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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사납고 잘 깨물어버리는 난폭하고 심술쟁이 내동생을 팔아버리고 찾는 이야기예여
나도 동생이랑 무진장 싸워서 가끔씩 내 동생을 남의 집에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싸우지않고 사이좋게 지내야겠어요
나의 별점은 4.3점이다.
책이 재미있는데 글밥이 많아서 힘들었기 때문에 0.7점을 뺐다.
나는 형제가 없지만, 동생이 있는 형제들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고 공감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조지는 맨날 낙서하고 리모컨을 숨기는 장난을 친다.
힘들어하시는 엄마가 형 알랭한테 조지랑 놀이터에 가서 놀라고 부탁했다.
알랭은 조지와 놀이터에 놀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아저씨가 조지를 50$에 산다고 말했다.
이 아저씨는 장 메크레앙이고, 아이들을 비싸게 사서 해외에 보내는 나쁜 사람이다.
나는 심술쟁이 동생이 없지만, 사람은 생명이 중요하고 가족이라서 동생을 파는 건 나쁜 짓이다. 아무리 심술쟁이고 나빠도 교육을 하면 착해질 수 있다.
동생은 소중하다.
동생이 아무리 힘이 세다고 해도 코뿔소보다 강한 건 말이 안 된다.
조지처럼 맛있는 걸 준다고 해도 따라가면 안 된다. 엄마나 아빠, 친척은 따라가도 되지만, 아는 사람이 오라고 하면 꼭 엄마, 아빠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은 조지의 이가 뾰족뾰족한 것이 신기해서 재미있다.
동생이 있는 형제가 이 책을 보면 좋겠다.
노아의 여동생 조아는 심술쟁이다.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도 성에 안차면 아무거나 물어 뜯는다. 하루는 노아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 카드에 온통 낙서를 해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놨다. 노아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났지만 조아를 어떻게 할 수는 없었다. 어느 날,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낯선 아저씨가 노아한테 조아를 60달러에 팔라고 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칠만원이 조금 넘는 돈이다. 조아가 없으면 가족들이 모두 편할거라고 생각하며 노아는 조아를 팔았다. 세상에 아무리 말썽을 피워도 동생을 파는 오빠가 어디 있을까? 나는 이 장면에서 조아가 걱정이 돼서 심장이 두근거렸다. 조아를 팔았다는 소리에 엄마는 새하얗게 질려 여기저기 전화를 하고, 아빠는 회사에서 헐레벌떡 집으로 달려왔다. 아빠는 경찰한테 ''조아는 꼬뿔소도 잡아 먹을 정도로 아주 특별한 뾰족니를 가졌다''고 하자 경찰들은 병원 여기저기에 전화를 해서 물린 환자가 있는지 조사를 한다. 코 끝을 물려서 병원에 온 남자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경찰들은 병원으로 달려간다. 범인이 맞았다. 그 범인은 어린이 유괴범으로 지명수배된 자였다. 조아를 본 순간 노아는 너무 기뻐서 가슴이 쿵쾅거렸다. 조아를 다시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우리 형을 생각해봤다. 나는 요즘 형 말을 잘 안 듣는 편이다. 형이 양치질하자고하면 좀있다 할거야!그러고. 많이 먹었으니 운동하자고 하면 귀찮아서 안 한다고 했다. 내가 형 말을 안 듣을때마다 형도 나를 팔고 싶었을까? 우리 형은 나를 사랑하니깐 절대로 안 그럴 것이다. 나도 이제부턴 형이 속상하지 않게 말을 잘 들어야겠다.
이 책의 스토리는 조아라는 심술쟁이 여동생이 있는데 어느날 엄마가 노아에게 조아를 놀이터에 데려가라고 했다. 노아는 벤치에 앉고 조아는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벤치에 앉아서 조아를 팔라고 했다. 노아는 좋다고 했다. 하지만 조아를 데려간 아저씨는 유괴범이었다. 엄마는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아저씨가 유괴범을 잡고 조아를 풀어주었다. 내가 조아였다면, 유괴범의 팔을 꺾고 도망을 갔을 것이다. 노아에게는 엄청난 벌을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동생을 팔아버렸으니까...조아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나는 이 책을 읽고 유괴범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았다.(하지만 유괴범에 변장은 정말 카리스마 있었다.) 나는 외동이서 동생이 없는게 나은지 모르겠다.어떤애는 동생은 원수야!!라는 친구도 있고 동생은 정말 귀여워~라는 친구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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