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의 기적』
미국 최고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부터 애플 CEO 팀 쿡,
전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까지 아침 기상을 실천하는 사람들
저자는 인생을 바꾸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아침 기상이라고 말한다.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바뀐다고? 그 말이 의심스럽다면 일단 한번 일어나 보라. 단순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고 이러한 작은 변화가 더 좋은 습관으로 이어져 하루를 변화시키고 인생을 달라지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최고의 영부인으로 존경받는 미셸 오바마부터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애플 CEO 팀 쿡, 전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수많은 명사가 아침 기상을 실천하고 있다. 그들 역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인생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강조한다.
올빼미족이었던 저자는 수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아침 기상을 돕는 7단계 방법’을 완성하면서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났다. 아무런 목표 없이 무조건 일찍 일어나라고 하면 사람들은 처음 며칠 동안 잘 일어날지 몰라도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흐지부지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7단계를 통해 서서히 자신에게 맞는 아침 습관을 찾아가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실제로 그가 만든 7단계를 따라 하면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으로 변화했고, 이런 다양한 경험담을 팟캐스트와 페이스북 모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일단 일어나라,
기회는 매일 아침 당신이 잠든 사이에 찾아온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아침 5시가 주는 놀라운 혜택을 강조하며 왜 아침 5시 기상을 실천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는 효과적인 7단계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아침 기상을 돕는 7단계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목표가 없는 행동은 결국 일상의 유혹에 쉽게 무너진다. 즉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아침 기상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1단계에서는 인생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들은 어른이 되면 현실적인 목표만을 세울 뿐 인생을 위한 원대한 목표를 잃어버리는데, 저자는 제대로 아침 기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끊임없이 앞으로 이끌어주는 원대한 인생 목표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몇 가지 질문을 통해 독자들이 인생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2단계는 분기별 목표 세우기다. 왜 사람들은 매번 새해 결심을 실패하고 마는 걸까? 저자는 1년 계획이 터무니없이 길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중요한 목표를 분기별로 나눠서 접근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12주를 1년처럼 생각하고 계획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아 목표 달성을 더 쉽게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도록 분기별 계획표를 짜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3단계는 매일 반복되는 고정 습관을 만드는 법이다. 고정 습관이란 이미 몸에 밴 습관을 말한다. 좋은 고정 습관이 자리 잡으면 부수적인 습관이 따라온다. 예를 들면 아침마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운동 후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 식습관을 조절한다. 아침 운동이 고정 습관이라면 건강한 식습관은 부수적인 습관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한 사람들이 실천하는 고정 습관을 소개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고정 습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4단계는 이상적인 일과를 계획하는 방법이다. 이전 단계를 통해 일찍 일어나기에 성공했다면 이제는 일찍 일어나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무작정 일찍 일어나기만 하고 무엇을 할지 몰라 시간을 보내기만 한다면 일찍 일어난 의미가 없다. 당신이 규칙적인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인지, 아니면 매일 일정이 달라지는지에 따라 아침 일과를 다르게 구성할 수도 있으며, 휴일이나 특별한 날에 맞는 맞춤형 아침 일과를 짤 수도 있다. 이 밖에도 5단계 생산성을 높이는 전략, 6단계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7단계 최종 아침 5시 전문가로 거듭나는 방법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을 30일 동안 차근차근 실천해볼 수 있도록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는 모든 단계를 반드시 다 실천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행동만 따라 해도 되기 때문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침 기상을 도와줄 여덟 가지의 팁을 공개한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미국 최고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아침 기상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일찍 일어납니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기꺼이 일어나죠. 하지만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한다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걸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해서, 나만의 시간을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자, 이제 우리가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이유는 매우 명백하다. 이 책을 읽고 저자가 알려주는 7단계를 실천해 보자. 당신이 아침 5시에 일어나기 시작한다면 새해마다 반복했던 결심이 내년에 다시 리스트에 올라오는 일이 사라질 것이다. 진정으로 변화를 원한다면 아침 기상을 실천하자. 일단 일어나라!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기회를 내일 아침에 당장 만나보자.
『하루 30분의 힘』
당신의 시간값은 얼마입니까?
내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매일 30분의 힘!
‘대체 어떻게 해야 시간을 낼 수 있을까?’
『하루 30분의 힘』 저자의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몇 년 전 원하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 공부할 시간을 확보해야 했는데 직장인, 세 아이의 아빠라는 타이틀로는 시간 내기가 영 힘들었던 것이다. 저자는 일단 출퇴근 30분을 활용해 공부를 시작했고 그러면서 차츰 자신의 일상에서 버려졌던 시간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계기로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분명한 목표를 위해 사용하면 이루고 싶은 일을 실현할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한국에서 직장인으로 살면서 자기만의 시간을 내는 방법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하루 30분의 힘』은 대한민국 직장인이 자투리 시간을 계획적으로 사용해 일 잘하는 직장인, 좋은 아빠, 자기 삶에도 충실한 저자이자 강연자 그리고 40대 대학원생이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연봉을 기준으로 자신의 시간값을 계산하면서 시간 가치를 따지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길바닥에 돈을 버리듯 자신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음을 실감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거나 연예기사 검색하는 시간, 퇴근 후 TV를 시청하면서 보내는 시간 등이다. 그런 깨달음을 계기로 출퇴근길, 점심시간, 퇴근 후 저녁 시간, 외부 미팅을 위한 이동시간, 주말 등 10분 이상 1시간 이내의 모든 자투리 시간을 기록하며 그 시간에 ‘나와 가족 그리고 미래’라는 목표를 위해 삶을 재편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저자는 원하던 많은 일을 해냈다. 논문자격을 얻기 위한 영어 시험, 대학원 과정, 영업 스킬 향상, 원고 집필, 강연 및 미팅 준비, 엑셀 익히기 같이 업무와 학업에 관한 것부터 고전 읽기, 신문 읽기, 야구 관람, 명상과 같은 취미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이룬 것들이다.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가 아주 적은 시간들을 활용해 자신이 꿈꿨던 일들을 하나하나 이뤄가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적은 노력으로 꿈꿨던 목표에 도달하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발견하기, 배분하기, 사용하기’ 습관의 사이클로
꿈꿨던 모든 일을 실현하는 최적의 시간관리 전략!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인생을 바꾸는 데 30분이면 충분하다〉에서는 저자가 출근길 30분, 지하철에서 자격시험을 공부하게 된 것을 계기로 깨달은 시간의 힘과 그로 인한 변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2장. 잃어버린 당신의 시간을 되찾아라〉에서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흘려보내는 시간들을 따져 본다. 그리고 그 시간의 가치를 자신의 연봉에 기초해 ‘시간값’으로 매겨 알아본다. 더불어 낭비하고 있던 시간을 확보해 더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가 지금껏 실행하고 있는 ‘시간 발견하기-시간 배분하기-시간 사용하기’ 습관의 3단계 사이클을 이 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3장. 내일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오늘의 30분〉에서는 저자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 행했던 시간 사용법을 모두 담았다. 업무, 공부, 대학원 생활, 인간관계, 집필, 취미 등 자신이 이루고 싶었던 목표를 하나하나 실현해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제4장.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라〉에서는 계획을 곧장 실행으로 옮겨 주도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팁들을 모아 정리했다. 더불어 저자 자신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졌을 때 큰 도움이 되는 휴식법과 자투리 시간 사용법을 생활처럼, 습관처럼 만드는 방법을 들을 수 있다.
“직장, 친구, 가족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하루 30분의 시간’을 확보하라!”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워런 버핏, 오프라 윈프리…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들은 매일 ‘자기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뿐 아니라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워런 버핏,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의 시간 사용 습관을 소개한다. 그들은 모두 하루에 꼭 한 번은 일과 가족 그리고 친구와도 떨어져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유명인들의 사례를 통해 하루 30분이라도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길 권한다. 주어진 시간을 주도적으로 다루고 사용하는 것이 삶의 주인으로 사는 첫 단계이며 진정으로 자신을 아끼고 성장시키는 행동이라고 말이다. 이 책에 담긴 유명인들이 행한 ‘나만의 시간 보내기’를 따라가다 보면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깨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변화를 위한 시간은 쉽고 간단할수록 좋다. 쉽고 간단할수록 변화는 오래 지속할 수 있고, 오래 지속할 수 있어야 그 효과가 배가 되기 때문이다. 더 나은 나,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진정한 변화를 꿈꾼다면 『하루 30분의 힘』에 담긴 쉽고 구체적인 방법들이 그 여정의 완주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