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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녀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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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녀석이야

황선미 글/정유정 그림 | 웅진주니어 | 2009년 03월 10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편집/디자인
4.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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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9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85쪽 | 280g | 184*234*15mm
ISBN13 9788901092423
ISBN10 890109242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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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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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솔길을 열심히 걸으며 사는 게 멋지다는 걸 알 수 있는 작품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까치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샘마을 몽당깨비』, 『목걸이 열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들키고 싶은 비밀』, 『엑시트』,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을 썼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2000년에 출간한 그녀의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소망을 갖고 살던 암탉 잎싹의 이야기다. 양계장에서 편하게 사는 것을 포기하고 안전한 마당을 나온 잎싹은 우연히 청둥오리의 알을 품게 되는데, 그렇게 부화한 청둥오리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 자신의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주기까지 한다.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다운 동화로 그려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그림 공부(한국화와 미술교육학)를 했다. 그림책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 『딸기 한 포기』, 『썰매를 타고』를 지었고, 『고사리손 요리책』, 『바위나리와 아기별』,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강마을 아기너구리』, 『나뭇잎은 왜 단풍이 들까요』, 『가늘고 긴 음식』에 그림을 그렸다. 나무와 풀이 잔뜩 우거진 시골집에 살면서 나무로 이것저것 만들며, 나무를 닮은 그림책을 만들려고 노력하...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그림 공부(한국화와 미술교육학)를 했다. 그림책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 『딸기 한 포기』, 『썰매를 타고』를 지었고, 『고사리손 요리책』, 『바위나리와 아기별』,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강마을 아기너구리』, 『나뭇잎은 왜 단풍이 들까요』, 『가늘고 긴 음식』에 그림을 그렸다. 나무와 풀이 잔뜩 우거진 시골집에 살면서 나무로 이것저것 만들며, 나무를 닮은 그림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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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줄거리

능청이는 숲 속 마을, 여기저기 거처 없이 돌아다니며 살고 있는 꼬마 너구리이다. 능청이는 길을 묻는 꼬마 반달곰 반달이에게 엉뚱한 길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꼬마 토끼 초롱이와 재롱이의 씽씽이를 마음대로 빌려 타다가 고장을 내기도 한다. 또 건망증 할아버지네 집을 찾아가 음식을 무례하게 집어먹는 바람에 꼬마 다람쥐 깔끔이의 눈총을 받는다. 능청이는 짓궂게 행동하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아 다른 동물 친구들로부터 고약한 녀석이라는 볼멘소리를 듣게 된다. 친구들의 몰아 부침에 능청이는 얼굴을 붉히며 외친다. “난 고약하지 않아!”
능청이의 말에 장난기가 발동한 친구들은 능청이에게 무시무시한 가시덩굴 언덕에 갔다 오면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하는데……. 능청이는 과연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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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신선하고 탄탄한 이야기 구조
『고약한 녀석이야』는 아빠를 따라 훌륭한 목수가 되고 싶은 반달곰 이야기 ‘꼬마 목수 반달이’, 집을 수리하느라 잠시 다람쥐 할아버지네 머물게 된 꼬마 다람쥐 깔끔이와 건망증이 심한 다람쥐 할아버지의 이야기 ‘건망증 할아버지’, 너구리 능청이가 친구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용기 내어 가시덩굴로 들어간 이야기 ‘가시덩굴이 잡아간 능청이’ 세 개의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세 개의 단편들은 각각의 단편들을 한 편의 장편으로 엮어 내기 위한 인물 설정과 소품 사용, 치밀한 복선이 작품 곳곳에 배치되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이야기를 끝까지 이끌어 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단편의 주인공들은 각각 꼬마 반달곰, 꼬마 다람쥐, 꼬마 토끼인 듯 보이지만, 조연으로 등장하는 너구리 능청이가 계속해서 다른 동물들과 사건을 일으키며 전체 이야기를 아우른다. 별개인 듯한 사건들이 결말에서 능청이의 진실을 밝히는 단서가 되는 반전은 구조만큼이나 신선한 충격이다.

□ 잔잔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주제의식
『고약한 녀석이야』는 작가 특유의 깊은 주제 의식이 곳곳에 담겨 있다. 능청이에게 번번이 속으면서도 능청이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도와주기를 마다하지 않은 믿음직스러운 반달이와 조건 없이 베풀고 포용하는 건망증 할아버지, 능청이를 가시덩굴 언덕으로 보내고 가슴 졸이며 후회하는 따뜻한 꼬마 토끼 재롱이 등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을 통해 작가는 조건 없는 우정과 배려를 이야기한다. 또한 능청이를 통해 친구사귀기에 서툰 아이들이 겪는 따돌림 문제를 비유적으로 다루고 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를 이해하게 되기까지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작가는 능청이와 다른 꼬마 동물들을 통해 이야기는 가볍고 재미있되 그 안의 의미는 가볍지 않게 풀어냈다.

□ 살아 숨 쉬는 숲 속 마을, 상상의 놀이터
『고약한 녀석이야』는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숲 속 풍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들에서 자연의 모습을 따뜻한 그림 속에 담아낸 정유정 화가의 손길에서 나온 캐릭터들과 숲 속 공간은 한 편의 그림책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완성도를 보여 준다. 화가가 꼼꼼한 자료 조사와 세밀한 관찰을 통해 실제 동물들의 습성과 식물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그림으로 옮겨 놓았다. 펜과 수채화 물감을 사용해 표현한 숲 속 마을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뛰어놀 상상의 놀이터를 선사한다. 또한 능청이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듯한 따뜻한 색감은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3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고약한 녀석이야 "에 나오는 주인공들과의 대화
대구 옥포 4-1 강*지 | 2013-09-25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고약한 녀석이야”에 나오는 주인공들과의 대화

 

현지 기자: 네. 자 이제부터 “고약한 녀석이야”에 나오는 주인공들과의 대화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차례 3가지 중 마지막 차례인 “가시 덩굴이 잡아간 능청이”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시간이 있겠습니다.

재롱이: 제 이름은 “재롱이”입니다. 제 취미는 잡동사니 같은 물건을 모으는 것 입니다

초롱이: 제 이름은 “초롱이”입니다. 재롱이 친구이고, 재롱이가 만들어 준 씽씽카 타는 것을 좋아 합니다.

반달이와 깔끔이: 저희도 마찬가지로 재롱이 친구입니다.

능청이: 저는 집이 없어 여행을 합니다.

현지 기자: 네, 이제 본격적으로 대화를 시작 하겠습니다!

재롱씨 왜 능청이에게 주운 약도를 보여 주지 않았죠? 보여 주었다면 능청이가 그 약도를 금방 찾았을 텐데요.

재롱이: 저는 능청이의 약도 인지 몰랐습니다. ‘만약 그게 능청이 것이 아닌데 보여 주었다가 자기도 보물을 찾기 위해 거짓말로 내 것 이라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주지 않았습니다.

현지 기자: 그렇군요. 그럼 초롱씨는요?

초롱이: 저도 재롱이와 같은 생각 이였습니다.

현지 기자: 그럼 반달씨는 초롱씨와 재롱씨에게 왜 머루 나무를 찾고 있는지 안 물어 보았나요?

반달이: 저는 그냥 그땐 ‘목마르다’라는 생각 밖에 없어서.......

현지 기자: 능청씨는 얼마나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나요?

능청이: 저는 여기 나온 친구들과 친구가 되었으면 했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혼자 여행을 해서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나를 안 믿어 주어서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기자: 나머지 분들, 들으셨죠? 그런데 왜 능청이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나요?

능청이를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 저희들은 능청이를 못 믿었던 이유가 계속 거짓말을 했기 때문 이였습니다. 능청이가 우리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할 때 가시덤불 쪽에 갔다 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일로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현지 기자: 어! 7시 30분이네요.

자 이제 특별 게스트들을 모시겠습니다!

능청이와 친구들: 누구지?

<음악 소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짠!>

현지 기자: 네, 특별 게스트들은 능청이의 할머니와 두더지 아저씨 입니다!

능청이: 와! 할머니께서도 나오셨네요!

현지 기자: 자자, 이제 진정들 하시고 다시 이어서 대화를 하겠습니다.

저, 능청이 할머님, 언제부터 가시덤불 속에 집을 지어놓고 살았나요?

능청이의 할머니: 나?

현지 기자: 내 할머님이요.

능청이의 할머니: 나는 아주 작고 아담한 집에 살았는데 나가면 다른 짐승들이 헤칠까봐 집에서만 살고, 밖에는 절대고 나가지 않았지, 근데 언제 부턴가 가시덤불이 자라가지고 그렇게 집을 덮었네.

현지 기자: 그렇군요.근데 왜 헤칠 동물이 없는데 집에만 계셨죠?

능청이의 할머니: 아 그게....... 내가 기억이 가물감물 해서 말이야....... 흠.......

두더지 아저씨: 난 집에 갈란다.

현지 기자: 갑자기 왜요?

두더지 아저씨: 나한 테 물어 보지도 않는데 왜 여깄어?

현지 기자: 가지 마세요. 어차피 이제 물어 보려고 했는데.......

두더지 아저씨: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현지 기자: 두더지 아저씨는 옛날에 가시덤불 안에 능청이의 할머니가 있다는 것을 언제부터 알고 계셨나요?

두더지 아저씨: 나야 뭐, 옛날에 가시덤불이 어떤 너구리의 집 밖에 자라는 것을 보았지, 하지만 이제 죽은 줄로만 있었는데, 능청이 친구들과 같이 들어가보니 집이 딱 있었지.

능청이 친구들: 네! 맞아요! 들어가서 조금 더 가니까 집이 하나 보였었어요! 그런데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 볼 수 있나요?

현지 기자: 네! 그럼요! 다른 사람에게 마음꼇 물어 볼 수 있는 시간 10분 드리겠습니다.

능청이와 친구들: 와! 신난다!

현지 기자: 휴~ 아 목말라 얘기를 너무 많이 했나?

능청이와 친구들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한다.

현지 기자 네, 이제 10분 물어보기 시간이 끝났습니다!

능청이와 친구들: 벌써요?

현지 기자: 네, 자 이제 모두 제자리로 와 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끝에 다른 사람들은 아니, 다른 동물들은 가시덤불 속에 집이 있다는 것에 대해 믿었었나요?

모두: 아니요!

현지 기자: 아고고! 깜짝이야!

네 하하하 자 이제 “고약한 녀석이야”에 나오는 등장인물과의 대화가 끝났습니다.

이 대화를 듣고, 여러분들도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진짜 고약한 녀석은 누굴까?
대구 옥포 4-1 강*지 | 2013-09-25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제목; 진짜 고약한 녀석은 누굴까?

오늘은 [고약한 녀석이야]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소설책이라서 안에 차례가 3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꼬마 목수 반달이, 두 번째는 건망증 할아버지, 마지막은 가시덩굴이 잡아간 능청이가 있었다. 나는 그중에서 “가시덩굴이 잡아간 능청이” 라는 부분을 가장 재밌었고, 인상이 깊은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3가지의 차례 제목 중 “가시덩굴이 잡아간 능청이” 를 보고 느낀 점을 쓰려고 한다.

그 마지막 차례의 내용은 ‘능청이’ 라는 꼬마 너구리가 있는데, 할머니 집으로 가는 약도를 잃어버려 찾고 있던 중, 꼬마 토끼인 재롱이와 초롱이가 능청이가 흘린 약도를 찾아낸다. 하지만 재롱이와 초롱이는 그것이 보물지도인 줄 알고 능청이가 2번 접은 종이를 보았는지 물을 때 못보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나는 이 장면을 볼 때 재롱이와 초롱이가 보물지도라는 믿음에 능청이에게 그 약도를 주지 않는 것을 보고, ‘만약 저 일을 능청이가 알았다면 무척 화가 났을 거야, 나라면 아예 속상해서 재롱이와 초롱이를 때렸을걸? ’ 이라는 생각까지도 해 보았다. 그리고 재롱이와 초롱이는 가는 길에 꼬마 반달곰인 반달이를 만나 능청이가 흘린 약도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반달이는 “나도 같이 찾아줄까?” 라고 말한다. ‘내가 만약 반달이라면 차라리 그 약도 주인을 찾아 주었을 텐데....... 주인이 누군지도 알면서......’ 라는 생각까지 하였다. 아니 왜 물건의 주인도 거의 누군지 대충 알았으면서 일부로 안 갖다 주는지 모르겠다. 혹시나 “이것이 너의 물건이 맞니?” 라고 물었을 때 “응. 맞아.”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만약에 재롱이가 자기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물건이 사라졌다. 그런데 그 물건을 초롱이가 주웠다. 초롱이는 그 물건이 누구 것 인지 대충 안다. 하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었다. 그럼 그 사실을 안 재롱이는 화가 난다” 와 똑같은 상황인 것 같은데....... 난 걔네들이 이해가 안된다. 어떻게 다른 사람 입장을 한 번도 생각을 안 해 볼 수 있을까? 뭐, 동물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나도 가끔씩은 남의 입장을 생각 안하지만......) 어쨌든 재롱이와 초롱이는 반달이를 만나고 나서 능청이가 나타난다. 능청이는 걔네들이 숨박꼭질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이번에는 내가 술래 할께.” 라고 말한다. 재롱이와 다른 친구들은 능청이가 안보일 때 까지 뛰어가서 능청이를 마구 욕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초롱이가 큰소리로 “게다가 초롱꽃 등도 가져갔다며? 고약한 녀석이야!”라고 소리칠 때 능청이가 와서 “난 고약하지 않아!”라고 소리를 친다.(능청이는 어떻게 알고 왔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그러면서 재롱이와 다른 애들이 왜 고약한 녀석인지 알려줄 때에 깔끔이도 와서 거든다. 나는 그런 친구들을 보고, 순간 학교가 생각났다. 학교에서 이렇게 다른 친구들에게 대접을 받으면 왕따인 것 이다. 마찬가지로 능청이가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나쁘고, 고약한 녀석이라고 하고, 같이 놀지도 않는 것을 보면 능청이도 동물 친구들 중에서 왕따인 거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능청이 속이 상하여 “난 그저.......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라고 말하자 능청이가 많이 가엾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나는 능청이가 아주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거나 왕따가 된 적도 없지만 능청이의 기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자 우리들과 친구가 되고 싶으면 가장 위험한 가시덤불 가까이에 갔다오면 친구가 되어 줄 것 이라고 재롱이와 친구들이 말을 하자 능청이는 정말로 위험한 가시덤불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가기 시작한다. 나는 이것을 보고, ‘이렇게 용감한 친구를 따돌리다니’ 라는 생각을 하였다. 가시덩굴 안으로 아예 들어간 능청이가 조금 있어도 안 나오고, 계속 기다려도 안 나오자 결국 재롱이와 친구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그러면서 재롱이가 우리 잘못이라고 얘기한다. 그 때 두더지 할아버지가 와서 무엇을 하는 것이냐고 묻자 4명은 이때까지 있었던 일을 다 말해드린다. 그러자 두더지 할아버지는 능청이를 찾으러 재롱이와 친구들을 데리고, 가시덩굴 안쪽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면서 두더지 할아버지는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해 주신다. 이 곳에 예쁘고, 아담한 집이 있었다고. 그런데 앞에 정말 예쁘고, 아담한 집 앞에서 능청이를 만나는데, 능청이 옆의 할머니도 손자가 찾아올 줄은 몰랐다며 기뻐하셨다. 그래서 마을 동물들은 그 작은 집에서 축제를 벌인다. 나는 또 한 번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능청이가 친구들이 자기한테 나쁜 말을 하고, 자기 물건을 안 돌려주고, 등등 자기에게 나쁜 짓을 많이 저질렀는데도, 그 친구들을 용서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만약 능청이라면 그때동안 나에게 저질렀던 나쁜 짓을 100배 1000배로 갚아 주었을 텐데........진짜 고약한 녀석은 능청이가 아니라 친구들인데... 앞으로는 능청이처럼 친구들이 아무리 괴롭히거나 놀려도 언젠가는 나에게 사과를 할 것이고, 그때에는 친구를 용서해 주는 것이 더 좋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 나는 능청이가 친구들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해 주는 것은 나한테는 어려울 것 같으니 나는 아예 그런 친구들을 사귀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끝에 능청이가 가시덩굴 속에 들어갔는데 안 나온다며 두더지 할아버지께 울음을 터트리며 말한 것 은 용서 해 줄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친구는 절대 안 사귄다고 하지 말고, 꼬마 너구리 능청이처럼 친구들을 용서하는 마음을 나도 가져야겠다.

고약한 녀석이야
경기 화성봉담초등학교 1-3 김*연 | 2013-09-17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책 제목이 고약한 녀석이란다.  좋은 말도 많을텐데  왜 하필 고약한 녀석이라고 했을까?

나는 그 고약한 녀석이 얼마나 고약한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얼른 책을 펼쳐 보았다. 책속에는 세가지의 이야기로 되어 있었다.

첫번째는 아빠처럼 척척 고쳐내는 꼬마 목수가 되고픈 반달이의 이야기

두번째는 건망증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면서 이웃과 친구에 소중함을 알아가는 다람쥐 깔끔이에 이야기

세번째는 친구들을 괴롭히던 능청이가 할머니를 만나고 친구들과도 어울리게 되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 이모든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이가 바로 너구리 능청이다

능청이는 길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반달이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하며 잘못된 길을 알려주고 건망증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 먹을 것을 달라고 해서 깔끔이에 기분을 상하게 한다

능청이는 친구들의 물건을 망가트리고는 사과는 하지도 않고 자기 잘못을 감추고 오히려 큰소리치는 고약한 녀석이여서 친구들이 엄청 싫어한다.

능청이는 고약하고 나빳지만 사실 능청이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할머니를 찾아가는 길에 도움을 받고 싶어서 한 행동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고약하게 보인것이다

능청이는 친구가 필요해서 그랬던 거였는데 이 책을 보며 우리 엄마가 늘 하시는 말이 떠올 랐다  바로 양보와 배려 능청이는 다른 친구들 생각은 안하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 친구들에게 상처를 준거 같다 .

알고 보면 능청이는 착한 아이인데 나도 능청이처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또 능청이 같은 고약한 친구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되어 주고 싶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세상에는 나쁜 친구는 없다고 본다.

친구가 되고 싶어!
충남 서산서동 3-4 함*예 | 2012-09-2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고약한 녀석이야'라는 책을 읽었다.
우리집 책장에서 책을 찾고 있던 중 이 책의 이름이 눈에 띄게 되어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능청이라는 너구리가 반달이라는 아기곰을 만나게 된 다음 그 뒤로
다람쥐 깔끔이를 만나게 되고,재롱이와 초롱이를  만나고 친구가 되려고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가시덩굴에 들어갔다가 능청이의 할머니를 만나게 되어지금은
마지막에 마당에서 머루로 음식을 만들어 마을사람들을 초대하여 잔치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나는 능청이가 반달이,깔끔이 그리고 초롱이와 재롱이와 친구가 되려고 가시덩굴에
들어가던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다.왜냐하면 반달이,깔끔이,재롱이,초롱이와
친구가 되고 싶은 능청이의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도 능청이처럼 친구가 되고 싶은 아이가 있어 노력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은 서로 좋은 친구가 되었다.
 이책을 읽고 난 후 친구와의 우정을 지키고 친구를 의심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또 친구를 골탕 먹이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였다.


★ 서동초등학교 독서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고약한 녀석이야]를 읽고
경남 마산교방 1-1 이*현 | 2011-09-2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고약한 녀석의 이름은 능청이다.

친구들의 물건을 자기 것처럼 빼앗아간다.

길도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해서 친구인 반달이를 힘들게 했다.

길을 가르쳐 준다고 하면서 친구의 것을 빼앗아 가는 모습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능청이를 보고 고약한 녀석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능청이는 건망증 할아버지한테 가서도 허락도 없이 고구마를 마구 먹었다.

그런데 능청이에게는 지도가 있었다.

친구들은 능청이의 지도를 주웠는데 그것을 보물지도라고 생각해서 자기들끼리 찾으러 가기로 했다.

돌려주지도 않았다.

친구 없이 외롭고 불쌍한 능청이에게 친구들은 가시덤불 가까이 가면 친구가 되어 준다고 했다.

아이를 잡아가는 가시덤불 가까이 가다니 능청이는 정말 용감하다.

그리고 서로 용서해주고 친하게 지내면 되는 건데 가시덤불에 가보라고 한 친구들이 너무 미웠다.

착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이 녀석들도 고약한 녀석들이다.

가시덤불에 다가가 잡아먹힌 줄 알았던 능청이는 가시덤불 속에서 그동안 찾고 있었던 할머니를 발견하게 되었다.

할머니는 능청이랑 많이 닮은 모습이었다.

능청이의 지도는 보물지도가 아니라 능청이의 아빠가 준 할머니 집 지도였던 거다.

모두들 파티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친구들에게 고약하게 굴어서 친구가 되지 못한 능청이도 이제는 친구들이 생겼으니 더 이상 고약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

친구들도 능청이에게 나쁜 행동을 했고, 사과를 했으니 더 이상 나쁘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짐을 가지고 다니는 능청이는 할머니랑 이제 같이 살면 되니까 친구들과 더 자주 같이 놀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더 친해지겠지?

능청이는 더 이상 고약한 친구가 아니라서 행복하다.

책을 다 읽고 다시 능청이의 모습을 보니 처음 책을 보면서 느껴졌던 나쁜 마음이 사라지고 없었다.

친구가 되고 싶어서 못되게 구는 능청이가 이렇게 착한 모습이 되니까 보기가 좋다.

나도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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