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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Bennett (토니 베넷) - The Beat of My Heart

Tony Bennett 노래/Al Cohn, Nat Adderley, Kai Winding, Herbie Mann 연주 외 6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SonyMusic | 2017년 04월 06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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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Bennett (토니 베넷) - The Beat of My Heart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7년 04월 06일
제조국 EU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음반소개

디스크

Disc
  • 01 Let’s Begin
  • 02 Lullaby of Broadway
  • 03 Let There Be Love
  • 04 Love for Sale
  • 05 Army Air Corps Song
  • 06 Crazy Rhythm
  • 07 The Beat of My Heart
  • 08 So Beats My Heart for You
  • 09 Blues in the Night
  • 10 Lazy Afternoon
  • 11 Let’s Face the Music and Dance
  • 12 Just One of Those Things
  • 13 It’s So Peacefull in the Country
  • 14 In Sandy’s Eyes
  • 15 I Get a Kick Out of You
  • 16 You Go to My Head
  • 17 I Only Have Eyes for You
  • 18 Begin the Beguine

아티스트 소개 (11명)

노래 : Tony Bennett (토니 베넷,Anthony Dominick Benedetto)
미국의 가수, 영화배우 미국의 가수, 영화배우
재즈 색소폰 연주자 재즈 색소폰 연주자
연주 : Nat Adderley (냇 애덜리 ,Nathaniel Adderley)
재즈 트럼펫, 코르넷 연주자 재즈 트럼펫, 코르넷 연주자
연주 : Kai Winding (카이 와인딩 )
재즈 트럼본 연주자 재즈 트럼본 연주자
재즈 플룻의 거장 허비 만(Herbie Mann)은 재즈와 다양한 음악 장르간의 교합을 시도하며 대중적인 재즈 연주의 가능성을 제시한 인물이다. 5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에 그는 아프리카 ,아프로 큐반, 브라질 음악, 소울/펑키 등 50-60년대 미국 대중 음악계에서 각광받은 첨단 음악 사조를 재즈 플룻 연주로 소개해왔다. 일반적인 재즈 뮤지션답지 않게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허비만은 국내 음악 애호가들,... 재즈 플룻의 거장 허비 만(Herbie Mann)은 재즈와 다양한 음악 장르간의 교합을 시도하며 대중적인 재즈 연주의 가능성을 제시한 인물이다. 5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에 그는 아프리카 ,아프로 큐반, 브라질 음악, 소울/펑키 등 50-60년대 미국 대중 음악계에서 각광받은 첨단 음악 사조를 재즈 플룻 연주로 소개해왔다. 일반적인 재즈 뮤지션답지 않게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허비만은 국내 음악 애호가들, 특히 대중을 상대로 하는 뮤지션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70-80년대 전국에 산재한 수많은 나이트 클럽에선 허비 만의 ‘Memphis Underground’. ’Hi Jack’, ’Comin’ home baby’가 울려 퍼졌다. 연주한다는 사람치고 허비 만의 연주 1곡 정도는 누구나 알 정도로 현장에서 종사하는 뮤지션들에게 허비 만의 연주는 늘 동경과 카피의 대상이었다. 이렇듯 굳이 ‘재즈’로 규정하지 않더라도 허비 만의 플룻 연주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성을 띄고 있었다. 한편으론 시류에 영합해 재즈를 팔아먹었다는 비난을 감수해야했던 그였지만 재즈 솔로악기 중에서도 변방에 자리했던 플룻 연주의 가능성을 주류 재즈계에 한껏 제시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평가받아야 할 재목이다. 1930년 미국 뉴욕 블루클린 출생이 허비 만은 9살 때 접했던 베니 굿맨 오케스트라의 스윙 연주를 통해 재즈의 충격을 접한다. 이후 베니 굿맨처럼 클라리넷 주자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이내 클라리넷 연주에 두각을 나타냈고 13살이 되던 해엔 프로 세션 연주인으로 나섰다. 세션 맨으로 활동하려면 멀티 주자가 되어야 한다는 주변의 권유로 이때부터 허비만은 색소폰과 플룻 같은 리드 악기를 하나씩 섭렵해간다. 찰리 파커로 대변되는 비밥의 열풍을 앞둔 상황에서 허비 만은 신세대 재즈 뮤지션들의 초절 즉흥연주에 매료됐고 관심은 자연히 색소폰으로 향했다. 그중에서도 시원한 느낌의 즉흥 솔로를 구사한 테너 색소폰주자 레스터 영에게 깊은 영향을 받는다. 재즈 맨이 되기로 결심한 허비 만은 1948년, 군에 자원입대해 4년간 이태리에 소재한 미군 부대 군악대에서 테너 색소폰주자로 일한다. 1952년 군에서 재대한 허비만이 먼저 찾아 간 곳은 재즈의 본령 뉴욕이었다. 이미 스탄 게츠, 알 콘, 주트 심스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뉴욕을 점령한 상태인지라 허비 만은 선택의 여지없이 재즈 밴드에 합류해 내공을 다지는 수밖에 없었다. 1953년 맷 매튜 퀸텟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허비 만은 필 우즈, 찰스 루즈, 샘 모스트등 많은 재즈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톤을 개발해간다. 테너 색소폰 주자로 커리어가 굳혀지는가했던 허비만은 보컬 주자 카멘 맥레(Carmen Mcrae)의 세션에서 사정상 녹음일정에 참여 못한 플룻 주자를 대신해 플룻 세션을 담당한다. 이를 계기로 허비 만은 다른 재즈 뮤지션들로부터 플룻 연주 요청을 받게 되었고 특히 보컬 사라 본의 1954년 작 < Sahra Vaughan with Clifford Brown > 에서 플룻 주자로 참여하며 명성을 얻는다. 이듬해인 1955년, 허비 만은 플룻 주자로 버브 레이블과 계약하며 밴드 리더로 나서게 된다. 당시까지 플룻이 자주 쓰이는 연주는 정통 재즈쪽보다 맘보-차차차를 연주한 아프로 큐반 밴드에서였고 자연히 그의 음악성 역시 라틴 재즈쪽으로 향한다. 그는 미국 내에서 활동하던 아프리카, 쿠바출신 타악기 주자를 대거 영입했고 밴드 내에 드러머가 4명이나 있을 정도로 리듬을 강조했다. 50년대 말까지 그의 밴드엔 레이 바레토, 윌리 보보, 올란투지, 파타토 발데스와 같은 라틴 출신 타악기 주자들이 거쳐간다. 1960년 어틀랜틱 레코드와 계약한 허비만은 아프로-재즈 섹스텟을 조직하며 앨범 < The Common Ground > 를 세상에 내놓는다. 앨범 타이틀처럼 허비 만의 밴드는 ‘대중적인 기반’에서 수용될 수 있는 인기 절정의 라틴 재즈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리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멜로디와 화성전개를 보강할 의도로 그는 밴드를 재편했고 1961년, 두 대의 베이스가 들어간 허비만 밴드는 < Live at Village Vanguard > 를 녹음해 수록 곡 ’Comin’ home baby’로 골드를 기록한다. 첫 히트로 고무된 허비만의 관심은 차츰 브라질에서 건너온 보사노바로 향하고 있었다. 색소폰 주자 스탄 게츠와 기타리스트 찰리 버드가 함께 발표한 < Jazz Samba > (1962) 가 미국 전역을 강타했고 이에 자극을 받은 허비 만은 직접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로 날라가 보사노바의 명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Antonio Carlos Jobim)을 찾아간다. 조빔이 만들어내는 보사노바의 독특한 화성전개와 운치 있는 멜로디와 가사는 허비만을 매료시켰고 조빔의 보컬로 녹음된 ’One note samba’가 수록된 < Do the Bossanova with Herbie Mann > (1963)을 발표한다. 보사노바에 심취한 허비 만은 한편으론 윌리 보보, 칙 코리아, 로이 아이어와 같은 뮤지션들의 음반에서 라틴 재즈를 연주했고 메인스트림 재즈쪽에서 각광받던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 트리오와의 협연 작 < Nirvana > (1964)를 통해 클래식 소품을 연상시키는 정통 재즈 연주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를 고민케 할 음악을 찾던 중 허비 만에게 다가온 건 60년대 후반, 대중적인 인기를 몰아 온 흑인 소울/펑키 뮤직이었다. 자신이 소속된 어틀랜틱 소속 소울 뮤지션들의 음악이 인기 상종가를 기록하는 걸 목격한 허비 만은 소울의 그루비한 리듬 진행에 흥미를 갖는다. 허비 만은 샘 앤 데이브(Sam & Dave) 와 오티스 레딩(Otis Redding)을 배출한 소울의 본령 멤피스로 향했고 보사노바에 경도됐던 그의 음악성은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는데 그 시작이 바로 그에게 두 번째 히트를 안겨줬던 < Memphis Underground > (1969) 였다. 단숨에 미국 내 댄스 홀을 점령한 ’Memphis Underground’로 허비 만은 R&B 성향의 연주 음악으로 이후 70년대 내내 히트 행진을 이어간다. 비운의 천재 기타리스트 듀언 올맨(Duane Allman)이 참여한 ’Push Push’(1971), 스페인 출신 그룹 바라바의 노래로도 각광받은 디스코 연주 ‘Hi Jack’(1975), 레게 리듬을 차용한 ’Draw your back’(1976)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상업적인 성공으로 인해 70년대 그가 선보인 연주는 재즈보다는 당시 인기를 모우던 R&B로 치우쳐지면서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은 퇴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1980년, 그에게 부와 명성을 안겨줬던 어틀랜틱 레이블을 떠난 허비 만은 한동안 두문불출하다 10년이 지난 1990년, 밴드 ‘Jasil Brazil’을 이끌고 재즈계에 복귀한다. 토리 카이뮈, 이반 린스와 같이 80년대 부상한 브라질 싱어송 라이터들의 곡을 연주한 앨범 < Caminho De Casa > 로 그가 라틴 재즈의 지존임을 만방에 과시한다. 90년대 들어 허비 만은 정통 재즈로의 복귀를 시도한다. 시류에 영합한 재즈 연주인으로 한동안 비난을 받은 그였지만 여전히 허비 만의 플룻 연주는 재즈 본연의 즉흥성이 살아 숨쉬고 있었다. 1995년 작 < America/Brazil > 은 인기 절정의 플룻 연주자 허비 만이 과거 촉망받던 정통 재즈 연주인으로 복귀되는 순간이었다. 65세 생일 기념 콘서트로 기획된 앨범에선 랜디 브렉커, 파키도 드 리베라와 같은 재즈 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All Blues’와 ’Summertime’를 재현해 냈다. 재즈 플룻티스트의 표상이었던 허비 만은 지병인 전립선 암으로 2003년 7월 유명을 달리한다. 반세기의 긴 활동기간 동안 허비만은 당대 첨단의 음악을 적극 수용하며 재즈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해왔다. 그가 발표한 모든 연주에 대해 균등한 평가를 내릴 순 없겠지만 대중적인 연주 음악을 선도하며 재즈가 연주자의 영역에서 대중의 영역으로 파고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평가 할 수 있다.
연주 : Eddie Costa (에디 코스타 )
재즈 피아노, 비브라폰 연주자 재즈 피아노, 비브라폰 연주자
재즈 기타 연주자 재즈 기타 연주자
연주 : Milt Hinton (밀트 힌턴 ,Milton John "Milt" Hinton)
재즈 더블베이스 연주자 재즈 더블베이스 연주자
연주 : Art Blakey (아트 블래키)
일평생 하드밥(Hard Bop)만을 고집한 재즈 드럼의 전설 가열찬 두드림으로 재즈의 혼을 전한 연주인 아트 블레이키는 영원한 하드밥 메신저였다. 아트 블레이키는 재즈에서 리듬 섹션의 역할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재즈는 곧 리듬’임을 만방에 알렸다. 다양한 실험과 변신을 특징으로 하는 재즈계에서 아트 블레이키처럼 오로지 하드밥, 한 가지 스타일을 줄기차게 고집한 뮤지션도 드물다. 1954년 그의 퀸텟이 버드 ... 일평생 하드밥(Hard Bop)만을 고집한 재즈 드럼의 전설 가열찬 두드림으로 재즈의 혼을 전한 연주인 아트 블레이키는 영원한 하드밥 메신저였다. 아트 블레이키는 재즈에서 리듬 섹션의 역할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재즈는 곧 리듬’임을 만방에 알렸다. 다양한 실험과 변신을 특징으로 하는 재즈계에서 아트 블레이키처럼 오로지 하드밥, 한 가지 스타일을 줄기차게 고집한 뮤지션도 드물다. 1954년 그의 퀸텟이 버드 랜드 클럽에서 녹음한 라이브 실황 앨범 < A night at birdland > 를 시작으로 1990년 사망 할 때까지 무려 36년 동안 재즈 메신저스의 수장자리를 지켜왔다. 찰리 파커가 들고 나온 비밥이 한층 다양한 리듬 패턴과 악기 편성으로 풍요롭게 발전된 하드 밥은 아트 블레이키의 남다른 뚝심에 힘입어 1950-60년대 화려하게 꽃 필수 있었다. 아트 블레이키에게 스윙은 재즈의 혼이고 그 스윙 리듬을 먹고 자라난 하드밥은 자신과 같은 흑인 재즈 뮤지션들의 자존심이었다. 비슷한 시기 자웅을 겨루었던 마일스 데이비스 사단과 함께 아트 블레이키는 자신의 밴드 재즈 메신저스를 통해 활동시기 내내 걸출한 하드밥뮤지션들을 배출해왔다. 피아노의 호레이스 실버와 키스 자렛, 트럼펫에 클리포드 브라운, 리 모건, 프레디 허바드, 색소폰에 베니 골슨, 행크 모블리, 웨인 쇼터, 그리고 현재까지도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 각광받는 윈튼 마살리스, 브랜포드 마살리스, 척 맨지오니가 재즈 메신저스를 거쳐갔다. 그의 재즈 메신저스는 그야말로 재즈의 사관학교였던 셈이다. 1919년 미국 피츠버그에서 태어난 아트 블레이키는 처음엔 피아니스트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지역 클럽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 클럽 사장의 압박(?)으로 드럼으로 자신의 파트가 바뀌게 된다. 그가 연주 초년병 시절이던 1930-40년대, 스윙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었고 만인의 주목을 받았던 밴드 리더가 피아니스트나 클라리넷 주자였던 것에 비해 드럼은 비인기 파트 중 하나였다. 1943년 플레처 헨더슨 악단, 1944년 빌리 엑스타인 밴드에서 스윙 리듬을 연주한 아트는 엘라 핏 제럴드, 사라 본, 디지 길레스피, 찰리 파커와 같은 신세대 재즈 뮤지션들과 교류한다. 그리고 얼마 후 비밥이라는 신종 문법은 그에게 미지의 신대륙처럼 다가온다. 빌리 엑스타인 밴드가 해산되자 아트는 1946년, 17인조 리허설 밴드를 창단한다. 이듬해 밴드는 8인조의 그룹으로 재편되는데, 그의 밴드 이름인 ‘메신저스’는 바로 이때부터 사용된다. 해산과 재편을 거듭한 그의 밴드는 이렇다할 성과 없이 정체됐고 이내 이슬람교를 통해 정신적 위안을 얻으려 했던 아트는 이슬람 문화를 배우기 위해 1년간 아프리카엘 가게 되고 이름도 이슬람식 이름인 ‘압둘라 이븐 부하이나’로 개명한다. 비밥 스타들의 그늘에 가려 빛을 못 보고 있던 아트 블레이키에게 전환점이 온건 1950년대 초 피아니스트 호레이스 실버를 만나면서였다. 펑키 리듬과 가스펠 음악에 관심있던 호레이스 실버는 평소 아트 블레이키가 찾던 리듬에 강한 연주인이었다. 둘은 이내 의기투합하며 루 도날드슨의 알토 색소폰, 클리포드 블라운의 트럼펫, 컬리 러셀의 베이스가 참여하며 아트 블레이키 첫 정규 퀸텟으로 출범된다. 블루 노트레이블에서 발표된 앨범 < A night at birdland > (1954)는 이내 재즈계의 촉각을 건드렸다. 재즈의 명소 버드랜드에서 녹음된 앨범에선 오랫동안 다져온 아트 블레이키의 역동적인 드럼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몸을 들썩이는 펑키 리듬과 블루스의 기운이 감지되는 호레이스 실버 피아노 연주, 강렬한 울림을 선사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트럼펫터 클리포드 브라운의 연주는 신선했고 앨범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밥, 이름 하여 하드 밥의 효시 작으로 평가받기에 이른다. 같은 해 아트 블레이키 퀸텟은 피아니스트 호레이스 실버의 블루노트 첫 리더작 < Horace Silver & Jazz Messenger > 로 다시 모인다. Doodlin’ 이라는 명연을 담고 있는 지금까지도 호레이스 실버의 최고작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확고한 입지를 확보해준다. 자신감을 얻은 호레이스 실버는 색소폰주자 행크 모블리, 트럼펫터 케니 도햄을 만나 자신의 밴드를 결성을 논의했고 결국 호레이스는 아트 블레이키를 떠나 자신의 퀸텟을 결성한다. 다만 호레이스가 사용했던 재즈 메신저스란 팀 이름은 아트 블레이키에게 넘겨졌다. 다소의 혼선을 겪은 그는 ‘아트 블레이키 & 재즈 메신저스’ 로 새 출발하며 팀을 재정비한다. 클리포드 브라운의 안타까운 요절로 그를 대신할 18살의 천재 트럼펫터 리 모건과, 테너 색소폰주자 베니 골슨, 바비 티몬스의 피아노, 지미 메리트의 베이스로 구성된 그의 2기 퀸텟이 출범한다. 이전 1기 때처럼 창창한 신인 뮤지션들로 구성된 그의 메신저스는 여러 레이블은 전전하던 끝에 1958년, 자신의 첫 출사표를 내준 블루 노트에서 또 한번의 명연을 들려주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까지도 재즈사의 대표적인 명반으로 기록되는 < Moanin’ > 이다. 피아노와 혼 섹션의 경쾌한 콜 앤 리스펀스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Moanin’은 흑인의 원초적 가락인 블루스와 재즈 본연의 리듬인 ‘스윙’이 가장 이상적으로 배합된 명연이다. 앨범은 퀸텟 멤버인 베니 골슨의 뛰어난 작곡 실력을 선보이는 ‘Are you real’ , 아트 블레이키의 폭발하는 드러밍이 솔로를 만끽할 수 있는 ’Blues march’ 등 하드밥연주의 진수를 담아내고 있다. 아트 블레이키와 그의 밴드는 < Moanin’ > 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모달,프리 재즈의 격변에 아랑곳없이 아트 블레이키는 1960년-70년대 내내 하드밥의 지존으로 군림하며 재즈 메신저스를 통해 수많은 신인 스타들을 양산해 낸다. < A night at Tunisia > (1960)에 참여했던 테너 색소폰의 웨인 쇼터, 하드밥트럼펫 연주에 새 전기를 마련한 프레디 허바드가 참여한 < Mosaic >(1961), < Indestructibale > (1964)에서 여전히 기세등등한 연주를 들려줬다. 70-80년대 최고의 찬사를 받게 되는 푸르겔 혼의 척 맨지오니와 피아니스트 키스 자렛 역시 60년대 후반 재즈 메신저스의 멤버였다는 사실은 주목할 사안이다.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 같던 재즈 메신저스의 열기는 하지만 1970년대 접어들며 재즈 록의 위세에 떠밀려 차츰 식어가고 있었다. 실력 있는 젊은 뮤지션은 재즈 록과 퓨전 재즈 쪽으로 흘러갔고 아트 블레이키는 팀 운영에 난항을 겪는다.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그의 하드밥 열정은 이런 재즈계의 분위기에선 유지하기 힘든 일이었다. 그렇게 1980년대가 왔고, 존폐위기에 몰린 그의 재즈 메신저스는 다시 한번 세계가 주목한 천재 트럼펫터를 맞이한다. 정통 재즈의 부활을 외치며 신정통주의의 기수로 떠오른 19살의 윈튼 마살리스가 그 주인공이었다. 한살 위인 그의 형 브랜포드 마살리스의 색소폰까지 들어오며 아트 블레이키 재즈 메신저는 1981년 < Straight Ahead > 로 화려하게 부활한다. 마살리스 형제는 1983년까지 재즈 메신저스에 몸담았고, 이듬해 1984년 신예 트럼펫터 테렌스 블랜차드가 참여한 < New York Scene > 으로 이어지며 재즈 메신저스는 건재함을 과시했다. 1985년엔 블루 노트 레이블 재건기념 수퍼 콘서트 < A night with Blue Note > 에 참여했고 이후 1990년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그는 무대에서 줄기차게 하드밥의 열기를 이어갔다. 죽기 바로 1달 전 개최된 도쿄 돔에서의 라이브 실황을 끝나자마자 아트는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고 1990년 10월 16일 하드밥 메신저의 옹골찬 연주 인생은 막을 내린다. 하드밥과 결혼한, 아니 하드밥에 인생을 건 아트 블레이키는 그가 연주했던 드럼 솔로만으로 평가될 수 없는 인물이다. 수많은 분파가 생기고 다양한 실험과 변화가 진행되는 현 재즈계에서 어느 순간 2% 부족하다고 느낄 때 필요한 건 바로 블루스와 스윙이 황금 비율로 만나 만개한 하드밥의 충격요법이다. 시류에 아랑곳없이 하드밥 외고집으로 완성된 아트 블레이키의 유산은 지금도 재즈가 연주되는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연주 : Chico Hamilton (치코 해밀톤 ,Foreststorn Hamilton)
재즈 드럼 연주자 재즈 드럼 연주자
연주 : Jo Jones (조 존스,Jonathan David Samuel "Jo" Jones)
재즈 드럼 연주자 재즈 드럼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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