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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장루이와 6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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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오늘의책 황선미 선생님이 들려주는 관계 이야기

건방진 장루이와 68일

황선미 글/수신지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05월 30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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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32g | 152*210*20mm
ISBN13 9788962478396
ISBN10 896247839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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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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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솔길을 열심히 걸으며 사는 게 멋지다는 걸 알 수 있는 작품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까치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샘마을 몽당깨비』, 『목걸이 열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들키고 싶은 비밀』, 『엑시트』,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을 썼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2000년에 출간한 그녀의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소망을 갖고 살던 암탉 잎싹의 이야기다. 양계장에서 편하게 사는 것을 포기하고 안전한 마당을 나온 잎싹은 우연히 청둥오리의 알을 품게 되는데, 그렇게 부화한 청둥오리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 자신의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주기까지 한다.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다운 동화로 그려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최현희 선생님의 ‘초등학교 운동장’ 관련 글을 신문에서 읽고, 어릴 때부터 페미니즘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변화하는 세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그러니까 내가 더 잘 살기 위해서라도 페미니즘을 알아야 한다고 믿는다. 대학에서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글과 그림으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에 관... 최현희 선생님의 ‘초등학교 운동장’ 관련 글을 신문에서 읽고, 어릴 때부터 페미니즘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변화하는 세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그러니까 내가 더 잘 살기 위해서라도 페미니즘을 알아야 한다고 믿는다. 대학에서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글과 그림으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만화책 『3그램』, 『스트리트 페인터』, 『며느라기』를 펴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비밀에 싸인 아이』, 『달나라에서 온 아저씨』, 『최고 요리사』, 『숲속 음악회』 등이 있다.

《며느라기》로 ‘2017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되었고, 한국만화가협회장상(2017), 올해의 성평등문화상 부문 청강문화상(2018), 2018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상담 : 이보연
아동상담 및 부모교육 전문가이다.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이사이며, 현재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으로 다양한 놀이를 통한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 부모 교육 강의, 대학과 대학원에서 후배 양성을 위한 강의를 하고 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생방송 60분 부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카운슬링을 했고, 『부모의 심리학』 『사랑이 서툰 엄마, 사랑이 고픈 아이』 『애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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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20

줄거리

곱슬머리에 하얀 얼굴의 장루이가 프랑스에서 전학 왔다. 첫 만남부터 어긋났던 장루이와 오윤기. 반장 선거 후보로 장루이가 오윤기를 추천하면서 둘의 사이는 더욱 꼬여만 간다. 평생 남 앞에 나서 본 적 없는 오윤기는 장루이가 자신을 골탕 먹이려고 반장 후보에 추천했다고 생각한다. 그때부터 별다른 존재감 없던 오윤기는 자꾸만 남들 앞에 나서거나 주목받을 일들이 생기고, 이 모든 게 장루이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원망한다. 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겉도는 장 루이가 왠지 신경 쓰이고. 그러던 어느 날 장루이가 부모님의 욕심과 강요로 고달파하는 걸 목격하게 되면서부터 묘한 동지애를 느끼게 된다.

첫 만남부터 오윤기를 알아보고 반장으로 추천했던 장루이와 비록 오해로 시작되었지만 장루이의 진심을 알아본 오윤기. 장루이라는 친구를 통해 평범했던 오윤기가 차츰 자신감을 찾고, 여러 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게 되고, 장루이 또한 애써 닫고 지낸 마음의 문을 오윤기에게 열면서 친구를 통해 위로를 얻게 되는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친구란 나에게
대구서대구초등학교6-* 박*은 | 2022-07-22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세상에서 나에게 두 번째로 소중한 것. 그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난 친구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친구랑 잘 지내는 건 나에게는 꽤 어려운 일이었을지도. 친구랑 잘 지내고 싶어도 오해가 금방 생기거나 의견이 갈려서 친구를 두 명 사귀면, 한 명은 멀어져 버리는 것.

처음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한명이라도 남아 있는 게 어디야. 하지만 뭔가 달라졌다.

아이들이 서로 무리지어 다니기 시작했다. 난 거기서 소외가 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난 예전보다 오윤기처럼 조용해지고 평범해졌다.

 

방학숙제. 귀찮다. 내가 윤기라면 나도 태주 따라 학원을 같이 다니고, 숙제도 참고하고 할 것 같다. 태주가 연두색 맥주 깡통이라면, 나는 빨간색 콜라 깡통으로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나서는 약간의 후회를 할 것 같기도 하지만.

 

장루이. 어느 날 전학왔는데, 건방지고, 사람 기분을 이상하게 만드는 아이, 참 영문을 모르겠는 아이. 불쌍한 것 같기도 한데, 맨 처음 반장 후보로 추천되었다. 그러면서 그 후보 자리를 오윤기에게 주는 것이 아닌가! 그때부터다 평범했던 오윤기의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 건.

 

친구란 어떤 존재인가? 그 질문에 지금의 내가 답한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생각나는 존재’,

부모님보다 더 많이 나와 소통한 존재’,‘지금 나에게 두 번째로 소중한 존재’.

 

떡볶이를 좋아하지만 치즈를 못 먹는 친구, 언제 전학을 갈지 모르겠는 친구. 밀웜이 미래의 식량인 걸 알려준 친구. 어쩌면 장루이 같은 친구도 나에게 경험 하나를 더 심어줄 수 있는 친구 일지도.

 

오늘의 난 오윤기, 예전의 시키는 일이나 하는 조용한 오윤기가 아닌, 장루이와 같이 있을 때의 외로워하지 않는 오윤기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건방진 장루이와68일
경북포항제철초등학교5-* 김*연 | 2021-08-12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학교에서 친구관계에 대해 다룬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오윤기는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다 프랑스에서 전학 온 장루이를 만나게 된다.

장루이는 차가운 성격때문에 친구들의 미움을 받게 된다.

반장선거때,장루이는 윤기를 반장 후보로 추천하며 "너가 해라"라고 입모양으로 말하지만 윤기는 장루이가 "너나 해라"라고 오해해서 듣고 장루이를 싫어하게 된다.

그뒤 피구할때도 윤기와 장루이는 부딪히게 된다.

교실에서 떡볶이를 만들때 장루이는 밀웜(딱정벌레 유충)으로 만든 쿠키를 가져온다.

밀웜이 미래의 중요한 식량이라는 걸 알고있는 장루이는 밀웜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지만 밀웜을 그저 징그러운 벌레라고 생각하는 반 아이들은 기겁한다.

윤기는 참았던 분노가 터지면서 장루이에게 주먹질을 하게 된다.

장루이는 자신의 잘못이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윤기와 생태관으로 간다.

그제서야 윤기는 장루이의 생각을 이해한다.

윤기의 엄마는 선생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윤기에게 국제 아동 구호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강요한다.그 곳에서 장루이가 전학을 갈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윤기가 장루이가 모든것에 완벽한 아이인줄 알았지만 자신과 같이 하기싫은것도  어쩔수없이 애야되는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것 같아 장루이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

장루이는 전학을 가지 않으려고 시험을 백지로 냈지만 윤기가 다니는 학교에 다닌지 67일만에 전학을 가게 된다.그러나 이 책의 제목이 '건방진 장루이와 68일'인 이유는 윤기네 반이 체험학습을 가는 줄 알고 윤기네 학교로 다시 오려던 장루이와 윤기가 만나게 되어 하루를 같이 보냈기 때문이다.반장 선거 때의 일도 오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체험학습은 취소가 되었지만 그래도 윤기와 장루이는 꾸러미농장으로 향한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중 윤기엄마가 나타나 둘을 학교로 데리고 간다.

둘은 다시 만나자는 사인을 주고받으며 이 책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나의 학교 생활과 윤기의 학교 생활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윤기와 성격은 다르지만 친구와 서로 오해를 하고 싸우다가도 화해하는 모습이 비슷했기 때문이다.나는 밀웜쿠키 사건을 보며 내가 윤기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윤기처럼 용기가 없어서 가만히 있었을 것 같다.윤기와 장루이가 친구가 되는 장면에서는 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윤기엄마가 둘을 데려갈때는 내가 윤기가 된것처럼 무서웠다.

이 책을 보면서 나는 평소에 친구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가시 한번 더 생각했다.내맘대로 해석해서 친구를 오해하진 않았는지.이제라도 오해하는 일이 생각다면 장루이처럼 적극적으로 친구를 이해하고 오해를 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친구와 관계를 좋게 유지할수 있는 방법도 적혀 있어서 주변 친구들도 이 책을 보았으면 좋겠다.

"남자 우정 이야기 68일"을 읽고
강원하남6-**** 현*정 | 2019-09-09 | 제16회 YES24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신 황선미 작가님이 쓰신 책이다. 책 표지가 예쁘고, 책 내용이 내가 좋아하는 ‘내 주변에 있을 법한 이야기’일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보통 ‘우정 이야기’라고 하면 ‘양파의 왕따일기’와 같은 여자 친구들 이야기나 왕따 이야기일 것 같은데, 이 책은 남자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를 보여준다. 그래서 더 색다르고, 관심이 갔던 것 같다.

주인공은 장루이와 오윤기이다. 이 둘은 악연으로 만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장루이가 잘못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솔직히 두 친구가 충분히 사이가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오윤기가 친구와 등교 도중에 찻길을 건너는데, 윤기 친구가 차에 치일 뻔 하게 된다. 그 차 안에는 장루이가 타고 있었다. 다행히 둘은 다치지 않았지만, 윤기 친구의 작품이 망가지게 되었다. 그때 장루이의 어머니는 윤기와 윤기 친구에게 사과하셨지만, 장루이는 그런 태도 없이 그들에게 삐딱하게 대했다.

하지만 학교에 도착했는데, 장루이와 오윤기는 만났고, 같은 교실에서 운명처럼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그때 나는 오윤기보다는 장루이가 손해를 많이 볼 거라고 생각했다. 장루이는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무시하는 아이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운명적인 학교생활 중 장루이와 오윤기는 엮이는 일이 많아서 또 싸우게 된다. 다행히도 그런 문제를 다 해결하고, 더 친해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장루이가 전학을 간다.

사실 장루이는 이 학교를 사립학교를 다니기 전에 잠시 다니는 임시 학교로 온 것이었다. 장루이는 프랑스에서 살다 온 부잣집 아이였고, 한국 학교생활은 처음 해 본 것이었다. 그래서 그렇게 막 행동했던 것일까? 아니, 그건 아닌 것 같다. 장루이는 속으로는 엄청 착한 아이였다고 생각했다. 다만 그것을 표현할 줄 몰랐던 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면 장루이는 처음에는 ‘건방진 장루이’이지만, 끝으로 가면 갈수록 오윤기를 좋아하는 티가 난다. 물론 그 에도 무뚝뚝하고 건방진 것은 여전하지만. 두 사람은 끝까지 서로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말도 잘 하지 않지만, 서로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는 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믿는 친구, 편안한 친구가. 물론 나도 그런 친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해야겠다. 장루이와 오윤기의 이야기는 여자인 내가 경험하지 못한 남자들의 무뚝뚝하고 훈훈한 우정이야기였다.

건방진 장루이와 68일
경기푸른솔4-* 박*연 | 2019-08-31 | 제16회 YES24

나는 이책을 표지를 보고 처음엔 이렇게 장루이가 건방지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내생각과는 아주 달랐다.왜냐하면 그건 글쓴이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생각엔 그냥 좀 소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었던 것 은 장루이가 가져온건 벌래과자인데 애들은

프랑스 과자인줄 알고 맛있게 먹었는데,한아이가 "이거집에서 만든 과자지라고하면서 음식

재료가뭐야?"라고 말을 했는데 장루이가 뚱 하게 딱정벌래 유충이라고했다.

그래서 애들이 소리 질르고 토하고 했던 장면이 가장기억에 남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장면

이였다. 왜냐하면 이미다 먹었는데토하고,소리질른게 미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가장

어이없었던것은 회장선거 때 보통은자기를 추천을 하는데 한여자아이로부터

추천이장루이가 회장이되기 싫어서

오윤기가회장후보가 됬는돼회장선거때 오윤기가 다른 친구에게 양보해주었다.이게 가장어이었다.

 

아무튼간 장루이와 68일 동안 친하게 진했으면 좋겠다

친구란?(건방진 장루이와 68일)
강원노암6-** 전*서 | 2018-09-01 | 제15회 YES24

<건방진 장루이와 68일>은 내가 좋아하는 황선미 작가님의 책이다. ' 건방진 장루이'라는 제목 속 인물도 내 흥미를 끌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기로 했다.

이 책의 중심 인물은 장루이와 오윤기라는 남자 아이들이다.

프랑스에서 살다 온 장루이에게 지금 다니는 학교는 임시 학교다. 오윤기는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하고 평범한 아이지만, 장루이가 전학을 오면서 갑자기 모두의 주목을 받는 등 여러 사건을 겪는다.

장루이의 엄마는 아들을 사립학교에 보내려 하지만, 장루이는 지금의 학교를 좋아한다.

장루이와 오윤기는 좌충우돌 서로 심하게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친구가 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겉으로는 티격태격해 보일 지라도 서로의 마음을 읽고, 그 마음에 도달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친한 친구와 싸운 적이 있다. 별 것 아닌 일로 싸워서 오랫동안 서로 말도 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며 그 때의 괴로운 감정이 되살아났다. 내가 다시 친구와 화해를 한 것은 다행히도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든다.

친구란, 장루이와 오윤기처럼 남들에게는 쉽게 보이지 않는 상처를 가장 먼저 알아채고 어루만져주는 사랑인 것 같다.

나도 지금의 친구들에게 오윤기처럼 더욱 더 속 깊은 친구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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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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