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분노의 포도/생쥐와 인간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세계문학전집-93

분노의 포도/생쥐와 인간

존 스타인벡 | 동서문화사 | 2017년 01월 2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2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4건) | 판매지수 86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96쪽 | 153*225*36mm
ISBN13 9788949715582
ISBN10 8949715589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8개)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존 스타인벡 (John E. Steinbeck, John Ernst Steinbeck Jr.)
캘리포니아 살리나스에서 태어나 태평양 해안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척박한 계곡에서 자랐다. 계곡과 해안은 그가 쓴 소설들의 배경이 되었다. 1919년 스탠퍼드대학에 들어가 문학과 창작 수업을 듣다가 1925년 중퇴했다. 이후 5년간 뉴욕에서 노동자와 기자로 생계를 이어갔고 첫 소설 『황금배(Cup of Gold)』(1929)를 썼다. 결혼을 하고 1935년 『토르티야 마을(Tortilla Flat)』을 출간한... 캘리포니아 살리나스에서 태어나 태평양 해안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척박한 계곡에서 자랐다. 계곡과 해안은 그가 쓴 소설들의 배경이 되었다. 1919년 스탠퍼드대학에 들어가 문학과 창작 수업을 듣다가 1925년 중퇴했다. 이후 5년간 뉴욕에서 노동자와 기자로 생계를 이어갔고 첫 소설 『황금배(Cup of Gold)』(1929)를 썼다. 결혼을 하고 1935년 『토르티야 마을(Tortilla Flat)』을 출간한 후에야 작가로서 성공과 재정적 안정이 찾아온다. 이후 스타인벡은 캘리포니아의 노동계급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의심스러운 싸움(In Dubious Battle)』(1936), 『생쥐와 인간(Of Mice and Men)』(1937), 많은 이들이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분노의 포도(The Grapes of Wrath)』(1939)가 그 대표작이다. 『분노의 포도』로 퓰리처상을 수상한다. 2차세계대전 중 스타인벡은 전쟁에 관련된 작품을 발표한다. 『폭탄 투하(Bombs Away)』(1942), 『통조림공장 골목(Cannery Row)』(1945), 『진주(The Pearl)』(1947), 『러시아 저널(A Russian Journal)』(1948), 그다음으로 고향을 배경으로 자신의 가족사를 담은 『에덴의 동쪽(East of Eden)』(1952)을 발표했다. 스타인벡은 세 번째 부인과 함께 말년을 뉴욕 등지에서 보내며 많은 곳을 여행했고, 『찰리와 함께한 미국 여행(Travels with Charley in Search of America)』(1962), 『미국과 미국인(America and Americans)』(1966) 등을 발표했다. 196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68년 사망했다.
역자 : 노희엽
盧熙燁 고려대 영문과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교 수학. 고려대 영문과 교수?영미문학연구소장?문고대학장?명예교수 등 역임. 고나훈클럽 창립회원. 보국훈장 목련장, 관훈클럽 창립회원공로상 수상. 지은책 『현대중급영작문』, 『ACE TOEFL』, 『Master TOEFL』, 『스크린 영어』 등이 있고 옮긴책 멜빌『백경』, 『헤밍웨이단편선』, 스타인벡『분노의 포도』『생쥐와 인간』『빨간 망아지...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2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삶의 파괴자들로부터 압박을 받으면서도 전체로서의 대중은 삶을 개척하며 살아남는다.
평점10점 | o**********c | 2024-01-13 | 신고

I. 한 줄 요약

삶의 파괴자들로부터 압박을 받으면서도 전체로서의 대중은 삶을 개척하며 살아남는다.
(주제가 '이민진'의 [파친코]와 비슷하다)

II. 전체적인 소감

1930년대 대공황 시기의 미국 사회가 겪는 자본주의 체제의 문제를 정면에서 승부한다. 현실을 묵묵히 헤쳐 나가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민중의 억척스러운
생명력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돈으로 측정하고 가격을 정해서 사고 팔 것을 강요하는
자본의 논리 앞에서 인간이 어떻게 존엄을 지켜나가는 가를 보여줬다.

그것은 자본의 논리에 찌들지 않은 인간들의 공동체를 다시 세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III. 가장 공감이 가는 인물과 이유는 무엇인가?

어머니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다.

IV. 가장 인상적인 장면과 문구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톰이 각성하며 어머니께 하는 말

인간이란 외톨이로는 아무런 소용도 없다는 것

자기가 갖고 있는 쪼끄만 영혼을 나머지 영혼과 합쳐서 전체가 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야기는 전체 이야기의 일부분임을 자각하는 공동체 의식만이
자본의 논리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V. '분노의 포도‘와 ’트랙터‘가 소설 속에서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분노의 포도: 자본주의 모순에 각성하는 대중 또는 그 각성 자체
하루 열두 시간 일하고도 배불리 먹을 수 없다.

트랙터: 수익률과 효율성만을 쫓아 인간의 존엄은 말살하는 체제 또는 이데올로기

저자는 왜 분노의 포도라고 제목을 정했으며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걸까?

대공황의 발생으로 자본주의 체제의 모순에 각성한 민중들의 삶을 그려내면서
포도 송이가 한 두 송이일 때는 힘이 없지만 여러 송이가 되면

(각성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가지가 휠 정도로
무게가 있게 되며 그때는 수확할 때가 된 것이고 체제 모순과 뒤쳐진 자의 분노가 임계점에 도달한 뒤에는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사회적 경종을 울리고 싶었던 듯하다.



VI. 소설에서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무엇인가?

소설 내내 바보 같았던 '로쟈산'의 각성하기까지 내용이 조금 더 추가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고 더해서 각성 이후에 활약이 포함 되었으면 좋았을 듯하다

VII. 책과 관련하여 연상되는 예술 작품은 있는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키몬과 페로] ‘루벤스’
마지막 로자샨의 각성과 행동에서 연상되었다

페테르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 1577년 6월 28일 ~ 1640년 5월 30일)는 독일 태생으로 17세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벨기에 화가이다.

지금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국립미술관 입구에 걸려 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한 제목은 키몬과 페로 (Cimon and Pero)다.

그림 속의 관계는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고 있는 저 여인은 노인의 딸이다. 검은 수의를 입은 노인은 젊은 여인의 아버지이다. 그림의 주인공인 키몬(노인)은 푸예르토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애국자다

하나의 그림을 놓고 어떤 사람은 '포르노'라고 비하하기도 하고, '성화'라고 격찬하기도 한다.

우리는 가끔 진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남을 비난하기도 한다.

[십자가에서 내려짐] ‘루벤스’

애니매이션 [프란더스의 개]에서 네로가 그토록 보고 싶어했으나 돈이 없어서 볼 수 없었던 그림!!

성당지기의 도움으로 그림을 볼 수 있게 되나 굶주림과 추위로 파트라슈과 함께
얼어 죽게 되는 이야기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프란더스의 개] ‘1975년 일본에서 방영된 명작만화’
원작은 영국의 소설가 위다가 쓴 아동 문학. A Dog of Flanders로 1872년 발간

VIII.맺음말

[분노의 포도]에서 시작된 체제 모순과 불평등이 [프란더스의 개]에서 '네로'의 굶주림과 얼어 죽는 비참한 최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막을 내리려 하고 있다.

나를 포함하는 당신이 어른이라면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 그들의 승리를 막아설 책임이 있다.

1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14 댓글 8 접어보기

한줄평 (2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