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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0년 0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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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쪽 | 584g | 300*300*15mm |
ISBN13 | 9788992883061 |
ISBN10 | 8992883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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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라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아마존이라는 이름이 나와서 무슨 이야기인지 알고 싶어 더욱 읽고 싶어졌다.
아마존은 지구에 있는 큰 숲이다. 그곳에는 나무가 많고, 아마존강이라는 큰 강도 있다. 숲에는 오실롯, 아르마딜로, 바다소 라는 동물들도 살고, 큰가시연꽃, 고무나무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무를 불태우고 잘라서 황폐해졌다. 그래서 지구는 점점 따뜻해지고 3천종이 넘는 동물들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아마존이 나무가 가득한 숲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 그곳에는 내가 처음 들어보는 동물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 사람들이 아마존을 함부로 파괴해서 많은 동물들도 사라지고, 지구환경도 나빠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아마존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아마존에 사는 동물들과 물고기들, 식물들을 계속 보고싶다. 나도 이제 자연을 보호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마존 숲은 지구에서 가장 커다란 숲이다.
세계에서 나일강 다음으로 긴 강인, 아마존 강도, 아마존 숲에 있다.
아마존 숲은 지구의 허파라고도 불린다. 왜냐하면, 산소를 만들어주는 나무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마존에는 상상속에서만 살 것 같은 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살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정글의 법칙처럼, 아마존 숲에 탐험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아마존 숲을 파괴하고, 환경을 헤친다. 나는 지구와 아마존,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동물들과 식물들이 걱정이 됬다.
에버랜드 동물사랑단에서 배웠던 멸종 위기 동물들 중, 아마존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기억이 났다.
이 세상에서 동물과 식물이 살 수 없다면, 인간도 살 수 없게 된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지구에 아마존 처럼 멋진 숲들이 많이 질 수 있도록 자연 보호를 열심히 해야 겠다.
사람들은 숲을 보호한 적이 많이 없는것 같아요.
나무를 잘라서 종이나 가구를 만들고, 동물을 사냥하고 귀엽다고 마구 잡아가기도 하거든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많았어요.
나무를 태우거나 자르고,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어서 숲이 힘들어져 지구가 아파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가족, 친척, 친구들 한테도 숲을 보호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얼마전에 태풍이 왔을때 우리 엄마가 산에 나무가 없으면 산이 무너져서 사람들이나 동물들이 다칠수가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독서 골든벨 대회때 온실효과라는 말을 들었는데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서 점점 살기가 어려워 진대요.
그래서 자연은 소중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산에 가면 예쁜 꽃도 꺾고 싶고, 새들과 다람쥐를 잡아와 집에서 키우고 싶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요.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있는 동물들도 훈련을 매일 받아서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기쁘게 해주던데 이 책을 보고나니 불쌍한 생각도 들고요.
나는 집에서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사는데 갇혀있는 동물들은 숲이나 자연이 집이어도 돌아갈 수 없으니 얼마나 싫고 답답할까요..
이제는 사람들이 숲을 보호했으면 좋겠어요.
숲은 나혼자서 보호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나무도 많이 심고 동물도 사랑하면서 보호하면 지구가 아파하지도 않고 활짝 웃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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