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 살 돈도 없던 소녀가 명문 미술학원 원장이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적극 행동의 힘!
생각만 많고 성과가 없는 사람, 꿈이 무엇인지조차 몰라 고민인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어떻게 해도 벗어날 수 없는 가난한 삶, 부모님의 이혼, 지적 장애인 남동생까지……, 어릴 때부터 저자에게 세상은 팍팍한 현실 탓에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게 더 많은 곳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제대로 배운 적도 없는 그림은 유일한 안식처였고, 꿈이었다. 그림 그리는 게 마냥 좋았다. 번듯한 크레파스나 스케치북도 없었지만 흙 마당, 군데군데 페인트가 벗겨진 벽, 쓰다 남은 공책, 몽당연필, 새까만 숯 등 모든 게 그림도구였다.
그래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했다. 미술학원을 가기 위해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부터 청소 보조, 찹쌀떡 장사까지 닥치는 대로 돈을 벌었다. 그럼에도 현실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지만, 그림이라는 꿈을 위해 거침없이 한 행동들은 ‘기회’와 ‘기적’을 조금씩 만들어냈다. 열일곱 살 때는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모아 중고 만화책을 사들였고, 구멍가게 한쪽에 선반을 만들어 만화대여점을 열어서 대성공을 거뒀다. 스물한 살에는 낮에 학교를 다니면서 미술학원을 열어 최연소 학원 원장이 되기도 했다.
저자는 그때그때 할 수 있는 일, 해볼 수 있는 일을 주저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겼다. 그 결과 강원도에서 제일 크고, 3천여 명의 미술학도를 배출한 명문 미술학원 원장이 되었다. 돈이 없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없었던 그녀가 학사학위 2개, 석사학위 2개, 그리고 마침내 박사학위를 받아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다. 또 개인, 단체 포함 200여 회의 전시회를 열며 그토록 바라던, 그림 그리는 예술가의 삶을 살고 있다.
금수저, 흙수저 논란 속에 가진 게 하나 없어도, 고스펙 사회에서 내세울만한 스펙 하나 없어도, 누구에게나 인생은 하나뿐이고 소중하기에 결코 포기할 수 없다. 꿈이 너무 멀어 보일지라도, 설사 무슨 꿈을 꿔야 할지 몰라 캄캄할지라도, 저자는 한 걸음 발을 떼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한다. 그게 꼭 내가 바라는 꿈과 당장 큰 상관이 없어도 좋다.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시작할 필요도 없다. 행동 자체가 시작할 수 있는 힘을 만들고, 길을 만들며, 때로는 꿈도 만들어준다.
저자는 그토록 바라던 홍익대학교 미대에 다니기 위해 학원을 운영하면서 강릉에서 서울로 비행기로 통학을 했다. 비록 남들은 모두 무모하다 말렸어도, 이는 교수와 총장이라는 또 다른 꿈을 꾸게 해주었다. 강릉사투리대회 출전은 20년간 MC를 하고 방송 출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경포해변 축제 전시 참가는 ‘깃발 설치 전시 예술가’라는 획기적인 타이틀을 가져다주었다.
꿈만 꾸고 있으면, 고민만 하고 있으면, 그것이 얼마나 큰 계획인가와 상관없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바로 이 순간 바라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행에 옮겨라. 적극 행동이 가진 힘은 가진 게 없을수록, 문제가 어려울수록, 가슴이 뛰는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이 강할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꿈을 이루는 행동 노하우 6가지’가 그 첫발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작가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행동주의자이다. ‘나는 행동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고 천명하는 그녀가 가진 꿈의 미학과 행동의 철학은 성공을 바라지만 행동하기를 주저하는 모든 이들에게 롤 모델이 될 것이다. _이광래,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심명숙 교수는 뚜렷한 비전을 갖는 것이 어떻게 삶에 폭발적인 에너지로 전환되는지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이다. 정체된 일상에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강릉과 서울을 천 번도 넘게 왕복하며 학업을 완수한 행동력으로 무엇이든 바라는 바를 이루어낸 그녀의 책이 답이 되어 줄 것이다. _강헌구, 장안대학 교수,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저자
고민하고 좌절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작가는 “일단 해봐”, “불가능의 신념을 깨라” 하고 자신 있게 말한다. 행동하는 인생을 통해서 스스로 길을 개척해온 그녀의 삶은 2030 청년들에게 훌륭한 행동지침서가 된다. _권성동, 국회의원
용솟음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창조해내는 작은 거인, 이 책에는 누에가 실을 뽑아내듯 생각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꿈을 이루는 그녀의 생생한 삶의 경험이 녹아 있다. _김옥화, 일양중기 회장
심명숙 교수의 삶에는 경계가 없다. 꿈을 향한 헌신과 자기초월적 신념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어둡고 캄캄한 시대에 그녀의 책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든든한 나무와 같이 희망의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_이제훈, 화가, 한국미술정책연구소 소장
집념과 자신감, 그리고 행동력으로 똘똘 뭉친 심명숙 교수, 그녀가 열정적인 삶을 통해 던지는 꿈의 메시지를 자신의 삶을 바꾸고자 하는 청소년들과 2030 직장인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_김재수, 전국 입시미술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