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의 여름과 괴짜할머니-

이 이야기의 독후감을 시작하기전 나는 정말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왠지 모르게 존경한고 싶어진다 특히 왠지모르게 이 책의 할머니는 나하고 왠지모르게 성격이 비슷한것 같다 항상 쾌할하고 모험심이 많고 항상 당당한 모습이 나에게 왠지 모를 멋진 장면을 남겨주었다 여기이야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시카고의 한 시골 동네에서 시작되었다 시골에서 조이와 그의 여동생 메리 앨리스는 뜻밖의 일로 할머니 집에 가게 된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조이는 여러가지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먼저 윌콕스 할머니의 모습을 생각해보니 수다가 많은 모습을 생각하게한다 그렇게 말이 많던 윌콕스도 불쌍한 사람이다 돈이 없어서 쫓겨나는 모습이 내 혀를 끌끌차게하였다어느날 어느 기자가 와서 샷건에 대해 물어본다 나는 그 이야기 구절을 읽는순간 나는 점점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시체가 움직이다니............'그러나 할머니는 재치있게 시체가 아닌 윌콕스와 기자에게 총을 쏘아 댔다 그리고 또한 시체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곳에는 고양이가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 모습이 왠지 보통 조용하고 자상한 할머니의 모습이 아니였다 그런 내용이 더 내 마음에 들었다 또한번 나를 웃겼던 장면은 두가지가 있다 한번은 할머니의 터프한모습이였다 할머니 집 곳곳에 떨어져 있던 체리 폭죽들 할머니는 큰소리로 그들을 욕하였다 어느날 윌콕스가 할머니의 집에 와서 화장실을 이용하였다 화장실이 무너졌다는 것이 였다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우유를 신청하지 않고 뭔가 대단한 일을 꾸밀것처럼 하였다 그날밤 할머니는 조이와 메리 앨리스는 밤에 몰래 숨어어있었다 그리고난뒤 할머니는 엽총을 준비하였다 메리 앨리스는 어디에쓸것인지 물어보았지만 엉뚱한 대답만 하였다  할머니가 기다리는 것은 카우질 어니와 어니의 형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니와 그의 형들이 드디어왔다 할머니는 음흉한 미소를 짓고 할머니는 그들의부모님을데려오라고하였다그리고꼬치꼬치캐뭇고 우유안에들어있는 쥐에대하여물어보았다어쩔줄 몰라하는어니의부모님의보모습이나를미소짓게하였다또한가지는할머니가 낚시를 나가는 모습이였다 철조망을 뚫고 할머니는 배를 타고 낚시를 하였다 그러던 도중 할머니는 '낚시와 사냥 클럽'을 보게되었다.그곳에는 보안관과 남자들이 옷을 벗고 술을 먹고 있었다 불쌍하게도 메리 앨리스와 할머니는 못 볼것을 보게 되었다 술을 먹다가 할머니와 메리 앨리스를 본 보안관은 술에 취한 목소리로 술 주정을 하였다 메기를 잔뜩 잡은 할머니는 떠돌이 노동자를 위해 메기를 구웠다 그것을 본 보안관은 기다렸다는 듯이 체포를 하겠다고 하였다 또 떠돌이 노동자에게 먹이지 못하게하고 배를 훔쳤다고 하였다 뻔뻔한 보안관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털털한 할머니는 나를 다시 웃겼다 쿨한 할머니는 아예날 체포를 하라고 하였다 보안관이 왠지 바보같아 보였다 어른들도 솔직히 조금 유치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기도하였다 할머니가 잘만드는 구스베리파이 왠지나도 맛보고 싶었다 이것은 할머니가 가장 잘만드는 것중의 하나였다 나는 이해가 되지않았다 할머니가 만드는 파이가 더 맛있을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 더 높은 점수를 주었다 왠지 나도 모르게 동정하고 싶어진다 상품은 비행기를타는것이었다 털털한 할머니의 자상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기분이 흐뭇하였다 이야기를 읽던도중 애뜻한 사랑이야기를 볼수 있었다 엄마의 지독한 관심을 받는30살의 주니어 스터브스 유뱅스 부인을 사랑 하고 있다 그둘의 사랑 쪽지를 받은 조이는 편지 뒤쪽의 내용을 보게 되었다 난 그구절을 읽고 사랑이 그렇게 중요한건지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 그둘의 딱한것 같았다 그둘은 주니어 스터브스의 부모님을 따돌리고 기차에 타게 되었다 내가 생각한 슬픈 장면중 한 장면있였다 자, 이제 조이와 메리 앨리스의 마지막 여행을 보게 되었다 그들은 다락방에 가서 양복과 치마를 입었다 그리고 할머니께 보여주러 갔다 할머니는 눈물을 훔치게 되었다 할머니는 자신의 결혼식을 보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난 처음에 많이 자란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훔치지 않았나 나는 궁금하였다 그러던 도중 나는 조이의 생각이 문득보였다 메리 앨리스가 예뻐보였다고 하였다 근데 전에는 몰랐다고 나도 크면 메리 앨리스 처럼 될수 있을까 싶다......... 세계제2차대전에 나간 조이는 할머니의 동네를 지나치게 되었다 그러다가 할머니가 손을 흔드는 모습이 보였다 그 장면에서 푸근한 할머니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이 이야기를 읽다가 나는 이런생각까지 들었다 '나에게도 이런 할머니가 있으면 시골을 무척이나 가고 싶었을꺼야 마치 조이와 메리 앨리스처럼 말이야.........' 나는 이 이야기를 내 마음속에 담아두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