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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0년 0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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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362g | 172*222*20mm |
ISBN13 | 9788984141186 |
ISBN10 | 8984141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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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사자에는 9개의 이야기다 있다. 나는 그 중 무지무지 잘 드는 커다란 가위라는 이야기가 제일 흥미진진 했다. 주인공은 팀 이라는 아이다. 팀은 할머니를 무척 사랑 한다. 왜냐하면 팀의 부모님은 항상 팀응 나무라시지만 할머니는 팀응 보호해 주히기 때문이다. 어느날, 팀은 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들었다 팀은 할머니의 병문안을 가고 싶어 햿다. 그렇지만 엄마는 혼자 갔다 그래서 팀은 매우 화가 났다 그때 낯선 아저씨다 왔다. 팀은 그 아저씨에게 가위를 샀다 그리고 집에 있는 물건을 잘랐다. 후회 할때 낯선 할머니가 오셨다. 팀은 할머니한테서 접착제릉 사도 물건들을 다시 붙였다. 이 책은 화가 났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같다. 나는 화가 났을때 산에 갈때까지 참았다가 산에 가서 소리를 자으면 화가 풀린다.
<구부러진 새끼 손가락>
능력활용법
이 책의 주인공 주디는 구부러진 새끼손가락을 가지고 있다. 이 구부러진 새끼손가락은 원하는 것을 가져 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주디는 이 능력으로 자신이 탐내던 지우개를 가지고, 점심시간에 더 먹고 싶은 과자를 가져오고, 교실에 진열되어 있는 조개와 한 여학생의 머리끈, 2색 색연필도 가져 왔다.
하지만 주디는 그것이 도둑질이라는 것을 알고 후회하게 되고, 자신의 능력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만약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면 나는 능력을 더 키워서 위험한 사람을 구해주고 싶다. 그 이유는 나의 능력으로 누군가를 도와주면 기분이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또 학교 준비물을 안 가져 왔을 때 새끼손가락을 구부려서 집에 있는 준비물을 학교까지 오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준비물을 안 가져 왔다고 선생님께 혼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조금씩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주디는 엄청난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주디는 그 능력으로 자신의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만 사용했다. 만약 주디가 남을 돕기 위해서 이 능력을 썼다면 주디 마음도 더 좋았을 것이고, 그 능력을 계속 썼을 것이다.
남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능력이 있다면 우리도 주디와 같은 안타까운 선택이 아닌, 타인을 위해 사용하면서 그 능력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을 산다면 오래오래 행복할 것이다.
안녕.
난 박형준이라고 해.
이모와 중고 책 서점에 갔었는데 거기서 우연히 이 책이 보게
되었어.
제목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보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이모가 내게 선물로 사
주셨어.
난 학교 가는 날이 참 좋아.
학교에는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도
친구들도 아주 많거든.
그런데 요즘에는 코로나라는 나쁜
세균때문에 학교에 자주 못 가서 참 많이 슬퍼.
그래서 학교에 간 사자라는 이
책이 더 읽고 싶었는지도 몰라.
난 학교에서 2학년 때도 지금도 반장이 되었어.
반장이라 더 잘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 조금 속상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넌 왜 학교에 가기가 싫어?
난 첫 문장에서 이 글을 읽고
깜짝 놀랐어. 학교에 가기 싫은 친구가 있다니 말이야.
학교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사자와
함께 학교에 가는 널 보며 정말 흥분 되었어.
친구들과 선생님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정말 궁금했거든.
사자의 등에 타고 학교에 가는
네가 정말 부럽기도 했어.
자사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사자와
함께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을 때 혹시나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사자를 너무 무서워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됐어.
쉬는 시간에 친구들을 괴롭히던
잭 톨을 혼내 주는 사자의 이야기를 읽을 때는 정말 기뻤어.
나도 사실 나보고 반장 역할을 잘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조금 힘들었거든.
월요일이 되었을 때 사자가
학교에 오지 않아서 나도 조금 아쉬웠어.
사자도 학교가 싫었던 건
아니겠지?
학교는 정말 재미있는 곳이니까
말이야.
너도 이제는 괴롭히는 친구들도
없으니 힘내서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나도 멋진 방학 잘 보내고
2학기때 더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해 볼게.
우리 함께 멋지게 잘 해
보자.
널 응원 할께.
안녕.
방학 동안 속독을 배워서 한창 빠르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래서 많은 책을 읽고 있다. 그 중에 <학교에 간 사자>를 골랐는데 책꿈도 쓸 수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느 날 여자아이가 길을 걷고 있었는데 사자가 길을 막고 있었다. 사자는 여자아이를 잡아먹는다고 했다. 소원을 들어주면 안 잡아먹겠다고 했다. 사자가 학교에 데려가 달라고 했더니 여자아이가 안 된다고 했다. 사자가 꼬리를 흔들ㅇ자 여자아이는 그 대신 두가지 약속을 하라고 했따. 첫번째는 아무도 자아먹지 말라고 약속하라고 했다. 두번째는 학교에 여자아이를 태워서 가달라고 했다. 사자는 여자아이를 태우고 학교에 갔다. 학교에 도착했더니 아이들이 사자를 쳐다봤다. 사자와 여자아이가 교실에 들어가자 선생님이 사자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아이가 자사라고 했따. 수업이 끝나자 여자아이와 사자는 밥을 먹고 운동장에 나갔다. 여자아이는 잭 톨이라고 하는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했는데 사자한테 혼내주라고 했따. 오늘도 잭 톨은 여자아이를 괴롭혔다. 그랬더니 사자가 잭 톨한테 크게 울부짖었따. 잭 톨은 도망쳤다. 그 다음날 사자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다른 아이들은 내일(그 다음날에 그 다음날) 사자가 올거냐고 말했다. 여자아이는 꼭 올거라고 말했다.
여자아기가 처음 사자를 만났을 때 무서웠을 것이다. 그리고 사자가 학교에 갔을 때 친구들이 무서웠을 것이고, 놀라기도 했을 것이다. 또 잭 톨이 사자가 으르렁 거렸을 때 무서웠을 것이다. 나도 롯데월드에서 아빠와 함께 후룸라이드를 탔을 때 무서웠다. 싱가폴에서 미라라고 하는 놀이기구도 조각상들이 무서웠다. 또 엄마가 롯데월드에서 아틀란티스라는 롤러코스터를 탈 때 무서웠을 것 같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사자가 잡아먹지 못해서 답답했을 것이다. 밥 먹을 때 조그만 생선 하나 밖에 안 나와서 사자가 배가 고팠을 것이다. 나도 엄마와 식당에 갔을 때 배가 고팠는데 조금 밖에 안 나와서 배가 고팠다.
앞으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여러 대회에 나가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 것이다. 또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것이다.
'학교에 간 사자'에서 지각을 하면 담임 선생님께 야단맞을 수 있는데도, 주인공인 베티 스몰은 그렇게 느리게 학교에 가는 것이 신기하다. 아무리 학교를 싫어한다고 해도 말이다. 베티 스몰은 사자인 '자사'를 하나도 안 무서워 하니 용감하다고 생각이 든다. 또, 사자에게 '자사'라는 이름을 지어 준 것이 기발한 것 같다.
사자가 '으르렁'거리지 않고 호랑이처럼 '어흥'거리는 것도 이상도 이상하다. 게다가 '어흥'과 '으르렁' 둘 다 하는 게 더 이상하다. 사자가 생선을 더 먹고 싶어하는게 웃기고 신기하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렇게 커다란 사자가 반에 있는데도 화를 안 내는 게 이상하다. 물론 베티가 친구라고 하였다고 해도, 동물인데도 그렇게 교실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잭 톨도 사자인 자사를 보고 겁에 질려 죽도록 전력으로 빠르게 도망치는 게 많이 웃기다.
그리고 함께 실린 다른 단편 중에서 '무지무지 잘 드는 커다란 가위'가 가장 재미있었고, '똘똘이'가 2번째이다.
'무지무지 잘 드는 가위'는 엄청난 말썽꾸러기의 이야기인데,아저씨가 와서 가위와 팀이 갖고 있는 모든 재산과 바꿨다. 그래서, 팀이 테스트를 해보는 데 소파와 시계와 의자, 등 많은 물건을 잘라서 '어떡하지?' 그러는데, 낯선 할머니가 접착제를 가지고 왔다. 그래서, 팀은 뭐든지 붙는 접착제와 가위를 거래해서 잘라 놓은 물건을을 다 물건들을 다 붙였다. 정말 신통방통한 가위랑 접착제라고 나는 생각한다
'똘똘이'는 이름이 똘똘이인 무식한 말에 대해 쓴 이야기이다. 똘똘이는 친구가 없어서 친구를 찾는데, 뱀, 닭, 개, 양, 당나귀에게 말이냐고 물어본다. 마지막에 당나귀를 만나지만, 당나귀도 친구가 없고 똘똘이와 성격과 생김새가 비슷한 편이여서, 서로 친구가 되어 뿌듯함을 느끼게 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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