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학교에 온지 1분 채 되지 않았는데 비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난 아마 어안이 벙벙할것이다.

위 내용과 같이 이 책에선 어떤 아이들이 비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내가 감명받은 부분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게 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은 당당하게 미소짓고 성급하게 말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것에서 시작된다.'이다

왜냐하면 이 글을 보고 점차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 이 책에 아쉬운 점은 선글라스 여자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난 이 책을 읽고 나서 시크릿 종류에 책을 더 읽고 싶어졌다.

마지막으로 꿈을 이루는 일곱가지 비밀과 내 생각을 더 써보겠다.

재능,목표,경영,공존,사람 사이,몸 감정의 비밀.

난 이 책을 보고 느꼈다.

나도 비밀 학교에 가고 싶다고.

이 책은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고 양보심을 갖게해주는 책

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지금까지

부족한 점을 채우고 친구를 잘 대하여 주는 착한 내가 될거다.

다른 친구도 이 책을 읽고

고쳐야하는 점을 고치면 좋을것같다

지금도 잘 하지만 더 잘해내는 내가

된다고 나와 약속한다.

화이팅!!

1908년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에 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 이름은 카라얀이었다. 세월이 흘러 카라얀이 사춘기 소년이 되었다. "카라야,넌 내 실력을 따라올 수 없어!" 카라얀은 늘 형에게 열등감을 가졌다. 형은 카랴얀보다 덩치도 크고, 피아노도 잘 치고, 운동도 뛰어났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형을 볼 때마다 카라얀은 형이 부럽기도 하고 형이 밉기도 했다. 또 세월이 흘러 카라얀이 대학에 입학할 때가 되었다. 엄마는 카라얀에게 가서 물었다. "카라얀, 넌 어느 과에 가고 싶니?" , "전 형이 가는 과에 갈 거예요. 형이 하는 건 저도 할 수 있어요."
카랴얀은 나중에 최고의 지휘자가 되었다. 하지만 어렸을 때 자기에게 맞는 재능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달전 초등학교에 다니는 전민서입니다.
.
어느 날, 이 책의 제목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 책에는
7명의 아이가 나옵니다. 지누, 수린, 모모, 호란, 우주, 제노, 래오.
이 친구들은 "비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신기하고 특이한 선생님을
만납니다. 모두 한명씩 다투고, 창피해하고, 나중에는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바로 '시크릿' 선생님 덕분입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책을 넘기다 보면 '꿈을 이루는 일곱 가지 비밀'
이라고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일곱명의 아이들을 비롯해서 나온 말 같았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조금씩 노력하고, 연습한 끝에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틀려도 괜찮으니까 조금씩 반복하고, 노력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꿈을 하여 나아가는 친구들에게는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 번의 책 내용이 끝난다면 '1%의 비밀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대표적인 위인들
'로댕, 에드먼드 퍼시벌 힐러리, 손기정, 아이젠하워, 알렉스 헤일리, 오히라 미쓰요, 아베베 비킬라..' 가 나오는데, 그런 위대한 위인들도
처음에는 힘들고 지쳤지만, 나중에는 큰 꿈을 이루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신기하고, 부러웠습니다.

 처음에 내가 알고 있는 위인들은 다 선택받은 자, 특별한 자
인줄 알았는데 노력을 해서 그 성과를 얻었다는 것을 알고
나도 언젠가는 꼭 그런 위인들처럼 큰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꼭!


 

얼마 전 재미있게 본 유명한 TV 프로그램이 있었다,  제목에 '시크릿'이란, 같은 말이 들어 있단 이유로 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시크릿? 비밀?  나를  위한 비밀이 무엇일까?  '시험 공부 안하고 백점 맞는 비밀이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났다.  일곱명의 고민이 있는 아이들이 비밀학교에 입학한다. 시크릿에게 고민을 해결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듣고 각자 해결해 가는 과정이 들어있다. 내가 만약 비밀학교에 갔다면 시크릿은 나에게 어떤 비밀을 알려주었을까. 아마도 공존의 비밀인 것 같다.  수란이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면 부끄럽고 못났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는데, 나는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아 싫었었다. 시크릿은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돕고 보완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 했다. 이젠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야지.
시크릿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을 쏟게 되기 때문이다. 전에 한자 공부를 열심히 안하니까 엄마가 급수시험을 목표로 공부해보자 하셨었다. 정말로 공부가 훨씬 잘됐던 기억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 급수 올리기가 목표였으면 더 잘했을텐데.
시크릿은 스스로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하는 호란이에게 재능의 비밀을 알려주었다. 누구에게나 잠재능력이 있고 남을 흉내내기보단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찾는 게 현명한 일이라는 걸 알려준 것이다. 이 내용을  엄마께 말씀드렸다. '공부 말고  더 잘할수 있는 거 찾을 때까지 공부 안할께요' 했다가 왕꿀밤을 맞았다.  제발 내가좋아하는 것 중에 잘하는 게 숨어있었으면 좋겠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경영의 비밀이었다. 내가 처음 반장이 되었을 때  며칠 동안 엄마에게 듣던 말이었기 때문이다. 시크릿은 리더란 명령하는 게 아니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우리엄마는 공정해야 한다는 말씀도 해주셨었다.
시크릿은 아이들에게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했다.  그래! 나도 분명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어!  졸업하는 날 아이들에게 시크릿은 자그마한 자석을 선물했다. 원하는 것을 끌어당겨 좋은 꿈들을 이루라는 뜻이었다. 내가 끌어당겨야 할 꿈이 무엇인지 아직은 찾지 못했지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으면  꼭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때 조금은 어려웠던  이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