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은 평범하게 물건을 파는 한 상인이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상인이 파는 것이 새로운 것이 아니어서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러자, 상인은 원래의 평범한 물건을 새로운 용도로 팔기 시작했다. 그렇게 물건을 다른 용도로 팔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새로운 물건이라며 몰려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점점 더 물건을 사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생활이 이상해졌다. 슬슬 사람들은 물건에 대해 지루해져 갔다. 그러던 어느 날, 또 다른 상인이 물건을 원래의 용도로 팔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몰려들여 물건을 사가기 시작하며 책은 끝이 난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사람들이 다른 용도로 물건을 쓰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굉장히 불편해 보이는데 계속 사용하는 것이 유행에 눈이 멀었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해 보였고 우스꽝스러웠기 때문이다. 또한, 마지막에 또 다른 상인이 원래의 용도로 물건을 파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이제 생활이 이제 제대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언제가는 사람들이 다시 새로운 것을 찾을 것이기 때문에 걱정 반 기대 반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나는 유행을 따라도 적당히 가려가며 따라야겠다이다. 왜냐하면, 너무 생각 없이 유행을 따르면 책처럼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학생과의 관계: 담임 선생님

이 책에 내용은 상인이 물건들을 팔지만 사람들이 사가지 않자 원래 의도와는 다른 소시지 줄넘기, 구두잔처럼 새로운 물건들로 팔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물건에 사람들은 그 물건들을 사가기 시작합니다. 이러하여 점점 물건들은 원래에 모습이 사라져가 유행이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상인이 원래에 용도인 줄넘기,우산등들로 팔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도 사람들은 새로운 물건이라고 사가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유행을 따라가고 싶고 더 독보이고 싶은 사람들에 마음을 보여준 것 같은 책입니다. 제가 첫번째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어느 상인이 물건이 팔리지 않자 소시지줄넘기,구두잔등 불편하지만 원래 의도와는 다른 물건들을 파는데 사람들이 사가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줄넘기보자 소세지줄넘기가 더 불편한데 사람들은 오직 새로나온 물건이라는 것에만 관점을 주어  사였기 때문입니다. 저도 실용성을 생각하지않고 새로 나온 물건이라 다른 사람들이 사가는 물건이라 사간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사용하였지만 점점 유행이 사라질 때 쯤에는 저도 사용을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유행 때문이 아닌 실용성으로 물건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제가 두번째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사람들이 불편하게 생활하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불편하지만 유행이라는 것에 사용하는 것이 이상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실용성을 선택하였다면 이러한 것보다 조금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과의 관계: 담임 선생님

 보통 사람들은 아주 큰 문제가 있어요. 그 문제가 뭐냐하면 새로운 유행을 따라가는 거에요. 그 문제를 그림자처럼 따라가면 안되고 유행을 백바퀴를 돌으면 아주 중요 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사람들은 새로운 것만 원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 물건을 이미 많이 썼다는 말이에요.

 사람들은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보고 무시하며 쌩 가버렸는데 우리생활에 사용되는 물건의 쓰임을 바꾸니까 여러 사람들이 원하고 사려고 했어요. 그 사람들이  우리가 꼭 필요한 물건의 중요성과 가치를 모르고 잊고 있어요. 사람들이 새롭고 특별한 것만 다 갖고 있으면 행복해질 수가 없고 더욱 슬프고 화가 나요. 새로운 것을 다 가졌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좋아하는 음식을 하나만 먹으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질리면 또 색다른 좋아하는 마음이 반복되는 것처럼요. 

 사람들이 행복하게 지내려면 물건의 중요성을 채워야 하고 유행을 무작정 쫒으면 안되고 새로운 것만 원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워야 해요. 우리는 물건의 중요성에 즐겁고 예쁜 태도로 앞으로 끝까지 살아가야 해요. 이것은 참 살아가는데 중요한 태도에요.

'오 멋진데'는 표지가 웃기다. 엉뚱한 물건들이 옷이 되고, 모자가 되고, 신발이 된다. 여러가지 물건들이 몸을 꾸민다.

그런데 다 읽고 나니까 지구가 오염될 것 같은 책이었다. 

이상한 패션쇼가 벌어졌다.

그건 어떤 상인이 평범한 물건을 이상하게 팔기 시작해서 생긴 일이다. 사람들은 여태껏 그런 물건은 없었다며 흥분해서 물건을 마구 샀다. 그리고 구두를 잔으로 쓰고, 물뿌리개로 차를 따르고, 옷장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

이상했다. 엉뚱했다. 위험해 보이기도 했다. 아기를 유모차에 안태우고 잠자리채에 태웠다. 나라면 절대 그런 것에 타고싶지 않다.

그리고 물건을 자꾸 사고 또 샀다. 그 사람들은 유행만 따르는 것 같다.

우리 엄마도 그런 편이다. 물건을 계속 사면 지구가 아파한다. 있는 물건을 버리고 새 물건을 자꾸 사서 쓰레기가 많아진다. 돈도 낭비된다.

그건 안좋은 습관이다.

나는 우리 엄마가 집에 있는 물건을 아껴쓰면 좋겠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도 변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돈은 절약되고, 쓰레기는 줄어들고, 지구는 좋아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잘 아껴쓰기로 약속할 것이다. 내 친구들도 그러면 좋겠다. 진짜 멋진 건 마음이 멋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