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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기사, 피로 얼룩진

가쿠타 미쓰요 저/민경욱 | 상상공방 | 2008년 09월 08일 리뷰 총점8.2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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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기사, 피로 얼룩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91g | 130*180*30mm
ISBN13 9788983006134
ISBN10 898300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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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가쿠타 미쓰요 (Mistuyo Kakuta,かくた みつよ,角田 光代)
일본에서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주목받고 사랑받는 작가이자 번역가.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1967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1년 뒤인 1990년에 『행복한 유희』로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6년 『조는 밤의 UFO』로 노마문예신인상, 2003년 『공중정원』으로 부인공론문예상, 2005년 『대안의 그녀』로 나오키상, 2006년 『록 엄마』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20... 일본에서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주목받고 사랑받는 작가이자 번역가.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1967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1년 뒤인 1990년에 『행복한 유희』로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6년 『조는 밤의 UFO』로 노마문예신인상, 2003년 『공중정원』으로 부인공론문예상, 2005년 『대안의 그녀』로 나오키상, 2006년 『록 엄마』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2007년 『8일째 매미』로 중앙공론문예상, 2012년 『종이달』로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4년 『내 안의 그녀』로 가와이 하야오 이야기상 등 굵직한 문학상들을 받았다.

또 여러 작품들이 영화나 TV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하는 등 현재 일본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하나다. 2015년에는 일본 버블기 후반을 배경으로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소설 『종이달』이 동명의 영화로 제작,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었다. 소설 이외에도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아주 오래된 서점』, 『무심하게 산다』 등 여러 에세이를 펴내 에세이스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1999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전문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또 일본 관련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를 운영하며 일본문화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1999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전문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또 일본 관련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를 운영하며 일본문화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여자는 두 번 떠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미등록자』, 이케이도 준의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 『바이, 바이, 블랙버드』,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 미션』,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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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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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소외받는 사연들, 혹은 사람들
평점10점 | q****e | 2008-09-23 | 신고
三面記事小設 :: 角田 光代

요즘처럼 나라 안팎이 힘들어지는 때면 사회면의 비보 기사가 부쩍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된다. 입시 스트레스로 함께 자살했다는 쌍둥이 여학생, 빚에 시달리다 아이들을 데리고 지하철로 뛰어 들었다는 주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아내를 살해 하도록 사주했다는 중년 남성, 국보 문화재에 방화를 저지른 노인 등 그 대상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다양하니, 국가 전체가 고통에 시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까지 서열로 줄을 세우기 위해 입시에 몰아넣는다고 하지 않는가. 고3 수험생의 자살이 이젠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게 되었듯이 얼마 안 있어 초등학생의 자살도 흔하게 듣게 되는 이야기가 될런지도 모르겠다. 부모의 압박에 못이겨 정신 이상이 되어 패륜 살인을 저질렀다는 기사가 나와도 '그럴 법 하다' 고 고개를 주억거리게 되는거다.

그런데 그렇게 간단히 말하자니 어쩐지 등골이 서늘해진다. 그 많은 피로 얼룩진 기사를 읽으며 '남의 이야기인양' 듣는 단계도 넘어 '드라마나 소설인 양' 여기게 되는 자신이 섬뜩한거다. 심지어 '기자가 기사 쓸 게 없어 익명을 내세워 자기 멋대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의심하게 될때마저 있다. 종이 신문 기사가 아니라 쌍방향의 인터넷 기사로 보면 더하다. 처참한 이야기인데도 마구잡이의 리플이 달린다. 사실 여부도 아닌 사건의 전개 과정만 간단히 적혀 있을 뿐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함부로 그들의 사연을 분해하고 도륙낸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른 사람의 내면을 궁금해 하기보다 그들의 탈선적인 행동을 비난함으로 '나는 정상이다' 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심리만 가득한 것이다. 정말로 그들을 비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나는 '정상' 일까? 그들과 똑같은 위치에 놓인다면 맹세코 저런 일을 저지르지 않을 수가 있을까?

가쿠타 미쓰요는 이와 같은 가정으로 실제 신문에 실린 사회 기사의 짤막한 내용을 줄거리 삼아 그 내부의 사연을 추적해 들어간다. 탈선과 범죄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는 없어도 인간이 왜 그런 일을 저지르는가를 공감의 자세로 봄으로서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도출해 내보려는 목적으로 읽힌다. 미야베 미유키나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사회파 추리소설가들이 실제 벌어진 사건을 재구성 해서 현실 범죄의 처참함에 경종을 울리려 했다면, 가쿠타 미쓰요는 범죄를 저지르는 이의 마음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가를 꼼꼼이 분석하여 향후 잠재적 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 이에겐 마음을 위안시키고 평소 무관심 하게 그들을 외면 하거나 비난 해왔던 사람들에겐 '결코 남의 일만이 아니다' 라는 것을 공감시킴으로 그들을 한번이라도 더 돌아보고 보듬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최근에 벌어지는 흉악 범죄의 보도에는 항상 '범인은 외톨이였다' 는 이야기가 따라 붙는다. '이웃이 조금 더 관심을 가졌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 이란 결론도 이제는 관용 어구나 다름없게 되버렸다. 그런데도 세상은 별로 달라지는 게 없다. 오로지 상대를 향한 비난과 멸시만이 더해지고 그것을 거름삼아 탈선과 범죄는 점점 더 흉악하고 처참해져 간다. '이웃의 무관심이 그들을 만들었다' 는 뉴스 보도대로라면 모두가 공범이나 다름없는데 '내 탓' 이라고 미안해 하거나 가슴 아파하는 사람은 보기 드물고 '나라면 저런 짓은 안한다' 는 자기 영역의 확보만 강조된다. 소외된 이웃에게의 관심이 그렇게나 어려운 일이라면 적어도 공감이나 배려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도무지 공감되지 않는 심리일지언정 '당신과 나는 다르다' 고 뚜렷이 선을 긋는 것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보탤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저, [당신의 외로움과 아픔은 충분히 인간적이다] 고 말 한번 하는 것만으로도 몇 명 정도는 구원해낼 수 있지 않을런지.

비뚤어진 사람들이 비뚤어진 일을 벌인다지만 솔직히 어딘가 비뚤어지지 않은 사람을 여태까진 보지 못했다. 겨우 도덕과 법의 기준만 지키고 있을 뿐 대부분 외로움과 인정 욕구에 허덕이며 혼자 있지 못해 인터넷에 매달리고, 쇼핑에 중독되고, 자식을 닥달하고, 인간 관계에 집착하며 살아간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체적인 이유는 '소외감' 일 것이다. 인간의 본능에 포함된 것이기도 하겠지만 경제적 압박이 심해질 때 두드러지는 것으로 봐서 현대 사회에 있어선 상대적 작용이 더 커보인다. '남보다 못하다' '남만큼 해야 한다' '남보다 더 잘해야 한다' 는 타인을 기준으로 한 잣대만 치워도 과민한 불행 의식을 덜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이왕이면 사회 분위기가 경쟁을 걷어내고 상호 존중으로 자리 잡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제도적으로는 요원해 보이니 개개인이 용기 내어 실천하는 것으로 바뀌어 나가길 바랄 뿐이다. 언젠가 사회면의 기사가 '훈훈한' 내용으로만 메꿔질 수 있는 날을 함께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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