은 독일의 영웅에서 역적이 됐고 신문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변덕스런 알프스의 날씨도 그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하강을 결심한 그들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날씨 속에서 트래버스까지 오는 것에 성공한다. 그런데 그들은 그곳에서 절망해야만 했다. 분명, 산을 올라갈때 트래버스를 무사히 건널 수 있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뀐것이다. 급강하한 기온은 트래버스의 표면을 얼음판처럼 미끄럽게 만들었다. 앤디는 자일을 걸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몇 시간의 사투 끝에, 그는 결국 이 트래버스를 건널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 만약 그들이 올라갈 때 자일을 회수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결국 퍼스트아이스 필드로 바로 하강하는 길을 택했다. 아니 택한것이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자일에 매달린 그들에게 찾아온 것은 눈사태였다. 그들은 추락하고, 질식하고, 바위에 내던져져 죽어갔다. 오직 토니만이 생명을 부지한 채로 자일에 매달려 있었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 산악 구조대가 왔다. 그러나 구조대는 토니가 있는 곳까지 닿을 수 없었다. 토니는 자일에 매달린 채 공포의 하루밤을 견뎌야 했다. 동상에 걸려버린 손. 바닥난 체력. 엄청난 추위. 그리고 다시는 깨어날 수 없는 잠의 유혹. 토니는 기적과도 같이 그 긴긴 밤을 이겨내었다.

- 1936년 3m의 자일이 모자라 구조대가 보는 앞에서 죽은 토니 쿠르츠의 모습(위)
- 실제와 똑같이 재현한 독일 영화 '노스페이스'의 마지막 장면(아래)

다음날이 되어 산악 구조대가 다시 토니를 찾아왔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삶의 자일을 놓지 않았던 토니. 토니는 동상에 걸리지 않은 한 손만으로 자일을 가닥가닥 풀어 길게 만들고
그것을 밑에 있는 구조대에게 보낸다. 구조대는 그 자일에 튼튼하고 굵은 자일을 보내주었다. 생명의 끈이었다. 토니는 그 긴긴 밤 외로움과 죽음의 공포와의 싸움에서 이제 승리하리라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구조대가 보낸 자일은 너무 짧았다. 황급히 자일을 묶어 더 길게 만들어주었으나 그 매듭이 카라비너를 통과하지 못하고 엉키게된다. 결국, 토니는 구조대와의 거리를 3M남기고 그 거대한 자연의 벽 앞에서 숨지게 된다.

2. 뛰어난 영상미 숨이 멎을 듯한 긴장감. 수직 1,800미터의 아이거 북벽에 오르다

알프스의 산 높이는 3,970미터이다. 그리고 전설속의 괴물 오우거(Orge)에서 이름을 딴 아이거 북벽은 1,800미터의 수직 빙벽으로 누구나 산을 본 순간 숨을 멎을 듯 아름답다. 연출을 맡은 필립 슈톨츨 감독과 촬영감독 콜리야 브란트는 가능한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클리프행어'나 '버티칼 리미트' 같은 할리우드 산악 영화처럼 보여선 안 된다는 것이 기본 전제였다. 그런 영화들은 대부분 현실적이지 않고 스튜디오에서 찍은 느낌이 났다. 우린 'TOUCHING THE VOID'처럼 카메라가 등반가와 함께 오르는 듯 한 느낌을 주는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것은 마치 전쟁 사진작가가 군인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런 방식은 이번 영화에서 처음 시도된 건 아니다. 옛 산악영화 감독인 아르놀트 팡크나 루이스 트렌커 등은 산을 사실적으로 묘사했고 영화의 비애감이나 스타일과는 상관없이 인공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보단 자연 그대로를 다루려고 했다.

이런 다큐멘터리 리얼리즘을 살리기 위해서 거친 느낌이 나는 핸드헬드 카메라를 사용했다. 덕분에 산에서 찍은 장면이 다른 장면과도 잘 어울리며 굉장히 사실적으로 나왔다. 이미지가 거칠게 표현됐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그렇듯 세트,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려는 경향을 억제할 수 있었다고 촬영감독 콜리야 브란트는 인터뷰에서 밝혔다.

3. 2009년 MBC 다큐멘터리 특별 방영 '죽음과의 사투 아이거 빙벽'

'노스페이스'는 2009년 11월 5일 국내 MBC 방송에서 '죽음과의 사투 아이거 빙벽'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다큐멘터리를 방영해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1936년 이 빙벽을 오르다 조난당해 사망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4명의 젊은등반가의 이야기를 조 심슨이라는 영국 산악인의 시점을 통해 생생히 이야기해 준다.
(조 심슨은 스스로도 이름난 등반가로, 85년에 안데스의 시울라 그란데에서 조난을 당해 72시간 동안 사투를 벌이다 살아난 경험이 있다)

영국의 채널 4가 만든 이 다큐멘터리는 2007년 반프 TV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과 2008년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살아서 전설이 된 조 심슨이 죽어서 전설이된 토니 쿠르츠의 등반 여정을 되 짚으면서 그들이 맞았던 위험과 죽음의 고비등을 돌아본다. 고해상도로 보여주는 아이거 봉의 험준한 산악과 1800미터 수직 빙벽이 아찔하다.

4.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의 화제작
미국 IMDB 평점 7.3 다음 8.9 네이버 8.64의 놀라운 평점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인간애가 있는 감동적 스토리.
올해 반드시 봐야하는 Must see movie!

'노스페이스'는 2008년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이 작품은 그해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야외상영작으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끌었다, '내사랑 아이거'라는 제목의 낯선 독일 영화가 주목을 끈 이유는 산악 액션영화 '클리프 행어'나 '버티컬 리미트'같이 재미만을 주는 작품이 아닌 감동의 무게를 더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등반 과정을 담아낸 감독의 재능과 노력은 어지간한 스릴러 영화 저리가라할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밌는 영화', '솔직히 이 영화 예매해놓고는 다른 영화에 비해 기대 많이 안했었다. 근데 정말 기대 이상이였다', '실화를 바탕으로 짜임새있게 만든영화네요. 영화보는 내내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갔는지 모를 정도로 좋았습니다'

라는 좋은 글들과 함께 높은 평점이 뒤 따랐다. '노스페이스'는 2008년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개봉에 이어 2010년 1월 29일 미국에서 개봉되어 IMDB 에서 7.3점이라는 꽤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8.9점, 네이버에서 8.64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조미료가 잔뜩 묻어있는 헐리웃 영화에 비해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지닌 '노스페이스'는 올 2010년,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의 목록에 올려도 손색이 없는 작품일 것이다.

* INTERVIEW

- 필립 슈톨츨(Philipp Stoelzl)
Q. 오페라, 뮤직비디오, CF를 연출한 감독으로서, 어떻게 이번 영화에 대한 영감을 얻었나?
A. 처음 영화에 대해 구상했던 사람은 보리스 쇼엔펠더로 내게 대본을 보내며 감독을 찾고 있다고 했다. 토니 쿠프츠에 대한 이 기묘한 이야기는 순식간에 날 사로잡았다. 네 사람의 극적인 드라마와 산위에서 벌어지는 잔혹하고 처절한 사투에 매료당했다.
특히 나치 시대에는 정치적으로 등반을 부추겼을 만큼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데, 이런 면이 영화상에서 어우러지면서 훨씬 흥미롭게 다가왔다.

Q. 역사적 배경이 어떤 면에서 특별하게 다가온 것인가?
A. 1920년대와 30년대에는 산의 잔혹함이 인간의 실존과도 연관이 있었다. 아직 인생 경험이 부족한 젊은이들이 자아를 찾아, 또는 다른 목표로 위험한 산을 등반했는데 그들은 목표를 위해선 죽을 각오도 돼 있었다. 이런 태도는 나치 신화의 규범과 맞아떨어져 정치적 선전으로 이용됐고, 곧 등반은 영웅적 행위로 추앙받았다. KDF (Kraft durch Freude, 기쁨을 통해 느끼는 힘) 의 위원장이었던 로베르트 레이가 '독일 청년들은 등반을 하면서 남성적인 힘을 기르고 멋지게 죽는 법을 배운다.'고 말한 걸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나치는 '사상이나 신화를 위해 필요하다면 개인의 희생도 불사한다'는 숙명론적인 구어를 내세웠고, 영웅적인 죽음을 엿볼 수 있는 등반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지적인 측면에서는 게르만 제국이 우랄 산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첫 걸음이었다.

Q. 이번 영화는 극한의 상황에서 촬영됐는데, 무엇이 가장 어려웠나?
A. 영화는 절대 쉬운 작업이 아니다, 심지어 카페에서 찍어도 마찬가지다. 장비를 챙겨 와서 내부 조명을 설치하고, 배우들 분장에 의상까지 신경써야할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담아야한다. 그런데 산에서 찍을 땐 모든 게 두 배, 세 배 힘들다. 단순한 대화 장면이라도 일단 사람들을 줄에 매달아야 하니까 쉽지가 않다. 산에서 자고 눈 뜨는데도 이미 하루의 반이 다 지나가 버리는데다, 모든 걸 다 준비해 두면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런 일들이 반복되니 힘이 쭉 빠지기도 했다. 루이스 트렌커가 촬영을 마치는데 수년이 걸린 건 괜히 그런 게 아니었다.

Q.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은 안 했나?
A. 사실 그랬다. 특히 날씨가 안 좋아서 기다려야할 때 더욱 그랬는데, 나처럼 참을성 없는 사람한텐 엄청난 공포나 마찬가지였다. 한번은 토니 쿠르츠와 앤디 힌터스토이서가 베르히테스가덴 꼭대기에 있는 장면을 찍는데, 해가 떠있어야 했다. 나중에 나올 눈사태랑 대조되기 위해 아름답게 반짝이는 씬이어야 했는데 첫 날부터 안개가 두껍게 껴서 하루 종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한 장면도 못 찍고 돌아와서 둘째 날 다시 갔는데, 안개가 더 심하게 꼈었다. 잠깐 2~5분 정도 해가 비춘 때가 있었는데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찍었고, 꽤 괜찮게 나왔다.

누구나 힘들었겠지만 배우들은 더 심했다. 장면을 연결 지어 연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거에 있을 때 몸이 굉장히 안 좋았는데,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위경련이 일고 기분이 나빠진다. 촬영 막바지 무렵에 빙원에서 한 번 더 찍었는데, 헬리콥터 씬을 찍고 싶었다. 영화를 위해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 제작자가 허락을 하긴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낙석의 위험이 있었다. 아직도 내가 아이거 북면 밑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햇빛 받으며 찡그리고 있던 게 생각난다. 번쩍이는 빨간 헬리콥터 두 대에, 의상까지 준비된 대역에 카메라맨에... 필요한 건 다 준비돼 있었다. 근데 너무 따뜻했다. 돈도 날아가고, 촬영도 못 했다. 모든 영화에는 정신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회를 잡으려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요소가 필요한데, 산악 영화는 그런 기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르트반트-아이거에서 발생한 토니 쿠르츠의 비극"에서 발췌, AS Verlag, 2008년 발행)

- 콜리야 브란트(KOLJA BRANDT)

카메라도 함께 등반하기로...
Q. 북면을 보기만 해도, 카메라맨이 굉장히 힘들었을 거라고 짐작되는데, 뭐가 제일 힘들었나?
A. 가능한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 이 영화는 '클리프행어'나 '버티칼 리미트' 같은 할리우드 산악 영화처럼 보여선 안 됐다. 그런 영화들은 대부분 현실적이지 않고 스튜디오에서 찍은 느낌이 났다. 우린 'TOUCHING THE VOID'처럼 카메라가 등반가와 함께 오르는 듯 한 느낌을 주는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것은 마치 전쟁 사진작가가 군인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런 방식은 이번 영화에서 처음 시도된 건 아니다. 옛 산악영화 감독인 아르놀트 팡크나 루이스 트렌커 등은 산을 사실적으로 묘사했고, 영화의 비애감이나 스타일과는 상관없이, 인공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보단 자연 그대로를 다루려고 했다. 이런 다큐멘터리 리얼리즘을 살리기 위해서 거친 느낌이 나는 핸드헬드 카메라를 사용했다. 덕분에 산에서 찍은 장면이 다른 장면과도 잘 어울리며 굉장히 사실적으로 나왔다. 이미지가 거칠게 표현됐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그렇듯 세트,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려는 경향을 억제할 수 있었다.

Q. 다큐멘터리 리얼리즘이라고 하면 실제 장소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산이라고 하면 날씨만 해도 까다로운 장소로 인식되는데, 낙석, 눈사태도 영화 촬영을 힘들게 만드는 요소다. 팡크와 트렌커는 촬영에 몇 년을 보내기도 했다는데...
A. 당연히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요즘은 몇 년 동안 촬영에 몰두할 만큼 사치를 부릴 수 없다. 게다가 배우들도 시간을 많이 낼 수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 확신을 줘야만 했다. 그래서 대역들과 소규모 팀이 확실하게 날씨가 좋을 때만 산으로 가서 산을 배경으로 한 롱샷을 미리 찍게 했다. 나중에 덜 위험한 산악지형과 냉동 설치해서 스튜디오로 꾸민 창고에서 배우들과 촬영을 했는데, 이렇게 하니 미리 찍은 산 장면과 날씨까지 완벽하게 맞았다. 이런 방식은 굉장히 사실적이었는데, 동상 같은 과장된 메이크업은 산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사전 촬영 없이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영상까지 얻을 수 있었다.
("노르트반트-아이거에서 발생한 토니 쿠르츠의 비극"에서 발췌, AS Verlag, 2008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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