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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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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

이미애 글/최정인 그림 | 밝은미래 | 2010년 03월 15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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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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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412g | 180*237*20mm
ISBN13 9788992693608
ISBN10 89926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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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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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이미애 (Mi Ae Lee)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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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최정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어요.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이 있고,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빨간 모자의 숲』 등 고전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한 그림책들을 그렸어요. 프랑스 작가들과 협업한 그림책 『볼뤼빌리스(Volubilis)』, 『욕심쟁이 소녀』 등이 유럽에서 출간되었어요. 그림책으로는 ... 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어요.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이 있고,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빨간 모자의 숲』 등 고전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한 그림책들을 그렸어요. 프랑스 작가들과 협업한 그림책 『볼뤼빌리스(Volubilis)』, 『욕심쟁이 소녀』 등이 유럽에서 출간되었어요. 그림책으로는 직접 기획한 『라 벨라 치따』, 동시집 『기린을 만났어』에 이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를 출간하였어요.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감을 즐겨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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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자 : MBC 스페셜 제작팀
■ 정성후 PD_ 목숨 걸고 편식하는 PD 현재 MBC 시사교양국 1부장으로 있습니다. MBC 입사 이후 여성 PD로는 최초로 《PD수첩》 연출을 맡았습니다. 그 외 《성공시대》, 《와-e 멋진 세상》 등을 연출하고, MBC 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 시리즈를 제작했습니다. 채식을 하면서부터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995년 PD연합회에서 주는 '올해의 PD상'을, 2001년 《이산, 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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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
충북청주분평2-* 공*우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텔레비젼에서 '아마존의 눈물"을 재미있게 보는 모습에 아빠가 '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을 사 주셨다. 아마존 사람들은 돈도 없고 옷도 없지만 평화롭고 깨끗하게 즐겁게 살고 있었는데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마구 아마존을 파괴하면서 숲은 사라지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도 많아지고 내가 살고 있는 지구도 오염되고 더러워 지는 것을 느꼈다. 아마존의 숲과 강이 오염되고 사라지면 지구도 멸망할 수 있고 우리도 살수없다. 나도 이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자연을 아끼고 보호할 것이다. 하지만 나만 버리지 않는다고 되는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쓰레기를 함부... 더보기

  텔레비젼에서 '아마존의 눈물"을 재미있게 보는 모습에  아빠가 '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을  사 주셨다.  아마존 사람들은 돈도 없고 옷도 없지만 평화롭고 깨끗하게 즐겁게 살고 있었는데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마구 아마존을 파괴하면서 숲은 사라지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도 많아지고 내가 살고 있는 지구도 오염되고 더러워 지는 것을 느꼈다.  아마존의 숲과 강이 오염되고 사라지면  지구도 멸망할 수 있고 우리도 살수없다.  
나도 이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자연을 아끼고 보호할 것이다. 하지만 나만 버리지 않는다고 되는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더
깨끗하게 자연을   돌보아 주고 지켜주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더 깨끗이 청소를 하고 물건도 아껴쓰고 자연을 보호해서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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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경남김해신명6-* 이*영 | 2012-09-08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2010년, 김해신명초등학교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우리는 그 책을 살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다. 그곳에서 어머니께서는 ‘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책을 사오셨다. 내가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MBC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가 책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재미있을 것 같고, 아마존의 눈물이 뭘까? 라는 궁금증도 생기기도 하였다. 그러다 나는 이 책장을 넘겨보게 되었고, 책이지만 실제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이 생생하게 감동이 내 맘속 까지 전해져 왔다. 깊고 깊은 아마존에는 최고의 전사의 딸인 용감한 릴리가 살고 있었다. 릴리는 친구들과 강... 더보기
 

 2010년, 김해신명초등학교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우리는 그 책을 살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다. 그곳에서 어머니께서는 ‘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책을 사오셨다. 내가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MBC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가 책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재미있을 것 같고, 아마존의 눈물이 뭘까? 라는 궁금증도 생기기도 하였다. 그러다 나는 이 책장을 넘겨보게 되었고, 책이지만 실제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이 생생하게 감동이 내 맘속 까지 전해져 왔다.

 깊고 깊은 아마존에는 최고의 전사의 딸인 용감한 릴리가 살고 있었다.

릴리는 친구들과 강가에서 분홍 돌고래와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때로는 아빠처럼 돌 위에 앉아 명상을 할 때에도 있다.

 어느 날, 릴리와 부족들은 밀림 한 가운데에서 낯선 사람을 만났었는데, 그 사람들은 온갖 무기들을 다 가지고 있었다. 그 사람들은 현재 우리이다. 낯선 사람들 중 한명은 감기를 앓고 있었는데, 그 감기 균이 부족 사람들에게는 죽음의 무서운 질병이 된 것이다. 그렇게 낯선 사람들의 길을 인도해 주기 위해 릴리 아빠도 함께 떠나고, 사람들은 감기로 시름시름 앓다가 하나 둘씩 죽어간다. 그렇게 죽어가는 사람들 중에서는 릴리의 동생과 어머니도 포함되어있었다. 하지만 이 들은 감기 균을  이기지 못하고 릴리의 정성을 다 받아들이지 못한 채 숨을 거둔다.

그리고 낯선 사람이 아마존으로 들어옴으로써 아마 조니 족 사이에서도 많은 문명들이 침입해 온다. 아마 조니 족의 마을은 오토바이, 자전거, 불, 옷, 시계, 자연이 아닌 기계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음식이 생기면  나눠 먹던 부족이었는데, 이제는 돈이 생김으로써 자신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단 한사람, 릴리는 아마 조니 족을 지키기 위함은 그 누구보다 강했다. 그 때, 릴리의 아버지는 릴리의 어머니와 동생이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죽을힘을 다해 도시에서 밀림으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릴리는 아버지와 함께 문명이 침입해 오지 않은 맑고  깊은 숲을 찾아 모험을 시작한다.

 책장을 다 덮고 나니 아마존이 울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써 미안함의 바로 내 마음속에서 눈물이 끝없이 흘려 내리고 있었다.

 우리는 이 책에서와 같이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지구의 90%의 산소를 내 뿜고 있는 아마존을 파괴 시키고 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건 아마존의 수많은 나무와 숲 때문인 것을 모른 채 말이다. 이렇게 함부로 자연을 파괴하다가는 언젠가는 그대로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다. 또 한 번 훼손된 자연은 원래대로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그렇기에 나는 아마존은 지금 우리가 꼭 지키고 보호해야 할 우리의 마지막 미래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첫째,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대신 자전거를 이용할 것이다.

 둘째, 냉장고 문을 오래 열어두지 않을 것이다.

 셋째,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 음식을 많이 먹지 않을 것이다.

이 세 가지는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지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도 꼭 지킬 것이다. 그리고 책으로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생생하게 내용이 전달되고, 이해되니, 나는 다큐멘터리영상으로도 한번 봐야 되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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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
경기의정부녹양4-* 김*주 | 2012-08-15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 릴리에게..... 릴리야,안녕? 나는 녹양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문주라고 해. 너는 아마존에 산다며??와우 좋겠다. 공기도 좋고 환경도 좋은 아마존에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대 어느날 갑자기 너가 모르는 하얀 사람들이 아마존에 왔잖아 .몇 시간 후 너희 아빠는 피부가 하얀 남자들을 도시까지 데려다 주시려고 떠났고. 그런대 어느 피부하얀 남자가 너의 엄마와 너의 동생 야니에게 감기를 옮겼잖아.그래서 너는 아와야스까기 줄기를 힘들게 베어왔는데.......너의 엄마와 동생 야니가 이 세상을 떠난 후였어......흑흑흑 정말 슬펐겠다. 너의 ... 더보기
제목: 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

릴리에게.....

릴리야,안녕?
나는 녹양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문주라고 해.
너는 아마존에 산다며??와우 좋겠다.
공기도 좋고 환경도 좋은 아마존에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대 어느날 갑자기 너가 모르는 하얀 사람들이 아마존에 왔잖아 .몇 시간 후 너희 아빠는  피부가 하얀 남자들을 도시까지 데려다 주시려고 떠났고.
그런대 어느 피부하얀 남자가 너의 엄마와 너의 동생 야니에게 감기를 옮겼잖아.그래서 너는 아와야스까기 줄기를 힘들게 베어왔는데.......너의 엄마와 동생 야니가 이 세상을 떠난 후였어......흑흑흑 정말 슬펐겠다.
너의 아빠까지 도시로 가셨는데.하지만 2년후 가까스로 아빠가 돌아오셨어. 그땐 정말로 기뻤겠다.나라도  기뻐서 길기리 날뛰었을 거야.릴리야 이제부턴 너의 아빠와 행복하게 살아~~~~~~~~~
그럼 안녕^^

 

                                                   2012년 8월 15일 수요일

                                                                                  문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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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을 읽고-용감하고 씩씩한 릴리
경기의정부부용3-* 전*연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던 중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앞표지에 보면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고의 명품 다큐라는 글이 있는데 그 글을 보면서 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최고의 명품다큐인지 궁금했다. 나는 눈물이라는 단어를 보면서 슬프면서 가엽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릴리다. 릴리는 아빠,엄마,동생,릴리 이렇게 네식구이다. 어느날 아마존에 외부인들이 왔다. 친구라면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날벌레 '삐용'이 있었다. 외부인들만 특히 무는 벌레다.외부인들은 벌레에 물려 가렵고,물집이 생겨서 견디지 못해 도시로 가기로... 더보기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던 중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앞표지에 보면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고의 명품 다큐라는 글이 있는데 그 글을 보면서
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최고의 명품다큐인지 궁금했다. 나는 눈물이라는 단어를 보면서
슬프면서 가엽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릴리다. 릴리는 아빠,엄마,동생,릴리 이렇게 네식구이다. 어느날
아마존에 외부인들이 왔다. 친구라면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날벌레
'삐용'이 있었다. 외부인들만 특히 무는 벌레다.외부인들은 벌레에 물려 가렵고,물집이
생겨서 견디지 못해 도시로 가기로 했다.하지만 워낙에 밀집이라 가는 방법을 몰라서
아마조니족 최고의 전사이자 사냥꾼인 릴리 아빠에게 도움을 청한다. 릴리 아빠는
고민끝에 가족을 남겨두고 도시로 떠난다. 릴리 식구는 아빠를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아마존이 슬픈빛으로 물이 들었다.그것은 다름아닌 외부인들이
남기고간 감기균으로 인해 움집마다 한명씩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릴리 가족에게도
엄마와 동생이 감기에 걸리게 되었다. 우리한테는 별것도 아닌 감기인데 아마조니족
에게는 무서운 병이였다.나도 릴리 가족들이 걱정이 되었다. 약이라도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릴리는 깊은 숲에 있는 영혼나무 아와야스까라는 나무에게 소원을
빌면서 줄기를 베어 엄마와 동생한테 달려갔다. 하지만 이미 엄마와 동생은 죽은 뒤
였다. 릴리는 이제 아빠를 손꼽아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슬플까
나도 릴리처럼 너무도 가슴이 아팠다.옆에서 힘이 되주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빨리 아빠가 와서 릴리를 따뜻하게 안아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아빠는
2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혼자 견디면서 지내고 있던 어느날 아빠가 아마존으로
돌아왔다. 릴리는 너무도 기뻤다. 나도 덩달아 기뻤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릴리 아빠는 너무도 허약한 상태로 나타나 릴리앞에 쓰려졌다. 릴리는
또 다시 아와야스까 나무의 줄기를 베어와 아빠에게 먹였다. 너무 급했는지 다리에 피가
나는데도 릴리는 아무 감정이 없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를 살리기 위해서
정성을 다하는 릴리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릴리이 정성덕분인지 아빠는 기운을 차리고
릴리와 함께 살아간다. 나는 릴리에게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이 책을 읽으면서 아마존의 사람들은 너무 불쌍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옷도 없이
생활을 하고 감기로 인해 고치지도 못하고 죽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우리와는 정 반대이다
나는 옷도 여러종류라서 항상 고민하면서 입고, 감기가 걸리면 병원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금방 낫아서 뛰어놀수도 있는데 난 정말 행복한 아이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한다.
나는 이렇게 못사는 나라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 예전에 아빠께서 컴퓨터 영상으로
이태석 신부님을 보여 주셨는데 나는 그 영상을 보면서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멈추지가 않았다. 이렇게 못 사는 나라가 많다는 것도 그때 알았다.
그래서 나는 다짐했다. 이태석 신부님처럼 의사가 되어 몸이 아픈 사람도 고쳐주고
마음이 아픈사람도 고쳐주는 그런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픈 사람을 고쳐서
낫게 된다면 무지 뿌듯하면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행복한 마음도 생길거 같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모든것은 나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엔 불가능
이란 없다 열심히 노력해서 마음이 따뜻한 의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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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충남서산6-* 이*재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마존은 정말 우리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아마존 사람들은 온갖 질병에 아픔을 겪고 있다고한다. 나도 많이아픈적이있지만 심한 증상에는 걸린적이없었다. 아마존사람들은 병에걸리면 대부분 큰병을앓거나 목숨이 위험하기까지하다. 이런 아마존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할수있는만큼 도와주어야 한다고생각한다. 내가 아플때에는 정말 누군가가 나를 간호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많이 한다. 부모님이 나를 간호해주면 부모님과 더욱 친근해지고 정이더들고 따뜻한 느낌이든다. 이처럼 아마존에게도 우리의 따뜻함을 베풀어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아마존사람들에게 옷이나 돈을 기부하고 직접찾아가서 봉사활동을 ... 더보기
아마존은 정말 우리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아마존 사람들은 온갖 질병에 아픔을 겪고 있다고한다. 나도 많이아픈적이있지만 심한 증상에는 걸린적이없었다. 아마존사람들은 병에걸리면 대부분 큰병을앓거나 목숨이 위험하기까지하다. 이런 아마존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할수있는만큼 도와주어야 한다고생각한다.
내가 아플때에는 정말 누군가가 나를 간호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많이 한다. 부모님이 나를 간호해주면 부모님과 더욱 친근해지고 정이더들고 따뜻한 느낌이든다. 이처럼 아마존에게도 우리의 따뜻함을 베풀어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아마존사람들에게 옷이나 돈을 기부하고 직접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게한다면 아마존사람들도 우리에게 따뜻한느낌이들고 정이들고 친근해질수있을것이다. 만약에 그렇게 돕지않는다면 아마존사람들은 아마 아주 심한 질병에걸리고 사람들이 모두 목숨을잃을수도 있다.
이런 아마존사람들을 보고서라도 우리가 간호해주는 부모님처럼 아마존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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