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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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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만났어요

[ 양장 ]
이미애 저/이미애 글 | 보림 | 2002년 09월 30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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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쪽 | 450g | 268*248*15mm
ISBN13 9788943304782
ISBN10 894330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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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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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이미애 (Mi Ae Lee)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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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미애 (Mi Ae Lee)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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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한수임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그림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과 자신의 느낌을 함께 나누고 싶어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는 오랫동안 독자의 마음에 남는 그림책 창작에 대한 꿈을 꾸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까만 나라 노란 추장>. <까불지마>, <가을을 만났어요>, <강릉가는 옛 길>, <아빠하고 나하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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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가을을 만났어요를 읽고
경북안동송현2-* 김*랑 | 2016-09-11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벌써 여름방학이 지나고 개학을 했는데도, 다음 주가 벌써 추석인데도, 여름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다.방에 누워'시원한가을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 했는데 엄마가 짠 하고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셨다. 엄마와 나는 정말 찰떡궁합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생각하는 가을을 상상해 본다. 가을 풍경에 내가 좋아하는 곤충들 중 제일 먼저고추잠자리도 보이고 메뚜기도 폴싹, 또참새 떼도 포르르 하늘로따라 오르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제비 무리등도 있고그 뒤에 귀엽고 깜찍한 여러 가지벌레와 곤충도 보인다. 산과 들에는 도깨비바늘 씨앗과 예쁜 풀들, 붉은 나뭇잎들도 환영한다며 후드득 후드득, 상... 더보기

  벌써 여름방학이 지나고 개학을 했는데도, 다음 주가 벌써 추석인데도, 여름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었다. 방에 누워  '시원한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 했는데 엄마가 짠 하고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셨다.

  엄마와 나는 정말 찰떡궁합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생각하는 가을을 상상해 본다.

  가을 풍경에 내가 좋아하는 곤충들 중 제일 먼저 고추잠자리도 보이고 메뚜기도 폴싹, 또 참새 떼도 포르르 하늘로 따라 오르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제비 무리등도 있고 그 뒤에 귀엽고 깜찍한 여러 가지 벌레와 곤충도 보인다.

  산과 들에는 도깨비바늘 씨앗과 예쁜 풀들, 붉은 나뭇잎들도 환영한다며 후드득 후드득, 상수리나무도 사삭사삭 신나서 인사하고, 덜익은 사과도 언제 덜 익었나는 듯 빨간 사과로 곱게 차려입고서 달달한 즙을 내 놓고 잘라먹으라며 이 책처럼 날 반긴다.

  밤은 갈색으로 익자 가을은 후드득 밤을 떨어뜨려 준다. 달큰한 감이 붉으레 무르익고 담쟁이덩굴이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갛다. 얼큰한 고추 익고 어느새 밤이 되었다.

  모닥불을 피워 타닥타닥 익은 고구마와  밤을 맛있게 먹는동안 어둠속엔 귀뚜라미, 방울벌레, 풀벌레 악단이 찌르르 노래 부른다.

  높은 하늘엔 쏟아지는 별이 나에게 속삭인다.

  "이제 곧 여름의 느낌은 가고 노오란 벼의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가을이라는 친구를 만날꺼야"

  나는 바싹 다가온 가을과 함께 모닥불 주위에 둥그렇게 둘러 앉아 제일 좋아하는 밤과 고구마를 그 모닥불에 맛있게 구워 먹으면서 두런두런 이야기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김국, 쑥방 이라는 새로운 식물을 알게 되었는데, 실제로 아빠와 들판에 나가서 눈을 커다랗게 뜨고 살펴보고 싶다.

  하루하루 지나고 곧 내일이 되면 시원한 가을이 어느새 내 옆에 앉아 있겠지? 이 책 제목처럼 빨리 가을을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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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요정
경북옥계동부2-* 권*영 | 2013-09-25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가을을 만났어요"를 읽고 알록 달록 예쁜 단풍도 물들여 주고 감과 밤도 익게 해주는 가을 요정은 얼마나 바쁠까? 가을이 하는 일이 이렇게나 많다니 책을 읽으면서 나는 가을에는 요정이 바쁘게 일 하는게 틀림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갛게 물든 단풍,토실 토실 알밤,노란 벼.맛있는 고구마 ,가을 풀꽃과 곤충 모두 가을 요정이 초대한 가을 손님들이다. 우리 나라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있다 그 중에서 나는 가을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밤이랑 고구마를 주어서 가족들과 놀러도 가고 단풍잎도 많이 주울 수 있으니까. 가을 요정은 예쁘게 색칠을 잘 하는 재주꾼이니까.. 지난 ... 더보기

 "가을을 만났어요"를 읽고

 

알록 달록 예쁜 단풍도 물들여 주고 감과 밤도 익게 해주는 가을 요정은

얼마나 바쁠까?

가을이 하는 일이 이렇게나 많다니 책을 읽으면서 나는 가을에는 요정이

바쁘게 일 하는게 틀림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갛게 물든 단풍,토실 토실 알밤,노란 벼.맛있는 고구마 ,가을 풀꽃과 곤충 모두

가을 요정이 초대한 가을 손님들이다.

우리 나라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있다

그 중에서 나는 가을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밤이랑 고구마를 주어서 가족들과

놀러도 가고 단풍잎도 많이 주울 수 있으니까.

가을 요정은 예쁘게 색칠을 잘 하는 재주꾼이니까..

지난 가을 산청 할머니 집에 가서 아빠랑 뒷산에 올라가 밤을 주웠다.

밤송이 가시 때문에 어려웠지만 조심히 밤을 주워 맛있게 삶아 먹었다

할머니께서는 나에게 밤을 한아름 선물로 주셔서 친구들과 나눠 먹었다.

동생이 넘어져서 밤송이 가시에 찔려 피가 났었는데

이번 가을에는 조심히 주워서 가을 요정을 만나러 캠핑을 가면 맛있게 구워 먹어야지..

예쁜 나뭇잎도 많이 모아서 가을 요정에게 고맙다는 편지를 꼭 쓰고 싶다.

가을 요정아!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랑 밤이랑 감을 익게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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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빛 가을
서울구립새들** 유*현 | 2013-09-12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 책의 겉표지를 보니 우리나라의 가을 사진 같아요.고운 구름이 둥실둥실 하는 것 같고, 가을 바람에 나무들이 살랑살랑풀이 바스락바스락 거려요.가을엔 잠자리가 많이 날아가고 가을 잠자리가 편안해 보이네요.방아깨비가 날아가듯 허수아비가 양팔을 벌리고제비들은 암컷을 찾아 날아다니고 있어요.꽃들은 이제 잘 가라고 손짓을 하고 상수리 나무잎은 떨어져요.꼬마는 나무터널을 걷고 가을은 고추를 말려요.벌레들은 빛을 향해 길을 건너요.이 책을 보니 모래가 생각이 나요.그림 색깔이 갈색, 황토색이 섞여 있는 것 같아요. 음.. 마치 모래가 뿌려진 것 같아요.가을 느낌, 아름다운 느낌, 따스한 느낌.가을은 제가 정... 더보기

이 책의 겉표지를 보니 우리나라의 가을 사진 같아요.

고운 구름이 둥실둥실 하는 것 같고, 가을 바람에 나무들이 살랑살랑

풀이 바스락바스락 거려요.

 

가을엔 잠자리가 많이 날아가고 가을 잠자리가 편안해 보이네요.

방아깨비가 날아가듯 허수아비가 양팔을 벌리고

제비들은 암컷을 찾아 날아다니고 있어요.

꽃들은 이제 잘 가라고 손짓을 하고 상수리 나무잎은 떨어져요.

꼬마는 나무터널을 걷고 가을은 고추를 말려요.

벌레들은 빛을 향해 길을 건너요.

 

이 책을 보니 모래가 생각이 나요.

그림 색깔이 갈색, 황토색이 섞여 있는 것 같아요.

음.. 마치 모래가 뿌려진 것 같아요.

 

가을 느낌, 아름다운 느낌, 따스한 느낌.

가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계절이예요.

왜냐하면 더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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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만났어요.
경북구미정수1-* 양*원 | 2012-08-14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여름이 시작되어서 날씨가 많이 덥다. 시원해지고 싶은 마음에 '가을을 만났어요.'라는 책을 읽었다. 가을은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다. 가을은 여름이 끝날때쯤에 일주일씩 걸어서 천천히 나에게 오는것 같다. 가을을 생각하면 고추잠자리,감,높은하늘,시원한 바람이 생각난다. 그리고 온가족, 친척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석도 생각난다. 시원하고 땀이 않나서 좋다.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내 코끝을 간질간질하게 만들어서 좋다. 그리고 언제나 시원한 향기가 난다. 나는 가을을 이래서 좋아한다. 얼른 더운 여름이 지나고 향기로운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 더보기

여름이 시작되어서 날씨가 많이 덥다.
시원해지고 싶은 마음에 '가을을 만났어요.'라는 책을 읽었다.
가을은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다.
가을은 여름이 끝날때쯤에 일주일씩 걸어서 천천히 나에게 오는것 같다.
가을을 생각하면 고추잠자리,감,높은하늘,시원한 바람이 생각난다. 그리고
온가족, 친척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석도 생각난다.
시원하고 땀이 않나서 좋다.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내 코끝을 간질간질하게 만들어서 좋다.
그리고 언제나 시원한 향기가 난다.
나는 가을을 이래서 좋아한다.
얼른 더운 여름이 지나고 향기로운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높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고추잠자리를 잡으며 뛰어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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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만났어요를 읽고
경북구미원호2-* 김*석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금의 날씨가 가을입니다. 이 가을은 고추잠자리도 많이 날아다니고 메뚜기,참새떼들도 들판을 날아다녀요. 제비들은 또 따뜻한 나라 남쪽으로 날아갔어요. 커다란 상수리나뭇잎이 붉게 물들었어요. 덜 익은 사과도 빨갛게 익고 밤나무의 알밤도 떨어져요. 가을은 감도 익고 귀뚜라미가 노래도 하는 계절입니다. 마지막 가을은 떡갈나무,낙엽송,굴참나무의 남은잎을 훌훌떨어뜨리고 내년에 다시오겠다며 저멀리 날아갑니다. 가을은 참 부지런한것 같아요. 모든곡식을 수확하고 예쁜 단풍도 보여주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게 먹을것을 준비할수있는 시간도 준답니다. 내가 10살이면 가을이 또 찾아옵니다. 그런... 더보기
지금의 날씨가 가을입니다.
이 가을은 고추잠자리도 많이 날아다니고
메뚜기,참새떼들도 들판을 날아다녀요.
제비들은 또 따뜻한 나라 남쪽으로 날아갔어요.
커다란 상수리나뭇잎이 붉게 물들었어요.
덜 익은 사과도 빨갛게 익고 밤나무의 알밤도 떨어져요.
가을은 감도 익고 귀뚜라미가 노래도 하는 계절입니다.
마지막 가을은 떡갈나무,낙엽송,굴참나무의 남은잎을
훌훌떨어뜨리고 내년에 다시오겠다며 저멀리 날아갑니다.
가을은 참 부지런한것 같아요.
모든곡식을 수확하고 예쁜 단풍도 보여주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게
먹을것을 준비할수있는 시간도 준답니다.
내가 10살이면 가을이 또 찾아옵니다.
그런데 가을은 몇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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