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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사과

기무라 아키노리, 이시카와 다쿠지 저/이영미 | 김영사 | 2009년 07월 17일 | 원제 : 奇跡のリンゴ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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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359g | 153*224*20mm
ISBN13 9788934935186
ISBN10 893493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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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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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저 : 기무라 아키노리 (Akinori Kimura,きむら あきのり,木村 秋則)
1949년 일본 아오모리 현 이와키마치 출생. 화학반응식을 좋아하고, 오토바이와 엔진을 연구해 원리를 알고자 했던 호기심 많은 소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 반의 샐러리맨 경험이 전부였던 평범한 청년 시절을 보냈지만, 스물아홉의 나이에 무농약, 무비료 사과 재배에 도전한 후 매년마다 실패, 매일 가지가 휘도록 매달린 해충과 벌레를 잡고 한여름에 죽어가는 800그루의 사과나무와 고군분투하는 시련을 겪는다. 극심한... 1949년 일본 아오모리 현 이와키마치 출생. 화학반응식을 좋아하고, 오토바이와 엔진을 연구해 원리를 알고자 했던 호기심 많은 소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 반의 샐러리맨 경험이 전부였던 평범한 청년 시절을 보냈지만, 스물아홉의 나이에 무농약, 무비료 사과 재배에 도전한 후 매년마다 실패, 매일 가지가 휘도록 매달린 해충과 벌레를 잡고 한여름에 죽어가는 800그루의 사과나무와 고군분투하는 시련을 겪는다. 극심한 생활고로 트럭 운전, 상자줍기, 부두 하역 작업, 공사장 일 등 안 해본 것이 없는 밑바닥 생활을 전전, 견디다 못해 죽으려고까지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과나무를 돌본 끝에 10년 만에 성공, 썩지 않는 기적의 사과를 얻는다.

30년이 지난 2006년 12월 NHK의 [일의 달인]을 통해 세상에 알려져, 판매 3분 만에 매진되는 사과, 1년 전 예약이 마감되는 기적의 사과 수프의 주인공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일본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저자, TV 도쿄 ‘세계를 움직인 100명의 일본인’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한해 수만 명이 방문하는 사과 밭을 돌보며, 일본 열도에서 아프리카 오지까지 연 1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30년간 지켜온 자신의 재배법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그의 오랜 꿈인 청소년을 위한 농업학교가 최근 인가되어 설립 추진 중이다.
저 : 이시카와 다쿠지 (Takuji Ishikawa,いしかわ たくじ,石川 拓治)
1961년 이바라키 현 미토 시에서 출생했다.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편집 프로덕션 근무를 거쳐 1988년 프리랜서 작가로 독립했다. 저명한 논픽션 작가로 명성을 얻어`, 『삼류』『흉회』『B보이 샐러리맨』 등 유명 연예인들의 자서전을 기획하고, 『타잔』『BURUTUS』『크루아상 프리미엄』『빅코믹』 등의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활발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는 어디에서 왔나?』『포기했기에... 1961년 이바라키 현 미토 시에서 출생했다.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편집 프로덕션 근무를 거쳐 1988년 프리랜서 작가로 독립했다. 저명한 논픽션 작가로 명성을 얻어`, 『삼류』『흉회』『B보이 샐러리맨』 등 유명 연예인들의 자서전을 기획하고, 『타잔』『BURUTUS』『크루아상 프리미엄』『빅코믹』 등의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활발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는 어디에서 왔나?』『포기했기에 살 수 있었다』『국회의원 촌장』 등이 있다.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 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 번역으로 일본국제 교류기금에서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상의 첫 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옮긴 책으로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면장 선거』,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요시다 슈이치의 『분노』, 『파 크라이프』, 『사요나라 사요나...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 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 번역으로 일본국제 교류기금에서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상의 첫 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옮긴 책으로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면장 선거』,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요시다 슈이치의 『분노』, 『파 크라이프』, 『사요나라 사요나라』, 『동경만경』, 『나가사키이』, 마 미치 도모노부의 『단테 신곡 강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 『약속된 장소에서』, 아베 고보의 『불타버린 지도』, 미야베 미유키 의 『화차』, 『솔로몬의 위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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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창세기에 잃어버린 에덴의 동산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부활시킨 이야기가 여기 있다. 너무 어려워 아무도 못 하고 있는 농약을 일체 쓰지 않는 사과 재배, 그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우리에게 천국을, 우리가 가야 할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영혼을 깊게 정화시키며 우리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최성현 (바보이반 농장 주인)
농약과 비료 없이 오직 자연의 힘에 순종해 사과 농사를 지으려는 기무라 씨가 감내해야 했던 9년여 시간은 참으로 처절했다. 마침내 자연은 기무라 씨에게 신비로운 야생의 사과를 허락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과 밭에서 기무라 씨는 기쁨만큼이나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묵살하고 이룩한 산업문명의 눈부신 성취에 대해 우려한다. 기무라 씨는 이미 사과농장 주인에서 문명비판가, 사상가가 되어 있었다. 고집쟁이 농부 기무라 씨는 자신이 만약 실패하면 그것은 곧 인류의 실패라고 생각했다. 그의 성공이 인류에게 아직 기회가 있다는 희망의 징표가 된 것이다.
최성각 (작가, 풀꽃평화연구소장)
숲 속의 풍부한 생물상. 그곳에서 만들어진 흙. 부드러운 흙 속에 뻗어 내린 나무뿌리. 식물들은 자연이 부여한 환경 속에서 농약도 비료도 없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대자연 속 생명의 이치를 엿본 기무라 씨의 발견. 그것은 그야말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었다. 그 깊은 뜻과 이치를 알기 위해 인류는 몇십 년 혹은 백 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모기 겐이치로 (뇌 과학자)
우리가 지금까지 먹어 본 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과일이 여기 있다! 혀 끝을 유혹하는 강렬한 단맛과 신맛. ‘나무 열매’의 생생한 풍미와 신선한 과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야생의 맛이었다. 농약도 비료도 쓰지 않는데 어떻게 사과가 열리는지, 게다가 썩지 않는지 이 모든 것이 기적이다. 잡초가 우거진 기무라 씨의 밭에서는 오늘도 수많은 벌레들이 숨쉬고, 개구리가 알을 낳고, 새들이 지저귀고 있다.
시바타 슈헤이 (NHK 「프로페셔널-프로의 방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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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기적의 사과
평점8점 | h*****8 | 2009-08-14 | 신고

1. 자연

자연의 힘은 실로 위대하다. 지진·화산 폭발이나 해일 등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자연 현상도 그렇지만, 우리가 평소에 눈여겨보지 않았던 나무, 풀, 꽃과 각종 벌레, 세균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 자연이 관여하지 않는 곳은 정말이지 한 곳도 없다. 즉, 자연은 하나의 거대하고 완벽한 유기체이다. 하지만 우리는 한 편으로는 자연의 신비함을 인정하면서,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자연을 조절할 수 있다고 믿는다. Philosophy가 아닌 Science라는 학문이 지향하는 바가 그렇듯이 인간은 모든 것을 측정하고 분석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해 왔다. 대부분의 과학적 이해 방식이 그러하듯이 우리는 어떠한 현상이나 대상에 대하여 요소 환원적으로 접근한다. 그러한 것들을 유기체적으로 이해하기에는 인간 지각의 한계나 시공간적인 한계, 인과관계의 불명확성 등 여러 현실적인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환원주의적인 접근이 인간의 이해를 높여주고 예전보다 편안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데에 혁혁한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환원주의적 접근이 설명하지 못하는 곳은 여전히 많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자연일 것이다.

 

2. 과학과 인간 생활

예로부터 과학 분야에서 많은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져 왔고, 또 이것은 인간 생활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왔다. 한 가지 예를 들 수 있는 중요한 발견으로 멘델의 유전 법칙을 살펴보자. 멘델의 발견은 과학(특히 유전학)·의학적으로 엄청난 발전을 이끌어내기도 하였지만,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다. 수많은 질병의 치료법을 발견하게 되고, 농작물의 품종 개량이 시작되면서 사회 복지를 큰 폭으로 확대시키기도 하였으나, '우생학'이라는 이름으로 히틀러가 유대인을 적법하게 살인하는 근거로 이용되기도 하면서 큰 논란이 된 것도 사실이다.

물론 과학의 발전은 오늘날처럼 인간의 안락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이 발견으로 인간이 자연을 얼마든지 통제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것 또한 사실이다.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개발되면서, 인간은 여러가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예전에 비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져 버렸다. 농업에서도 여러 품종 개량 및 병충해 예방물질의 발견, 유전자 재조합 기술 등을 통하여 예전보다 몇 배나 많은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게 되었지만, 원래 그들이 가지고 있던 면역 기능을 상실하게 만들었다. 현재의 농작물이 농약 없이 살기 어렵게 되었듯이, 언젠가는 인간이 약물 없이 살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3. 기적의 사과

이런 상황에서 사과를 농약 없이 재배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누군가 사과는 무조건 박박 씻어서 껍질 또한 두껍게 깎아서 먹으라고 한 적이 있다. 그만큼 사과를 재배하는 데에는 다른 작물에 비해 몇 배의 농약이 필요하기 때문이란다. 사과는 또한 본디 작은 환경 변화에도 민감한 작물이기에, 농약 없이 재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여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기무라 아키노리,' 기적의 사과를 만든 장본인이다.

돌이켜 보면 애당초 확신 같은 건 하나도 없었다.

그저 불확실한 예감이 있었을 뿐이다.

농약을 안 쓰고도 사과를 맺을 방법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5년 전, 그 일을 시작했을 때는 개밥바라기처럼 반짝였던 예감도

이제는 태풍 치는 밤에 구름 사이에서 아주 잠깐 얼굴을 내비치는 작은 별처럼 흐릿했다.

아니, 그것은 보인 것 같았을 뿐, 단순한 착각이었는지도 모른다. 대답은 이미 나와 있었다.

사과 무농약 재배에 실패한 것이다.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는 사과나무가

점점 말라 죽어 가는 것이다. 한시라도 빨리 농약을 써야 한다. (p. 111)

그러나 사과 무농약 재배가 처음부터 가능했던 것은 아니었다. 무려 9년에 가까이 사과 열매는 커녕 꽃 한 송이도 피어나지 않았고, 각종 해충과 균 때문에 잎사귀는 나는 족족 말라버렸다. 어느 정도 풍족했던 가정 역시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고, 기무라씨는 여러 막노동에 카지노를 전전하며 돈을 벌어올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는 그 역시 포기하고 절망에 빠져 산에서 자살을 하기로 결심한다.

6년간 끝없이 찾아 헤매며 찾던 답이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숲 속 나무는 농약 같은 걸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왜 그런 사실을 신기하게 여기지 않았을까. 자연의 식물이 농약의 도움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어째서 신기하게 여기지 않았을까. (p. 156)

그런데 그가 죽기로 결심하려던 찰나에 달빛이 비치는 곳에서 한 도토리 나무를 발견한다. 농약이 없이도 생생하게 살아 있는 자연의 나무를 보면서, 기무라씨는 그 동안 모르고 있었던 한 가지를 문득 인식하게 된다. 그동안 그는 사과나무 자체에만 관심을 주었고, 보이는 것만 생각하였다. 막연히 해충을 죽이고 잡초를 손수 뽑아내는 방법을 택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기무라씨는 나무는 자연의 일부라는 것, 모두가 공생하면서 하나의 생태계를 이끌어낸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후로 기무라씨는 오히려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해충 또한 그대로 둔다. 사과나무 밭에 콩을 재배하기 시작하고,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 사과나무를 키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후, 드디어 그는 무농약 사과를 재배하는 데 성공한다.

별로 크지도 않고, 형태는 살짝 일그러져 있고, 작은 상처도 있다.

겉모양은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에 늘어선 최고 상품이 아니다. 그렇게 아무 특별할 것 없는 사과를 처음 베어 문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올 것 같았다.

(...)

너무 맛있는 것을 먹으면 사람은 눈물이 나온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 한 입 베어 문 순간, 과장이 아니라 내 온몸의 세포가 환호하는 느낌이 들었다. (p. 226)

그야 말로 '기적의 사과'임에 틀림없다. 농약 범벅이 된 사과가 아닌 대자연의 맛을 간직한 사과. 인간이 만들어 낸 사과가 아닌 나무와 흙, 벌레, 새들이 함께 키운 사과가 바로 그 사과이다. 비록 눈앞에 보이는 것은 작은 음식으로써 하나의 사과이나, 나는 이 작은 사과 한 알 앞에서 숙연해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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