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이 될 때까지 매년 한 학년씩 올라갈때 마다 적성검사를 하면서 장래 희망을 묻는 질문란이 있었다. 엄마께서는 부모님이 원하는 장래 희망에 치과 의사를 1학년때 부터 줄곧 적어 오셨지만, 나는 엄마께서 원하시는 장래 희망과 달리 과학자가 꿈이다. 왜냐하면, 과학 과목이 좋고 실험을 할때 흥미와 재미를 느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4학년때부터 교육청에서 주체하는 과학영재반에 매주 수업을 하러 토요일 마다 가는 것도 신이 난다. 하지만, 나는 과학자라는 장래희망을 갖고 있엇지만, 과학자도 여러 분야가 있어서 직업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는 못했기 때문에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직업 백과'는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책이라 친구들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어 소개 하려고 한다. 우리 나라엔 많은 직업이 있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 내가 꿈꾸고 흥미를 갖고 있는 직업을 선택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자신의 관심사나 성격과 장점, 흥미와 적성 그리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따져 보아야 한다고 한다. 나의 장래희망은 1학년때 부터 줄 곧 과학자였다. 요즘은 경찰청장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 꿈이 바뀌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과학자에 대한 희망은 남아있다. 우선 생명공학자에 대해 알아본다면 인간 생명을 위해 연구하는 학자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한다. 예전에 '황우석 박사'의 줄기 세포에 대해 뉴스에서 들은 적이 있어서 생명공학자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폭넓은 활동 범위나 힘든 고충은 오늘 처음 알게 된 후 그냥 멋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그 직업을 선택해서는 않된다는 걸 깨닫기도 했다. 생명공학자는 인체, 동물, 미생물, 식물 등 살아 있는 생명체를 해부하고 분석하여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생명체의 현상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병을 고쳐서 인간의 생명을 연장할 뿐 아니라 식량, 에너지, 환경오몀 등을 해결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래를 이끄는 멋진 과학 분야라고 한다. 예방 주사약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약을 만들며 동,식물의 유전자를 검역하는 일도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마음 가짐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쁜 마음을 먹고 유전자를 조작하거나 사람의 생명을 갖고 나쁜 실험을 한다면 얼마나 무서운 일들이 일어날까? 생각만 해도 섬뜩하다는 느낌이 들어 이런 일들은 절대 있어서는 않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연구실이나 실험실에서 일을 해야하는 생명공학자는 지속적으로 실험 결과를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밤을 새우기도 하고, 병에 걸린 생물을 연구하거나, 독극물을 다루는 화학 실험을 하다가 위험한 일이 발생 할 수도 있어서 늘 안전에 주의 해야한다. 나는 이책을 읽기 전에는 과학자는 과학, 수학 분야에 더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과학 못지않게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도 중요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능력을 다 표현하지 못하고 과학자로서 경쟁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과학과 함께 모든 과목은 열심히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내가 꿈꾸던 미래의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그 직업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학생으로서의 본분은 충실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과 부모님의 어릴때 꿈은 무엇이였을까 궁금해졌다. 현재 아빠께서는 회사에 다니시고 엄마의 직업은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서 부모처럼 아이를 돌보시는 아이돌보미를 하신다. 내가 어릴때는 회사에 다니셨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나를 맡길 곳이 없어 힘이 든다며 일을 관두셨는데, 3학년이 되었을때 부터였는지 우리집에 아이들을 맡기시는 분들이 계셨다. 그때부터인지 엄마께서는 학교를 다녀오는 동생들 숙제를 도와주고 준비물도 챙겨주며 공부와 놀이도 함께 해주셔서 엄마의 직업이 아이 돌보미 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엄마의 어릴때 꿈이 혹시 학습 시터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엄마께서는 그때는 이런 직업은 없었다고 하시며 웃으셨다. 장래 희망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다고 해도 모두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닌가 보다. 하지만, 나는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장래의 내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의 희망사항을 위해서는 끈기를 갖고 노력해야 되겠다.

'넌 나중에 커서 무슨 일을 하고 싶어?', '넌 꿈이 뭐니?' '네가 좋아하는게 뭐야?' 부모님께서는 가끔 궁금하신지 나에게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물어보신다. 학교에서도 새로운 학년이 되면 꼭 하는 것이 장래희망이 무엇인지 그림을 그리거나 짧게 적어오라는 표를 내주신다. 책상에 앉아 난 골똘히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뭘까?
언제부터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과학에 내가 흥미가 있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는 꿈을 물으면 그냥 '과학자요.'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5학년 부터는 과학도 종류도 많고 복잡해서 무작정 과학자라고만 대답을 하면 안될 것 같았다.
큰아빠에게 어린이날마다 받은 로봇이 있었다.
호기심도 생기고, 만지고, 만들고, 프로그램을 넣어 로롯이 움직이는 걸 보니 로봇에 푹 빠져 버렸다.
내가 로봇에 흥미가 있다는 걸 느끼고 나중에 크면 로봇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엄마께 "나는 커서 로봇공학자가 될거에요."했더니 엄마께서는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냥 좋아한다고 다 할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다 주셨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와' 직업의 종류가 이렇게 많고 다양하다니 새로운 세계를 들여다 보는 것 같았다.
아는 직업도 있었지만 처음 보는 직업도 많이 있었다.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보기에도 편했다. 마음은 관심이 있는 과학전문가 쪽으로 벌써 가 있었다.
곤충학자, 생명공학자, 천체물리학자, 기상연구원 등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로봇연구원은 기술공학전문가 쪽에 있었다.
무언가를 만들거나 조립하는 것에 흥미가 있다면 기술.공학전문가에 속하는 직업중에 되고 싶은 직업을 찾아보라고 되어 있었다. 내가 원하는 건 로봇연구원이기때문에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 궁금해서 열심히 읽었다.
로봇연구원이 되려면 대학에서 기계공학.로봇시스템공학.전자공학.컴퓨터공학 등을 공부해야 된다고 되어있다.
로봇을 좋아하고 로봇에 대해서만 알면 되는줄 알았는데 공부할게 너무 많았다.
영화에서만 보던 로봇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것은 로봇연구원들의 끊임없는 노력 때문일 것이다.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도우미 로봇, 의료 및 생명 분야에서 이용되는 바이오 로봇, 사람을 대신해 위험한 작업을 하는 롭해즈, 환자 역할을 하는 의료 교육용 심맨 등....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로봇을 연구 개발하는 일은 굉장히 멋진 일인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을 하면 내가 꿈꾸는 직업을 가질수 있겠지?
어른들은 모두 원하는 일을 하고 있을까? 좋아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어쩔수 없이 하는 일은 슬픈 일이 될 것 같다.
내가 꿈꾸는 일을 할때 행복해 질수 있겠지?
행복한 꿈을 꾸는 나로 자라기 위해서 열심히 생활을 해야겠다.
지금의 나의 꿈이 미래의 직업이 될 수 있도록 화이팅!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있는 300여 가지의 직업을 분야별, 흥미별로 구분하여 자세히 소개한 책이다.
각 분야의 대표직업과 미래의 직업까지 300개의 직업으로, 세계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만 들어있고, 그림으로 표현하여 보기가 더 재미있다.
요즈음 아이들은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게 같은 직업을 말한다.
가수, 영화배우, 소방관, 축구선수, 화가 같은 직업 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보통 아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의 종류보다 더 다양하고 좋은 직업들을 많이 소개한다. 따라서 아이들은 더 많은 직업을 알고, 더 신중하게 자신의 직업을 고를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좋은 직업을 고르는 방법이 나와 있다. 그 방법은 자신에게 더 어울리고 자신이 잘하는 쪽으로 직업을 고르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을 고르는 게 더 좋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부모님이 자식에게 어울리고, 잘하는 직업을 정해주는 경우가 많았다. 만약 자신이 그 직업을 마음에 들어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미래에 그 직업을 잘 할 수 없을 것이다. 공부를 하더라도, 그것의 재미를 알고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는 공부를 잘하고,“공부는 정말 싫어!!” 하는 아이는 공부를 못 할 것이다. 하지만 공부를 못 하는 아이는 축구에 관심이 있어 즐겁게 축구만 하여 축구를 잘 할 것이고, 축구를 싫어하는 공부 잘 하는 아이는 축구는 못 할 것이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그 전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도 모른 채 세상의 강요대로 직업을 구하다 보면 나중에 후회 할 사람이 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요즘, 직업을 못 구하여 대학을 마치고도 무슨 직업을 할지 고민하고, 직업을 바꾸고, 바꾸는 20대 청춘들이 많다. 그들이 직업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즐겁지도 않은 공부만 열심히 했고, 공부를 잘 하면 어떤 직업도 즐겁게 할 수 있을 줄 알고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막상 사회에 나가니 자신을 받아주는 회사는 많으나, 정작 본인이 하고 싶은 직업은 없었다고 한다.
그들 중 몇 명은 “어릴 때부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으면 좋을 텐데.” 하며 후회를 하고 있다. 나는 이 인터뷰를 보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해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시대의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직업에 혼란스러워하는 20대 청춘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넌 나중에 커서 무슨 일을 하고 싶어?', '넌 꿈이 뭐니?' '네가 좋아하는게 뭐야?' 부모님께서는 가끔 궁금하신지 나에게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물어보신다. 학교에서도 새로운 학년이 되면 꼭 하는 것이 장래희망이 무엇인지 그림을 그리거나 짧게 적어오라는 표를 내주신다. 책상에 앉아 난 골똘히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뭘까?
언제부터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과학에 내가 흥미가 있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는 꿈을 물으면 그냥 '과학자요.'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5학년 부터는 과학도 종류도 많고 복잡해서 무작정 과학자라고만 대답을 하면 안될 것 같았다.
큰아빠에게 어린이날마다 받은 로봇이 있었다.
호기심도 생기고, 만지고, 만들고, 프로그램을 넣어 로롯이 움직이는 걸 보니 로봇에 푹 빠져 버렸다.
내가 로봇에 흥미가 있다는 걸 느끼고 나중에 크면 로봇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엄마께 "나는 커서 로봇공학자가 될거에요."했더니 엄마께서는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냥 좋아한다고 다 할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다 주셨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와' 직업의 종류가 이렇게 많고 다양하다니 새로운 세계를 들여다 보는 것 같았다.
아는 직업도 있었지만 처음 보는 직업도 많이 있었다.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보기에도 편했다. 마음은 관심이 있는 과학전문가 쪽으로 벌써 가 있었다.
곤충학자, 생명공학자, 천체물리학자, 기상연구원 등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로봇연구원은 기술공학전문가 쪽에 있었다.
무언가를 만들거나 조립하는 것에 흥미가 있다면 기술.공학전문가에 속하는 직업중에 되고 싶은 직업을 찾아보라고 되어 있었다. 내가 원하는 건 로봇연구원이기때문에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 궁금해서 열심히 읽었다.
로봇연구원이 되려면 대학에서 기계공학.로봇시스템공학.전자공학.컴퓨터공학 등을 공부해야 된다고 되어있다.
로봇을 좋아하고 로봇에 대해서만 알면 되는줄 알았는데 공부할게 너무 많았다.
영화에서만 보던 로봇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것은 로봇연구원들의 끊임없는 노력 때문일 것이다.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도우미 로봇, 의료 및 생명 분야에서 이용되는 바이오 로봇, 사람을 대신해 위험한 작업을 하는 롭해즈, 환자 역할을 하는 의료 교육용 심맨 등....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로봇을 연구 개발하는 일은 굉장히 멋진 일인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을 하면 내가 꿈꾸는 직업을 가질수 있겠지?
어른들은 모두 원하는 일을 하고 있을까? 좋아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어쩔수 없이 하는 일은 슬픈 일이 될 것 같다.
내가 꿈꾸는 일을 할때 행복해 질수 있겠지?
행복한 꿈을 꾸는 나로 자라기 위해서 열심히 생활을 해야겠다.
지금의 나의 꿈이 미래의 직업이 될 수 있도록 화이팅!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았으면 좋겠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넌 꿈이 뭐야?' 라는 질문들은 나는 줄곧 받아왔었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에는 난 그냥 잘 모르겠다고 답하거나 '커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말을 해왔었다. 직업이라는게 종류도 다양하지만 아직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도 어려웠고 더군다나 내가 아직까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몰랐다. 그러니 막연하게 잘 모르겠다고 답을 하였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내 대답을 확연히 바뀌었다. 항상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모르겠다고 답하였던 내가 이제는 확연한 꿈을 가진 것이였다.
이책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 무엇인가 모르게 읽고 싶었다. 그냥 내가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볼수 있다는 생각도 하여서 그런 것 같다. 책을 펴자마자 보이는 것은 차례였다. 차례를 보면서 '꿈이라는 것은 무수히도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 중에서는 내가 아는 직업들도 많았지만 모르는 직업들도 많았다. 나는 일단 내가 가장 관심있는 직업을 찾았다. 나는 정확한 꿈이라는 것은 없었지만 관심이 있는 꿈은 있었다. 내가 책을 펴자마자 가장 관심 있게 본 분야는 문화와 예술 계통이였다. 평소에 예술에 관해서 관심이 있다보지 자연스럽게 직업도 예술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문화와 예술 분야에는 공예가, 마술사, 만화가, 모델, 사진 작가, 성우, 안무가, 연예인, 연예인 매니저 등... 여러가지 직업이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공예가 였다. 나는 공예가라는 직업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다. 나는 단지 공예는 취미로 하는 취미생활의 일부분일줄로만 알았는데 말이다. 그리고 큐레이터와 문화재보존원도 놀라웠다. 나는 이 책을 읽은 후에 문화재보존원이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관심 있게 본 분야는 요리와 음식 분야였다. 전에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빵을 만드거나 초콜릿으로 공예를 하는 직업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보았는데 그때 보고 더 보고 싶어져서 보게 되었다. 이 분야는 내가 아는 것들도 많았지만 처음 보는 몇몇개의 직업들도 있었다. 그 직업들은 소믈리에와 쇼콜라티에 였다. 모두 내가 생소하여서 더 관심있게 보았던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드는 생각은 직업이라는 것은 내가 아는 것보다 훨씬 많구나 였다. 막상 내가 관심있고 평소에 잘 알려진 직업들만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내가 몰랐지만 이제 새롭게 알게된 직업들도 많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직업과 새로 생겨나는 직업들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꿈이 뭐야?'라고 물으면 모르겠다고 대답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나에게 새로운 꿈이 정확하게 생겼다. 이제는 어느 누군가가 '꿈이 뭐야?'라고 물으면 당당하게 대답할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