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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street Boys - Unbreakable (Asian Tour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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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Backstreet Boys - Unbreakable (Asian Tour Edition)

[ CD+DVD+스페셜 사진집 ]
Backstreet Boys 노래 | SonyMusic / SonyMusic | 2008년 02월 19일 리뷰 총점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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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street Boys - Unbreakable (Asian Tour Edition)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08년 02월 19일
시간, 무게, 크기 2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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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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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1
  • 01 Inconsolable - Music Video
  • 02 On The Set Of "Inconsolable"
  • 03 Helpless When She Smiles - Music Video
  • 04 On The Set Of "Helpless When She Smiles"
  • 05 9 Days In Tokyo 2007

아티스트 소개 (1명)

노래 : Backstreet Boys (백스트리트 보이즈)

전문가 리뷰

Backstreet Boys - Unbreakable (Asian Tour Edition)
한상철
역대 가장 성공한 보이밴드(Best Selling Boy Band of All Time).

보이밴드에서 보컬 그룹으로 진화한...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아이돌을 위한 아이돌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의 6번째 정규작 [Unbreakable]



Back In The Days - 90년대 중/후반에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좋던 싫던 간에 어쨌든 한번쯤은 지나칠 수 밖에는 없는 이름일 것이다. 본인의 경우 여자아이들한테 블랙스트리트(Blackstreet)나 펫 샵 보이즈(Pet Shop Boys)가 더 좋다는 둥의 유치한 말장난 때문에 공공의 적으로 낙인이 찍히기도 했다. 실제로 펑크밴드 블링크 182(Blink 182)는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뮤직비디오를 과감하게 패러디 하기도 했는데 이런 류의 움직임이 보인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재 팀의 인기를 증명해주는 척도에 다름 아니었다. 어쨌든 90년대 중반의 길거리, TV, 패스트 푸드점, 그리고 여러 여자아이들의 포터블 플레이어 안에서 이들의 곡은 무한 반복되고 있었다. 왜 아니었겠는가, 전세계가 이들에게 집중하고 있었던 시기 였는데.



Backstreet Boys -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역대 가장 성공한 보이밴드로 기록되고 있으며 가장 거대한 '머니 메이커'로 불리기도 했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전세계에서 10억장의 앨범을 팔았으며 무려 53억3천백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공연/음반 수익을 창출해냈다. 미국의 백인 중산층으로 이루어졌지만 오히려 흑인 음악에서 영향을 받은 이들은 힙합과 R&B, 클럽 댄스, 그리고 발라드와 뉴 잭 스윙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을 선보이면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일궈냈으며 각종 차트를 점령했다. 처음에는 캐나다와 유럽에서 크게 성공했는데 그 성공은 후에 다시 미국으로 역수입 되면서 본 국에서도 뒤늦게 흥행가도를 달린다. 이들의 1996년 첫번째 앨범은 오로지 미국을 제외한 각종 대륙과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탑 텐 안에 들었다. 미국에서 이들이 돌풍을 일으킨 것은 그 후로 2년 뒤이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중심에는 사촌 지간인 케빈 리차드슨(Kevin Richardson)과 브라이언 리트렐(Brian Littrell)이 있었다. 렉싱턴 출신의 이들은 유년시절부터 노래를 불렀는데 지역의 교회 합창단이라던가 마을 축제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교회 음악뿐 아니라 보이즈 투 멘(Boyz II Men) 스타일의 두 왑과 뉴 잭 스윙을 유창하게 부르며 어린 나이에 동네 사람들의 주목을 받곤 했다.

플로리다의 올랜도 토박이인 AJ 맥린(Alexander James McLean)과 하우이 D. (Howard Dwaine Dorough)는 뉴욕에서 오디션을 통해 닉 카터(Nick Carter)를 만나게 되고 비슷한 성향을 가진 세 명의 젊은이는 함께 음악을 하기로 결정한다. 이들이 같은 길을 가기로 확정했을 무렵, 케빈 리차드슨은 디즈니 랜드의 투어 가이드로 일하기 위해 올랜도로 이주한다. 그는 동네에서 이 세 청년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전업 뮤지션의 꿈을 키워 나간다. 드디어 이 넷은 그룹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올랜도의 벼룩시장의 이름에서 밴드의 이름을 따오기로 한다. 후에 케빈의 사촌 브라이언 리트렐이 추가되면서 다섯으로 완성된다. 이들이 이름을 따온 올랜도의 처치 스트리트역 인근에 위치한 쇼핑몰인 [Back Street Market]은 이들의 성공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상업지구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제작자인 루이스 J. 펄만(Louis J. Perlman)은 이들의 매니저먼트를 담당하게 되는데 그는 여러 음반사의 A&R 담당자들을 불러 이 청년들의 길거리 라이브를 감상 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끝내 흑인음악의 명가인 자이브(Jive)가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며 자이브/좀바(Jive/Zomba)는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계약하게 되고 회사는 베잇 렌(Veit Renn)과 팀 알렌(Tim Allen)이라는 프로듀서를 붙여주면서 수 개월 동안 본격적인 하드트레이닝을 실시한다.



1995년 말, 이들의 셀프 타이틀 앨범이 유럽에서 발매되고 성공적인 성과를 얻어냈다. 몇 주안에 수많은 나라의 탑 텐 차트를 점령하고 영국의 스매쉬 히트 어워드에서는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하지만 전세계를 휩쓸었던 댄스트랙 [We've Got It Goin' On]과 발라드 트랙인 [I'll Never Break Your Heart]는 정작 미국에서 다른 나라들과 달리 빌보드 차트 하위권에 머물면서 첫번째 정규앨범 발매가 미뤄지게 된다. 결국은 유럽에서 발매된 지 1년 후에야 히트 싱글과 새로운 트랙을 포함한 정규앨범이 미국에서 발매되며 1997년에 발매된 [Backstreet's Back]을 통해 비로소 미국차트 점령에 성공하게 된다. [Quit Playin' Games (With My Heart)]와 [As Long as You Love Me]라는 메가 히트급 발라드 튠이 히트하면서 싱글들은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앨범은 무려 2년 여 동안 새로운 곡들이 계속 싱글 커트되면서 무려 천3백만장을 팔아 치우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낸다.


거대한 성공 와중에 약간의 소동이 일어난다. 브라이언 리트렐이 1998년 투어 도중에 선천적인 심장질환으로 큰 수술을 받게 되며 루이스 J. 펄만과의 매니저먼트 로열티 정산에 관한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은 혼란스러운 와중에 다음 앨범을 녹음하게 된다.


1999년 여름, 밀레니엄의 한복판에서 [Millennium]을 발표하며 당연히 넘버원으로 데뷔한다. 애초에 싱글커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첫 주에만 백만장 이상을 팔아 치웠다. [I Want It That Way], [Larger Than Life], [Show Me the Meaning of Being Lonely] 등의 곡들이 줄줄이 히트했고 그 해 겨울에 이들은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하기도 한다. [Millennium] 또한 전작에 육박하는 천 2백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흥행가도를 달리게 된다.



이듬해인 2000년 가을에 [Black & Blue]를 발표하지만 전작의 흥행에는 못 미치는 실적을 보여줬다. 몇몇 사람들은 이들의 경쟁자인 엔 씽크(*NYSNC)가 같은 해에 더 훌륭한 실적을 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01년도에 콘서트 투어 이후 베스트 앨범 [The Hits: Chapter One]을 발표하면서 이들은 잠시 휴지기를 가지기로 결심한다. 7년 동안 콘서트 투어와 녹음으로 단 한번도 쉴 틈이 없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달팠던 것이 그 이유였다. 그 사이 브라이언 리트렐은 애 아빠가 됐고 케빈 리차드슨은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했는데 [시카고(Chicago)]같은 작품에서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닉 카터는 [Now or Never]라는 솔로 앨범을 2002년에 발표했으며 하우이 D. 는 사고로 잃은 여동생의 이름으로 여러 봉사활동을 다녔다. 트러블메이커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AJ의 이름을 여러 가십란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약물문제가 특히 두각 되기도 했다. 이들은 당시 여러 인터뷰에서 절대로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해체된 것이 아니라고 밝혀두었다.


각자의 활동 끝에 2004년에야 이들은 다시 모인다. 수개월 동안의 녹음을 통해 만들어진 [Never Gone]이라 명명된 앨범은 2005년 6월에 발표된다. 앨범은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좀더 숙성된 사운드를 들려주면서 이들이 더 이상 'Boy'가 아님을 선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몇몇 트랙들은 90년대의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를 떠올리게끔 만드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어쿠스틱하고 락 발라드스러운 곡들 위주로 채워나갔다. 케빈 리차드슨은 2006년에 자신의 개인적인 일들을 추진하기 위해 팀을 떠난다. 그는 인터뷰에서 '백스트리트 보이즈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기억들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형제와도 같은 이들이 계속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힌바 있기 때문에 팀 내부의 불화와 같은 성질의 것은 아닌 듯 보인다.



Unbreakable - 2005년에 그들이 다시 필드로 돌아왔을 때 상황은 많이 바뀌어 있었다. 자신들 보다 좀 더 어린 세대들이 이전에 자신들이 누려왔던 위치에 있는 것이었다. 나이 또한 먹었고 당연히 음악적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었다. 곡들은 좀 더 드라마틱 해졌으며 기계로 찍은 비트들 보다는 실제 악기로 연주한 어쿠스틱한 소스를 많이 사용했으며 일부 곡들은 락발라드/ 팝 락 사운드를 차용하기도 했다.



케빈 리차드슨이 떠난 후 첫번째로 만들어진 여섯 번째 정규앨범은 2007년 10월 30일에 발매됐고 발매 첫 주에 8만 천장을 팔았다. 이전 앨범들처럼 발매 첫 주에 백만장 이상을 팔 수 있는 시대는 백스트리트 보이즈로서도, 이전보다 열악해진 현재 음반시장으로서도 무리였기 때문에 이 정도의 판매고는 무척 성공적인 셈이었다. 참고로 같은 좀바 출신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앨범 [Blackout] 또한 같은 날에 발매됐다. 미국에는 7위로 데뷔했고 일본에서는 1위로 데뷔했으며 2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앨범에는 여러 프로듀서들이 힘을 실어줬다. 가장 많은 곡에 참여한 댄 무카라(Dan Muckala: DJ Ti?sto, LeAnn Rimes)를 비롯, 존 섕크스(John Shanks: Hilary Duff, Sheryl Crow), 엠마뉴엘 키리아코우(Emanuel Kiriakou: Celine Dion, Kenny G), 빌리 만(Billy Mann: Kelly Rowland, Pink), 그리고 가장 의외의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엔싱크의 멤버였던 JC 산체즈(JC Chasez)가 바로 그들인데, 락/댄스 등 자신의 전문분야에 적재적소하게 배치되어 곡을 선사했다.



7월 25일, 내부에서는 첫번째 싱글로 [Inconsolable]이 결정된다. 팬들로부터 [Never Gone] 앨범의 수록 곡 [Incomplete]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은 피아노 중심의 파워 발라드 트랙으로 8월 6일 뉴욕의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다.


두 번째 싱글 [Helpless When She Smiles]은 첫번째 싱글 커트 이전부터 이미 여러 차례 에어플레이 되고 있던 트랙으로 이들은 미국 판 [무릎팍 도사]로 불리우는 프로그램인 엘렌 디제네레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의 백스테이지에서 이 곡을 두 번째 싱글로 확정 지었다고 한다. 앞에서 언급한 브라이언 아담스라던가 듀란 듀란(Duran Duran)의 발라드트랙을 연상시킨다.

세 번째 싱글은 [Everything But Mine]으로 결정됐다. 공식적인 발표는 닉과 AJ가 어느 음악잡지의 인터뷰를 통해서 언급 했는데, 현대적 감각과 90년대 중반의 느낌을 교묘하게 결합한 댄스트랙이라 하겠다.


마치 이전의 히트곡인 [Backstreet's Back]을 연상케 하는 한음씩 떨어지는 코드로 진행되는 아카펠라 트랙 [Intro]을 시작으로 어쿠스틱한 파워 발라드 트랙들인 [Something That I Already Know], [You Can Let Go], [Trouble Is], [Love Will Keep You Up All Night] 등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일렉트로닉한 요소들로 충만한 [Treat Me Right], 디스토션 걸린 기타가 곡을 리드하는 [Any Other Way], 90년대 이들이 주로 사용하던 멜로디라인을 가진 미드템포 트랙 [One In A Million] 등의 다양한 곡들은 확실히 적정선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다.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리믹스 트랙들과 이들의 미공개 트랙 [Satellite] 또한 전작을 이미 소장하고 있는 팬들에게는 자극이 될만한 내용물일 것이다.



2005년 컴백작이었던 [Never Gone] 이후 급진적인 음악적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그 변화는 비로소 [Unbreakable]에서 안정감을 찾는다. 아이돌 그룹에게 매스미디어가 들이대는 음악적 잣대는 사실상 무의미하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ever Gone]에 쏟아졌던 혹평들은 가혹했다. 물론 케빈 리차드슨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신의 커리어를 계속 쌓아나가기 위해 탈퇴를 감행했다만 사실 컴백작품에 대한 좋지 못한 여론 또한 아주 작게나마 작용을 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아이돌 그룹에 대한 매스미디어의 훌륭하지 못한 평가는 충분히 짐작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본 앨범의 상황은 약간 다르다. 스푸트니크 뮤직(SputnikMusic.com)에서는 "올해 최고의 팝 앨범"이라면서 5점 만점의 4점을 주기도 했고 어소시에이티드 컨텐츠(Associated Content)에서는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부정할 수 없는 강력한 앨범으로 돌아왔다"면서 10점 만점에 8점이라는 큰 점수를 매기기도 했으며,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어바웃닷컴(About.com)에서는 "당신이 가장 순수한 팝의 즐거움을 찾는다면 [Unbreakable]을 능가하는 앨범을 찾지 못할 것"이라는 호의적인 리뷰를 수록하기도 했다. 데뷔 때도 그랬지만 이들은 항상 첫번째 보다는 두 번째에서 뭔가를 확신시켜 왔는데, 컴백 이후의 상황도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셈이다.



DVD - 새롭게 추가된 DVD에는 [Inconsolable]과 [Helpless When She Smiles]의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과정, 그리고 9일간의 일본 프로모션 투어를 밀착 촬영한 영상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메이킹의 경우 뮤직비디오에 대한 코멘트뿐만 아니라 앨범 작업에 관한 멤버들의 인터뷰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체크해 보아야 할 것이다. [Helpless When She Smiles]의 비디오에서는 넓은 공간에서 이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보이즈 투 멘의 [Water Runs Dry]의 비디오에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일본에서의 일정을 담은 챕터는 처음 공항에 입국했을 때부터 백스테이지에서 대기하는 모습, 팬 미팅 장면, 50여 차례의 취재와 사진 촬영, 그리고 도쿄 FM의 팝 프로그램 코스모 팝스 베스트 10의 공개 생방송에 출연한 내용물을 시간순서대로 담고 있는데, 이들의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개인적인 영상들을 담고 있기도 하다.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비디오와 일본에서의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이들이 쉴 새 없이 장난을 치고 있다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어떤 각도로 보면 확실히 아직 'Boy'라 불릴 자격이 있는 것 같다.




Back (For Good) - 왜 본인이라고 백스트리트 보이즈에 대한 기억이 없겠는가…… 중학교 시절 절친한 친구들이 수련회의 장기자랑 시간에 팀을 결성하여 이들의 곡을 불렀는데 그것이 어찌나 강렬하던지 아직까지도 뇌리 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을 지경이다. 사실 이들이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비오는 차창 밖을 쓸쓸히 바라보는 여주인공 사이로 이들의 뮤직비디오가 중간에 등장하는 쵸콜렛 CF에서부터 였다-참고로 쵸콜렛 이름은 [미네뜨 R&B]-. 심지어는 어린시절 자주 갔던 동네 극장의 영화 상영 전에 틀어주는 동네 식당 광고에서 조차도 이들의 노래를 접할 수 있었다. 아, 그리고 이들의 첫 앨범이 발매됐을 당시에는 자이브가 한국 BMG 산하가 아니라 음반사업에 손을 벌렸던 S모 대기업에 의해 라이센스/유통이 진행되고 있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곧 월드 투어를 가질 예정이고 한국도 그들의 투어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이미 티켓의 가격까지 결정된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케빈 리차드슨의 탈퇴 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월드 투어인지라 아마도 이전과는 사뭇 다른 이들의 모습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것 같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더 이상 틴에이저 팝을 부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이들의 팬들도 더 이상 십대의 나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밴드와 함께 성장해 왔고 실제로 그들은 좀 더 성숙한 노래를 듣길 원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모든 것에는 적절한 시기라는 게 있는 법이다.



한상철(불싸조 myspace.com/bulss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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