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론리 플래닛 스토리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론리 플래닛 스토리

여행을 향한 열정이 세상을 바꾼 이야기

토니 휠러, 모린 휠러 저/김정우 | 컬처그라퍼 | 2008년 11월 28일 | 원제 : Once While Travelling : Lonely Planet Story 리뷰 총점8.2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6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26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절판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론리 플래닛 스토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558g | 148*210*30mm
ISBN13 9788970593494
ISBN10 8970593497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6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3명)

영국에서 태어났으나,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여러 나라에서 살았다. 크라이슬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뒤 런던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있는 돈을 전부 털어 아내 모린과 아시아 대륙횡단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자 『아시아 횡단 알뜰여행 Across Asia on the Cheap』이라는 책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다. 그 후 맨주먹으로 출판업에 뛰어든 여행... 영국에서 태어났으나,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여러 나라에서 살았다. 크라이슬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뒤 런던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있는 돈을 전부 털어 아내 모린과 아시아 대륙횡단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자 『아시아 횡단 알뜰여행 Across Asia on the Cheap』이라는 책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다. 그 후 맨주먹으로 출판업에 뛰어든 여행자로서 숱한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지만 1973년 아내 모린 휠러와 함께 창립한 '론리 플래닛'을 세계 최대의 여행 전문 출판사로 키워냈다. 최근에 북한을 여행하고 '나쁜 나라 Bad Lands'를 내는 등 지금도 1년 중 대부분을 여행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50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 때 런던에 와 만난 토니 휠러와 사랑에 빠지고 그로부터 꼭 1년 뒤 결혼했다. 결혼하고 얼마 후 떠난 아시아 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행과 인생의 동반자이자 비즈니스의 동반자로 토니와 함께하고 있다. 론리 플래닛이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지금도 사업가적인 판단과 안목으로 론리 플래닛의 살림살이를 챙기고 있다. 1950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 때 런던에 와 만난 토니 휠러와 사랑에 빠지고 그로부터 꼭 1년 뒤 결혼했다. 결혼하고 얼마 후 떠난 아시아 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행과 인생의 동반자이자 비즈니스의 동반자로 토니와 함께하고 있다. 론리 플래닛이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지금도 사업가적인 판단과 안목으로 론리 플래닛의 살림살이를 챙기고 있다.
1980년대 초부터 인도 사상과 정신세계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소개하고자 이 분야의 책을 꾸준히 번역해 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국어연구원(현 국립국어원)을 거쳐, 현재 경남대학교 인문사회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영혼의 수행자 요가난다》(뜨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파라독스 이솝우화... 1980년대 초부터 인도 사상과 정신세계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소개하고자 이 분야의 책을 꾸준히 번역해 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국어연구원(현 국립국어원)을 거쳐, 현재 경남대학교 인문사회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영혼의 수행자 요가난다》(뜨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파라독스 이솝우화》(정신세계사) 《시간도 없는 공간 속에서》 《존재의 근원》 《마지막 태양빛 아래서》(삼진기획) 《인류의 미래》 《자연은 참으로 신비합니다》(한국 크리슈나무르티센터) 《론리 플래닛 스토리》(안그라픽스) 《신성한 지구》 《신성한 건축》(창해) 등의 국역서와 《An Illustrated Guide to Korean Culture》(학고재), 《The 21st Century Hangeul》(문화체육부) 등의 영역서가 있으며, 《이솝우화와 함께 떠나는 번역 여행》(전 3권, 창해) 《영어 번역 ATOZ》(동양문고) 등의 번역 관련 저서가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476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26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26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2/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8.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여행 매니아가 여행 서적 출판사를 세우고 꾸려온 이야기
평점10점 | y*******7 | 2008-12-23 | 신고

처음 [ 론리 플래닛 ]을 손에 쥐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IMF 외환 위기가 목전에 닥친 사실을 국내에서는 아직 아무도 모르고 있던 1997년 가을이었습니다. 유럽 여행을 얼마 앞두고 유럽 여행 아이드북들을 쭉 훑어보고 그 중 한 두 권을 구입하러 대형 서점의 여행 서적 코너에 갔더니, 해외 여행 자유화와 배낭 여행 붐을 타고 제가 대학을 다니던 불과 10년 전과는 현격하게 비교가 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수의 여행 가이드북과 서적들이 앞쪽 판매대를 가득 채우고 있더군요. 화려한 사진과 감각적인 편집, 그리고 수많은 최신 정보들을 앞다투어 뽐내며 엄청난 종류의 가이드북들이 예비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중에, 인터넷 여행 동호회에서 이름이 익은 [ 론리 플래닛 ]이 눈에 띄었습니다.

 

마치 잡지를 연상시키듯이 올 컬러에 고급 종이로 다채롭고 화려함을 겨루는 국내 가이드북들과는 달리 화려한 전경이나 풍경 사진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간단하고 알기 쉽게 그려진 지도들에 편집도 시종일관 이단 편집 일색으로 심플하게 통일되어 있고, 책 전체에 걸쳐 흑백에 붉은색만 더해진 2도 컬러에 투박한 종이와 딱딱한 재본은 너무나도 독특해서 처음에는 이게 정말 세계 여행객들의 바이블로 불리는 그 유명한 론리 플래닛이 맞나 하는 의심마저 들 정도로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실용 위주의 외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책의 거의 2배에 가까운 두터운 두께의 대부분이 글들로 빼곡하게 채워진 책들을 찬찬히 넘겨보다가, 마침 눈에 띈 ‘KOREA'편을 집어들고 읽어보니 서울 사람들조차도 거의 모르는 동대문이나 남대문 뒷골목의 저렴하고 실용적인 정보와 자료들을 보고 깜짝 놀라고 감탄했습니다. 정말 배낭 여행객의 시각과 입장에 서서 각 나라의 뒷골목까지 직접 발로 뛰어 누비며 정보를 얻어 모아놓은 페이지마다에서 수많은 여행 매니아들의 숨결과 발자취가 생생하게 느껴져서 왜 여행 매니아들이 한결같이 론니 플래닛을 추천하고 이야기하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론리 플래닛이 아직 우리말로 번역되기 전이어서 영어판을 들고 유럽을 돌아다니기가 부담스러워 국내 가이드북을 들고 떠났지만 - 출국하기 이틀 전에 IMF가 터졌고, 결국 사상 초유의 국가 부도 사태의 충격을 유럽에서 온 몸으로 체험한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 여행을 다녀온 후 서점에 들를 때마다 틈나는 대로 론리 플래닛을 펼쳐보며 제가 가던 곳과 느꼈던 점을 비교하며 꼼꼼하게 훑어보았던 기억이 오랫동안 남아 있습니다.

인터넷이 지금처럼 보편화되고 고도로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인 19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후반까지의 시기에 론리 플래닛에 수록되어 있는 정보들은 각 나라를 직접 발로 누빈 노련한 여행 작가들이 집중적으로 긁어모은 정보들에 전세계에 있는 론리 플래닛의 열렬 독자들이 제보한 정보들이 유기적으로 집대성된 현재의 여행 포탈 사이트같은 편집 시스템으로 인해 단순한 한 권의 가이드북이 아니라 전세계 배낭 여행객들에게 굳건한 연대감과 친근감을 주던 지구촌 여행객들의 패스포트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처음에는 영어판으로 밖에 접할 수 없었던 론리 플래닛이 차례로 우리말 번역본으로 나오면서 이후 일본과 동남아시아, 홍콩 등으로 여행을 떠날 때마다 우리나라의 최신 가이드북과 더불어 꼭 론리 플래닛을 챙겨보게 되는 까닭은 단순히 수록된 정보의 풍부함으로 금전적. 시간적 이익을 얻기 위함 뿐만이 아니라, 우리와는 다른 관점에서 앞으로 여행할 낯선 나라를 바라 본 베테랑 저자와 독자들의 시각을 통해 보다 넓은 관점에서 다른 나라를 보는 눈을 얻고, 한 발 앞선 여행 경험자들로부터 그 나라에 대한 본질을 진솔하게 전해듣기 위해서였습니다.

론리 플래닛을 읽을 때마다 이 방대한 자료와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서 편집하는 곳은 어떻게 생겼고, 이런 작업을 하는 작가와 편집자들의 일하는 모습은 어떨까하는 궁금증이 늘 있었는데, 반갑게도 이번에 론리 플래닛을 처음 만든 토니와 모린 휠러 부부가 직접 자신들의 여행 경험과 론리 플래닛의 창간과 발전 과정에 얽힌 여러 이야기들을 직접 밝힌 책이 번역, 출간되어 책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과 읽는 내내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책의 첫 60쪽은 영국에서 런던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포드 자동차에 입사가 확정된 토니와 런던으로 갓 올라와 토니와 사귀게 된 모린이 포드에의 입사를 포기하고 1년 예정으로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 대륙을 거쳐 중동과 동남아시아를 넘어 호주에 이르는 배낭 여행을 떠나 갖가지 고생 끝에 마침내 호주에 도착하기까지의 여행기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이 여행기 자체는 그다지 생생하거나 재미있지는 않았은데, 이는 1년에 걸친 파란만장한 여행을 불과 50쪽 분량으로 압축하다보니 주요 행선지 소개 수준에 그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호주머니에 달랑 27센트 밖에 없는 무일푼 상태에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호주에 도착한 두 사람이 1년 후 다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이런저런 잡일을 해서 여행 자금을 모으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동남아시아 여행 경험담을 가이드북 형태로 출판해 판매해보면 어떨까하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론리 플래닛’의 탄생이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노하우를 담은 첫 번째 책이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여러 권의 가이드북들을 출판하여 호평을 받았지만, 여행 가이드북만 출간하는 소규모 출판사의 수익으로는 평생의 생계는 고사하고 당장의 인쇄비와 제작비도 충당해 내기에 급급했던 초창기의 고생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여행을 다니며 그 결과물을 가이드북을 엮어내는 반복적인 노력의 결과로 발간 종수와 판매 부수가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과정을 따라가노라면, 론리 플래닛은 대기업에서 레저 붐을 타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유명 작가와 사진가를 기용하여 화려하게 찍어내는 가이드북들과는 달리 ‘여행 매니아들이 출판업에 뛰어들어 동료 여행자들을 위해 만든’ 전형적인 웹 2.0의 정신으로 이루어낸 산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점에서 90년대 IT 붐을 촉발시켰던 컴퓨터 분야 출판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동남아시아와 호주에서 시작된 가이드북이 점차 범위를 넓혀 극동아시아와 중동, 소련, 유럽, 미국 가이드북을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여러 개의 나라를 하나의 지역으로 묶거나 반대로 각 도시들을 별개로 독립시킨 세부적인 시티 가이드로 분리시키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유럽과 미국에 현지 사무실을 설립해 나가는 과정에서는 성공담이라고 보기는 힘들만큼 많은 장애와 곤란한 요소들이 산재하여 론리 플래닛이 손쉽게 성장하였거나 현재도 안정된 상태가 절대로 아님을 알 수 있게끔 합니다.

 

그리고 작가는 간략하게 정리한 가이드북의 역사를 소개한 후 가이드북 출판사와 작가가 가이드북을 출판하면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양식과 요소들, 그리고 그것을 관철해 내기가 얼마나 어려웠던가를 생생한 경험담을 곁들여 ‘선배 여행자가 후배 여행자에게 충고하듯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론리 플래닛이 범했던 갖가지 실패담과 까다롭고 민감한 여러 국가에서의 가이드북 제작과 발간 과정에서 겪었던 황당한 사례들도 솔직하게 털어 놓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자 출판의 도입에서부터 웹 컨텐츠화까지 론리 플래닛이 선구적으로 도입했었던 다양한 첨단 기술에의 시도와 그 결과를 통해 론리 플래닛의 디지틀 컨텐츠화와 그것이 앞으로 결합되어 표현되는 방식에 대한 예상과 전망도 펼쳐 보여줍니다.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여 다양한 책과 컨텐츠들을 시험 중이던 론리 플래닛에 닥친 9.11 사태와 그에 이어진 미국의 연이은 해외 침공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여행 산업의 급격한 감쇄는 인터넷과 이동 통신의 결합으로 인한 웹컨텐츠의 급속한 진화와 더불어 종이 가이드북이 중심인 론리 플래닛을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몰아 넣고, 업친데 덥친 격으로 불어닥친 아시아 외환 위기로 인한 호주 달러 가치의 급락은 급기야 대대적인 감축에 이어 BBC 월드 와이드의 지분 참여를 허용할 수 밖에 없는 사태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현재 론리 플래닛은 BBC 월드 와이드의 지분 참여 덕분에 재정적으로는 안정이 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긴축 경영에 들어갔고 새로운 사업들을 조심스럽게 모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 론리 플래닛 스토리 ]는 여기까지의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만, 토니와 모린은 자신들의 새로운 여행 계획으로 책을 맺음으로써 이것이 롤니 플래닛이라는 회사의 성장사가 아니라 ‘가이드북 론리 플래닛을 만든 두 여행 매니아의 이야기’임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잘 아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으로의 럭셔리한 쇼핑 여행이 아닌 동남아시아의 정글이나 티벳과 네팔의 험준한 만년설 속, 남아프리카의 울창한 정글, 스코틀랜드 도보 여행이나 미국 횡단 캠핑카 여행 같은 새로운 문물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는 여행이야 말로 식상한 빌딩 숲을 떠나 새로운 문물과 문명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선사하고, 우리와는 다른 관습과 전통을 지닌 나라들을 존중의 마음을 갖고 바라볼 때 진정한 마음의 눈이 열리고, 그것이야 말로 여행이 줄 수 있는 그리고 얻을 수 있는 참 목적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론리 플래닛은 바로 그런 종류의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라는 사실입니다.

 

YURIPINA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4 댓글 1 접어보기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