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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나, 공기!

이현숙 글 / 송선범 그림 | 창비 | 2010년 05월 07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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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56쪽 | 418g | 191*240*15mm
ISBN13 9788936446055
ISBN10 893644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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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이현숙
옛날에는 도시에서 역사를 공부했고, 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편집 디자인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시골에서 ‘어떻게 하면 어린이 그림책에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마당 텃밭에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지내지요. 이 책의 글을 쓰면서 참 많은 걸 배웠습니다. 우리가 숨 쉬고 사는 지구 공기가 자꾸만 나빠져서 큰일이에요. 이 공기를 살려야 지구도 살고 우리도 살지요. 아주 작은 거라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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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송선범
하루하루 새로운 친구들을 발견하고 만나면서 결코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같이’하기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그림을 그리면서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1980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꼭두 일러스트 학교를 수료했습니다. 그동안 『신윤복과 미인도』 『만화로 보는 지식 교과서 고사성어』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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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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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야나,공기
경남사천곤명초등학교3-* 박*연 | 2015-09-21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제목:나야나,공기 이책은 지구의 고마움을 배우고,아름다움을 느끼고,지구 살리기를 함께 생각해 보는 책이라고한다. "가슴을 쭉 펴고 숨을 쉬어봐. 공기는 지구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야. 소중한 공기,우리가 지키자!" 이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 글이다. 나는 공기가 당연히 언제든 있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숨 쉬고 있는 이 공기는 원래부터 그냥 있던게 아니라 아주 오랜세월 동안 지구의 자연이 만들어 온거란다. 그리고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지구는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 사냥을 할수 없는 북극곰의 가족이 사라질수도 있... 더보기

제목:나야나,공기

이책은 지구의 고마움을 배우고,아름다움을 느끼고,지구 살리기를 함께 생각해 보는 책이라고한다. "가슴을 쭉 펴고 숨을 쉬어봐. 공기는 지구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야. 소중한 공기,우리가 지키자!" 이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 글이다. 나는 공기가 당연히 언제든 있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숨 쉬고 있는 이 공기는 원래부터 그냥 있던게 아니라 아주 오랜세월 동안 지구의 자연이 만들어 온거란다. 그리고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지구는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 사냥을 할수 없는 북극곰의 가족이 사라질수도 있고, 남태평양 바다 가운데 작은 아홉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투발루 라는 나라는 바닷물 높이가 점점 올라가 아홉개의 섬 중에 두개가 물에 잠겼다고 한다.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의 봄과 가을도 없어질수도 있다고 한다.

도대체 누구의 탓 일까? 불켜놓고 잠자기 ,물 틀어 놓고,세수하고 이닦기,가까운 거리도 자동차를 이용하고,TV켜놓고 다른일 하고,조금만 더워도 에어컨을 켜고,조금만 추워도 난방 온도를 올리고, 세탁기는 매일 돌리고 ,컴퓨터나 휴대폰은 늘 최신형 이어야 하는 석유와 석탄으로 무엇인든 만들고 공장을 돌리고,전기를 만들고 자동차를 굴리고 더 많이 더 빨리를 원하는 사람들 때문 이겠지?사람들 때문에 이산화탄소는 점점 늘어나고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는 더욱 아파할 것이다. 그럼 어떡하면 이산화탄소도 줄이고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수 있을까?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이 닦을때에는 물을 컵에 받아서 쓰기 ,물 틀어놓고 세수하지 말기,안쓰는 전기 코드 뽑기,일회용품 쓰지 않기,쓰레기 분리수거 잘하기,여름에는 에어컨 보다 선풍기나 부채를, 겨울에는 꼭 내복을 입고 양말을 신어서 실내 적정온도 18~20도 를 유지 하는것 등등...생각 해보니 내가 지킬수 있는 일은 아주 많이 있었다.나 하나쯤이야! 가 아닌 내가 먼저! 라는 생각으로 에너지를 절약해서 이산화탄소를 줄여 나가야 겠다.

나무에 집을 짓고 살지만 나무를 괴롭히지 않는 새처럼, 땅속에서 굴을 파며 살지만 땅을 오염시키지 않는 두더지 처럼 지금 부터 우리가족은 지구를 덜 괴롭히고 공기를 덜 오염시키는 착한 집이 되어야 겠다.

 내가 사는 곳은 시골이다. 도시랑 달리 공장도 적고 자동차도 많이 다니지 않고, 햄버거 피자도 마음대로 시켜 먹을수는 없지만 대신 산이 많고 나무가 많아 나는 항상 좋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살고 있다. 그래서 인지 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 건강하다. 앞으로 모든 살람들이 나처럼 건강한 공기를 마실수 있도록 에너지를 절약해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를 생활화 해야 할 것이다. 지금당장 쓰지 않는 전기 코드를 뽑고,보지 않는 TV를 끄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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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나 공기를 읽고,...
경기부천부곡2-* 이*하 | 2010-09-10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야 나 공기’를 읽고,,, ‘나야 나 공기’를 읽기 전에는 이산화탄소가 하늘에 떠있어서 기체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일부는 바다에 녹아 있거나 땅속에 묻혀 석유나 석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때문에 남태평양 바다가운데 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투발루라는 나라는 바닷물 높이가 점점 올라가 섬 가운데 2개가 물에 잠겨버렸고 앞으로 투발루가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한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투발루 사람들이 물속에 잠길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 더보기
 

‘나야 나 공기’를 읽고,,,                                 

 

 ‘나야 나 공기’를 읽기 전에는 이산화탄소가 하늘에 떠있어서 기체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일부는 바다에 녹아 있거나 땅속에 묻혀 석유나 석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때문에 남태평양 바다가운데 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투발루라는 나라는 바닷물 높이가 점점 올라가 섬 가운데 2개가 물에 잠겨버렸고 앞으로

투발루가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한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투발루 사람들이 물속에 잠길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이처럼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으로 석유와 석탄을 캐내서 밖으로 나온 이산화탄소들은 지구를 점점 뜨겁게 만들고 심지어 우리나라의 봄과 가을이 없어질 거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인 아름다운 사계절이 없어진다니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다

 ‘탄소 발자국’은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내뿜는 이산화탄소 양을 발자국 모양으로 나타낸   거다

사람들의 탄소발자국을 더하면 지구를 덮고도 남을 것이다

이에 스웨덴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은 돈을 모아 코스타리카에 있는 열대우림 가운데 일부를

사서 산소를 내놓는 나무로 지구를 지키려는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럼, 나는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다

우선 필요없는 불은 끄고, 음식은 남김없이 먹기, 쓰레기는 분리수거하기,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 타기 등.

이런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푸른 지구를 지키는데 한 그루의 나무 역할을 할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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