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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계단 + 시민의 교양

[ 전2권 ]
채사장 | 웨일북 | 2016년 12월 08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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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계단 + 시민의 교양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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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764쪽 | 985g | 148*210*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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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2014년 겨울에 출간한 첫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했다. 차기작으로 현실 인문학을 다룬 『시민의 교양』과 성장의 인문학을 다룬 『열한 계단』, 관계의 인문학을 다룬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책과 동명의 팟캐스트 [지대넓얕]은 장기간 팟캐스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정치... 2014년 겨울에 출간한 첫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했다. 차기작으로 현실 인문학을 다룬 『시민의 교양』과 성장의 인문학을 다룬 『열한 계단』, 관계의 인문학을 다룬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책과 동명의 팟캐스트 [지대넓얕]은 장기간 팟캐스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정치 내용 판도의 팟캐스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2015년 아이튠즈 팟캐스트 1위를 기록,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을 넘어서며, 방송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지적 대화를 목말라 하는 청취자들의 끝없는 지지를 받는 중이다.?성균관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학창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지독하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문학과 철학, 종교부터 서양미술과 현대물리학을 거쳐 역사, 사회, 경제에 이르는 다양한 지적 편력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얻은 경험들은 오늘 그가 책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지적 대화를 통해 기쁨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과 넓고 얕은 지식의 공통분모로 대화하고자 이 책을 썼다. 모두가 자신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타인과 대화하는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 현재는 글쓰기와 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만나며 삶과 분리되지 않은 인문학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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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열한 계단
평점10점 | 9*****j | 2017-03-02 | 신고

요즘 말하는대로 버스킹을 통해 핫한 (이미 이전부터 지대넓얕 책을 통해서 핫한) 채사장님의 최근 책 
열한 계단에 대한 간단한 서평 및 나으 생각을 옮겨 놓는다. 

" 열한 계단의 의미는 나(저자)를 찾아가기 위한 성장 과정을 의미한다. 
  고로 열한 번의 깨달음을 통해 자기 자신을 만나는 여정을 뜻한다. "

이 성장 과정은 헤겔의 변증법 정, 반 합의 이론을 통해 저자의 생각은 발전하고 성장함을 보여준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다른 지식을 통하여 깨지기도 하고 보탬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나는 끊임없이 생각의 폭을 증폭시켜야 한다는 것' 

채 사장님은 불편한 책과 익숙한 책 모두 나에게 도움을 주지만, 되도록이면 불편한 책을 잡으라고 권면한다. 
"불편함이란 성장의 신호, 삶의 체험 속에서 얻는 소중한 깨달음이다." p.20

1. 첫번 째 계단, 문학 - 죄와 벌 

고등학교 때 까지 지극히 평범하고 열정 없는 열여덟, 태어나서 처음으로 책을 읽는다.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삶을 바꾸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고전인 문학 책을 읽고 나를 찾아가는 첫번 째 계단에 오르게 된다. 

"인간은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존재임을,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결연한 의지와 실천이 따라야 함을 깨달았다."P39

채사장님은 이 책을 통하여서 의무론과 목적론의 중요성 보다.  나는 나 자신을 바꿀수 있으며, 그 변화는 의지와 실천이 있을 때 
가능함을 깨닫는다. 로쟈와 소냐의 두 행동을 통하여서 무엇이 옳고 그름보다는 자신의 내면에 행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였으며 실제로 나를 찾기 위한 한 걸음의 모습을 보게 된다. 

2. 두번 째 계단, 기독교 [신약성서]

 직업인 목사인 나의 입장에서 이 챕터를 보았을 때는 크게 이 사람이 무엇을 느꼈는지에 대해 
그리고 깊이 있게 성서를 연구하고 보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된다. 
첫번 째 계단을 통하여서 로쟈가 소냐를 통하여서 요한복음 11:19-44절의 나사로의 부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채사장이 읽고 고민한 대목은 예수님의 십자가 베드로와 예수님의 대화이다. 
두번 째 계단을 통하여서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 깊이 공감갈 대목을 소개한다. 

"당신이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임을 인정하는지 아닌지의 여부로 개인의 삶 전체와 구원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독선적인 종교가요. 
정말로 하난님은 당신의 지위를 믿지 않지만 평생을 이타적인 마음으로 살아온 사람보다, 당신의 지위를 믿지만 평생을 이기적으로 살아온 사람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는건가요?"

이 대목에 대한 작가의 생각은 틀렸다. 다른 것이 아니라 틀렸다고 말하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인의 삶을 사는 것은 신에 대한 존경과 사랑과 동시에 이웃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고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고 안다면,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39

이 말씀 말고도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말씀이 너무나 많다. 채사장님께 그 대목을 알려주고 싶다 

세 번째 계단, 불교 [붓다]

붓다<싯다르트>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안정된 왕자의 자리 즉 속세를 떠나 인도로 향하였다. 
그 곳에서 바라문과 사문 두 사상을 수용한 후 가르침을 전파한다. 
            믿음     진실
세계 : 항상함  - 무상 
자아 : 영원함 - 무아 
          영혼
' 어떤 죄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행할 것,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정화할 것'
'싯다르트는 무엇을 그리 알고 깨닫고 싶어한 것일까? 그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 싶고 깨닫고 싶기에 이 길을 걷는 것일까? 

네 번 째 계단, 철학[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당시 나에게 철학이라는 분야는 막연하고 손에 잡히지 않는 미지의 대상이었지만 그럼에도 그 속에는 진리가 숨어 있을 것만 같았다" p.133 

"나는 무엇 때문에 이리도 책을 읽으려 하며 지식을 쌓으려고 하는 것일까? 진리를 찾기 위해? 지식을 얻기 위해? 무엇으로 하여금 책을 접하는 고수들의 삶을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것일까? 현재의 결론은 좋은 목사, 지식있는 목사, 유식한 목사가 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무엇인가 내가 성취했다는 성취감이 나를 이끄는 것 같다. 작가처럼 이런 생활이 나에게 무엇인가 소중한 보물이 숨어 있을 것만 같다. 내 미래의 인생의 답이 있을 것만 같다..."

니체는 형이상학적인 세상, 이데아를 굼꾸는 당시의 근대사회를 비판했다. 그리고 사회가 질병을 갖게 된 결정적 요인은 "그리스도교 중심"과  "이성중심주의"다. 니체에게 그리스도교는 대중화된 플라톤주의였다. 니체는 허상,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는 삶이 아닌 현실에(구체적인) 돌아오라고 제안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초인을 강조한다. 초인은 독일어(오버멘쉬), 영어로는 (슈퍼맨, 오버맨)이다. 초인은 삶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자기 자신을 극복한 존재를 말한다. 
"영원회귀" - 똑같은 것이 그대로의 형태로 영원에 돌아가는 것이 삶의 실상이다. 

'니체는 영원을 사는 것이 아닌 현재 지금을 사는 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가 잘못 알고 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서는 영원의 세계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영원의 것을 사모하지만 천국은 이 땅에서 이뤄진다는 말씀을 그는 모르고 있는 듯 하다.' 나의 생각이 너무 편파적인것인가?


다섯번째 계단, 과학 [우주]

과학적 방법론 - 1. 경험(귀납법), 2. 수학(연역법)
우주의 시작과 끝 그리고 우주의 존재 자체는, 어쩌면 인간의 의식에 종속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해. 

"과학은.. 나에게 참 과분하다...."


여섯 번째 계단, 이상 [체 게바라]

1928년 5월 14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생 
본명 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라 세르나. ...........ㅋㅋㅋㅋㅋ 보통 에르네스토라 불렀음 
체(Che)'어이, 이봐, 친구, 동지' 이다. 

남미여행 칠레,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를 여행  그에게는 세상을 보고자 하는열정이 있었다. 
오토바이가 고장난 후 예상치 못한 도보 여행이었지만, 남미 토착민들의 삶 깊숙이 들어서는 기회가 있었고 현실이 세밀하게 눈에 들어왔다. 
토착민들의 가난함과 비참함, 현지의 인부들을 착취하는 거대 자본주의에 대해 정치적 투쟁을 가슴 깊이 새겼다. 
그러나 상황은 칠레 뿐만이 아니라 남아메리카의 전반적인 모습이었고, 미국과 손잡은 군사정권이 장악하고 있었다. 

그는 평등의 의미에 대해 깊이 고민 하고 결론을 얻었다. 남아메리카의 문제는 미국의 제국주의에서 기인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산주의 사회로의 이행이 필요하다. 유일한 방법은 무력을 통한 혁명뿐이다. p.219

그의 나이 26세 때 그는 과테말라로 떠났다. 당시 과테말라가 사회주의적 변화를 이뤄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과감한 개혁 정책 - 농지개혁법이 시행, 사회보장제도가 마련) 

But 미국의 개입이 시작 되고, 과테말라 정부 압박, 친미적 독재 정권이 들어서게 되었다. 

체게바라는 생각했다. 미국의 제본주의적 자본주의 이것이 문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은 인간성의 적이다."
무력 투쟁을 다짐하며 그는 멕시코로 떠난다. 
당시 멕시코는 혁명적인 사람들의 집합소였다. 망명자들과 사회주의 지식인들이 활발히 교류하던 곳이었다.
에르네스토는 멕시코에서 군사 훈련을 받았다. 쿠바 혁명군에 가담한 유일한 외국인이었다. 

쿠바혁명 체의 나이 29세 쿠바 상륙작전을 감행했다. 

"의약품인가, 탄약인가? 나는 누구인가? 의사인가, 혁명가인가?" 
체는 주저하지 않고 탄약상자를 선택했다.

체는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항상 전투에 압장 섰다. 혁명을 위해. 

(아직 다 작성 하지 못했음)

일곱 번째 계단, 현실[공산당 선언]

<공산당 선언>의 구성
1장 -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2장 -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3장 - 사회주의, 공산주의 문헌
4장 - 기존의 여러 반대파에 관한 공산주의자의 입장 

부르주아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가 바로 국가다.p.262


여덟 번째 계단, 삶 [메르세데스 소사]

Gracias a la vida (삶에 감사해)

삶에 감사해, 내게 너무 많은 걸 주셨어


메르세데스 소사의 애칭은 다양하다. '라 네그라'(검은 여인), 침묵하는 다수의 목소리, 고난받는 이들의 어머니, 
라틴 아메리카의 목소리라 불린다. 

1960년에 누에바 칸시온 운동이 확산되고 있었다. '새로운 노래'라는 뜻의 이 운동은 남아메리카의 민속음악을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민중 스스로가 미국의 억압에 저항하게 하는 다분히 정치적인 문화 운동이었다. 소사는 이 운동에 영향을 받았다. 노래로 하나된 칠레의 민중 ' 이래서 민중가요가 중요한가 보다. 어떤 정신과 사상으로 만들어졌느냐를 통해 나라를 변화 시키기도 한다. 

삶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태도는 결국 나에게 달려있다. 메르세데스 소사의 삶은 정의를 외치고 사회의 부조리를 외치며, 외로움의 존재가 되었지만 그 사건을 통ㄷ해 또 다른 삶의 계획이 있었다. 그녀 뿐만이 아닌 나라에 대해서도, 결과가 처참할 지라도 내게 주신 삶에 대해 감사하는 모습 , 그녀의 태도, Gracias a la vida (그라시아스 아 라 비다)



아홉 번째 계단, 죽음 [티벳 사자의 서]

생각해보면, 세상에 정말 힘든 일 같은 건 없다. 두가지 조건만 충족되면 된다. 충분한 시간과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우리는 어떤 어려운 문제든 처리할 수 있다. p.323

치카이 바르도 - 죽음의 순간
초에니 바르도 - 중간 상태
시드파 바르도 - 환생의 길 

열 번 째 계단, 나 [우파니샤드]

베다는 지식과 지혜를 의미한다. 
우리는 자신이 체험한 만큼의 시야 안에서 세상을 해석하며 살아간다. 
책은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정리하지 못했던 것들을 언어화해줄 뿐입니다. 
우파니샤드는 범아일여의 깨달음이 영원한 자유에 이르게 할 것이다. 그것은 윤회의 고리를 끊고 너를 놓아줄 것이다. p.391

열한 번째 계단, 초월 [경계를 넘어서]

"젊은이, 다음 계단은 어디에 있나?"


자신의 계단을 오르는 당신이 건강하기를,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여행의 중간 어딘가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기를 기대해본다. p.405



나의 불편함을 깨닫게 했던 순간은 언제인가?
삶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어떤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내리고 싶은 때가 언제였던가?
연명하기 위해서가 아닌 진짜 삶을 살아가고 싶었던 때가 언제인가?

무엇이 내 삶에 자극을 주고, 공부하게 하고, 깨닫게 하였나.
나도 지금 이 순간 그 답을 찾아가기 위해 여행길을 시작한 나그네와 같다. 
인생의 답은 있다 말해야 하는 내가 , 답을 정해놓고 진짜 답을 찾기 위해 짐을 쌌다. 
그리고 그 답을 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야 할 나를 응원한다. 
깨달음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없지만 
지금 뗀 이 발을 멈추지 않았으면 한다. 
정해진 답의 해답을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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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시민의 교양
평점10점 | b*********6 | 2016-04-12 | 신고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그것은 규제와 세금이다. 우선 정부는 규제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만들어 시장의 활동을 촉진하거나 제한한다. 다음 으로 세금을 거둬들여 정부의 재정을 확보한다. 그래서 시장과 정부는 사이가 좋지 않다. 시장의 자유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세금 인하를 의미한다. 정부의 개입은 규제 강화와 세금 인상을 의미한다.세금이 높아져서 국가재정이 강화되면 복지 수준이 높아지고, 세금이 낮아져서 국가 재정이 약화되면 복지 수준이 낮아진다.세금을 높여 복지를 확대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부유층의 세금을 높여서 사회 전체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방법. 그리고 국민 한 명당 세금을 일정하게 높여서 그것으로 복지를 실현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은 누진세, 재산에 부과되는 세금은 부유세의 형태를 말한다. 내가 국가의 주인일 수 있는 것은 사회의 방향성과 담론의 형성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유세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에 부과하는 세금을 말한다. 소득 말고 재산 말이다. 쉽게 말해서 순자산이 일정액을 넘는 상위계층의 재산에 직접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간접세는 일반적으로 소비에 부과되는 세금을 말한다. 국가의 방향성을 선택한다는 것은 세금 징수의 양세금 납부의 주체 결정함을 의미한다. 시장의 자유라는 방향성은 궁극적으로 소수의 자본가의 이익을 우선한다. 반대로 정부의 개입이라는 방향성은 결국 다수의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한다. 사회의 방향성이란 구체적으로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 간 이익 대립을 의미한다. 국가는 법적, 정치적, 행정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개념이다. 반면 나라는 역사, 민족, 문화, 언어, 영토 등의 개념을 포괄하는 느슨하고 넓은 개념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방과 치안에 힘쓰지만, 국민 개개인의 삶의 방식이나 경제활동에는 간섭하지 않는 국가. 이러한 국가를 야경국가 라고 한다. 생명과 재산 보호, 국방과 치안을 넘어 개인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국가를 복지국가 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야경국가의 형태를 갖고 시장의 자유를 추구하는 이념을 자유주의라고 하고, 복지국가의 형태를 갖고 정부의 개입을 추구하는 이념을 사회주의라 한다. 전제군주제는 헌법이 왕에게 종속되어 왕이 막강한 권한을 갖는다. 반면 입헌 군주제는 왕이 헌법에 종속되어 그 안에서만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명예혁명과 <권리장전>은 전제군주제가 폐지되고 입헌군주제가 확리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왕이 존재하는 국가체제를 군주제라고 한다. 군주제에 반대되는 개념이 공화제이다. 왕이 존재하지 않는 국가체제를 말한다대한민국 헌법 제11<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12<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다만 정치는 근본을 크게 벗어날 수 없다. 근본이란 계급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것이다. 정당은 근본 정체성의 테두리 안에서 그에 합당한 이름을 선택한다. 세계의 역사는 자유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일관되게 진행되어 온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자유가 확장된다는 말은 동일한 의미로 절대정신이 확장되고 있음을 말한다. 선 소극적 자유는자유라는 말과 동일하게 사용된다. 바꿔 말해서 오늘날 자유라는 어휘에는 소극적 자유가 항상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적극적 자유는 평등혹은복지라는 말로 대체되어 사용된다. 바꿔 말하면 오늘날 평등혹은 복지라는 어휘에는 큰 정부에 의한 적극적 자유의 이념이 항상 내포 되어 있다. 공산주의는 생산수단의 개인소유를 반대한다. 이렇게 생산수달을 소유한 자본가 없이 노동자에 의해서만 구성된 사회가 프롤레타리아 독재사회, 즉 공산주의 사회다. 즉 기업의 목적을 기업의 이익과 주주의 이익이라고 전제하는 사람은 기업이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노동시장의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반대로 기업의 목적을 노동자와 지역사회까지 아우르는 이해관계자 전체의 이익이라고 전제하는 사람은 고용의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결론적으로, 자본가가 생산수단을 독점하고 노동자는 거대한 생산수단의 부품으로 전락하는 산업화 이후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가 일에서 성취하는 보람을 느낀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사업가 역시 비임금 노동자와 동일하게 자신의 일에서 성취나 보람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생산수단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할 권한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 전체의 생산물의 가치로부터 소외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타인의 노동력을 이용하므로 수익과 보상이 크다 임금노동자가 창출하는 전체 가치는 사업가와 투자가의 수익으로 전환된다. 임금노동자는 사업가나 투자가에 비해서 낮은 수익을 얻을 수 밖에 없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모든 자본은 수익률이 높은 생산수단으로 모인다. 사업가 에게나 투자가에게나, 수익률은 투자 대상을 선정하는 가장 우선적인 기준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레버 리(Leverage)’라고 알려진 방법이다. 지렛대(lever)를 이용하면 무거운 물건도 적은 힘으로 들어 올릴 수 있는 거처럼 레버리지는 사업이나 투자의 수익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레버리지는 쉽게 말해서 빚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은행 이나 타인의 돈을 이용해서 사업과 투자를 하는 것으로, 투자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방법을 사용한다. 비정규직 확대의 본질은 투자가와 사업가가 져야 할 리스크를 다수의 노동자 에게 전가한다는 것이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은 그에 대응하는 고용 안정성 정책과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 평가결과에 따른 우선적인 책임은 사회에 있다. 중간 성적에 속한 학생들이 칭찬받고, 중간 정도 노력하는 사람이 취업할 수 있고, 중위 소득에 속하는 사람이 먹고살 수 있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다. 이러한 사회에서 이루어진 쟁이라고 할 때에만, 우리는 그 결과의 책임을 비로소 개인에게 물을 수 있다.  다양한 원인 중 경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다. 특히 일자리 양과 소득격차가 경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하지만 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자체가 부족하고 빈부격차로 소수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면 그 어떤 경쟁도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정의의 여신은유스티치아(Justitia)’로 그녀의 이름에서 정의를 뜻하는‘Justice’가 발생했다. 정의의 여신은 안대를 두르고 왼손에는 저울을,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정의란같은 것을 같게’,‘다른 것을 다르게대우하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것을 다르게 대하는 것을배분적 정의라고 한다. 그리고 같은 것을 같게 대하는 것을 평균적 정의라고 한다. 윤리에서 정의는 정의로움으로, 경제에서 정의는 분배로, 정치에서의 정의는 선택으로 드러난다. 후기 자본주의 또는 케인스주의라고도 불리는 이 체제는 20세기 초에 활동한 존 메이너드 케인스에 의해서 제시되었다. 케인스는 정부의 강력한 개입을 주장했다. 시장의 불완전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에 의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유주의가 생각하는 정의란 분배에서의자유. 시장을 자유롭게 내버려 두어야 한다. 개인이 노력과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획득한 분배의 결과는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그것이 정의로운 사회다. 사회주의는 이러한 정의관에 반대한다. 시장을 내버려 두면 안된다. 시장 안 에서 이루어지는 개인 간의 경쟁은 공정하지 않다. 공정하지 않은 경쟁은 왜곡된 분배의 결과를 발생시키고, 결국 사회를 병들게 한다. 사회주의의 정의관은 분배에서의평등이다.아비투스(Habitus)’라는 개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아비투스는 20세기에 프랑스에서 활동한 사회학자인 부르디외가 제시한 개념이다. 보통습관이나 습속으로 번역되고, 영어에서 습관을 의미하는‘Habit’과 연관되어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습관이라기보다는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 형성되는 습관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특정한 사회 환경에 의해서 형성된 개인의 사고나 행동의 일정한 패턴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생각해왔던 나의 취향과 성향과 선택은 나의 것이 아니라 계급적인 것이다. 이것이 아비투스다. 사회적 계급과 환경에 의해 형성된 나의 사고와 행동 패턴. 문제는 지배적 위치를 점유한 계층이 아비투스를 이용 해서 지배를 정당화하고 지배질서를 유지한다는 점에 있다. 부르디외는 이를 상징적 폭력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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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서평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k******4 | 2016-03-10 | 신고

시민의 교양

채사장

웨일북/2016.1.5.

sanbaram

 

저자는 성균관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학창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지독하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요즘은 정보가 폐품처럼 쌓여 정보 과잉이 사람의 행동을 제약할 정도다. 그래서 널려 있는 정보들 중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가장 가치 있는 지식만을 선별해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엮어냈다. 그리고 지금, 여기, 보통사람들을 위한 현실인문학을 <시민의 교양>에 담아냈다. 선거를 앞두고 시민으로서 내가 사는 나라의 정체성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사회를 시장의 자유정부의 개입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중심으로 세계를 구조화했다. 그리고 현실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분야들, 즉 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가 이러한 구조 속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했다. 세금을 많이 걷어 복지를 키울 것인지 아닌지, 국가의 개입을 최소할 것인지 최대화 할 것인지, 자유경제를 보장할 것인지 계획경제로 갈 것인지, 직접노동을 할 것인지 간접적인 노동을 할 것인지, 외적인 진리를 추구할 것인지 내적인 진리를 추구할 것인지, 미래의 세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국 시장의 자유를 선택할 것인지 정부의 개입을 선택할 것인지는 시민의 선택에 달린 문제다.

 

우리는 민주시민으로서 스스로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그 첫 번째가 내가 원하는 사회와 국가의 선택이다. “시장의 자유가 의미하는 것은 세금 인하와 복지 축소다. 정부의 개입이 의미하는 것은 세금인상과 복지 확대다. 두 가지 세계가 가능하다.(p.19)” 정부의 개입이 바로 세금 문제다. 세금은 크게 직접세와 간접세로 나눌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듯 소득을 기준으로 할 때, 간접세는 저소득자의 실질적인 부담을 증가시킨다는 면에서 불평등한 세금이다. 역사적으로 간접세는 직접세에 비해서 더 보편적인 세금이었다. 이는 인두세(人頭稅)’라 불렀다.(p.43)” 그래서 우리는 선거를 통해 세금과 복지의 비율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직업을 갖고 경제활동을 해야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고용노동부의 자료에 의하면 2013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직업은 대략 13,000개 정도가 된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직업은 생산수단을 기준으로 분류하면 둘로 나눠진다. 생산수단을 소유한 사람들의 직업과,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의 직업이 그것이다. (p.144)” 생산 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은 임금노동자나 비임금노동자(자유업, 프리랜서, 전문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자본가도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두 종류의 직업군으로 나뉜다. 사업가와 투자가가 그것이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건 자기의 환경과 조건에 맞춰야 하는 것은 필수이다.

 

요즘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 중에 하나가 비정규직 문제다. “비정규직의 확대에 대한 논의는 문제가 있다. 노동자의 임금을 낮추는 동시에 리스크까지 높이는 제도는 불공정하다. 따라서 노동자가 비정규직의 확대에 저항하는 것은 시장 원리에서 매우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일이 된다. 만약 특정정부가 노동자의 임금 인상 없이 규제 완화를 통한 노동시장의 유연화만을 추구한다면, 그 정부는 공정하지 않고 정의롭지 않은 정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p.183)” 저자의 주장대로 지금 우리의 사회는 정의롭지 못한 정부가 집권하고 있다. 기업의 경영합리화를 쉽게 하고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비정규직이라면 당연히 임금은 정규직과 차별하지 않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규직의 절반정도에 고용불안까지 비정규직이, 그것도 젊은 청년들이 부담하라는 것은 자본가의 횡포다. 이런 논리로는 정의사회 구현은 요원하다 생각된다.

 

오늘날 학교라는 형식에서 우리가 실제로 교육받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진리에 대한 이념경쟁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이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체화한 채로 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에 나온다. p.197

우리나라 학교교육의 프레임은 진리에 대한 이념과 경쟁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을 갖고 사회에 나오게 만든다. 그것이 신자유주의에 접목되면서 젊은이들이 힘들어 한다. “신자유주의를 추구하는 국가의 세율은 대략 20%대다. 이에 속하는 대표적인 국가는 미국, 일본, 한국이다. 수정자본주의를 추구하는 국가는 이보다 높아져서 대략 40%의 세금이 부과된다. 프랑스, 영국 등이 여기에 속한다. 다음으로 사민주의는 50-60%의 세금이 부과된다. 북유럽 국가들이 여기에 해당한다.(p.273)” 통계에서 볼 수 있듯 우리나라는 신자유주의에 심하게 편중되어 있다. 이렇게 시장의 자유를 높게 할 경우 자본가와 권력을 가진 지도층만 유리하기 때문에 좀 더 소득의 균형을 위한 체제의 변화가 요구된다.

 

우리는 총선을 앞두고 있다. “우리가 보수 정당에 혹은 진보 정당에 투표한다는 것은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우리를 대표하는 누군가를 선발하는 것도 아니다. 시민의정치적 행위로서의 투표는 시장의 자유와 정부의 개입이라는 사회 방향성의 선택이며, 궁극적으로 세계의 선택이다.(p.345)” 민주시민으로서 우리의 미래를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일이 곧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다.

 

저자는 두 가지 삶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세계에 나를 맞추는 삶이다. 세상의 질서를 존중하고,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인생이다. 두 번째는 세계를 나에게 맞추는 삶이다. 세상의 질서와 시스템에 저항하고, 주어진 환경을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인생이다.(p.4)” 어떤 인생을 살던 자기 나름대로 중요한 삶이다. 선거철을 앞둔 민주시민들이 읽고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을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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