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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생각날 때마다 길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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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생각날 때마다 길을 잃는다

전영관 탁기형 공감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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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관 저/탁기형 사진 | 푸른영토 | 2017년 03월 22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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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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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2011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바람의 전입신고』, 『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 『슬픔도 태도가 된다』, 산문집으로 『좋은 말』, 『슬퍼할 권리』 등이 있다. 2011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바람의 전입신고』, 『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 『슬픔도 태도가 된다』, 산문집으로 『좋은 말』, 『슬퍼할 권리』 등이 있다.
스스로를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으로 밥 먹고 사는 살짝 낭만주의자.”라고 소개하는 탁기형은 대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 부모님을 따라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며 자연스럽게 자연과 사물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이러한 관심은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사진을 찍게 되었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일보에서 사진기자로 첫걸음을 시작했고, 그 후 세계일보와 서울신문을 거쳐 현재 한겨레신문 ... 스스로를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으로 밥 먹고 사는 살짝 낭만주의자.”라고 소개하는 탁기형은 대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 부모님을 따라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며 자연스럽게 자연과 사물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이러한 관심은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사진을 찍게 되었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일보에서 사진기자로 첫걸음을 시작했고, 그 후 세계일보와 서울신문을 거쳐 현재 한겨레신문 편집국 사진부문 선임기자로 재직 중이다.

1980년대 말 온 나라를 휩쓸던 민주화 현장을 시작으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크고 작은 사건사고 등 한국 현대사의 현장에서 기록을 남겼다. 늘 가슴 따뜻해지는 사진을 꿈꾸다가 뒤늦게 개인 사진을 찍기 위해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디지털미디어학과 비주얼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상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용택 기자상, 한국보도사진전 Feature Story 부문 최우수상, 액설런트 사진기자상, 제 1회 상명 언론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2008년 '하늘에서 본 세상'을 주제로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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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7일 SBS 파워FM 「김창완의 아름다운 이 아침」 방송분

출판사 리뷰

추천평

웅숭깊으나 거침없는 청년의 문장

모든 생명은 모름지기 곁을 돌아볼 줄 안다는 진실을 행간에서 읽었다면 바른 독서를 한 것일까. 닿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손은 아무것도 만질 수 없다고 말하는 그의 문장들은 짱짱하다. 때로는 놀이터이고 때로는 전쟁터인 삶을 더하거나 빼지 않고 문장 앞에 세우는 것이 문학임을 일깨운다. 생의 어느 단면 앞에서도 옷깃을 여미고 자신의 입을 열어 숨을 불어넣는 것은 시인이 닿을 수 있는 진경이리라. 종이 위에 심은 한 그루 미루나무 같은 글이 읽는 눈 속으로 깊이 스민다. 아직 궁금한 것이 많은 반짝이는 눈과 웅숭깊으나 거침없는 시선은 분명 청년의 것이다. 그의 다음 문장을 기다린다.
- 최옥정, 소설가

전영관의 글에는 삶의 내음이 풀풀 나는 현장이 있다. 그건 시인이 밥을 해결하는 장소이자 삶의 치열함에서 빗겨난, 사유와 성찰의 또 다른 현장이다. 시인은 두 군데를 동시에 오간다. 마음 한곳에 저며두고, 포개두고, 개켜둔 그 무엇을 들여다본다. 삶의 언저리를 힘겹게 오르면서도 웃음 짓게 하는 힘이 있다.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문장이, 시선이 우리를 붙잡는다. 난해함 없이 이만한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건 크나큰 행운이다.
전경일, 《마흔으로 산다는 것》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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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내 안의 그대, 나를 만나는 시간
평점8점 | m*****8 | 2014-08-21 | 신고

내 안의 그대, 나를 만나는 시간

 

이 사내를 양도 합니다로 시작하는 공고를 냈다. 나 이런 사람임을 밝혀 내가 쓴 글이 당신의 마음에 혹 있을지도 모를 불편함에 대한 저항을 차단이라도 하려는 걸까? '공고'라는 머릿말에서 나는 한 페이지도 더 나가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다. 무엇이 날 붙잡고 있는지를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다시 읽기를 반복한다. 여기서 멈춘다면 자신을 양도한다고 공고한 저자의 바람과는 사뭇 어긋난 지점에 서 있는 것일까? 다소 머뭇거리며 책장을 넘긴다.

 

익숙지 않은 문장과 문장 사이를 연결하기엔 긴 호흡이 필요하다. 천천히 아주 심사숙고해서 읽어야 머리로 이해하고 심장에 이르는 더딘 걸음걸이를 감내해야 한다. 하여, 애서 걸어온 문장으로 다시금 되돌아가야 한다. 독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인다. 그렇더라도 문장을 놓치지 않고 더딘 걸음을 계속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전영관의 그대가 생각날 때마다 길을 잃는다은 이렇게 불편한 책이다. 살아오는 동안 가슴 쓰리기에 붙잡아두기 싫어 외면했던 수많은 감정들을 천천히 곱씹도록 만들고 있다. 더디지만 그럴수록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공감이다. 공감이 이뤄져야 비로소 소통이 가능하기에 이 공감을 불러오는 과정이 더디다는 것은 소통에 장애로 작용한다. 무엇이든 쉽고 빠른 것만이 능사인 현대사회에서 이런 불편함은 역으로 깊은 공감을 위한 전재조건이 될 수도 있다. 그만큼 곱씹어서 깊은 공감을 일으키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을 이뤘을 때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것이기에 전영관의 글이 가지는 매력 여기에 있다고 여겨진다.

 

사랑에 대한 부재증명’, ‘세상의 무늬들’, ‘맑은 거울을 찾아서로 구분된 이야기 속에는 누구나 겪는 일상에서의 자기 자신에 대한 불편과 불안한 요소들에 대해 자기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자기성찰의 근본요구는 상처로부터 치유에 있기에 자신의 상처를 직시할 때 비로소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힐링이라는 말이 만병통치약처럼 사람들의 허약한 내명으로 파고드는 이 시대에 애써 상처로 돌아가게 만들기에 그의 이야기는 쓴소리로 들리기도 한다. 그렇더라도 저자의 힐링프로그램을 찾을 시간이 있다면 고요히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라는 저자의 완곡함에 신뢰가 간다. 더불어 또 한명의 저자인 한겨레신문의 탁기형 기자의 사진은 전영관의 글과 어우러져 보다 깊은 자기성찰로 이끌며 때론 전영관의 글과 독자를 이어주는 든든한 다리 역할까지 하고 있다.

 

416일 이후 온 나라가 슬픔과 비탄에 빠진 가을의 초입에서 국민들의 집단적 상처를 치유할 무엇도 찾기 어렵다. 무엇을 어떻게 스스로 찾아야 하는지 반문해 본다. 마음의 상처는 다른 사람에 의해 치유되지 않는다. 오직 스스로 이를 이겨낼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냉정히 우리의 현주소를 살펴 국가와 사회가 주는 상철르 치유할 방안을 모색하여 스스로 얻어낼 때 가능한 것이다. 더불어 개인들의 삶 속에서 안고 살아가는 상처를 극복하는 일 역시 스스로의 힘을 믿을 때 시작할 수 있으며 가능한 일이 된다. 이 가을 이 책과 더불어 자기성찰의 기회를 가져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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