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직의 리더가 되었을 때,
가장 먼저 펼쳐보아야 할 책!
리더에게는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인격과 이후의 관계, 이익과 성과, 조직의 성패를 규정하는 ‘결정적 순간’들이 있다. 저자 고현숙 교수는 지난 15여 년간 삼성,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듀폰, 화이자 등 국내외 대기업들의 고위 리더들을 코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드러내는 짧고도 미묘한 순간에 무엇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에 관한 ‘전략’과 ‘비법’을 이 책에 쏟아놓았다.
비전 수립부터 목표 공유, 조직문화 혁신, 인재 양성, 시스템 점검, 리스크 관리 등 실용적인 노하우부터 항구적인 전략까지, 조직 관리 전반에 걸쳐 리더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실천적 지침들이 가득하다. 한국 기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실제 사례를 분석해, 현장에서 찾은 맞춤 해결책이기에 경쟁 속에서 늘 분투하는 리더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경영 현장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난관 앞에서, 한국의 리더들은 때때로 흔들린다. 하지만 리더는 결국, 돌파해나가는 사람이다. 결과는 선택할 수 없지만, 대응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 미처 알아채지 못했지만, 항상 그렇듯 성공을 위한 열쇠는 가장 가까이에 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의 길이 여기 있다. 이 책이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