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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08년 07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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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4쪽 | 220*295*15mm |
ISBN13 | 9788954606059 |
ISBN10 | 8954606059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예스 리커버] 다비드 칼리 x 세르주 블로크 『나는 기다립니다』 리커버 에디션
『나는 기다립니다』 리커버 도서 국내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변색 머그컵' 증정(선착순, 포인트 차감)
2021년 01월 12일 ~ 한정 수량
두 병사가 전쟁을 치르고 있다. 구멍에 들어가서 총을 쏜다. 그런데 서로 상대가 야수라고, 어린아이를 집어삼키는 야수라고 믿는다. 둘은 서로의 얼굴을 보려고 상대의 구멍으로 들어간다. 두 병사는 서로의 구멍에서 상대도 야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전쟁을 치르러 스스로 나가는 사람들의 진짜 뜻은 무엇일까?
전쟁을 스스로 치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족이나 친구들을 지키고 싶은 강한 의지를 품고 있다. 상대편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전쟁을 하지 않으면 모두가 잘 살 수 있을텐데 왜 하필이면 사람은 항상 전쟁을 치르는 걸까? 물론 모든 사람이 인생에서 진짜로 피를 흘리는 전쟁을 치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전쟁을 하거나 친구랑 싸운 적은 많을 것이다. 진짜 전쟁은 아니지만 이런 전쟁도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힐 수 있다. 사람은 가진게 많을수록 더 가지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래서 힘과 권력을 키우기 위해 전쟁을 치르는 것이다. 게임에서의 전쟁이나 친구 사이의 싸움도 대부분 이런 이유를 지니고 있다.
평화를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내가 힘을 위해 전쟁을 치르고 있다면 내가 시작한 전쟁을 내가 끝내야 한다. 권력을 키우려고 시작한 혼란스러운 일을 뉘우치고 앞으로도 전쟁을 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면 뉘우치고 스스로 멈춰야 한다고 용기를 줘야한다.
이렇게 하도록 노력한다면 최대한 평화를 지킬 수 있다. 나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다.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노력해보자.
저는 적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글:다비드 칼리
그림:세르주 블로크
출판사:문학동네
여기 보이는 이곳은 마치 사막 같다.
오른쪽 왼쪽에 참호 구덩이가 있다. 거기엔 두명의 병사가 있어.
그들은 적이였어. 왼쪽에 있는 병사는 착한 사람이였고. 오른쪽 사람은 어린아이를
죽이고 여자를 아무이유 없이 죽이는 나쁜 병사였어 뒷이야기도 엄청 재미있으니
한번 읽읽어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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