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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6년 06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784g | 165*235*30mm |
| ISBN13 | 9788996885580 |
| ISBN10 | 8996885584 |
이 상품의 이벤트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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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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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다녀서 만들어진다』.......그의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을 만났다.
삶의 유속은 점점 깊고 빨라져
어느 지점에 와 있는 지도 모르게
흘러가는 어느 지점에 와 있는 마흔 후반
그 속에서 뿌리를 잡고 흔들리지 않겠다고 살면서
늘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다녀
스스로 길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열심히 직장생활에만 몰입하던 나
20여 년 넘게 다니는 나에게 직업은 또 다른 나였다.
그러나, 경제생활에서는 그야말로 잼병 또 다른 말로는 등신이었다.
달콤한 사탕처럼 꼬박 꼬박 들어오는 월급이면 족하다 하고
안빈낙도를 부르짖고 살았던 날들, 그러나, 늘 통장에는 마이너스..
마이더스의 손을 가져도 부족할 판인데 이런 뒷걸음질이 있나:;;??(된장, 쌈장, 간장, 고추장..%#$%#)
그런 가운데 나는 경제적 자유의 길을 향한 나의 길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가운데 우연히 접하게 된 행복재테크!!
초급반 10기, 낙찰케어반 1기 과정을 배우면서 조금씩 새로운 길이 만들어 지고 있음을 느낀다..
며칠을 임장을 하고 입찰가를 산정하고 퍽지르기가 아님을 몇 번이나 눌러 확인한 후
들어간 물건에 27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응찰 경쟁이 붙은 결과 3등으로 패찰.. 감정가 3억대 물건을 2등하고 고작 5,8000원차이임을 알고 나름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손 끝에 저려오는 강태공의 낚시바늘 끝 입질처럼 마냥...
늘..아직은 초보라 내가 감히 상가를? 아직 주거용 물건도 한건 낙찰 받지 못했는데?? 급한 마음에 책을 당장 주문하고도 펼쳐보지 못했던 나에게 아마 상가에 대한 거리감과 불안감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했다~!
첫장을 넘기자 나타나는 홍소장님의 핸섬한 모습이 나타나 주시고 그의 이력만으로도 더욱 이 책을 읽게 만드는 요인이 되어 준다. 월급 300만원에서 월 2,000여 만원의 소득을 창줄하는 투자자로의 변신!
#1장. 누가 해도 맛있는 요리가 탄생할 수 밖에 없는 상가투자의 레시피
상가투장에 앞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것들에 대한 지침들을 알려준다. 상가의 매력적 포인트와 함께 투자목적과 자신의 투자 성향 살펴보기 체크리스트 제시, 소액으로 가능한 상가 투자법, 상가투자에서 필수요소인 임장과 철저한 공부의 팁까지 어느 하나 버릴것이 없다. 특히 입문초보자에게 세세한 지침이 되고, 경험자에게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만한 시사점을 던져 준다.
#2. 정보의 찌라시 홍수에서 필요한 알짜정보만 수록한 친절한 금자씨
좋은 상가를 골라내는 노하우 수록, 분양가의 옥석 가려내기(수익률 높은 매물 고르는 요령 10가지 팁, 상가 일반 매매시 확인 사항 3가지 등), 경공매로 하는 상가 낙찰 받는 요령, 단지 내 상가의 장단점에 따른 리스크 예방 및 알짜 상가 고르기 노하우 이외 사소하지만 중요한 공부 서류보기 등..군데 군데 친절하기 이를데 없다.
친절한 금자씨의 "너나 잘하세요~“라고 하는 말에 모두 다 가르쳐 줬으니 이제는 나가서 혼자 알아서 해도 될만큼 놓칠 수 있는 모든 사항에 대해 세세하게 알려준다. 다양한 실례와 함께 중간 중간 볼드체로 강조한 문장은 또 한번 시선을 끌게 해 준다.
#3. 다양한 문제풀이로 실전을 키워주는 EBS 수능 특강 강사
수능일 며칠 앞둔 학생들은 예민해지고 마인드컨트롤를 놓치면 시험을 망칠 우려가 있다. 그래서 평소 인강도 듣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의 적응력을 키우곤한다. 특히 2부는그야말로 모든 유형의 문제들을 케이스별 다루어 주고 정답과 오답을 가려주는 원인분석까지 짚어주는 수능 특강 강사와 같다.
상가투자 지도만들기, 용어주석까지, 상권분석의 ABC 그리고 여항아리 상권찾기라는 족집게 문제까지 짚어 주시니 더할 나위 없다. 동선에 따른 상권 분석방법, 피해야 할 상가 7가지 유형까지.. 이 한권이면 수능준비 끝나고 숙면취할 수 있는 수험생 기분이다.
#4. 단 1회도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를 기다리게 하는 미니시리즈~
앞 이야기의 긴장감과 아쉬음으로 쉼표를 찍고 끝나는 미니시리즈 드라마는 그 다음번 이야기가 궁금해서 참을 수 없게 한다. 3부에서는 업그레이 버전인 고수의 단계로 이어간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치에 투자하는 노하우, 남다른 상가분석 안목 따라하기, 발상의 전환으로 큰 수익 창출하는 법, 임장은 임차인처럼 투자는 CEO처럼 상황별 접근법 소개로 눈과 마음을 사로 잡더니 갈등과 긴장 분위기를 고조하는 클라이막스처럼 피해야 할 함정과 가치 상승 노하우, 절세 실전 노하우, 상가임대와 매매의 처리요령 등으로 명불허전의 화룡정점을 찍는다.
#5. 수십번의 커튼콜을 부르는 실속 부록까지
상가매매에 유용한 서식 및 관련 사이트안내까지 자주 들여다 볼 부록자료는 두고 두고 실전에서도 많이 사용될 듯하다.
책을 덮고 나서 이 책이 진정 나만의 비밀노트이길 바라는 욕심이 올라오는 건 뭐일까?
그만큼 유용하고 실제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미리 보았더라면 임장투어 이벤트에 주저없이 도전했을터인데
나의 소심한 용기는 늘 버스가 지나고 후회를 한다.
아무도 할 수 없었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그의 길이
우리에게는 안심하고 찾아가는 보물지도가 되어 준다.
그는 지금도 스스로 길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가만히 그 길을 따라가면 된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는 감사이다.
직장 생활만으로는 답이 없다
‘뭘 해먹고 사나~’라는 생각은 10대 후반부터 끊임없이 해온 고민이다. 20대에는 이런 고민을 더 이상 하지 않는 삶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버둥거렸다. 그렇지만 30대 중후반이 되어서도 같은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보며 많은 반성과 함께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인생의 가치가 다르겠지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삶은 가치를 논하기 이전에 삶의 무게에 짓눌려,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는 자신의 인생을 컨트롤하기 어렵다.
본업만으로는 여러 가지로 만족스럽지 않은 내 삶에 무언가 새로운, 가슴 뛰는 ‘한 가지 일’이 필요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선택한 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였다. 갑작스럽게 떠오른 생각은 아니었다. 오래 전부터 막연하게나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자본금을 더 많이 마련해야만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고 선을 긋고 멀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새로운 도전, 부동산 투자
투자에 대한 편견과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고자, 책을 찾아서 읽고, 관련 카페에 가입해서 활동하고, 또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기 시작했다. 다행스럽게도 알면 알수록 ‘아! 나라고 못할 일은 아니구나. 내 형편에 맞는, 적은 돈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방법이 다양하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경매로 3건, 일반 매매로 2건 모두 5번의 투자 경험을 하게 되었다.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매도로 완전한 마무리를 짓기 전까지 확실한 것은 없지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것에 대한 만족과 미래에 대한 기대가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지금이 참 감사하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지금까지의 투자 경험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수많은 투자 책 중에서…
부동산의 다양한 투자 대상 중에서도 ‘상가’는 더더욱 발을 들여놓고 싶은 영역인데, 기대가 큰 만큼 두려움도 크게 느껴지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상가 투자와 관련한 책과 강의를 접하며 상가 경・공매 물건에 몇 번 입찰해 보기도 했지만, 아직 낙찰과 이후의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여전히 어렵고 멀게 느껴졌다.
몇 달 전부터 경매 투자자들 사이에 최고의 상가 투자 책이 곧 출간될 거라는 소문이 있었고, 그 책의 저자가 ‘홍소장’님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행복재테크’의 칼럼니스트 홍소장님의 글을 평소 프린트해서 읽을 정도로 좋아했기 때문에 출간 소식이 얼마나 반갑고 또 기대가 되었는지 모른다. 출간일을 기다렸다가 바로 책을 주문했고, 운이 좋게도 예스이십사 저자 사인본 이벤트에서 선착순 100명 안에 들었다.
인터넷 서점에서 주로 책을 주문하는 나에게 있어서 장바구니에 책을 담는 기준이 되는 것은 목차와 미리보기 내용 등인데, 이번에는 주변의 추천으로 먼저 주문했고 나중에 책을 받아보고 나서야 목차를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목차와 프롤로그, 에필로그만 딱 봐도 잘 선택했다는 확신을 할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더라도 상가 책을 검색하면서 바로 주문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가 투자에 대한 두려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깨닫다
"처음 상가를 공부할 때 1년 동안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주 1회씩 지역을 정해 임장을 가고 보고서를 작성했다. 그 경험이 상가투자를 잘할 수 있는 안목과 분석력을 키워준 것 같다. 상가투자에서 입지나 지역을 보는 눈은 결코 단시간에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다. 또한 어떤 지름길도 없다. 그저 묵묵히 꾸준히 노력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나처럼 저자도 처음에는 상가투자에 대한 막막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저자가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글과 사진을 통해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데서 오는 막막한 감정에 사로잡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조사하고 발로 뛰고 분석하고 정리했다. 그러면서 막막함에서 오는 두려움을 이기고 지금에 이르는 뛰어난 실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아! 이 정도로 노력을 해야 하는 거구나. 두려움의 원인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 감정을 키우고만 있는 내 자신에게 있었구나!’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진짜배기 돈 버는 노하우’를 모두 담아내다
보통 책은 분명한 타겟이 있다. 특히 투자 책은 독자의 투자 경험치나 지식에 따라 구분하여 책의 방향성이나 수준을 정하는 경우가 많다. 독자의 대상을 넓히면 넓힐수록 책의 색깔은 희미해지고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어설픈 책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상가투자 비밀노트>는 ‘초수’에서 ‘중수’로, 혹은 ‘중수’에서 ‘고수’로 발전하기를 원하는 누구나가 읽어도 만족하고 감탄할 만한 구성과 내용이었다. 또한 이미 ‘고수’라 자부하는 투자자에게도 아주 유용하고 의미 있는 책이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이렇게 다양한 독자층을 아우를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려면 저자들과 감수자, 편집자들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했을지….
초보인 내가 지금 당장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상가 투자의 지침서로 삼을 만한 책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 책을 읽은 사람마다 엄지를 척!하고 내미는 것을 보면 숨기거나 아끼지 않고 진심을 듬뿍 담은 글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것 같다. 이렇게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풀어낸 저자는 지금 어떤 기분일까. 수많은 경쟁자를 양성했다며 후회하고 있을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 정도의 실력과 도량을 가진 저자라면 이 책을 발판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언젠가는 조금 더 발전한 나로서 저자의 새로운 책을 만나고 싶다.
명암이 확실한 부동산인 상가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두루 살피면서 앞으로 열심히 손품과 발품을 팔며 상가 투자 경험을 쌓아나갈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 만들어진 이 작은 공간을 보면서 나도 ‘나만의 투자 비밀노트’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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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고수들의 진짜 돈 버는 노하우'
상가투자 비밀노트
글: 홍성일 서선정 | 감수: 송희창 / 출판사: 지혜로
엄마, 내가 63빌딩 사줄게!
6살 때 유치원에서 여의도로 견학을 다녀온 후 집에 오자마자 엄마에게 한 말이다.
그때는 그 말이 재앙의 불씨가 될 줄은 당연히, 전혀! 몰랐다.
태어나 처음 봤던 엄청난 고층 빌딩에 눈이 휘둥그레져서 매일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떤 어린아이와 마찬가지로 갖고 싶은 걸 보면 돈을 주고 사야 한다는 개념보다는 소유욕이 앞섰고,
어른이 되면 돈을 쉽게 벌 수 있고, 쉽게 갖고 싶은 걸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여섯 살짜리 딸내미를 둔 엄마의 입장이었어도 "63빌딩 사줄게."라는 말을 들으면
기가 차면서도 웃기고, 한편으론 기특하면서 평생 기억에 남는 말이 될 것이다.
여태껏 어머니께서는 그때 네가 그런 얘길 했었다며,
그래서 도대체 언제 63빌딩 사줄 거냐는 얘길 듣곤 한다..
(아휴.. 귀 따가워.. 잠시 어릴 때부터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교훈...^^;)
머리가 점점 자라며 63빌딩은커녕.. 63빌딩의 상가 한 점포는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그때도 아직 세상을 모르는 어린 나이에..
"그럼 63빌딩에서.. 가장 구석탱이 상가 하나 정도는 사줄게.."
이 말은 또 왜 했던 걸까...
"그래? 약속했다~~ 구석탱이 상가도 좋지~~"
머리가 더 커진 후.. 조금 더 세상 물정을 알고 난 후.. 63빌딩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내가 그걸 어떻게 사~~ 너무 비싸. 안돼 안돼~ 돈 없어~~"
배 째란 식이다.. 동네 구석탱이 상가도 억 소리가 나는데...
그렇게 63빌딩의 '6'자가 나오기 전부터 말을 가로채고 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정말 꾸준히 현금흐름 수익이 나오는 번듯한 상가 한 점포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계속 어머니 얘기가 나오지만..
어릴 때 어머니께서 몇 차례 사업을 시도하시고 도중에 접는 것을 봐오며 자랐었다.
동네 슈퍼를 하시다가.. 호프집을 하시다가.. 식당을 하시다가.. 얼마 되지 않아 접었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엔 아무것도 몰라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이라면 장사가 안 되는 이유를 찾고, 상권 분석을 통해 좋은 입지를 찾는다든가,
경쟁업체를 분석해본다든가, 마케팅을 해보든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같이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주변에서 상가를 차리고, 아주 잘 되는 경우를 본 적이 많이는 없다.
사업을 시작했다가 동업자를 잘못 만나 투자금 회수를 못한 친구,
인건비가 아까워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친구,
개업을 하고 더 수익을 내고 싶어 하지만 동네 탓만 하는 친구..
장사가 잘 안 되고, 사업이 쉽지 않은 이유..
그게 과연 경기 탓이기만 할까?
부동산 투자 공부 중이지만
아직 주거용 쪽도 미숙하기만 해서 '상가는 나중에...' 이렇게만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내가 구상하는 사업을 현실화해 보고 싶었고,
상가투자는 잘하면 정말 수익률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또 그만큼 확인할 사항도 많고 위험도 크다고 들어서 접근 자체를 주저하고 있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상가투자는 어디에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몰랐기에
무작정 뛰어들기가 두려웠던 게 크다.
그런데 출간 전부터 입소문 난 책이 있었다. 바로 홍소장님의 <상가투자 비밀노트> 책!
내가 올해부터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면서 몸담고 있는
'진짜'들만 모인 다음 '행복재테크' 카페 투자 고수분들 사이에서
빨리 출간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책이었다.
2016년 6월 20일 출간이었는데, 출간 3일 만에 베스트셀러로 뙇!!!
어서 구입해 유명하다는 홍소장님의 소개를 보았다.
자칫 딱딱할 수도 있는 상가 투자 책이 올 칼라로 구성되어 있어,
부드럽게 읽히며, 설명 또한 아주 친절해
초보부터 고수까지 어느 수준의 사람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가독성 짱...!! 엄지 척!!! 따... 따봉!!!
책은 크게 네 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다.
투자 준비 → 상권 분석 → 투자 요령 → 임대&매매, 절세 노하우
이렇게 네 개의 챕터 안에서도 9개의 장으로,
그 안에서도 27개의 목록으로,
또 그 안에서도 91개의 세부 목차가 있다.
헥헥... (다 세어봤다...)
그런데 여기에 알짜배기 부록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은 함.. 정...? 이 아니라
이런 천사 같은 보물덩어리 같은 책을 봤나~~~??
다시 한 번 감동의 쓰나미~~~
이렇게도 알짜 정보들이 꽉 차 380여 페이지에 달하는 꽤나 두꺼운 책이다.
처음에는 '이걸 언제 다 읽지?' 싶었는데.. 매일 술술 넘기면서 보니 3일 동안 1독을 완성했다.
그리고.. 이제 교과서처럼 곁에 두고 다독하고, 보고 또 보면 되는 것이다!!
겨우 1독을 했을 뿐인데..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서 줄 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나에게 맞는 상가가 어떤 것일지, 업종별 필요면적은 어떤지, 상가별 장점과 단점을 아주 상세히
기재해주셨다. 상가의 적정 금액 산정법도 아주 유용한 팁이었고, 보증보험에 대한 설명, 특약사항에 관한 부분, 양도세 절감 부분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급 정보가 정말 많다.
나는 지금 다음 카페 행복재테크에서 송사무장님의 고급반 과정을 듣고 있는데 이전 실전반에서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대해 배웠던 부분도 새록새록 기억이 났다. 그리고 왜들 그렇게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던 홍소장님이고, 상가투자의 바이블/지침서라고 얘기했는지 책을 읽어보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상가 고수들의 진짜 돈 버는 노하우를 알고 싶다면?!
『상가투자 비밀노트』를 적극 추천합니다!
끝으로, 이제 길어야 2~3년 후면 퇴직하실 부모님께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말했던 얘기가
현실이 되어 (물론 63빌딩은 아닐 수 있겠지만...^^;) 든든한 노후 자산으로 연금 수익뿐만 아니라
임대수익을 꼭 맛보게 해드리고 싶다. 나 역시 생각한 사업을 꼭 이뤄내고 싶다.
<상가투자 비밀노트>를 보니 앞이 막막했던 안개가 살짝 걷히는 느낌이다.
뿌연 안개가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되어
노후가 두렵지 않고, 내일이 기대되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
+ 추가로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최근에 한 유명 경매 카페 운영자가 회원들의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부동산 투자에는 소위 사짜라고 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아 옥석을 잘 가려내야 한다.
나는 다행히 진짜들만 모여있는 행복재테크에 첫 발을 딛게 되어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혹시 진짜 고수들의 칼럼을 읽고, 강연을 듣고, 여러 경험담을 공유하며
진지하게 공부해보실 분들이라면 다음 카페 행복재테크를 적극 추천한다.
http://cafe.daum.net/happy-tech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가투자 비밀노트 Review
2016. 07. 07
피스라이크
한마디로 이 책은 상가투자에 대한 교과서~!!!
상가투자를 하면서 막힐때마다 찾게될 책~!
저는 요즘 한참 재테크에 관심이 생긴 직장인입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책을 많이 보다가 솔깃한 제목의 상가투자 비밀노트를 발견하고 책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주변에 읽어보신분들이 내용이 너무 좋다는 추천과 더불어..상가투자에 대해 막연하고 답답한 마음에 이런저런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보아도 갈증을 해소해 주진 못했던 것 같아요
화려하게 수익을 자랑 하는 책들처럼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라고 생각은 해도...막상 투자를 하려고 하면은...두려움과 자신감이 떨어지고 투자 실패에 대한 걱정& 공실에 대한 걱정& 세금등에 대한 걱정 걱정 걱정들로...
큰 현금흐름이 부럽긴 하지만.. 상가라는 물건을 선뜻 투자하기엔 어렵고 멀게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아...이건! 그냥 재미로 휘리릭 읽고 넘어갈 책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이지 상가 투자의 A부터~ Z까지 친절한 설명으로 꾸려져 있는 상가책의 바이블~!!!
그날부터...저는 하나하나 밑줄을 그어가면서 책속에 빠져들었고...인터넷검색과 로드뷰로 해당 상권을 찾아보고...경매 물건을 뒤져보고 작가가 경험한 이야기를 제것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봤던 것 같아요...^^
그만큼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상가 투자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그것도 친절하게 알려주는 듯하였습니다~
무엇보다....단순히 입지와 임대료만 보고 좋다, 나쁘다를 판단했던 초보 상가투자인 저에게는...
아무것도 모르고 덤벼들었더라면 큰일날만한 공법적인 규제와 여러 가지 상가투자의 위험요소들을 체크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참....홍소장님 이라는분이...10여년 넘게 상가투자를 하면서...정말 여기저기 많이 발품을 파셨구나....라는 생각도 많이했고 이정도 까지 책을 쓸려면...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하셨을까....라는 경외감마저 드는 책이였습니다.
그냥 간과할 수 있는 건축법 규제, 영업허가가 나기위한 면적이나 주차장 심지어 정화조 용량등...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 내용들이 술술술 나오면서...
아~ 상가 투자를 본격적으로 하기전에 이 책을 만난것에 대하 정말이지 다행이다~ 라는 안도를 하기도 하였네요~
이 책의 잠시 평가 하자면....
중간중간 건축법, 상가임대차보호법, 행정규제등...
너무나도 자세하게 설명이 들어가 있어서
책내용이 굉장히 방대하고 정성이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꿋이 막히는 부분때문에 다른책을 또 뒤적뒤적 할 필요가 없다는 거~!!!
그리고 책 마지막 부분에는 친절하게도..
상가 임대차 계약서와 권리금계약서, 영업양수 계약서등...
기초부터 실무적인 부분까지 빠트리지 않았다는 것에 또한번
감동과 감사를 전하고 싶구요~
부록까지...이렇게 꼼꼼하게...^^
상가임대차보호법이 개정전과 후를 비교해서 차이점이 뭔지
어떤 부분이 포인트인지 명확하게 설명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이 경상도 쪽이라....서울 수도권은 거의 모르는데....
책에서 소개된 홍대, 건대, 이대, 신촌의 상권을 글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흐름을 알수 있었고, 1기 2기 신도시 내용과 특히 상가도 종류별로 상황별로 시원하게 구분해서 설명을 해주셔서...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상가에 대한 웬만한 전문가 부럽지 않는 지식을 쌓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네요~
여러번 읽어서 꼭 내것으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욕심과 함께
더불어....든든한 상가투자의 무기를 쥔듯한 기운이 나기도 합니다~~~
요즘에도 길을 지나가다 보면서... 누군가는 이렇게 임대를 놓고있고...
또 누군가는 이렇게 멋진 카페베네의 주인으로의 삶을 살고 있겠지~ (아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과 더불어 저도~!!!
상가!!! 꼭 성공 하렵니다~!!!
라고 다짐해봅니다~~~화이팅!!!
일러두기
독후감과 서평은 어떻게 다른가?”
“독후감이 주관적인 느낌을 중심으로 서술하는 개인적인 글인 반면, 서평은 이러한 감상을 객관화하여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공론화하는 글이다.”
<출처:이화여자대학교 교양국어 편찬위원회
『우리말·글·생각』의 2006년/본문 129-136p>
보다 간단히 정의하면 “책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에 자신의 느낌과 평가를 덧붙이는 글” 정도가 된다. 즉 서평이라면 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만한 주관적인 평을 고르게 실어야 한다. 둘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한쪽으로만 치우쳤다면 서평으로서의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한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출처:글쓰는도넛/http://blog.naver.com/hwayli>
따라서 나는 “상가투자 비밀노트”의 서평을 쓰면서 위 기준에 맞게 책 제목, 저자명과 저자 이력, 도서 분야, 출판사명, 출간년도, 작품 배경, 출간 경위 순으로 그때 그때 필요한 곳에 적절한 사진자료,출처 쪽수,개인적 의견을 첨부할 것이다.
들어가며
책 제목
상가고수들의 진짜 돈 버는 노하우
상가투자 비밀노트
저자명과 저자 이력
홍성일 (홍소장)
이론과 다양한 실무를 모두 갖춘 상가 분야 최고 전문가다. 2003년 가을부터 경매를 시작하여 주거용 부동산과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매진했다. 이후 상가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위해 상가전문협회 수석연구원으로 이직했다. 상가전문협회의 OS2C 팀장을 겸임하며 신도시와 택지지구 및 도심의 핵심 상권에 대한 조사와 분석한 내용을 집대성하였다. 지금까지 상가를 비롯한 다양한 경매물건을 300건이 넘게 처리한 경험을 통해, 월급 300만 원을 받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월 2300여 만 원의 임대수입을 올리는 실전투자가가 되었다. 현재는 상가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교류하고자 다음 카페 행복재테크에서 전문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공역서로 『대박상가 번성입지』가 있다.
서선정
민간연구소에서 기업 혁신활동 분석 및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다 부동산 경·공매의 매력에 빠져들어 2010년부터 전업투자자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공매로 낙찰 받은 주차장 2곳에서 매월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 지금까지 경·공매를 통해 40여 건의 주거용 부동산, 상가 등의 물건을 처리한 베테랑 투자자이다.공저로 『상가투자 보물 찾기』, 공역서로 『대박상가 번성입지』가 있다.
도서 분야
경제졍영/투자재태크/부동산경매/
출판사명
도서출판 지혜로
출간년도
2016년 06월 20일 발행
출간 경위
IMF 이후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구조조정이란 단어가 등장하여, 그 후로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사라져버렸고, 아무리 충성한다고 할지라도 직장이 직원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안정된 노후를 위해 절약보다 수입을 늘리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급여 외 수입을 늘리기로 마음먹었고, 택한 것이 상가투자였다.
이 책에서 상가의 종류가 무엇이고 어떤 상권이 오래 지속되는지, 어떻게 돈 되는 상가를 매입하고 만족스런 가격에 매도하려면 어떤 요건을 주의해야 하는지, 임대차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월세와 매도차익을 올릴 수 있는지 등 상가투자의 핵심만을 담았다.
수익형 부동산은 상가투자가 답이다
사상 최저 금리 시대다. 상가투자가 매력적이라는 것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예금 금리는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고, 주식은 연이은 산업별 구조조정 소식으로 지뢰밭인 것 같다. 빌라나 아파트에 세를 놓자니 본인 소유의 집이 늘어날수록 수리해 달라는 것도 많고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반면 상가투자는 매월 현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다. 우수한 상권이 갖춰진 상가를 골라 임차인을 잘 맞춰 놓으면 꼬박꼬박 월세가 들어온다. 매달 순이익만 따져도 방 2~3개짜리 빌라 5~10채보다 대개 10평짜리 상가 1채의 수입이 낫다. 또한 상가에 기본적인 시설만 해 놓으면 내 가게를 임차인이 알아서 꾸미고 영업한다. 주택을 임차하는 것보다 관리도 쉽고, 임차인 덕에 부동산의 가치도 커진다. 게다가 임대료가 오르면 수익률이 높아져서 상가의 가치가 올라가므로, 매매가도 상승한다. 일석삼조, 사조의 투자 구조를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상가다.
이 책을 통해 성공적인 상가투자 방법을 터득하여 여유롭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보자.
<출처: 상가투자노트의 비밀 프롤로그:상가투자로 안정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도서출판 지혜로/2016년/>
차례
프롤로그 상가투자로 안정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
<쪽수4~5>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던 저자는 수중에 등기권리증은 많은데 다시 돈의 노예가 됐는데 그 원인을 “매매차익>매월 돈이 나오는 시스템”임을 알고 해결책으로 “매매차익<매월 돈이 나오는 시스템”으로 바꾸기 위해 상가투자를 하게 됐음을 밝힌다.
나도 현 부동산 시장 및 경,공매시장에선 쉬운 빌라,아파트등의 주거수익형물건의 심한 경쟁률에 의한 왜곡된 투자수익률에선 “매매차익<매월 돈이 나오는 시스템”으로 바꾸기 위해 상가투자가 해결책이라 생각하고 이 책을 구입했던 것이다.
1장 상가투자, 이렇게 시작하라
1. 연금이나 월급 같은 상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쪽수19~21>
1). 고정적이면서 높은 현금 수입이 발생한다.
2).주거형 부동산에 비해 관리가 쉽다.
3).가치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다.
2. 나의 투자 목적과 성향부터 파악하자
* 나의 투자 성향 체크리스트
<쪽수24~26>
체크리스트작성후 점수별 자신의 투자성향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다.
3. 상가투자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1) 틈새를 노리자
(2) 고층상가의 수익률이 더 크다
4. 임장과 공부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1) 상가투자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
<쪽수34~35>
필자 자신이 2009년부터 개인블러그에 올린 자료의 실예와 돈 버는 상가투자 습관5가지등을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2) 정보와 데이터로 시작해서 꼼꼼한 분석으로 마무리하라
2장 괜찮은 상가 매물 고르는 알짜 기초 지식
1. 상가를 만나는 방법 하나, 매물로 접근하기
(1) 분양상가의 옥석 가려내기 * 상가 분양가와 임대료는 왜 높을까?
<쪽수43~45>
"1).분양상가에서 수익률 높은 매물 고르는 요령10가지
2).상가 분양가와 임대료는 왜 높을까?"를 수록 일반 독자가 접근하기 힘든 정보를 대중화 시켰다
(2) 매매상가, 안정적인 수익률에 집중한다
2. 상가를 만나는 방법 둘, 저렴한 매력 경·공매
(1) 경·공매, 고수익에 잠재된 위험 요인을 제거하라
(2) 신탁공매, 생소함이 오히려 기회다* 매수 타이밍은 한 번뿐이다
3. 나에게 맞는 상가를 찾자
(1) 단지 내 상가, 소형 평수의 대단지가 유리하다 * 업종별 필요 면적 * 공부서류로 위험을 파악하자
(2) 근린상가, 동선의 접점을 찾아라
(3) 지식산업센터, 제약 많지만 이익도 크다
(4) 지원시설 상가, 이용층의 특성에 주목하라
(5) 상가주택, 1층 상가의 위치가 포인트다* 생활 대책 용지란?
공적인 투자를 위한 효율적인 상권 분석
3장 초보도 프로처럼 한눈에 상권 분석하기
1. 지도는 초보를 고수로 만든다
(1) 상가투자 지도 만들기
(2) 지적도의 색깔, 숫자만 보고 척척! 상권 예측하기
2. A급 상권에는 특별함이 있다
(1) 다다익선, 배후세대
(2) 다양한 대중교통이 갖춰진 곳을 고르자
(3) 남다른 문화가 있는 상권은 번성한다 * 항아리 상권을 찾아라
3. 동선, 가시성, 접근성을 파악하자
<쪽수121~123>
유동인구수와 그들의 동선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에서 출발하여
독자들에게 동선의 종류와 그에따른 상권의 변화와 수익률등의 고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 좋은 동선, 나쁜 동선, 이상한 동선* 피해야 하는 상가 7가지
(2) 누구나, 어디서나 돋보이는 가시성을 가진 상가
(3) 고객을 끌어들이는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4장 상가투자, 수익성 물건 골라내는 분석요령
1. 상권별 투자 포인트에 주목하라
(1) 생활권역 상권은 입지에서 판가름 난다
(2) 대학가 상권의 한계, 임차인이 자주 바뀐다
(3) 역세권 상권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4) 흐름 타면 영원히 가는 오피스 상권
(5) 학원 상권에 주목하라* 신도시 상권에서 최적의 투자 타이밍은?
2.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기
(1) 온라인으로 검증한다, 상권정보시스템
(2) 빅데이터 수치는 곧 수익률이다
3. 계산해 보고 투자하라
(1) 층별 투자금액을 결정하는 것은 1층이다
(2) 전용률과 ㎡당 금액을 계산하라
(3) 현재 업종의 매출을 파악하자(4) 경매에서 핵심은 투자수익률!
고수의 상가투자 요령
5장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치에 투자하는 노하우1. 앞선 행동, 남다른 안목 따라하기
<쪽수170~171>
포괄적 의미의 가치투자로써 접근하라고 독자에게 알려주고 있다.
(1) 먼저 움직여야 선점할 수 있다
(2) 임차 대기가 있는 물건을 선별하자(3) 상권의 변화를 읽어야 큰 수익을 얻는다(4) 상권 변화 요인에 주목하라
2. 발상을 전환하면 수익이 보인다
(1) A급 물건보다 B급 물건이 더 좋다
(2) 공실 상가도 기회가 될 수 있다
(3) 마이너 업종들의 반란
(4) 용도변경으로 죽은 상가 살리기
(5) 뉴스 속에 투자의 정보가 숨어 있다
3. 임장은 임차인처럼, 투자는 CEO처럼
(1) 바로 장사할 임차인처럼 접근하라
(2) 상가전문 중개사무소를 찾아라
(3) 업종을 지정하는 상가관리단의 파워* 상가 지정업종에도 함정이 있다
(4) 프랜차이즈 업종은 권리금 업종이다
(5) 가짜 임차인을 선별하라
4. 임장보고서와 체크리스트 활용하기
(1) 상가 현황을 조사하라
(2) 입지 조건 확인은 필수
(3) 상권 진단은 기본
(4) 시세까지 꼼꼼하게 파악하자 * 추천 사이트
6장 함정도 피하고 가치도 높여라
1. 건축물대장으로 분석하는 내 상가의 모든 것
(1) 건물의 출생신고서, 건축물대장 발급하기
(2) 상가에서 지정된 용도 파악하기
(3) 업종에 따라 필요 주차 대수가 다르다
(4) 메워진 정화조를 찾아라
(5) 계단이 두 개 있어야 유용한 상가다
(6) 위반건축물, 건물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 간판의 유형과 규격
2. 건물의 용도를 알면 돈이 보인다
(1) 학교 옆 PC방을 찾아라
(2) 숙박업소를 원룸으로 변경하기
(3) 주류 판매가 금지된 곳은 매출이 높은 업종을 놓친다
(4) 주차장 용지에서의 좋은 상가 선별법
(5) 테라스나 내부 복층은 위반건축물 사항이다
(6) 2기 신도시가 밤 문화를 바꾸다 임대와 매매, 절세 실전 노하우
7장 임대 가치 판단하기
1. 임대 시 필수 체크리스트
(1) 임대료의 진위 여부를 밝히기
(2) 임차인의 재계약 의사를 타진하자
(3) 업종 인허가, 인수하느냐 마느냐
(4) 업종별 행정처벌 사실을 확인하라
2. 적정한 투자금액 산정 노하우
(1) 권리금의 인수 여부를 따지자
(2) 현재와 미래 가치를 반영하라
(3) 미래 임대료까지 계산하라
(4) 임대부터 매도까지 정확한 목표를 세우자* 월세 전환률은 어떻게 나올까?
8장 상가 임대와 매매 프로처럼 처리하는 요령
1. 공실상가에 대처하기
(1) 프랜차이즈 본점을 공략하자
(2) 각종 단체나 협회를 찾자
(3) 홍보매체를 활용하자
(4) 중개사무소를 공략하자
2. 임대 계약서 유리하게 작성하는 법
(1) 계약서 특약 한 줄이 일 년 임대료를 좌우한다
(2) 전세권 설정 시 부기등기를 잊지 마라
(3) 처음 임대차 계약 기간은 1년으로 한다
(4) 대출 많은 상가는 보증보험증권을 이용하라
(5) 무권리금 상가로 임대료 높이기
3. 임차인과의 적정 관계
(1) 좋은 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2) 원상복구의 기준은 어디까지일까
(3) 임대인의 슈퍼 파워, 제소전화해
4. 매도 타이밍 필살기
(1) 매도 타이밍 가늠하기
(2) 대체 가능한 건물에 대비하자
(3) 흐름 주시하기* 영원한 상권은 없다
9장 세금으로 수익을 극대화 하라
1. 때마다 내는 세금, 제대로 알아야 한다
(1) 상가 취득 시 업종을 살핀다* 경매에서의 포괄양수도란
(2) 상가 보유 시 부과되는 세금
(3) 매도시기를 조정하여 양도세 줄이기
(4) 세금이 중과되는 업종을 확인하자
(5) 셀프 신고, 셀프 납부
2. 탈세가 아닌 효과적인 절세법
(1) 공동명의를 활용하라
(2) 보유기간 늘이기
(3) 체납 관리비도 비용 처리한다
(4)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취득세에 합산할까
에필로그가치 못지않게 현실을 직시하는 안목을 갖추면 성공에 다가설 수 있다
부록1. 상가임대차보호법
<쪽수368~369>
<쪽수371>
<쪽수374~375>
(1) 상가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위한 조건
(2) 임차인의 권리분석
(3) 개정된 상의법의 의의
2. 표준계약서
3. 안전시설 완비 등 서식
4. 상가투자 할 때 유용한 사이트 모음
====================================================================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평이라면 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만한 주관적인 평을 고르게 실어야 한다. 둘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한쪽으로만 치우쳤다면 서평으로서의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까진 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위주로 썻다면 지금부턴 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만한 주관적인 평을 쓸까 한다.
내가 읽고 소장하고 있는 책들이다
족장님의 책과 이번에구입한 홍소장님의 책이다
송사무장님의 실전경,공매 책이나,족장님의 청년백수 책이나
15,000원부터 22,000원까지 그리 싼책은 아니다.
송사무장님의 실전경,공매 책이나,족장님의 청년백수 책은 보이는것처럼
일단 독자가 읽기가쉽다(내용이 쉽다는건 아니다)
마치 한 편의 무협소설을 읽는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한다
그러다 사이사이에 포인트로 딱 딱 중요한 한 수씩을 던진다
이번엔 홍소장님의 책을 보자
이전 책들과는 다르게 제일 눈에 뛰는 "용어톡톡"이란 박스다
독자로 하여금 주의를 환기시키기엔 좋은 방법이고 참신한것 같다
기존에 송사무장님의 실전경,공매 책이나,족장님의 청년백수 책과는 다르게 보이는것처럼 모든 삽화가 컬러라 독자로 하여금 지식의 만족이란 측면뿐 아니라 정보의 시각화를 이룬점이 확연히 피부로 와닿는다.
나가며
이 마크처럼 이 책은 그리 쉬운 책은 아니다
저자도 7쪽에서 "전문서적 같던 초고를..."이라 말하듯 그 전에 내가 접했던 책과는 사뭇달랐다
쉬운것 같으면서 어렵고, 복잡한것 같으면서도 단순하게 독자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줄려는 저자의 마음이 보아는것 같아 책장을 덮을 때쯤엔 독자들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번지리라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테크 고수들의 추천사를 보면서 서평을 마치겠다.
이 책이 어쩌면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_쿵쿵나리 이선미,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저자
정말 놀랍다. 상가투자에 마침표를 찍는 책이다.
_박범영, 다음 카페 ‘텐인텐’ 주인장
소장가치 100%! 고수가 알고 있던 상가투자 노하우들을 모두 풀어냈다.
_30년 경매 실전 고수 조재팔, 『한방에 끝내는 부동산 경매』 저자
한 장 한 장 읽어 보니 상가투자를 위한 보물지도가 되어줄 책이다.
_족장 차원희, 『서른 살 청년백수 부동산 경매로 50억 벌다』 저자
저자가 많은 노하우를 풀어내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더 이상의 상가 책은 없을 것 같다._이대표, 다음 카페 ‘짠돌이’ 주인장
책을 읽는 내내 감탄했다. 상가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고수의 노하우를 터득하길 기대한다.
_김재권, 부동산 전문 변호사 &『부동산 법 테크』 『유치권 깨트리는 법』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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