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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 Googled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 양장 ]
켄 올레타 저/김우열 | 타임비즈 | 2010년 02월 11일 | 원제 : Googled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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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0년 0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526쪽 | 798g | 153*224*35mm
ISBN13 9788963894652
ISBN10 8963894657

관련분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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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뉴요커 수석 칼럼니스트. ‘20세기 100명의 기자’로 뽑힌 가장 존경받는 칼럼니스트이자, 빌 게이츠, 루퍼트 머독, 테드 터너, 빌 클린턴 등 정재계 거물들을 직접 독대해 적나라한 심층 분석 기사를 쓸 수 있는 몇 안 되는 저널리스트 중 하나다. 2001년 테드 터너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 1992년 이후 를 통해 '통신의 역사'라는 칼럼을 쓰기도 했다. . 그는 총 13주에 걸쳐... 뉴요커 수석 칼럼니스트. ‘20세기 100명의 기자’로 뽑힌 가장 존경받는 칼럼니스트이자, 빌 게이츠, 루퍼트 머독, 테드 터너, 빌 클린턴 등 정재계 거물들을 직접 독대해 적나라한 심층 분석 기사를 쓸 수 있는 몇 안 되는 저널리스트 중 하나다. 2001년 테드 터너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 1992년 이후 를 통해 '통신의 역사'라는 칼럼을 쓰기도 했다.
.
그는 총 13주에 걸쳐 뉴욕과 팰러앨토를 오가며, 구글의 경영회의와 미팅, 컨퍼런스 등에 동석해 경영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에릭 슈미트를 비롯한 150여 명의 구글 내부 임직원을 심층 인터뷰했다. 그리고 지금도 구글플렉스를 드나들며 협력과 경쟁의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경쟁사와 재계 주요인사 150여 명을 추적해 심층 인터뷰했다. 그렇듯 3년여에 걸친 취재 끝에 《구글드》란 저서를 썼다.

지은 책으로는 《세 마리의 눈먼 쥐(Three Blind Mice)》, 《세계전쟁 3.0(World War 3.0)》, 《하이웨이 맨(The Highwayman)》 등이 있다.
번역가 김우열은 자기계발서와 평전, 철학 등에 뛰어난 영어 전문 번역가이다. 그의 이력은 독특하다.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평이하게 취직하여 팬택과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다가 뒤늦게 번역을 선택하게 되었다. 공학을 전공한 그의 특성은 문체에서 강점으로 드러나는데, 특유의 건조하고 분석적인 스타일은 자기계발서와 철학 분야의 책들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만들어준다. 그는 번역에 대한 확고한 철학으로 활발... 번역가 김우열은 자기계발서와 평전, 철학 등에 뛰어난 영어 전문 번역가이다. 그의 이력은 독특하다.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평이하게 취직하여 팬택과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다가 뒤늦게 번역을 선택하게 되었다. 공학을 전공한 그의 특성은 문체에서 강점으로 드러나는데, 특유의 건조하고 분석적인 스타일은 자기계발서와 철학 분야의 책들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만들어준다.

그는 번역에 대한 확고한 철학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가 지망생을 위한 사이트 '주간번역가' 카페지기, 번역 전문 편지 [주간번역]의 발행인, 독자와 번역가가 함께하는 책 이야기 '왓북' 공동 운영진, 등 번역에 관련된 많은 활동들의 주역으로 일하고 있다. 그에게 번역가라는 직업은 또 다른 창조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시크릿』을 비롯해 『몰입의 재발견』, 『기분 좋게 살아라』, 『평전 마키아벨리』, 『위대한 발견의 숨겨진 역사』, 『시크릿 다이어리』,『콰이어트』, 『몰타의 매』, 『구글드』를 비롯해 다수가 있고, 지은 책으로는 『채식의 유혹』,『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가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안녕하세요. 이 책의 역자 입니다.
Heon (yeolkim@gmail.com) | 2010-02-20
안녕하세요. 옮긴이 김우열입니다. 책에 수정 사항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120쪽 밑에서 둘째 줄에 '버클리 주 캘리포니아 대학'은 오류입니다. 'UC 버클리'라고 해야 맞습니다.

156쪽 중간에 '샌터바버라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도 'UC 샌터바버라'로 바꾸는 게 좋겠습니다.

177쪽 3째줄.

연방규정에 따라서 이사회 숫자가 500명을 넘어선 회사는 주식을 발행해야 하거나 장부를 공개해야 했다.

-> 연방규정에 따라서 주주가 500명이 넘는 회사는 주식을 공개하거나 회계 장부를 공개해야 했다.

다음 인쇄 때 바로잡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책 속으로

---p.457

출판사 리뷰

2009년 12월 중순, 삼성의 사내 네트워크에 ‘1등 기업의 함정’이라는 주제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의 핵심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 개발을 삼성이 의뢰했으나, 시장성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그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빼앗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글을 게시한 직원은 “성공의 경험이 반드시 또 다른 성공을 낳지는 않는다”며 창의성을 고사시키는 위계적인 조직문화를 질타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또 한 번 혁명의 산물들이 우리를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이제야 뒤늦게 ‘창의와 혁신’ 운운하면서, 애플이나 구글을 가능케 한 원초적 경쟁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호들갑을 떤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몇 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은 쓰기도 불편하고 기능이 너무 많아 대중화되지 못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그뿐인가? 여전히 ‘종이신문이나 종이인쇄는 휴대기기가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며, 팔짱을 끼고 사태를 관망하는 기업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앞으로의 세대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방식에 관한 전망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고작 10여 년 전만 해도 월드와이드웹, DVD, 위성TV, 휴대전화나 PDA, 티보(Tivo)나 DVR, 디지털 카메라, 아이팟,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위(Wii) 게임, 블로그는 없었다. 네트워크와 최신 기술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그리고 훨씬 더 큰 걸음으로 달려오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구글’이 있다. 전 세계에 비밀리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센터(수만 대의 컴퓨터 본체를 연결한 집채만 한 크기의 서버들이 수백 개 조합된)를 통해 지금도 4시간마다 국회도서관 분량의 정보를 수집하는 구글은, 지금 우리가 알고 대비하는 것 이상의 엄청난 폭발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팔짱을 끼고, ‘그래도 구글이 아직 한국에선 힘을 못 쓰잖아?’라고 말하는 기업이 있다면, 몇 년 후에는 삼성과 똑같은 한탄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구글은 실체의 1%에 불과하다
그간 우리에게 구글은 ‘일하기 좋은 회사’ 혹은 ‘훌륭한 검색엔진’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다. 그간 구글을 소개한 책들 역시, 기업공개 직후에 주식 평가금액이 급등하면서 일약 백만장자가 된 행복한 그들의 모습만 조망했다. 구글이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으며, 그들이 날마다 무엇을 어떻게 개발하면서, 어떻게 단 11년 동안 막강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는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뉴요커 칼럼니스트이자, 지난 3년 여간 구글의 경영 일선에 들어가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본 켄 올레타(Ken Auletta)는 “물결에 쓸려 없어지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구글의 행보를 주시하라”고 경고한다. 특히 전통적인 미디어로 분류되는 신문, 방송, 광고, 통신, 컴퓨터 OS 분야 등이 주요 타깃이다. 그는 지난 1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거기에 루퍼트 머독을 비롯한 유수 기업들의 경영자들이 직접 털어놓은 현실에 대한 토로까지 덧붙여, 기존 미디어그룹들이 처한 진퇴양난의 처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구글은 이미 불도저가 되어버렸다. 구글은 미국 전체 인터넷 검색의 2/3를, 전 세계의 거의 70%를 장악했다. 구글은 세계 최대의 UGC(사용자 생성 컨텐트)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를 인수(2006)했고, 최대의 디지털 마케팅 회사 더블클릭을 인수(2007)했으며, 전 세계 온라인 광고 시장의 40%를 독식했다. 2008년 현재 구글의 광고수입은 미국 5개 방송사(CBS, NBC, ABC, Fox, CW)의 광고수입을 합한 것에 맞먹었다. 2008년을 기점으로 구글은 엄청나게 많은 상품을 쏟아냈다. 1기가 용량을 제공하는 G메일(Gmail), 구글 뉴스, 구글 어스, 구글 맵스, 구글 비디오, 구글 북스(발행된 모든 책 검색), 거기에 크롬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는 구글 닥스(Doc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 모든 수치들이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리는가? 문제는 외형이 아니다. 바로 그들이 사업하는 방식이며,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하는 메커니즘이다. 구글과 애플로 대변되는 실리콘밸리의 괴짜들은 나른하고 관료적인 조직들과는 DNA부터가 다르다. 켄 올레타가 미국의 대기업들을 향해, 그리고 전 세계 굴지의 기업들을 향해 경고하는 이유다.
구글의 탄생에서부터 지금의 위상으로 등극하기까지, 마치 그들의 뇌에 잠입한 듯 유려하고 명징하게 서술된 이 책이 지금, 위기와 위협에 맞닥뜨린 당신과 당신의 기업에 커다란 힌트를 선사할 것이다.

구글드 = ‘구글 되다’, ‘구글 당하다’ 혹은 ‘구글이 만들어낸 가공할 변화’를 의미하는 용어.

이제까지 당신이 알고 있던 ‘구글’은 수박의 톰껍질에 불과하다!
구글을 일개 ‘검색엔진’이나 ‘일하기 좋은 회사’ 정도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구글은 세계 곳곳에서 비밀리에 작동되는 데이터센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전 세계의 모든 정보를 긁어모았다. 그리고 그 데이터와 막대한 소비자 정보를 무기로 ‘광고’, ‘신문’, ‘방송(유튜브 인수)’, ‘도서(2천만 권 무료 도서검색)’, ‘무료 컴퓨터 OS(마이크로소프트를 위협)’, ‘통신사가 필요 없는 휴대전화(안드로이드)’ 등 전 방위로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전 세계는 바야흐로 ‘구글 당하고(Googled)’ 있으며, 우리가 알던 세상은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를 불똥을 경계하며 지금 전 세계 기업들은 구글을 ‘최대의 적’이자 ‘속을 알 수 없는 괴물’로 주목하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가는 변화의 핵심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앞으로의 기업은 세 종류다. 물결을 일으키는 자, 물결에 간신히 올라타는 자,
그리고 물결에 쓸려 없어지는 자!

신문은 무너져가고 있다. 방송은 이미 사용자 생성 컨텐트(UGC)와 엄청나게 늘어난 미디어 채널과의 경쟁에 쫓겨 허리띠를 졸라맨다. 인터넷은 모든 종류의 ‘중개인’들을 날마다 실직시킨다. 출판은 e-북 때문에 투자비조차 못 건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영화는 해적판 때문에 속이 다 썩어 들어간 상태다. 구글, 애플을 위시로 한 노도와 같은 변화의 트렌드 속에서 기업과 개인은 무엇을 해법으로 삼을 것인가? 책은 유려하고 명징한 문체로 그 힌트를 낱낱이 짚어준다.

미국 5대 메이저 방송사를 모두 합친 것만큼 커진 구글, 그 파워하우스의 실체를 이만큼 정확하고 상세하게 포착한 책은 처음이다. 150명의 구글 내부 임직원, 거기에 150명의 재계 경쟁자들을 밀착 취재한 책의 힘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 〈비즈니스 위크(Buseness Week)〉

고작 11년밖에 안 된 회사가 어떻게 산업 전반을 뒤흔드는 거대기업이 되었는지 생생하게 추적한다. 저자 올레타에 의하면 “구글은 4시간마다 의회도서관 분량의 정보를 모은다.” 이상주의자와 미치광이의 경계가 미미함을 상기하면, 21세기 판 골리앗 ‘구글’의 행보가 자못 궁금하다.
- 〈뉴욕타임스(Newyork Times)〉

이제껏 구글이라는 밀실에 이토록 가까이 잠입한 책은 없었다. ‘구글 당하고 있는 세상’의 현실과 실체가 소름끼칠 만큼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단연코 모든 세계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아마존 독자, 윌리엄 달(William Dahl)

추천평

이제껏 디지털 세계의 변화에 대해 한 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놀라운 책을 켄 올레타가 내놓았다. 진정 취재와 분석의 승리라고 할 만한 이 책에는 ‘밝혀지지 않았던 장면’, ‘흥미진진한 이야기’, ‘적나라한 인터뷰’가 가득하다. 올레타는 균형과 통찰을 통해, 전대미문의 업계 침입자 구글의 영광과 오욕의 모든 것을 생생히 서술한다.
월터 아이잭슨(Walter Isaacson, 타임 편집장, CNN 회장 역임)
새로운 인터넷 혁명을 누구보다 예리하게 풀어놓았다. 저자 켄 올레타의 비할 데 없는 정보력 덕분이다. 대단한 책이다.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넷스케이프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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