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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7년 02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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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84쪽 | 286g | 155*222*15mm |
ISBN13 | 9788949161945 |
ISBN10 | 894916194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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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 집에만 오면 동물들이 돼지로 변신한다.
어느날 새벽 찬이네 집에 돼지가 나타났다.
늙은 토끼 달콤이는 사라지고 말이다.뚱뚱해서 돼지를 싫어하는 엄마는 절대로 돼지는 키울수 없다고 한다.하지만 그다음에 강아지 통닭이도 햄스터 푸딩이도 찬이네 집에서 모두 돼지로 변해버렸다.
변신돼지들은 무럭무럭 자라 더이상 아파트에서 살 수 없게되었다.
학교근처 단독 주택으로 이사가게 되었다.돼지들과 꼭 닮은 찬이네 가족은 이웃들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도대체 찬이네 집에 어떤 마법이 있는걸까?
정말 가족이라 그런지 꼭 닮은 찬이네 가족 이제 더이상 돼지로 변해버린 건 문제가 아니였다.가족이니까 닮는거지 뭐 우리가족은 아직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진 않지만 나도 꼭 닮은 반려동물을 키워보고싶다.고양이나 강아지를 말이다.
윤찬이네는 열흘 전 집 앞 ‘동물편한세상’에서 사 온 늙은 토끼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그 늙은 토끼의 이름은 달콤이다. 윤찬이는 달콤이를 좋아해서 매일 관찰했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 아빠도 덩달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엄마는 이름 모를 채소로 달콤이 전용 뷔페를 차려 주었다. 지금 그런 달콤이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런데 달콤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어느 한 돼지가 앉아 있었다. 엄마는 돼지를 싫어해서 당장 ‘동물편한세상’에 데려다 줄 것이라고 하였다. 윤찬이는 그 돼지가 좋아서 ‘동물편한세상’에 데려다 주는 걸 반대했지만 엄마의 고집을 꺽을수는 없었다. 엄마는 ‘동물편한세상’ 주인에게 그 돼지를 돌려 주고 왔다. 이번엔 ‘동물편한세상’에서 강아지를 한 마리를 들고 왔다. 엄마는 강아지를 위해 프리미엄 사료와 개껌, 육포, 통조림 캔 등을 강아지가 좋아할 만한것들을 잔뜩 사왔다. 강아지를 데려온 날에는 통닭을 먹었는데 강아지가 통닭냄새를 맡고 힘이 쎄져서 강아지 이름을 통닭이라고 지었다. 그 후열흘 뒤 통닭이가 있어야 될 자리에 또 돼지가 앉아 있었다. 엄마는 돼지가 너무 너무 싫다며 통닭이를 동물편한세상’에 데려다 주고 다른 집에서 이주 넘게 분양되었던 햄스터를 데리고 왔다. 하지만 윤찬이는 통닭이가 보고 싶다며 햄스터는 싫다고 하였다. 그날 저녁 가족들은 햄스터의 이름을 푸딩이라고 지었다. 햄스터의 색깔이 커스터드 푸딩과 색깔이 똑같아서 지어준 이름이였다. 윤찬이는 푸딩이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이름이여서 금세 푸딩이를 예뻐했다. 윤찬이가 열흘이 되면 푸딩이가 돼지로 변한다고 생각해 푸딩이를 12시까지 지켜봤으나 푸딩이는 돼지로 변하지 않았다. 다음날 윤찬이는 엄마에게 물어보았다. 푸딩이가 만약에 돼지로 변하게 된다면 키울거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엄마는 키우겠다고 이야기 했다. 그후 어느날 엄마가 청소할려고 푸딩의 집을 열어줬는데 그사이 푸딩이가 사라져서 엄마는 매우 슬퍼했다. 아빠도 똑같이 슬퍼했다. 그런데 윤찬이가 베란다에서 푸딩이를 발견했다. 푸딩이는 돼지로 변해 있었다. 아빠랑 나는 동물편한세상’에 가서 돼지로 변한 달콤이,통닭이를 다시 데리고 왔다. 그래서 달콤이, 통닭이, 푸딩이와 함께 살았는데 달콤이, 통닭이, 푸딩이가 너무 커져 아파트에서 키울수 없게 되어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하였다. 그렇게 윤찬이네는 돼지들과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이책을 읽고 왜 윤찬이네 동물들이 돼지로 변했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무엇이냐면 달콤이의 집을 쓴 동물들은 돼지로 변한 것이였다. 달콤이도 집을 사용했고, 통닭이와 푸딩이도 사용했다. 푸딩이도 잃어버렸을 때 달콤이의 집 안에서 발견이 되었기 때문이다. 윤찬이한테 달콤이집에는 다른 동물을 키우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 책은 동물들이 돼지로 변하는 이야기다. 나는 돼지가 토끼로 변신하는 줄 알았는데 읽어보니까 그 반대였다.
주인공 찬이는 처음에는 귀여운 동물을 샀다가 나중에는 돼지로 변한다. 그 이후 가족은 돼지로 변한 동물을 팔고 또 다른 동물을 산다. 그런데 자꾸 돼지로 변했다. “돼지로 변했다고 자꾸 다른 동물을 사면 집에서 아무 동물도 키울 수 없을 거야!” 그렇게 생각해서 결국 돼지를 계속 키우게 된다.
내가 찬이라면 돼지를 계속 키울 거다. 왜냐하면 돼지가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할머니가 돼지는 복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도 나는 처음에는 변신 돼지를 ‘동물편한세상’에 갖다 줬을 거다. 기분이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엄마가 “처음에는 귀여웠다가 나중에 뚱뚱해지거나 못생겨진 애완동물이 있으면 어떡할 거야?”하고 물었다. 나는 처음에는 그냥 ‘동물편한세상’에 갖다줄까? 하고 생각했다. 못생겨진 모습을 보면 무섭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동물이 내가 기르는 물고기라면 버릴 수 없다. 나의 오랜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기르는 동물을 버릴 수 없다.
그 뒤로 찬이는 행복하게 지낼 거다. 심심하면 돼지가 놀아 줄 거니까.
찬희네 집에만 가면 동물들이 돼지로 변신해서 신기했다. 달콤이는 없어지고 한 마리 돼지만 있었다. 나는 늙은 토끼 달콤이가 가방 속에 원래 잘 숨어 있었는데 사라진게 재미있었다.
엄마가 돼지는 절대 못키운다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찬이가 돼지한테 달콤이라고 추리할 때 진짜 똑똑해 보였다.
찬이 아빠가 닭다리는 하나 씩은 기본이라고 해서 놀랬다. 우리집은 치킨 한 마리도 다 못 먹는데 말이다.
돼지가 야채를 엄청 많이 먹어서 신기했다. 동물 편안 세상 아저씨 머리가 길어서 웃겼다.
통닭이가 돼지로 변한 것도 놀랐다.
왜 찬이네 집에만 가면 돼지로 변신하는지 너무나 궁금했다.
돼지는 맛있는 음식만 먹어서 좋겠다.
나도 맛있는 음식만 먹으면서 살고싶다.
끝으로, 찬이 가족들과 돼지들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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