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 까투리'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독서 논술 시간에 우리반 친구들과 같이 읽은 책이다.

 어느날 평화로웠던 산에 불이 난다. 엄마 까투리와 새끼들은 불길을 피하지 못했다. 그래서 엄마 까투리는 새끼들이라도 살게하려고 날개로 새끼들을 감쌌다. 산불은 드디어 꺼졌다. 새끼들은 죽은 엄마 까투리 품안에서 살아남았다. 그렇지만 나는 엄마 까투리가 새끼들을 위해 희생했다는 게 너무 슬펐다. 그래서 독서 감상문은 '엄마 까투리'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엄마 까투리의 행동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우리반 친구들은 책을 다 읽은후에 '엄마 까투리' 영상을 봤다. 책으로 봐도 슬픈데 영상은 더 슬펐다. 그래서 친구들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했다. 나도 그랬다. 이 책은 엄마의 사랑이 너무 눈물 나게 슬프다.

 나는 '엄마 까투리'라는 책을 읽었다.

 '엄마 까투리'는 독서 논술 시간에 우리반 아이들과 같이 읽었는데 엄마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 이 책으로 독서 감상문을 써보겠다.

 이 책은 엄마 까투리의 사랑을 배울 수 있는데 내용이 아주 감동적이다. 엄마 까투리가 새끼들을 데리고 불을 피하지만 다같이 탈출을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엄마 까투리는 자신의 품에 새끼들을 모두 품는다. 그것은 엄마 까투리는 불에 탄 것이고 새끼들은 품속에 있어서 불에 타지 않은 것이었다. 불이 다 타자 새끼 까투리는 불에 탄 엄마 까투리 속에서 안전하게 살아남은 것을 알게 된다.

  나는 '엄마 까투리'를 읽고 어버이 날이 생각났다. 어버이날 편지를 조금밖에 못 썼기 때문이다. 카네이션도 잘 만들지 못하고 종이로 만들어서 엄마께 미안했다. 그런데도 엄마는 내 편지와 카네이션을 받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시고 웃었다. 나는 그때 울컥했다. 너무 미안했다.

 엄마, 미안하고 사랑해요.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나는 학교에서 '엄마 까투리'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우리 엄마 생각이 났다. 그리고 아빠 생각도 났다. 우리 엄마와 아빠는 나를 위해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신다. 내가 학원이 끝날 때쯤 늦은 밤에 오신다. 그러면 나는 마음이 아프다. 

 엄마 까투리는 산에 불이 나자 아홉 마리 새끼들을 데리고 도망을 간다. 하지만 새끼들이 어려서 잘 날지도 못하고 불이 많이 번져 도망 가는 것을 포기한다. 대신 새끼들을 자기가 다 품어준다. 불은 꺼졌고 엄마 까투리의 목숨도 꺼지고 만다. 그렇게 불에 탄 엄마의 품에서 새끼들은 죽지 않고 살았던 것이다. 나는 엄마 까투리 품에서 한 마리도 죽지 않고 살았다는 게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엄마 까투리도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되어서 참 안됐다. 새끼들이 엄마 까투리의 사랑으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 엄마, 아빠도 내가 위험에 빠지면 엄마 까투리처럼 날 구해줄 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학교에서 '엄마 까투리'라는 책을 읽었다.

 '엄마 까투리'는 정말 감동적인 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으로 독서 감상문을 쓴다.

 엄마 까투리는 산에 불이 나자 새끼들을 구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불이 점점 크게 번져 새끼들이 위험해질까봐 엄마 까투리는 자신의 날개로 새끼들을 덮는다. 하지만 불이 엄마 까투리에게로 가 엄마 까투리는 죽는다. 새끼들은 엄마 까투리 날개에서 숨어 살았지만 엄마 까투리는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

 나는 이 책을 일고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가 생각 났다. 우리 엄마가 2틀 동안 나를 지켜줘서 아픈 게 나았기 때문이다. 그때 엄마가 날 지켜주신 게 엄마 까투리의 사랑과 똑같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엄마들이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자식들도 엄마들을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나도 우리 엄마를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다.

 나는 학교에서 '엄마 까투리'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강아지 똥'을 쓴 권정생 할아버지가 만든 것이다. 나는 그 사실에 깜짝 놀랐지만 '강아지 똥'처럼 감동적인 책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기대를 하며 읽었다.

 나는 엄마 까투리가 자기가 불에 타는데도 새끼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정말 뜨거워서 못견딜만큼 아플텐데도 새끼들을 품에 꼭 안다니 엄마 까투리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았다. 나는 어버이날 때 엄마한테 고맙고 사랑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러면서 얼른 엄마품에 달려들어 안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것이다.

 나는 '엄마 까투리' 책을 읽고 엄마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다. 엄마의 사랑은 당연한 것이어서 나에게 조금만 섭섭하게 하면 따지기도 하고 슬프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었다. 나는 앞으로 엄마한테 잘해드리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