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야기는 치킨마스크가 자기만 재능이 담긴 그릇에 아무것도 없어서 치킨마스크는 나만 왜 이렇게 태어났다고 생각했다 치킨마스크는 공부를 못했다 올빼미마스크처럼 계산을 빨리하지못하고 치킨마스크는 글씨도 지러이처럼 썼다 만들기도 엉망이었다 햄스터마스크는 만들기도 잘하는데 나만못했다 친구들은 재능이 있는데 나만 재능이 없으니까 치킨마스크는 교실에 없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어느날 치킨마스크에게 무엇이든 잘할수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올빼미마스크를 써보니 공부를잘하게 되고 햄스터마스크를 써보니 멋진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정말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치킨마스크의 머릿속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치킨마스크가 정말 되고싶었던것은 무엇일까 단점만 생각하다가 훨씬 많은 장점을 놓치지는 않는지 생각이 들었다 자기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것 나도 나자신을 스스로 들여다 봐야겠다

나는 치킨 마스크 책을 읽었다.

재능이 없으니까 얼마나 힘들까? 공부도 못하니 선생님한테 얼마나 혼날까?

만들기를 못하니까 예쁘지 않아 얼마나 속상할까?

달리기랑 씨름을 못하니까 얼마나 힘이 없을까?

노래도 못 부르니까 이해가 안된다.

꽃들한테 물을 주니까 꽃들이 좋아할 거 같다.

혼자 있으니까 왜 인지 외로워 보인다.

다른 마스크가 되고 싶었다.

치킨 마스크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씨는 고우다.

그러기 때문에, 나중에 재능이 없어지더라도 마음씨를 곱게 넓힐 것이다.

꽃들의 말 덕분에 치킨 마스크는 그냥 이 모습이 좋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이 나는 내가 좋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공부를 잘하든, 재능이 없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재능이 없더라도 내가 난 좋아!

그래서 나는 좋고 귀한 어린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오늘 이 책을 읽고 아주 큰 교훈을 얻었다. 

 그 교훈이 무엇이냐면 '자기가 못 한다고 남을 따라하지 말라' 라는 것이다.

 치킨 마스크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풀숲에 걸려있는 친구들의 마스크를 한 번씩 써본다.

 그제서야 치킨 마스크는 다른 친구들의 마스크로 바꾸고 다시 교실로 들어가는 순간!

 갑자기 나무가 이렇게 말을 하기 시작했다. 

 "치킨 마스크야! 왜 그러니? 남의 마스크를 쓴다고 잘 하는 게 많아지는 건 아니야. 사람마다 장점과 단점이 조금씩은 있는 거야. 그리고 네가 없으면 우리한테 물을 줄 사람은 없지 않을까? 다시 치킨 마스크로 돌아와주면 정말 기쁠 것 같아."

 나는 이 말을 듣고 정말 감동적이었다.

 생각해보니 나도 1학년 때 '왜 나만 못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앞으로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할 수 있어!' 라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는 어린이가 되어야겠다.

치킨 마스크는 무엇을 해도 못한다. 공부도 못하고 만들기도 못하고 노래도 못하고 달리기도 못한다. 맨날 맨날 꼴등이다. 그래서 치킨 마스크는 다른 것을 잘하는 다른 동물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다. 다른 마스크를 계속 계속 바꿔서 쓰니까 머리가 엉망진창이 된다고 했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이 치킨 마스크가 없으면 안된다고 이야기 해준다. 마음이 이쁘다고 이야기 해준다. 치킨 마스크는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았다. 바로 꽃들에게 물을 주는 것이였다. 나는 7살인데 곧 있으면 8살이 된다. 아마 나도 초등학생 형님이 되면 치킨 마스크처럼 못하는 일 투성이 일수도 있다. 그런데 다른 마스크를 쓰지 말고 나 그대로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서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 슬플 때 마다 치킨 마스크를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 내 꿈은 다른 사람에게 가쁨을 주는 사람이다. 치킨 마스크처럼 말이다.

"치킨 마스크"란 제목을 보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으로 마스크를 만드는 건가 생각했다.

책을 읽어 보니 치킨 마스크는 공부, 운동, 노래, 만들기 등 모든 걸 못 한다고 생각했어요.

비밀 장소에서 꽃에게 물을 주면서 바람을 맞고 있는데 마스크들이 하나씩 나타났어요.

치킨 마스크는 다른 마스크를 써 봤어요. 다른 마스크를 쓰고 공부, 만들기, 운동, 노래를 잘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꽃들이 치킨 마스크에게 다른 마스크로 변화지 말라고 말했어요.

꽃들은 치킨 마스크가 마음이 따뜻하다고 말해 주었어요. 아무것도 못 하는 자신이라도 필요하다고 말해 줬어요. 그 때 치킨 마스크의 그릇에 무언가가 채워 졌어요.

무엇이든 못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니까 똑같이 생각하면 안되고, 서로 다르다고 괴롭히거나 놀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다 보면 실력이 늘 거 같은데 치킨 마스크가 못 한다고 너무 실망하는 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