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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9년 02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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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쪽 | 352g | 228*228*15mm |
ISBN13 | 9788989654520 |
ISBN10 | 8989654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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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없어 져야 한다는 사람들 이야기 이다.
마을 사람들은 숲을 없애고 목장을 만들려고 한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일들이 많은데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
숲은 우리 들이 사는 데 꼭 필요하다.
첫째로 공기를 맑게 해준다. 숲에서 공기를 맡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나무가 하나도 없는 없는 벌거숭이 숲이라니,정말 상상도 하기 싫다.
그리고 숲이 없어진다면 우리들의 미래도 없어지는 것이다.
지구가 점점 환경이 오염되어 인류가 다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서있을 것 같은 나무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모든 이 지구의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나무의 중요한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
조용히 피었다가 지는 나무의 잎과 꽃과 열매들,사과 ,배.감 포도,너무 맛있는 과일들도 나무가 사라진다면 우리들은 먹을 수도 없다.
이책을 다 읽고 나서도 나무 할머니의 말이 계속 생각이 났다.
'더러워진 공기는 지구를 뜨겁게 만들어서, 추운 나라의 얼음을 녹여 버려서 세상은 온통 물바다가 될꺼야.'
물바다가 되는 지구도 싫고 뜨겁고 흉직하게 변하는 지구도 무섭다.
푸른 잎을 몸에 가득 붙이고 말없이 서있는 나무들이 정말 고맙게 생각이 된다.
나무와 숲,항상 우리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잊고 살아 가는게 너무 슬프다.
언제나 감사하고 잘 보호해 주어야 겠다.
이제 앞에 있는 나무를 보면 항상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무야 고마워!'
'항상 건강하게 있어줘!'
사이버독후감 발표대회를 위해 엄마가 책을 읽으라고 하셨다. 나무가 사라진 나라라는 책이었다.
처음에는 읽기 싫었는데 엄마가 이 책이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읽어보라 하셔서 읽게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고 재미있었다.
쭈욱 나라와 쫌더 나라라는 두 나라가 있었다. 쭈욱나라는 나무를 많이 사랑했다. 열매와 땔감을 많이 나누어 주었기 때문에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다. 나무는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것 같다. 하지만 쫌더 나라의 쫌더 사장은 돈 벌 궁리만 했다. 그래서 쭈욱 나라의 나무를 베어 내고 목장에 소를 키워 소고기로 햄버거를 만들어 팔아 돈을 벌 생각이었다. 쫌더 사장은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쫌더 사장의 꼬임에 넘어간 쭈욱 나라 사람들은 나무를 베어내기 시작했다.
목장에 소를 키운 쭈욱 나라 사람들은 돈을 벌게 되었고 차도 사고 멋진 옷도 샀다. 하지만 쭈욱 나라는 홍수도 많이 나고 가뭄이 들어 풀 한포기도 자라지 않았다. 계속 나무를 베어내고 결국엔 한그루 밖에 남지 않았다.
그 나무는 나무를 지키는 나무할머니가 산다는 큰 나무였다.
마지막 나무는 베면 안 될 것 같은데... 나는 책을 읽으면서 약간 걱정이 되었다. 쫌더 사장이 마지막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할머니가 나타났다.
그래서 나무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셨다.
나무가 없으면 홍수가 날 수 있다고 했다.
내 생각에는 나무가 없으면 공기도 맑지 않고 더러운 공기만 있으면 눈병에 잘 걸리고 ,사람들이 많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쫌더 나라 사람들은 할머니의 말을 듣고 이제 나무를 사랑하겠다 하며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나무를 많이 심어 주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나무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아껴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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