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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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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고래뱃속 창작그림책-19

멋진 하루

[ 양장 ]
안신애 글그림 | 고래뱃속 | 2016년 10월 24일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3점
편집/디자인
4.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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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10월 24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52쪽 | 552g | 220*300*10mm
ISBN13 9788992505581
ISBN10 899250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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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그림 : 안신애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고 몽상하는 시간을 좋아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삶을 꿈꾸며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관찰하고 끊임없이 상상하고 질문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멋진 하루』는 식물과 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고민하며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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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우리가 먹고 입고 즐기는 상품들의 숨겨진 진실

『멋진 하루』는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가족의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따라가며 우리가 먹고 입고 즐기는 상품들의 이면을 들여다봅니다. 대기업 라벨을 달고 깔끔하게 포장된 달걀 뒤에는 햇볕도 들지 않는 작은 철망에서 평생 알만 낳고 살아가는 암탉이 있고, 마트 선반에 보기 좋게 진열된 돼지고기 뒤에는 태어나자마자 마취도 없이 송곳니와 꼬리가 잘린 채 강제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돼지가 있습니다. 또 화려한 조명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화장품 뒤에는 눈을 감을 수 없도록 눈꺼풀이 고정된 채로 안구에 화학 약품이 주입되는 고통을 겪는 토끼가, 대형 쇼윈도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모피 코트 뒤에는 금속 족쇄에 묶여 거꾸로 매달린 채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밍크가 있죠. 이뿐인가요. 신나는 동물 공연 뒤에는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리는 원숭이가 있습니다. 믿기 어렵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버젓이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소비가 미덕이 된 사회에서 우리가 별다른 고민 없이 먹고 입고 즐기는 상품들 뒤에는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 받으며 지내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동물보호단체와 유명인 들이 동물 복지를 개선하자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자신의 선택이 동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부분을 고려하는 윤리적 소비의 움직임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고통 받는 동물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동물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마하트마 간디

현대식 축산업의 가장 큰 행운 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축들이 어떻게 길러지고 처리되는지 제대로 모른다는 점이다.
- 피터 치키

SNS 속 소비사회의 화려함과 비참한 현실의 강렬한 대조

소비사회의 발달은 물질을 지나치게 부각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다 보니, 보이지 않는 진실은 점점 어두운 곳에 감춰지지요. 이러한 현상은 SNS에서도 나타납니다. 무엇을 먹는지, 무엇을 입는지,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는지가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구별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 명품 가방, 값비싼 장신구, 행복한 모습 등 부러움을 살 만한 증거들을 사진으로 해시태그로 남기며 우회적으로 자신을 과시합니다. 그러고는 댓글과 ‘좋아요’로 소통하지요. 그러나 과연 그 모습들이 진짜일까요?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요?

자연과 생명체에 애정 어린 시각을 가지고 있는 안신애 작가는 SNS 속에서 아름답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포장된 가족의 멋진 하루 뒤편에 너무나도 잔인해서 오히려 거짓말 같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서로 엇갈리게 보여 줌으로써 동물들의 권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줍니다. 주인공 가족이 멋진 하루를 보내는 장면은 사진이나 잡지 속 상품 이미지를 오려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소비사회의 화려함을 강조하고, 동물들의 비참한 현실은 차분한 색감으로 건조하고 냉정하게 그렸습니다. 화려한 쇼핑몰에 깔끔하게 진열된 상품과 어두운 배경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동물들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고 있지요.
끔찍하고 불편해서 외면하고 싶지만 꼭 알아야 할 진실. 그러나 화려한 허상 뒤에 감춰진 진실을 마주하고, 동물들의 고통과 아픔을 공감하며, 나아가 이들을 생명으로서 존중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멋진 하루
대구대구동호초등학교6-* 김*희 | 2021-08-13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사람들의 대사가 하나도 없지만 다른 책보다 훨씬 더 몰입되는 책입니다.

처음에 백화점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난 그걸 보고 한 가족의 멋진 일상을 보여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더욱 어두워지는 내용이 펼쳐집니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정말 재미있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동물들이 겪는 고통과 아픔을 잘 나타내 주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 한 동물들의 세상.

화려하고 멋짐 뒤에 감춰진 끔찍한 진실.

우리 인간들은 지구의 주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동물들은 인간들에게 짓밟히고 고통받아도 되는 쓸모없는 존재일까요?

가방은 악어, 코트는 밍크, 가죽쇼파는...

우리 집에도 계란과 가방, 옷, 화장품, 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그런 물건들이 동물들의 목숨으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인간들의 멋진 하루 뒤에 숨겨진 끔찍한 진실

내용은 적지만 다른 책들보다 생각을 두배 이상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동물들도 우리와 같은 하나의 생명으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멋진 하루
서울삼육 초등학교4-* 이*인 | 2019-09-09 | 제16회 YES24

멋진 하루

 나는 안신해애 작가 선생님께서 쓰신 책 '멋진 하루'를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렇다.

 마트에서 사람들이 모피코트, 악어 가죽 가방 등을 사는데 사람들은 이것들을 사며 행복해하지만 그것들은 다 동물을 실험하거나 죽여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동물들은 슬프다는 것을 나타내는 이야기다.

 나는 옛날에는 이렇게 동물들이 아픈 줄 전혀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되니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다.

 이제부터는 동물들을 생각해서 동물로 실험한 것들은 하나도 안 사고 꼭 필요한 것들만 사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나만 알고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이런 피해들을 최소한 줄이자고 말하고 싶다.

 나는 이제 이 책을 읽고 이러한 사실을 잘 아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동물들을 사랑하고 많이 아껴줄 것이다.

진실은 숨겨진체 어쩌다 '멋진 하루'
경남산청신안초등학교6-* 양*훈 | 2018-09-04 | 제15회 YES24

처음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단지 방학 숙제에 독후감 쓰기가 있어서 보게 되었다. 맨 처음 표지와 제목만 보았을 때는 어떤 가족의 멋진 하루를 그려놓은 책인줄 알았지만 겉과 속은 확연히 달랐다. 나는 책을 보는 중간에도 소름이 돋았다. 나의 누나도 이 책을 보고는 심각하다고 하였다. 어떻게 같은 생명체끼리 저럴 수가 있는지 단지 머리가 더 좋다고 동물을 저렇게 학대하고 죽여도 되는건지... 참 이해가 되지 않았다. 여기 나오는 동물들은 코트 때문에 죽고, 소파 때문에 죽고, 화장품 때문에 눈이 이상해지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집을 살펴보았다. 우리집만 해도 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를 먹고, 가죽 소파를 쓴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동물에 대해 미안해 하면서도 오늘도 계란을 먹고,고기도 먹었다. 이 책에서 sns를 하는 사람들은 소가죽과 고기 등을 부러워 하는데 겉과 속을 다 본 나는 부러워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sns에 문제점도 알 수 있었다. 나도 sns를 보면 항상 뭔가가 좋게 보이고 글쓴이가 쓴 글 곧이곧대로 믿게 된다. 하지만 sns는 사람들을 한 쪽 면만 보게 하고 그걸 그대로 믿게한다. 어쩌다 보니 나도 sns에서 동물에 죽음과 고통에 대하여는 생각도 하지 않은채 부러워하였던 적이 있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이렇게 희생 없이는 흘러가지 않는 세상을 바꾸고 싶었다. 하지만 '나에게 그럴 힘이 있을까?'라는 의문과 동시에 '다른 사람도 다 이렇게 사는데 너도 물 흘러가는 듯이 살아.'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세상이 흘러가는데로 놔두기만 하면 누가 이 세상을 바꾸지? 우리 후손들도 이렇게 살아야 되나? 라는 걱정도 되었다. 이렇게 내적 고민이 들게 하는, 생각을 키워주는 책이였다. 이 책은 분명 어느 부분도 동물을 학대하지 말자는 소리는 없었지만 너무나도 내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 울림이 세계로 퍼져서 희생없이는 흘러가지도 않는 이 말도 안되는 세상을 바꾸면 좋겠다. 누군가가 아닌 내가!

우리에게만 멋진 하루
경기송양4-* 김*은 | 2018-08-30 | 제15회 YES24

 웃고 있지만 묶여있는 침팬지. 동물원에서 볼 땐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책으로 보니 갑자기 너무나 달라보였다. 맞다. 침팬지가 원래 살았던 곳은 그곳이 아니다. 그냥 편하게 관람하는 것만 생각하다가 그 동물들이 살던 곳을 떠나 강제로 동물원에 잡혀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불쌍했다.

 세상에는 많은 동물들이 있다. 그리고 그 동물들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여러 가지 훈련을 받는다. 하지만 말 못하는 동물들이 그 훈련을 즐거워할 리가 없다. 하기 싫고 힘들다고 말도 못할 거고 마음은 이미 병들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가 즐겁고 편하기 위해서 많은 동물들을 괴롭히고 생명을 위협한다.

 이 책은 우리 인간들이 얼마큼 이기적으로 동물들을 대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화장품을 만들 때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잡아다가 가죽을 벗겨서 가방이나 지갑을 만든다. 그걸 아무렇지 않게 사는 사람들은 호호호 웃을지 모르지만 동물들은 그렇게 하나 둘 씩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난 왜 그걸 이제서야 깨달았을까?

 책에서는 원숭이 쇼를 홍보하는 장면도 나온다. 내가 어른이라면 그걸 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을 것이다. 그런 것들은 다 인간이 돈을 벌고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동물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롭게 놀고 싶은 원숭이들을 데려와서 죽일 듯이 연습시키면 원숭이 쇼는 완성되겠지만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너무 잔인한 결말이다.

 동물이 묘기를 부리거나 재롱을 부리는 장면을 볼 때 그냥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멋진 하루>를 읽고 나니 그 동물들의 입장은 하나도 즐겁지 않겠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되도록 동물쇼나 서커스 같은 것을 보지 않아야겠다.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동물 쇼의 인기가 떨어지면 언젠간 그런 동물 쇼들이 아예 다 없어지겠지?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가죽장갑, 모피코트, 가죽 의자 등 동물을 희생시켜 만든 것들을 쓰지도 권하지도 않는 내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많이 홍보하며 다녀야겠다. 말로 듣는 것보다 책으로 보면 훨씬 더 와 닿겠지?

 내가 지금 눈으로 볼 수 있는 동물들을 미래에 내가 낳을 아이들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나쁜하루
경남진해풍호초등학교2-* 진*탁 | 2018-08-26 | 제15회 YES24

 내가 어렸을때 가족들과 돌고래 쇼를 보러간적이 있다. 돌고래는 훌라우프를 뛰어넘는 묘기를 부리고 조련사와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는 신기해 박수를 많이 쳐주었다. 돌고래는 강하고 행복해 보였다.

 이 책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동물을 괴롭히는 이야기가 나온다. 엄마의 예쁜 밍크코트를 만들기 위해 귀여운 밍크가 여러 마리 필요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수를 만들기 위해 토끼는 좁은곳에 갇혀 눈이 실명 될때 까지 실험을 하게 된다.

 특히 돌고래 쇼를 위해 돌고래를 잡아가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내가 어릴때 본 돌고래 쇼가 기억 났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어려서 이 동물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줄 수 없다. 하지만 돌고래를 위해 돌고래 쇼를 보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쇼를 보지 않으면 돌고래를 잡아와 괴롭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부터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아파하는 동물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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