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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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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집

[ 양장 ]
김희경 글/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창비 | 2010년 01월 30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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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416g | 185*258*15mm
ISBN13 9788936454319
ISBN10 893645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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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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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그림책 글 작가. 1977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프로그램 기획자로 일하면서 맹학교 어린이들과 미술관에 가는 일을 하고 있다.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집』으로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금은 뉴욕 퀸즈에 살면서 글을 쓰고 있다. 지금... 그림책 글 작가. 1977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프로그램 기획자로 일하면서 맹학교 어린이들과 미술관에 가는 일을 하고 있다.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집』으로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금은 뉴욕 퀸즈에 살면서 글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나는 자라요』,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지도는 언제나 말을 해』, 『마음의 집』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렘브란트』가 있다.
1960년에 태어나 폴란드의 코페르니쿠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생각하는 ABC』로 ‘BIB 황금사과상’을, 『마음의 집』 『눈』 『할머니를 위한 자장가』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았습니다. 야누시 코르착이 돌보았던 '고아의 집'을 배경으로 한 『블룸카의 일기』로 '독일청소년문학상 그림책 아너'를 받았고, 이번 그림책에서도 어린이 인권을 존중한 코르착의 뜻을 되새기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그 외의 책으... 1960년에 태어나 폴란드의 코페르니쿠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생각하는 ABC』로 ‘BIB 황금사과상’을, 『마음의 집』 『눈』 『할머니를 위한 자장가』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았습니다. 야누시 코르착이 돌보았던 '고아의 집'을 배경으로 한 『블룸카의 일기』로 '독일청소년문학상 그림책 아너'를 받았고, 이번 그림책에서도 어린이 인권을 존중한 코르착의 뜻을 되새기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그 외의 책으로 『파란 막대 · 파란 상자』 『두 사람』 『시간의 네 방향』 『작은 발견』 『주머니 속에 뭐가 있을까』 등이 있습니다.


폴란드 토루인에서 태어나 코페르니쿠스 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가 이지원과의 만남으로 한국에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에 『아저씨와 고양이』로 프로 볼로냐상을, 2003년에 야스노젬스카의 『시화집』으로 바르샤바 국제 책 예술제에서 ‘책예술상’을 받았다. 2007년에는 『생각하는 ABC』로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황금사과상, 2011년에는 한국 작가 김희경과 함께 만든 『마음의 집』으로 볼로냐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에는 『눈』으로 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받았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안데르센상 수상 후보로도 추천되었다. 주로 질감과 문양이 다른 종이, 천을 이용한 콜라주와 다양한 채색 기법을 사용해 기발하고도 철학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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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마음의 집(내마음집은 어떤 모습일까?)
경기군포신기초등학교4-* 이*예 | 2021-09-04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가 소개 할 책은 마음의 집입니다. 마음의 집의 책표지가

특이해서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한 남자아이가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을 들고 위를 쳐다보고 있어요. 그 아이는 자기의 마음을 보지 않지만 저는 그 아이의 마음을 볼 수 있는게 특이했습니다. 다른사람의 마음은 잘 볼수 있는데 내 마음은 들여다 본적이 없는 거 같아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이책은 이름처럼 자신의 마음의 집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내마음의 집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생길 것입니다.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제마음의 집을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마지막장에 마음거울이 있는데 그 마음거울에 저의

마음을 비추어보니 제 마음에는 여러 가지 무지개 색깔의 마음이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눈과 비가 잔뜩오는 흐린방과 항상 햇살과 무지개가 비추는 따뜻한 방과 춥고 쓸쓸한 눈이 오는방또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조용한방등 다양한 방이 있었습니다. 나의 마음은 한가지로 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여러 가지 마음이 합쳐져서 제 마음의 집을 짓고 있는 것일테니까요.

이 책의 내용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네 마음의 집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쓰러져 갈 때 마음의 방에

혼자 있을 때 창 밖으로 비가 올 때라도 걱정하지마.이 세상에는 다른 마음들이 아주 많거든 그 마음들이 너를 도와줄거야

이런 책의 내용이 저 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책은 저의베스트셀러가 되었답니다.

내마음을 잘 살펴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지예의 집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집은 평화롭고 나무가 울창한 사람들이 놀러 오고 싶어하는 집일테니까요.

이 책 내용을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제가 사랑하는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한 마음의 집을 지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엄마께서 제게 좋은 말 좋은 내용을 많이 들으면

좋은사람이 된다고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쁜사람들도 많다고 뉴스에서 들어서 모두

이책을 읽고 자기의 마음의 집을 예쁘게 지어 좋은사람이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집을 읽고
대전대전봉산5-* 박*수 | 2011-09-18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음의 집을 읽고
마음이란 무엇일까? 그동안 많이도 마음이란 말을 들어보았고, 그 말을 써보았다. 그러나 정작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는 모르고 살아갔다. 그래서 궁금한 기회에 그 뜻을 알아보기로 했다. 마음의 뜻은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이라고 나왔다. 그러나 이 책 ‘마음의 집’에서는 마음이 하나의 집이라고 말했다.
나는 마음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아마도 마음은 하나의 계단과 같다. 처음 태어나면 나는 문 앞에 서게 된다. 첫 계단 두 번째 계단 세 번째 계단은 가족들이 나를 도와준다. 꼭 가족들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내가 계단을 만들어서 올라갈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 혼자 스스로 계단을 만들어나가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러다 공사를 게을리 하고 귀찮아하고 나쁜 것에 마음이 쏘이면 계단은 옆으로 휘고 만다. 그곳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잘못하면 계단이 부서져서 맨 밑바닥으로 떨어져 버릴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 그 계단을 모두 곧바로 세우는 사람은 없다. 살짝 옆으로 삐끗할 수도 있고, 갑자기 밑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남이 참견할 일이 아니다. 그 사람도 옆에 자신의 계단을 만들고 있다. 그 사람이 밑을 내려다보면 자신은 더 삐끗거리고 밑으로 내려가고 휘어있다.
어느덧 자신은 결혼이라는 새로운 문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아기를 낳는다. 또 그곳에서 당신의 부모가 그랬듯이 아이가 계단을 만들어서 올라갈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떤 사람은 계단에 깔아야 할 청렴, 노력 대신 욕심을 깔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음은 그 길을 가기 시작한다. 자신이 욕심을 부리는 이유는 그 만큼 받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자신이 쌓은 욕식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절망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마음은 죽어버린다. 그러나 육체는 살아있다. 이런 일 때문에 이 세상에는 많은 나쁜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욕심을 키우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쭉 올라만 가라는 법은 없다. 올라가는 길이 있다면, 내려가는 길도 있다. 욕심을 버리고 내려오면 된다. 그게 방법이다.
나는 김 희경 작가가 쓴 이 글이 무엇인가가 마음에 들었다. 글은 짧았지만 무엇인가가 마음에 만져지는 듯했고 마지막에 영어로 ‘maum'이라고 써 있을 때 에는 웬지 모를 감정이 치밀어 올랐다. 무엇 이었을까? 특히 나쁜 감정이 있을 때 변기 손잡이를 눌러보라는 그렇게 해서 내 감정들을 모두 시원하게 내려 버리라는 그 말 참 멋있었다. 내 마음도 시원해졌다.
앞으로 나쁜 감정 꾸역꾸역 삼켜 버리지 말고 받기 전에 입 안에 넣기 전에 화장지에 잘 싸서 화장실 변기통에 퐁당 넣어버릴 것이다. 그래서 물을 내려버릴 것이다. 그 감정이 다시 살아나서 내 앞에서 기웃거리지 않게 말이다. 만약에 다시 살아났다면 이번에는 확실하게 친구한테 먼저 사과하고 부모님한테 먼저 사랑한다고 말해서 다시는 못 돌아오게 방비할 것이다.
마음의 집에는 계단도 있다. 힘든 일을 겪을수록 내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점점 더 올라간다. 다리가 아파도 꼭꼭 참고 올라가면 편히 쉴 수 있는 내 집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힘들게 올라가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부모님이 잔소리 하기 전에 먼저 내일을 하고 친구와 싸우기 전에 오해를 풀고 사과를 하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계단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만약, 내가 마음이 아픈 일이 생겨났다. 그렇다면 밖으로 나가서 재밌는 것도 해보고 친구들과 애기도 해보고 위로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혼자 방에 틀어박혀 울고 있는 다면? 그때를 노린 2인자, 3인자가 나의 집터를 빼앗아갈 것이다. 작아지는 내방을 모르고 그냥 울고 있다면? 때는 이미 늦었다. 나 혼자 있기도 불편한 집에서 나와 옆집에다 항의 해 보면 모두들 들은 채도 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의 집, 우리 마음에는 마음의 마을이 있다. 수많은 마음의 집들이 있고 마음들이 있다. 우리들의 마음은 그곳에서 만난다. 그들은 잠자는 우리를 꿈꾸게 한다. 그들은 무감각한 나를 사랑에 빠지게 한다. 그들은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다. 배려하는 법을 알려준다. 기쁨을 전달해주는 법을 알려준다.
많이 본 친구, 부모님, 언니에게 기쁨을 전달해 줄 수 있는 방법. 나 만이 알고 있다. 마음은 그것을 깨우쳐 주는 것 뿐이다.
나 속의 또 다른 나. 육체의 나를 조종하는 슬기로운 영혼. 그것이 마음 아닐까?
이번 문장을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마음의 문을 열어 보아라. 새로이 보이는 그 세상은 나를 달라지게 할 것이다.”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건널목씨는 어떤 사람일까? 확실히 알 수 있는 점. 건널목씨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생전 처음보는 사람을 완전히 믿을 수는 없다. 그런데 건널목 씨는 어떻게 했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믿게 했을까? 나도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마음의 집을 넓히자
전북전주만수5-* 임*민 | 2011-09-0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음의 집을 읽고 만수 초등학교 5학년 4반 임성민 나는 마음의 집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마음을 집으로 비유했다. 누구에게나 마음이 있다. 화나는 마음, 억울한 마음, 짜증난 마음, 속상한 마음. 기쁜 마음, 사랑하는 마음, 행복한 마음, 들뜬 마음 같은 것 말이다. 나는 내 마음 속에 든 것을 생각해 보았다. 어떤 날은 컴퓨터 게임이 가득할 때가 있고, 또 어떤 날은 공부하기 싫은 마음과 자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때가 있다. 또 어떤 날은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할 때도 있다. 이처럼 나의 마음은 늘 변하고 내 마음의 집 주인도 늘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집은 사람마다 생김새처럼 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의 집은 늘 다른 모습을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면 내 마음은 더 넓어지고 나만 생각하고 내 것만 챙기려고 하면 내 마음의 집이 아주 아주 작아지니까 말이다. 나는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할 때 마음이 개미처럼 작아진다. 화를 참을 수 없고 나를 괴롭힌 친구가 미워지면 내 마음은 더욱 더 문을 꽉 닫아버리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의 마음의 집은 나의 마음의 집에 비해 아주 크고 넓을 것 같다. 우리 부모님은 늘 내게 잘 대해주신다. 화도 잘 내지 않고 서로 부부싸움도 안 한다. 부부싸움을 안 하는 것은 서로 배려를 잘 해주고 사이가 좋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의 마음의 집엔 미워하는 마음, 화내는 마음이 살지 못하는 것 같다. 나는 우리 부모님처럼 이렇게 넓은 마음을 가져서 세상에서 가장 넓은 마음의 집을 갖고 싶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친구들이 내게 짜증을 내면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세면서 화를 잘 참을 것이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버려서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할 것이다. 또 마지막으로 늘 행복한 마음, 좋은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내 마음의 집이 점점 넓어질 것 같다.
마음의 집을 읽고
전북전주만수4-* 박*빈 | 2010-09-23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음의 집을 읽고

 

전주 만수초등학교 4학년6반 박형빈

 

마음의 집이란 책을 읽었다. 우리의 마음은 보이지 않는 것인데 이 책을 지은 사람은 그 마음을 집으로 설명해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랑 생각이 참 비슷하다는 것도 느꼈다.

이 책에서 어떤 날은 고양이가 예뻐 보이다가도 또 어떤 날은 무섭거나 짜증나게 보일 때가 있다고 했다. 나랑 똑같다. 왜냐하면 나도 기분이 좋을 땐 무슨 일이 일어나도 화내지 않고 기분 좋게 넘어갈 수 있지만 또 어떤 날은 내 기분에 따라 화도 내고 짜증을 내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 어떤 날은 똑같은 시간인데 빠르거나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낄 때도 있다고 한다. 이건 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기 때문이다. 나도 공부할 때는 오래 앉아서 공부한 것 같은데 시간을 보면 조금밖에 지나지 않아서 실망할 때가 있었다. 또 게임할 때는 진짜 조금한 것 같은데 시간이 벌써 한 시간이나 지나 있었던 적도 있었다. 시간이 나도 모르게 도망간 것이 아닐 텐데 말이다. 내 마음의 시간이 내가 기분 좋거나 게임할 때 너무 빨리 가버리는 것 같다.

난 나의 마음이 아니라 남의 마음도 보고 싶다. 그러면 그 사람의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짜증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도 그 사람의 기분에 맞추어 그 사람이 슬플 때면 잘 대해줄 수 있고 위로해 줄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마음의 집을 읽고
전북전주만수4-* 임*민 | 2010-09-23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음의 집을 읽고

만수 초등학교 4학년 5반 임성민

 

나는 마음의 집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마음을 집으로 비유했다. 누구에게나 마음이 있다. 화나는 마음, 억울한 마음, 짜증난 마음, 속상한 마음. 기쁜 마음, 사랑하는 마음, 행복한 마음, 들뜬 마음 같은 것 말이다.

나는 내 마음 속에 든 것을 생각해 보았다. 어떤 날은 컴퓨터 게임이 가득할 때가 있고, 또 어떤 날은 공부하기 싫은 마음과 자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때가 있다. 또 어떤 날은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할 때도 있다. 이처럼 나의 마음은 늘 변하고 내 마음의 집 주인도 늘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집은 사람마다 생김새처럼 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의 집은 늘 다른 모습을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면 내 마음은 더 넓어지고 나만 생각하고 내 것만 챙기려고 하면 내 마음의 집이 아주 아주 작아지니까 말이다.

나는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할 때 마음이 개미처럼 작아진다. 화를 참을 수 없고 나를 괴롭힌 친구가 미워지면 내 마음은 더욱 더 문을 꽉 닫아버리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의 마음의 집은 나의 마음의 집에 비해 아주 크고 넓을 것 같다.

우리 부모님은 늘 내게 잘 대해주신다. 화도 잘 내지 않고 서로 부부싸움도 안 한다. 부부싸움을 안 하는 것은 서로 배려를 잘 해주고 사이가 좋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의 마음의 집엔 미워하는 마음, 화내는 마음이 살지 못하는 것 같다.

나는 우리 부모님처럼 이렇게 넓은 마음을 가져서 세상에서 가장 넓은 마음의 집을 갖고 싶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친구들이 내게 짜증을 내면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세면서 화를 잘 참을 것이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버려서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할 것이다. 또 마지막으로 늘 행복한 마음, 좋은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내 마음의 집이 점점 넓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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