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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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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양장 ]
루이스 캐롤 저/앤서니 브라운 그림/김서정 | 살림어린이 | 2009년 12월 01일 | 원제 :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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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878g | 188*257*20mm
ISBN13 9788952212917
ISBN10 895221291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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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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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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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루이스 캐롤 (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후 말을 더듬게 되었다. 1851년 옥스퍼드대학교의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은 탓에 그리 인기 있는 강사라 할 수는 없었다. 말을 더듬는 버릇과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아이들과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등 창작과 편집에 소질을 보여, 1856년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여덞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직접 삽화를 그린 잡지를 만들기도 했다. 그림에 대한 관심은 이후 사진으로 옮겨갔고, 1856년 카메라를 산 캐럴은 주로 여자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24년간 사진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실제로 캐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대학 학장의 세 딸과 친하게 지냈고, 그중 각별했던 둘째 앨리스 리델을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썼다. 템스강에서 함께 피크닉을 갔던 열살 난 앨리스 리덜과 자매들(단과대 학장의 세 딸)에게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탄생했다. 바로 그 이야기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의 줄거리였던 것이다. 이 책은 『지하 세계의 앨리스』라는 이름의 자필로 쓴 이야기 책이었으나 후에 맥밀런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로 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순종과 도덕을 가르치는 기존 동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신기하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하는 파격적인 동화였다. 1865년 출판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렸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가 됐다. 그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환상문학의 효시가 된다. 하지만 생전 그는 자신이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된 앨리스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간 루이스 캐럴은 그의 어린소녀에 대한 집착 때문에 소아성애도착증 환자가 아니었는가 논쟁의 대상거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나라에서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많은 이들의 창조적 영감에 불을 지핀 사랑스러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외에는 그 속편격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1ice Found There』(1871) 등의 유머와 환상이 가득찬 일련의 작품으로써, 근대 아동문학 확립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난센스 문학의 고전이 된 이 두 작품 외에도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전2권, 1889, 1893)를 비롯해,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1896), 『스나크 사냥』(1876), 『운율 그리고 이성』(1882)을 출간했고 『논리 게임』(1887)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도 여러 권 집필했다.

옥스퍼드 대학 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어느 옥스퍼드 학생의 기록」(1874)을 비롯한 다양한 풍자 팸플릿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과 『상징 논리』(1896)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빅토리아 시대 유명 인사들과 아이들을 찍은 사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아마추어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성직자 서품을 받았지만 1881년 강단에서 물러난 뒤에도 설교단에 서지는 않았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1898년 『세 일몰』의 교정쇄와 『상징 논리』의 2부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길포드에서 숨을 거두었고, 조촐한 가족장 후 교회 묘지에 묻혔다. 그의 소설이나 시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문학과 부조리문학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간주되며, 넌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 속에 담은 깊은 주제 의식과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된 그는 『고릴라』와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 수상하고, 2000년에는 전 세계 어린이책 작가들에게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그의 작품성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2009년에는 영국도서관협회...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 속에 담은 깊은 주제 의식과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된 그는 『고릴라』와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 수상하고, 2000년에는 전 세계 어린이책 작가들에게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그의 작품성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2009년에는 영국도서관협회와 북트러스트에서 주관하는 영국 계간 아동문학가로 선정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돼지책』,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 형』, 『나의 프리다』, 『넌 나의 우주야』,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등이 있다. 『기분을 말해 봐!』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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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15 「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꿈속의 나라에 다녀온 앨리스
경남금성6-* 노*채 | 2017-09-05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  책은 다른 앨리스책과 달리 유명한 그림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쓴 동화책이다. 어렸응ㄹ 때도 읽어 보았는데 옛날보다 책이 두꺼워서 책 내용을 훑어보다가 살며시 일게 되었다.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이 이야기는 앨리스가 자신이 꾸는 꿈속에서 먹은 음식에 따라 몸의 크기와 모양이 바뀌어 위험을 통과하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공작부인네 집 요리사와 여왕이였다. 요리사는 공작부인과 아기에게 위험한 물건을 던졌다. 사람에게 물건을 던지면 단 된다고 것은 어린 아이들도 아는데, 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못 마땅하였기때문이다. 그리고 여왕은 어린 아이에게 똑같은 사람들을 구분하지 못한 앨리스의 목을 베라고 하는 여왕이 이상하게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엄청난 대왕이라고 생각하나보다. 그 여왕이 내 바로 옆에 있었으면 엄청 화가 났을 것이다.

 나의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 중 첫번째 장면은 아까도 말했듯이, 여왕이 앨리스에게 카드병사가 엎드린 모습을 보고 맞추어라고 시키는 장면이다. 이 말은 카드를 모두 뒤집어 같은 카드를 한번에 찾으라는 말과 같다. 운이 좋으면 할 수 있겠지만, 평상시에는 잘 되지 않을 것이다. 두번째 장면은 앨리스가 섰는데도, 얼굴과 발이 닿거나 목이 엄청 길어져서 손이 머리에 닿지않게 된는 장면이다.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면 난 바로 울게 되었을 것이다.  아니면 그 몸을 이용하여 나를 괴롭힌 사람들을 물리쳐 버렸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한번 화를 내게 되면 꼭 복수를 해야 마음이 풀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앨리스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느끼는 아이 인것 같다. 나도 앨리스처럼 평소에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앨리스를 만들어낸 동화 작가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경기부천상인초등학교5-* 박*주 | 2016-09-08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이상한나라에 들어가보고싶다 왜냐하면 이상한나라는 뭐든지자유롭기때문이다 우리가살고있는 이 세상은 답배피우는 애벌래 가발쓴 두꺼비 체셔 고양이들 같이 말도안돼는 동물들이없지만 그곳에는 이세가지 동물들이있기때문이다 나는 아주가끔씩 동물들이 사람처럼 걸어다니며 말하면 어떨까??? 라고생각한다 그런말은 우리가살고있는 이세상에있는한 말도안돼지만 이상한나라에 가면 당연하기때문이다 내가 만약 이상한나라에가면 동물들과 말은 할것이다 다른사람이 못해본것도 해보고싶고 이상한 나라에 말도안되는 일들이있는것처럼 나도한번 말이안돼는 일을 격고싶다 이상한나라에 같다온엘리스는 참 나와 다른것같다 앨리스도 그런일들은 처음격을텐데긴장하지도않고 독극물 인지 확인을 하고 먹기도하고 몸이커졌다 작아졌다하면 무서웠을텐데 그렇지도않고 대단한것같다 내가만약 이상한 나라에 간다면 나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가야할꺼같다 만약 그게 꿈이아니고 사실이라면 나는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무서운 그곳에가자마자 기절할꺼같다 그러므로 나는 너무신기한 일을 격을 준비가 되지않은것이다 안약 준비가 된다면 생애꼭 하번 말하는 동물을 보고싶다 앨리스가 정말 대단한거같기도하고 나도 엘리스 같은 성격을 가지려고 노력할것이다

내가 그 꿈을 꾸었다면(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경기고양장촌4-* 한*림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 책 표지를 보았을 때 참 길어 보였다. 또 아리송해 보였다.
하지만 난 당당히 책의 첫 문을 당겼다. 그리고 점점 이 책에 빨려 들어 갔다.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내가 어릴 때 읽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얼마전 보았던 영화랑은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아마도 그림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독특한 그림과  내용이 잘 살려져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그림과 글이 참 잘아울리는 느낌이었다.
. 그림과 글이 얼마나 잘 맞던지 글과그림 작가가 한 사람 처럼 느껴졌다.
내가 엄마한테 이런 느낌을 말했더니, 웃으시면서 "엄마도 똑 같은 생각이야"라고 하셨다.

 이책은 글과 그림이 조화로울 뿐아니라 다른 책들과 비교해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다.
상상력 중 대단한 것은  "토끼굴" 의 세상이다.
나도 그굴에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다. 얼마나 흥미진진할까?
그 굴을 발견하면 특별히 우리동생 예준이와 함께 갈 것이다.(사실은 혼자라면 좀 무서울 것이다)
그리고 작아지거나 커지는 약을 몽땅 가지고 나올 것이다.
도둑질일 수도 있지만 그곳엔 분명히 이렇게 써있다. "나를 마셔요"라고, 그럼 그 약을 전쟁에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전쟁이 안일어 났으니 난 작아지는 약을 숨바꼭질 할 때 써서 상대방을 약올리고, 커지는 약은 학교 갈때 써서 한 발자국으로 학교에 갈 것이다. 그럼 사람들이 깜짝 놀라겠지?
또 한방울을 마시고 10센티미터나 큰다면 밥을 많이 안 먹어도  그 약만 마시면 되니까  꿈만 같다. 또 다른 사람한테 팔면 그 값은 어마어마 하겠지? 마술쇼를 해도 짱이겠다!!!

난 이책이 참 신비롭고 우스꽝스럽다.
시간이 멈춘 곳.
늘어나고, 줄어들고.
보이는 대로 사형을 시키는 여왕.
고슴도치를 공으로, 플라밍고를 채로 하는 크로켓 경기.
모습을 감출 수 있는 고양이. 모두다!
앨리스야, 그 꿈 이야기 참 잘 들었어.  하지만 다음엔 나랑  꼭 같이 가자.
좋은 소식 기다릴게. 다음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예림이라구~


 

꿈에서라도 가고 싶은 나라'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경기고양장촌4-* 이*영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서 클럽 선생님이 <동물원>, <돼지책>의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렸다고 추천해서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다. 처음에는 가까운 대화 도서관에 갔는데 책이 없어서 주엽 도서관, 풍동 도서관에 갔다가 멀리 백석 도서관까지 가서 빌렸다. 선생님께서 신간이라 책이 별로 없어서 빌리기가 힘들었던 거라고 말해 주셨다. 어렵게 책을 빌려서인지 기대가 되었다.
 중간중간에 어려운 말이 있어서 이해가 안되기도 했다. 선생님이 그런 것이 말놀이라고 했다. 선생님과 함께 차근차근 말놀이를 풀어 보며 무슨 말인지 알아 보았다. 말놀이를 이해하니 재밌었다. 어느 방향으로 가도 상관 없다면서 계속 어디로 가야하냐며 물어보는 앨리스가 웃겼다. 돼지와 뒈지다. 돼지는 꿀꿀 거리는 동물의 한 종류인데, 뒈지는 죽음을 의마한다.  먹는게 남는거다, 남는게 먹는거다, 지는게 이기는 거다, 이기는게 지는거다, 잠잘 때 숨쉰다, 숨 쉴 때 잠잔다. 이런 말들이 말장난이다. 지는게 이기는 거다, 이기는게 지는거다라는 말은 지면 이기고, 이기면 진다라는 뜻으로 같은 뜻이다. 차 좀 더 마셔라는 말도 재미있다. 아직 한잔도 안먹었는데 더 마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재미있는 장면도 많다. 역시 앤서니브라운 선생님이였다. 14쪽은 정말 희한했다. 아래에 사람 발이 있고, 열쇠가 불타는데 나무는 안타고, 고양이의 꼬리가 초록색이고, 하얀 조각상의 코는 생선이다.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이상한 그림이 많다. 23쪽을 보면 앨리스의 발에게 선물을 보내는게 웃기다. 78쪽에서는 공작 부인의 귀와 코가 너무 못생겼다. 그리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 뒤에 있는 요리사의 리본은 소세지로 만들어 졌다. 배고프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112쪽 플라밍고 얼굴과 목 사이에 체셔 고양이가 웃고 있는 모습도 이상하다.
 재밌는 그림 중에서 베스트 3를 뽑아 보았다. 145쪽에서 새가 눈이고, 나무 기둥이 얼굴이고, 나뭇가지가 눈썹, 귀라는 것이 재밌다. 99쪽에서는 뒤에 토끼와 고양이 모양의 나무가 배경으로 있고, 모자 장수 얼굴은 왼쪽눈을 가리면 웃는 모습이고, 오른쪽눈을 가리면 찡그린 표정이된다. 그리고 주전자 뚜껑이 체셔 고양이 모습이다. 87쪽은 판타지 영화의 한장면 같다. 나뭇가지 위에 있던 고양이가 희미해지면서 결국엔 웃는 모습만 남아 있는 것이 재밌었다. 이 장면을 영화로 보면 더욱 재미 있을 것 같다. 만약 내가 앨리스처럼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면 어떨까? 나는 나쁜 사람 앞에서 커지고 싶다. 그리고 숨바꼭질 할 때는 작아지고 싶다. 만약 그렇게된다면 술래는 날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이상한 나라에서처럼 내 생일에는 시간이 길어졌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친구와 더 놀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회 시간에는 시간이 짧아졌으면 좋겠다. 지루하고 외우는 것은 싫기 때문이다.
 앨리스처럼 토끼구멍 우물 속에 들어가 보고 싶다. 하지만 혼자는 가지 않고 친구와 같이 갈 것이다.
혼자가는 것은 무섭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앨리스에게 한마다 하고싶다.
  앨리스! 넌 좋겠다. 꿈 속이라도 그런 여행 해봐서말이야. 나도 그런 재미있는 꿈을 꿔보고 싶어. 네가 부럽다. 안녕~!
앨리스와 나
서울서울방이6-* 홍*희 | 2010-09-2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앨리스 와 나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토끼를 따라서 토끼굴로 들어간다.
그 토끼굴은 앨리스가 실제로는 없는 신기한 세상으로 가게 해주는, 꿈의 세계로 가는 통로일 것이다.
앨리스는 토끼굴을 따라 신기한 세상으로 간다. 이곳에서 만큼은 앨리스가 현실
세계에서 짊어진 책임감이나 의무감 같은 것들을 모두 다 덜어냈을 것이다.
그렇기에 어린아이처럼 순진하면서도 천진난만하게 그 곳을 구경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나도 딱 한 가지일을 할 때만은 이상한 나라에서의 앨리스처럼 아이같고 천진난만하다. 그 일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인 빅뱅을 볼 때이다. 빅뱅을 볼 때만큼은 아무런 걱정이 없고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다.
내가 짊어져야 했던 부모님의 기대감이나 책임감 같은 것들을 내려논 기분이 든다. 앨리스에게는 토끼굴이 꿈의 세계로 가는 통로인 것처럼, 나에게는 빅뱅이 꿈의 세계로 가는 통로인 셈이다.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 가는 것은 다 꿈이였다. 꿈에 무언가가 나타나는 것은
그것을 간절히 빌거나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앨리스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 꿈을 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앨리스가 꿈에서라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한 나라로 간 것처럼 나는 빅뱅을 만나는 꿈을 꾼 적이 있다. 나는 항상 빅뱅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 간절히 빌어서 그런지 실제로 꿈속에서 빅뱅을 만났었다. 꿈의 내용도 내가 상상했던 대로였다. 앨리스가 꿈속에서 꾼 내용들은 아마도 앨리스가 상상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앨리스는 성격도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앨리스는 처음보는 사람과도
친하게 지내는데, 나도 처음보는 사람과 친하게 잘 어울린다. 또 호기심이 많아서 여러 가지를 물어보는 것도 비슷하다. 하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있는 것처럼 사람이 똑같을 수는 없다. 앨리스는 절대 군주인 하트 여왕에게 잘못을 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그러질 못한다. 나는 어른들을 대하기가 왠지 어색한 것 같고 잘못하면 혼날까봐 무섭기도 하다. 그래서 어른들의 잘못을 알고서도 쉽게 말을 못 꺼내는 편이다. 이런 점에서 나는 앨리스를 닮고 싶다. 앨리스처럼 누구이든 당당하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하고 싶다. 

  끝에서 앨리스의 언니는 앨리스가 앨리스의 어린 시절과 행복한 여름날을 기억하며 아이들의 단순한 슬픔을 함께 느끼고, 아이들의 단순한 기쁨을 느끼며 즐거워하길 바랬다. 이 말은 즉 아이들이 점점 커가며 아이들의 순수함을 잃어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것 같다. 이 말에 나도 동감을 한다. 내가 어렸을 때는 듣도보도 못한 쌍욕들을 요즘은 3~4학년만 되도 다 알고, 다 사용하고 다닌다. 또 내 주위에 있는 남자아이들은 벌써부터 야동(야한 동영상)을 본다. 이런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부모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옛날엔 안그랬댄다. 벌써부터 이런 것을 아는 아이들을 보면 왠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디지털 세계가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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