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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08년 02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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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40g | 273*235*15mm |
ISBN13 | 9788983944245 |
ISBN10 | 8983944242 |
KC인증 | ![]() 인증번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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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회 시간에 지구 온난화에 대한 내용을 배웠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위기에 처한 동물에 대한 영상을 보는데 진짜 위기에 처한 건 우리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선생님께서는 숙제로 지구 온난화와 관련되 책을 읽고 느낀점을 써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찾는데 우선 환경 오염에 관련된 책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무엇을 고를지 모르다가 독서 감상문 쓰기 대회에 있는 테마 책에 눈에 띄어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를 읽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이 볼법한 느낌의 그림책이었는데 짧은 이야기 속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여겨져 난 이 책이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빙하가 녹으면서 물이 많아진다는 것이 매우 심각한 일이라는 것을 조금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한 나라가 물에 잠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지구 온난화의 문제가 그저 심각한 일인게 아니라 우리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한 나라가 없어지다니! 이런 비극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빨리 찾아온 것 뿐이지 내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에는 어떤 환경 요인으로 또다른 비극을 맞을지 모르는 것이었다.
나는 투발루 공화국이 없어지는 것을 보며 고양이 투발루의 이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한참 동안을 생각하고 나는 해답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없어지는 투발루 공화국을 기억해달라는 의미인 것이다. 로지는 고양이 투발루를 통해 자기 나라인 투발루 공화국이 없어지는 것을 기념하고자 했던 것 같다.
로지가 투발루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워했던 것도 기억이 난다. 난 투발루 공화국 그림을 보며 작년에 간 베트남의 빈펄 비치가 생각났다. 그곳은 바닷속, 하늘, 모든 구석구석이 다 아름다웠다. 투발루 섬도 빈펄 비치처럼 아름다웠으리라, 그런데 그렇게 아름다운 곳이 사라질 때 로지 마음이 어땠을까? 난 로지의 그리움을 알 것 같았다.
나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아낀다'였다.
아낀다는 것은 물을 아낀다, 전기를 아낀다처럼 절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어느 나라 사람 할 것 없이 물건을 아껴써야 할 것이다. 지구가 아파하고 있다는 수많은 경고의 표히들을 잘 알고 있는만큼 물건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물건이 없어서도 아니라 그것의 소중함을 알기에 아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낀다'는 것에 절약이 아닌 '소중함'에 가치를 두고 '아낀다'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제 사람들은 중요성과 심각성을 빼놓은채 '아낀다'를 말하면 안 될 것이다. 앞으로 '아낀다'는 것은 소중하다, 잃을 수 있다, 내가 없어질 수 있다는 중요한 뜻을 담은 말로 써야할 것이다.
사람들은 투발루 공화국이 사라져 가는 것을 보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내 나라도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난 오늘도 지구를 '아낀다.'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쳤다면, 투발루는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 나오는 투발루는 나라인 투발루, 고양이인 투발루가 등장합니다. 고양이 투발루는 물을 무척 싫어합니다. 투발루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습니다. 투발루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나라입니다. 로자의 아빠가 마지막에 사람들이 환경을 더 오염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투발루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마음을 콕 찔렀습니다. 그 모든 것이 마치 내 탓인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환경을 훼손 시키지 않으려면 뭘 해야 하는지, 무엇이 환경을 아프게 하는지 등 많은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실천이 다시 투발루를 되돌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적어도 우리의 미래는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구는 지금 백 년에 1도가 올랐습니다. 이제는 1.5도가 올랐습니다. 우리의 미래에 지구온난화가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조금이나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제트기류라는 것은 주변에 냉기가 있을수록 빠르게 도는데 제트기류가 북극의 냉기를 밑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하고, 밑의 온기를 북극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데 지구에 1도가 오르게 되었습니다. 지구의 평균온도가 말입니다. 이 말은 5도가 오른데도 있고, 1도가 오른 곳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제트기류가 느슨해지며 겨울은 추워지고, 여름은 더워지게 됩니다. 그 말인즉슨 내가 30살이 되면 40도가 아무렇지 않은 평균온도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그저 선택의 문제지만 투발루에게는 생명이 달린 이 문제. 어떻게 하면 우리 지구를 되돌릴 수 있을까? 오늘도 투발루의 밤은 저물고, 지구온난화는 심해진다. 나는 오늘도 우리 지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엄마랑 이 그림책을 처음에 봤을 때 눈물이 났어요. 지구 온난화로 투발루 섬이 잠기는 것은 자연이 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렇게 만든 거에요. 자동차 보다 자전거 많이 타고, 안쓰는 불은 항상 끄고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고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으면 빙하도 녹지 않을거에요. 빙하가 녹지 않아야 섬도 잠기지 않는다고 엄마가 말해줬어요. 섬에 두고 온 고양이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전기를 아껴써서 지구가 다시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엄마랑 이 그림책을 처음에 봤을 때 눈물이 났어요. 지구 온난화로 투발루 섬이 잠기는 것은 자연이 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렇게 만든 거에요. 자동차 보다 자전거 많이 타고, 안쓰는 불은 항상 끄고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고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으면 빙하도 녹지 않을거에요. 빙하가 녹지 않아야 섬도 잠기지 않는다고 엄마가 말해줬어요. 섬에 두고 온 고양이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전기를 아껴써서 지구가 다시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이 책은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이야기인 것 같다. 인터넷으로 투발루라는 섬을 검색 해봤다. 남태평양에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었다. 이 섬이 지구 온난화 때문에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웠다 로자가 하나뿐인 고양이를 두고 떠나야 되는 상황이 내일처럼 느껴져 많이 슬펐다. 그런데 아빠 말이 우리가 다같이 환경 오염을 줄이는 노력을 하면 빙하가 다시 많아지고 아름다운 섬 투발루가 바다 위로 솟아 오를 수 있다고 했다. 그럼 로자가 다시 투발루에 살 수 있고 고양이와 헤어지지 않아도 된다. 아름다운 섬 투발루와 로자, 그리고 고양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봤다. 종이나 과자봉투 같은 쓰레기를 줄이고, 종이컵은 쓰지 않고, 사고 싶은 장난감도 꾹 참고 사지 않아야 할 것 같다. 이런 노력을 하면 아름다운 투발루를 오랫동안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아빠랑 용돈을 모아 환경과 관련된 책을 사서 보기로 했다. 사실은 만화책을 사서 보고싶지만 이번에는 참기로 했다.
이 책은 글 유다정 그림 박재현 사람이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은 투발루라는 나라에 물이 계속 불어나서 다른 나라로 떠나야 하는 로자의 이야기예요. 로자는 투발루라는 고양이와 맨날 함께 했어요. 하지만 딱 한가지만 다른게 있었어요. 그건 수영이였어요. 로자는 수영을 잘하는데 투발루는 물을 싫어했어요. 어느날 바다물이 로자의 마당까지 왔어요. 물은 자꾸 불어나서 로자와 투발루는 떠나야 됐어요. 저는 로자가 투발루를 두고 왔을때 로자 마음이 아팠을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로자는 투발루를 소중하게 아꼈어요. 투발루의 마음도 비슷할것 같았어요. 저도 나중에 크면 투발루에 가보고 싶어요. 아름다운 바다도 보고싶고 어여뿐 섬도 보고 싶어요. 그렇게 하려면 환경이 오염 안되게 빙하섬이 안 녹게 식물을 많이 심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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