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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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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8년 01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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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442g | 153*220*20mm |
ISBN13 | 9788954605014 |
ISBN10 | 895460501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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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달콤한 □□>를 읽고
와동초 5학년4반 손서영
내가 읽은 책은 '너는 나의 달콤한 __'이다.이 책의 나오는 주인공 일진이와,지혜 중 지혜의 이야기를 적을 것이다.
지혜는 전교 깡패라고 소문이 나 있는 1등이면서 외톨이다.지혜는 학교에서는 싸가지 없는 아이지만 집에 가면 엄마,아빠가 많이 싸워서 조금 다른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다.지혜는 공부는 잘하지만 집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아서 자기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거나 표현하지 못 한다. 지혜는 선생님께 상담을 받는 것과 엄마,아빠가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힘들었을 것도 같다.친구들은 지혜가 엄마,아빠께 상처 받고 있는 것을 모르기때문에 친구들에게 심한 욕과 비속어를 사용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 무섭고 친구들을 때리는 아이라고 먼저 생각하는 것 같다.
만약 지혜가 자기의 생각을 엄마,아빠한테 말 하고 부모님이 지혜의 말을 잘 들어 준다면,도움이 될 것 같다.그렇게 되면 지혜는 친구들한테 폭력적이지 않고 욕과 비속어를 쓰지 않고친구들은 지혜와 친구들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혜가 일진이와 딱볼과 축구를 하면서 자기 마음속에 휴식을 취한 것 같기도 했다.왜냐하면 친구들과 이야(얘)기를 나누면서 자기의 생각도 말할 것 같기 때문이다.또 지혜가 일진이랑 친해지면서 자기의 생각을 조금 더 말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지혜 집에서 일진이와 지혜가 놀고 나서 일진이가 가려고 할 때 지혜 엄마가 일진이를 보고 지혜가 친구를 데려왔다며 기뻐하는 것이 살짝 놀라웠다.왜냐하면 지혜 엄마는 평소에 그러지 않았었기 때문이다.또 '가족 사랑 편지 쓰기'를 할 때 원래라면 쓰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편지에 마트에 갔을 때 기뻤다며 케이크가 먹고 싶다고,아빠를 위해 한 일이 없는 것 같다고 자기 생각을 편지에 적어서 아빠에게 보여주어 아빠가 마트에 가자고 말했을 때 고맙다고 말하고 마트에 가서 엄마한테 처녀 같다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헤아리며 지혜가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았다.지혜가 엄마,아빠와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지혜 가족도 달라질 것 같다.그러면서 지혜도 점차 다른 친구들과 비슷하게 되어 다른 친구들과도 어울려서 학교생활을 싫어하고,가기 싫어하는 것이 아닌 학교를 가고 싶어 하는 아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혜야,나는 너네가 앞으로 일진이 말고 다른 아이들과도 친구가 되어 자기 생각을 말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려 다니면 좋겠어.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나는 너의 달콤한 ㅁㅁ란 책 제목을 보고 '아 이것은 나의 친구에 대한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한 번 읽어 보았다.
이 책에서 기억에 가장 많이 떠올렀던 장면은 지혜가 일진의 뺨을 때렸더 장면이 인상깊었다. 이유는 일진이는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은 이혼 했고 난 그사실을 알았을 때 일진이가 정말로 불쌍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 지혜가 왜 일진이의 뺨을 왜 때렸는지 이유가 뭔지 이 책을 다 읽고도 이유를 모르겠다. 물론 학교 일진이라고 불리던 지혜도 불쌍 하지만 부모님이 이혼한 일진이는 지혜보다 더 불쌍한 것 같다.
내 친구 주변에도 일진같은 아이가 있는데 지혜처럼 그런 사연있어 그러는 것이 아닐까? 부모님에게 화났던게 친구들한테 화풀이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 친구는 학교에서 강제 전학을 가게 된다. 내가 그친구에게 좀더 가까이 같더라면 지혜처럼 그친구도 조금 안정 시킬 수 있었을 텐데 그친구에게 너무 미안한 것 같다. 일부러 가까이 가지않고....
지혜와 일진이는 나에게 큰 교훈을 준 것같다. 뭐냐하면 겉모습만 보지 말고 그친구에게 한 번 다가가보겠다 라는 교훈을 준것같다.
이 책은 방학 숙제 추천 도서여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재밌어서 독서록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가정 분위기에 있는 두 아이가 서로 친해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한 아이의 이름은 서지혜이고 다른 아이의 이름은 이일진이다. 이 두 아이는 집안 사정이 정말 다르다. 일진이란 아이는 꽤 화목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살아왔다. 일진이의 부모님은 이혼하셨지만 서로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헤어진 게 아니고, 서로 살고 싶어하는 환경이 달라서 그랬다. 그래서 일진이의 아빠는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지으며 살기로 했고, 엄마는 이곳에서 일진이와 살기로 했다. 그리고 방학 때마다 일진이는 아빠를 보러 시골로 내려가기로 했다. 나는 이 가족이 왜 헤어져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 가족은 딱히 별 문제도 없고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너무 안쓰럽다. 내가 일진이였다면 이 상황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을 것 같다. 나의 가족들이 갑자기 헤어진다고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할 것 같다. 더군다나 일진이는 그전까지 이혼이란 말을 부모님에게서 들어보지 못했고, 예정되었던 일이 아니였기에 충격이 컸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의 일진이는 어렸기 때문에 잘 와닿지 않았을 것 같다. 일진이는 아빠와 헤어지고 새 아빠를 만났다. 그래도 새아빠는 착한 분이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진이는 비교적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인지 성격 좋고 잘 웃는 아이로 자랐고 성격이 밝아 친구들이 많았다. 그러다가 6학년이 되어 지혜를 만난 것이다. 다른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지혜와...
지혜는 일진이와 정말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 지혜의 엄마와 아빠는 거의 매일 싸우고 소리지른다. 지혜의 엄마는 지긋지긋하다며 계속 소리지르고, 지혜의 아빠는 닥치는 대로 물건을 집어 던진다. 나라면 정말 무서워서 그 집에 있기 싫었을 것 같다. 집에서 화목함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이제 보니까 지혜의 마음이 이해될 것 같기도 했다. 지혜는 뭐만 하면 욕을 하고 친구를 때린다. 이런 성격은 가정 분위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더 나은 가정에서 자랄 수 있었다면 지혜도 바르게 자라지 않았을까? 지혜는 매번 엄마, 아빠의 싸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 밖에서 시간을 때우며 보낸다. 나도 차라리 그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일찍 들어갔다간 아빠가 던지는 물건에 맞아 다치거나 하루 종일 엄마의 비명소리를 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지혜와 일진이가 친구가 된 것은 정말 잘 된 일인 것 같다. 서로 사는 환경이 달라서 성격도 정반대인 지혜와 일진이가 친구가 되면, 일진이가 지혜를 잘 가르쳐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내 바람대로 일진이와 지혜는 아주 힘든 일을 겪으며 우여곡절 끝에 친구가 되었다. 무조건 자기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아니라고 하는 친구가 있으면 때리기부터 하던 지혜가 때리는 것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다른 친구에게 바로 사과하고 끝낼 줄도 알게 된다.
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혜가 성격도 어느 정도 괜찮아지고 새 친구 한 명도 사귀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건 일진이가 잘 이해해주고 지혜를 묵묵히 봐주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하루하루 지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뿌듯햇다.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의 재미와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다.
지혜와 일진이에게
안녕? 나는 아산에 사는 민성이라고해. 이번에 너희들이 나온 책을 읽고, 몇 가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썼어.
지혜야, 너는 처음에 학교 깡패 였잖아. 하지만 일진이라는 친구를 만나서 여러 과정을 거쳐 서로를 좋아하는 사이가 되지. 난 너희 둘이 좋아하는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어.
지혜야, 널 처음 봤을때 '넌 참 나쁜아이구나.' 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곧 '넌 참 불쌍한 아이구나.'하고 생각이 바뀌었단다.
왜냐하면 너는 학교에서는 친구들을 때리기도 하고, 욕도 많이 했지만 집에서는 너희 엄마, 아빠가 매일 싸워서 마음 깊은 곳에 큰 상처를 받아야만 했던 너를 이해하게 됐거든.
나는 너희 엄마, 아빠가 하루도 빠짐없이 싸우는 것 때문에 네가 정말 불쌍했어.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그것을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분풀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해.
근데 너는 친구들한테 그렇게 하는 것도 모자라서 저녁에 분식집에가서 매운 떡볶이를 사먹고, 동네를 돌아다녔던 거지?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렇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것 같아.
내가 너처럼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매일매일 스트레스가 더 적립될 것 같아. 나 같으면 엄마, 아빠가 싸우는 일을 학교 선생님께 정확하게 설명하고 도움을 받았을 것 같아. 그랬으면 너처럼 스트레스가 안생겼을꺼야.
또 하나의 주인공 일진아,
너는 정말 멋지지만 한편으로는 아주 불쌍한 아이인 것 같아.
왜냐하면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고, 반의 회장도 되었지만 집에가면 엄마의 눈치를 보느라 찍소리도 못내는 너의 모습 때문이야.
너의 엄마가 아빠와 이혼을 해서 지금은 새아빠와 함께 사는데 엄마에게 뭐라고 하면 너도 아빠처럼 엄마에게 버려질 것 같지? 그래서 엄마의 눈치만 보느라 늘 기죽어 사는 너의 모습을 보며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했어.
또 네가 이런 이유때문에 너보다 인기는 많지 않지만 엄마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함부로 행동할 수 있는 한현이를 엄청 부러워 한거지?
이 장면에서 나도 한현이가 부럽기도 했어. 하지만 한현이처럼 엄마에게 대들거나 함부로 행동하는면 안될 것 같아.
만약에 내가 너라면 할 말은 다 할 것같아. 너도 이제 엄마에게 겁먹지 말고 너가 하고 싶은 말은 해봐. 그럼 엄마도 한현이 엄마처럼 널 받아 주실거야. 파이팅!!
지혜와 일진아, 너희가 나온
'너는 나의 달콤한 ??'은 우리 또래 이야기여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애. 이 책 표지를 처음 봤을 때 '??'에 무슨 말이 들어 갈지 참 궁금했어.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던 것 같아.
또 두 명의 이야기를 한 책에 담아서 더 재미있었어.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는 생각을 했어?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만약에 다음 편이 나온다면 너희들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으면 좋겠다.
그럼 지혜야, 일진아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싸우지 말고, 지금처럼 한현이랑도 재미있게 놀고
나중에 나도 만나게 되면 꼭 같이 놀자..
안녕!
2019년 9월 6일
민성이가.
제목:너는 나의 달콤한□□
저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너는 나의 달콤한□□’의 □□’에 어떤 단어가 들어가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책의 구조가 앞뒷면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내용이 있는 점이 재미있어서 골랐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일진이라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일진이는 학급 회장이며, 모범생입니다. 전교 깡패인 지혜라는 아이와 짝이 되는데, 지혜가 일진이의 뺨을 때려 선생님께 불려갔고, 지혜는 거짓말을 늘어놓았습니다. 이 일이 있고 일진이는 지혜를 싫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진이는 자신이 지혜를 좋아 한다 는걸 알게 되었고, 지혜와 친해져 지혜가 바뀌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두 번째로 지혜의 이야기입니다. 지혜는 전교 깡패이자 공부 1등입니다. 지혜는 사실 집안 환경이 안 좋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항상 싸우셨으며, 지혜는 싸움에 휘말려 물건처럼 던져지고 맞았습니다. 지혜는 그걸 학교에서 풀었습니다. 지혜는 처음에 누구에게나 잘 웃고, 늘 착한 일진이를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일진이가 자신을 좋아하는걸 알게 된 지혜는 점점 일진이와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어 집안의 싸움도 없어지고 지혜의 성격도 변해 갔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정말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일진이가 짝을 바꿀 때 지혜와 앉아보려고 한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지혜는 전교 깡패로 소문이 나 아무도 지혜와 앉으려 하지 않았는데 일진이는 소문을 생각 하지 않고 지혜와 짝이 됐는데, 그런 행동은 아마 누구였더라도 쉽게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니 일진이라는 친구는 참 좋은 아이인 것 습니다. 두 번째로 지혜가 한현이에게 게임하는 것을 양보한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일진이와 놀고 지혜가 정말 변화한 모습을 느꼈습니다. 평소였다면 지혜는 아마 게임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만약 했더라도 현이에게 양보하지 않고 욕설을 하거나 때렸을 것이니까요. 이 책을 읽고 일진이가 대단하게 느껴졌고, 주변 환경에 성격이 영항을 받을 수 있다 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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