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0,500원 |
---|---|
판매가 | 9,4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3년 05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03쪽 | 296g | 175*220*20mm |
ISBN13 | 9788989646075 |
ISBN10 | 8989646073 |
이벤트 도서 2만원 이상 구매시 여름담요 or 데스크 오거나이저 증정 (포인트차감) / 황금성 에코백, 디즈니 우산 파우치 종료
2021년 04월 30일 ~ 한정 수량
1. 비룡소 최고의 책 추천 댓글 추첨 (~4/30) 2. 대상 도서 포함 유아/어린이/청소년 1만 5천원 구매시 『한밤중 달빛 식당』 미니 도마 증정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024년 04월 02일 ~ 한정 수량
[예스24 단독]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런칭 기념 큰별쌤 최태성 단독 강연회
2024년 5월 5일 (일) 오후 2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25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국내도서/외국도서/직배송 GIFT 5/7만원 이상, eBook/크레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택1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화가의 그림을 보고 내 그림을 잘 그렸다고 할수없다, 아니 할수 있나?
이 책은 내것이 남의것 보다 남의것이 내것 보다 더낫다는 정답은 없다
"비교하지 마" 비교를 하는 고정관념을깨는 이야기다.
이책의 주인공 이름은 준모다.
준모는 상을 한번도 타본적이 없다.어느날 불조심 그림대회가 열렸다.
준모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수학책을 학교에 놓고 온걸 기억하고
다시 찾으러 학교 교실로 왔다.
수학책을 챙겨서 나가려는데 친구들이 그린그림을 봤다.
그중 그림에 이름을 적지않은 그림을 발견했다
그때 마침 선생님과 마주쳤다.
준모는 그림에 "이름이 없어요"라고 말씀드렸는데 선생님은 준모 이야길잘못 알아듣고
그 그림에 준모의 이름을 표기했다.
이후 수상자가 발표됐다
“우수상,서준모” 준모는 기겁을 했다
그러나 준모는 자신의 그림이 아니라는것도 밝히지않았다.
준모는 상을 타고싶은 마음도 있었고 엄마한테 혼나는게 무서웠다.
준모는 나무위로 올라가 떨어질까 했다. 다치게되면 모두 준모가 다친것만 신경쓰느라
수상은 잊을거라 생각했다.
나는그런생각을 하는 준모의 모습이너무 슬펐다 .
준모는 자신의 그림과 친구들의 그림을 비교하니 자신의 그림이 형편없다 생각했다.
나도 미술 대회를 나갔을 때, 친구들이 나 보다 더 잘그린 것 같아 속상했던적이 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내것이 남의것 보다 부족다는 생각을 극복했다.
내것이 남의것 보다 부족다고 생각 하지 말자.내것이 제일 멋있다 생각하자.
남의것과 내것을 비교하지 말자!
내가 나를 더 사랑하자!
준모는 불조심 그림 대회에 그림을 그려서 냈다. 그리고 학교가 끝나서 하교했다. 그런데 학교에 교과서를 두고 와서 학교에 다시 갔다. 선생님 교탁에는 불조심 그림이 있었다. 그런데 예린이 그림에 이름이 안 쓰여 있어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 그림을 준모 그림으로 착각하셔서 준모가 상을 받았다. 그래서 준모는 자신이 다치면 불조심 그림 사건이 잊혀질까 봐 하늘 나무로 올라갔다. 내려오지 못하는 준모를 체육 선생님이 구해 주셨다. 그래서 준모는 엄마한테 사실을 말했다.
준모는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을 때 마음이 찔렸을 것 같다. 준모가 사실대로 말했다면 예린이가 상을 받아서 하늘 나무 사건도 없고, 준모가 마음에 찔려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지 못 한 것은 준모의 탓만이 아니다. 왜냐하면 준모는 선생님께 말씀드리려고 노력을 했고, 처음부터 예린이 그림이 자기 그림이라고 거짓말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준모의 말에 경청해 주시지 않았기도 했다. 사실 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면 억울하기도 할 것이다.
준모는 자신의 가짜 상장을 보고 너무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엄마도 엄청 기뻐하시고 주변 사람들도 모두 칭찬하지만 준모에게는 가짜 상장을 받은 것보다 사실대로 털어놓고 부담감이 없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 상을 받고도 매일이 고통스러웠을 것이니까. '들키면 어떡하지'하는 마음으로 매일이 조마조마했을 것 같다.
이번 일로 인해서 준모는 상장보다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는 것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성장했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상장을 못 받아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할 것 같다.
나도 상장과 같은 결과물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며 결과물이 좋지 않아도 나의 노력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상 안타도 돼 준모야
-그림도둑 준모를 읽고
준모는 잘하는 게 없어 상을 타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준모 엄마는 상에 집착을 한다. 준모와 다른 친구들을 비교하기도 한다. 이것은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어른의 모습이다.
그래서 준모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미술학원을 다니며 조금씩 자신감이 생긴 준모는 미술대회에 나가 열심히 그림을 그렸고 스스로 만족한다. 하지만 예린이 그림을 보고 나니 자신의 그림이 초라하게 보여 찢어버린다.
그 순간 들어오신 선생님의 착각으로 예린이 그림에는 준모의 이름이 적히게 된다. 그리고 예린이 그림으로 대상까지 받는다.
하지만 죄책감에 시달리던 준모는 하늘나무에 올라가고 너무 높이 올라가며 무서움에 벌벌 떨고 울다가 겨우 구조된다. 결국 엄마에게 모든 걸 털어놓는다.
상이란 무언가를 잘했을 때 주는 것이다. 나도 상을 받은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상을 받으면 기분이 좋다. 그리고 집에서 칭찬을 받으면 더 기분이 좋다. 하지만 준모가 한 행동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준모가 이렇게 까지 된 데에는 준모의 잘못도 있지만 준모 엄마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
준모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줬다면 준모가 이런 일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부모님은 못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라고 자주 말씀해주신다.
그래서 나는 준모와 같은 상황이었어도 그림을 훔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준모의 엄마도 반성을 하셨을까?
나는 얼마 전 학교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그리고 다른 친구의 물건도 없어졌고 의심되는 친구 한 명이 있었다. 처음엔 안 가져갔다고 시치미를 떼다가 결국엔 돌려받긴 했다. 그 친구도 준모처럼 친구들이 자기를 의심할 때 죄책감이 들었을까?
무슨 이유로 남의 물건에 손을 댔는지 궁금했지만 그 친구가 물어보지는 않았다.
그 친구에게도 준모처럼 하늘나무가 있어서 그 친구의 잘못을 꾸짖어주길 바란다.
마음을 다시 가져 와
- 그림도둑 준모를 읽고
주인공 준모는 무척이나 상을 받고 싶어한다. 엄마에게 칭찬도 받고 싶고 항상 자신감이 없는 자기 모습이 싫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연히 엄마가 이모와 전화통화를 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때 엄마의 본마음을 알게 되면서 더 상을 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미술학원에 다니며 열심히 대회 준비도 한다.
그런데 예린이 그림을 보는 순간 자기가 그린 그림이 너무 초라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실수로 이름을 쓰지 않은 예린이 그림에 준모 이름을 쓰는 선생님을 말리지 않았다. 나였어도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준모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그 그림으로 준모는 대상을 탔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았다. 오히려 누가 알까 봐 불안해 한다. 결국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준모는 그때서야 마음이 편안해진다.
매번 언니의 옷이나 신발을 물려받는 은지라는 아이가 생각났다. 은지는 달리기를 좋아하고 잘하기도 하지만 물려받은 신발이 벗겨지며 우승을 놓친다. 엄마에게 새신발을 사달라고 하지만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 수학 시험 100점을 받으면 사준다고 한다. 은지는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을 봤지만 한 문제로 100점이 안 될 위기가 왔다. 그때 은지는 시험지 답을 고쳐 결국 100점이 되고 신발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 뒤로 소화도 안 되고 잠도 잘 자지 못한다. 눈치를 채신 선생님의 도움으로 은지는 나갔던 마음을 다시 가져오게 된다.
준모도 마음이 잠시 나갔던 것 같다. 하늘나무를 보며 준모 마음에도 아주 중요한 것이 자라나는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준모를 보며 나는 어떤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실수를 많이 한다. 그래서 가끔 엄마께 혼이 난다.
그리고 나에게도 상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림을 훔친 준모의 행동은 옳지 않다. 내가 옆에 있었다면 말렸을 것이다.
다행히 준모에게는 하늘나무가 있어 준모의 마음을 붙들어준 것 같다.
나에게도 하늘나무같은 존재가 있다. 엄마가 너 바보니? 왜 그걸 몰라? 하시고 내가 울 때 옆에서 나를 위로해주시는 분이 하늘나무 아빠이다.
준모는 부모님을 위해서 상장을 타고 싶지 아이다. 하지만 학원을 열심히 다녀도 상장을 타는 것을 쉽지 않는 모습에서 약간 나와 비슷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상장을 받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항상 다른 친구들이 더 잘 해서 상장을 받지 못한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준모는 상장을 받지 못한 그림은 버리는데, 나는 그게 좋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최고로 잘 그린 것은 아니어도 내 마음에 들면 그걸로도 의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장을 받지 못한 그림을 버리는 준모를 볼 때, 그림들이 아깝고 안타까웠다. 버려지는 그림이 꼭 최고가 되지 못하면 사랑받지 못하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준모는 결국 선생님의 실수로 평소 준모가 부러워하던 친구의 그림에 준모 이름이 쓰여져 상을 받지만 결국 자기 그림이 아니라고 말하게 되는데, 결국 내 힘과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면 내 것이 아니기에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더욱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8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