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마지막 왕자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책읽는 가족-2

마지막 왕자

[ 개정판 ]
강숙인 | 푸른책들 | 2007년 10월 05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8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18건) | 판매지수 1,500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3,800원
판매가 13,110 (5%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초등 5-2 국어-가 수록도서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07g | 172*225*20mm
ISBN13 9788957981238
ISBN10 8957981233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13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저자 소개 (1명)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8년 ‘동아연극상’에 장막 희곡이 입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79년 ‘소년중앙문학상’과 1983년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우리 역사와 고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내거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제6회 가톨릭문학상과 제1회 윤석중문학상을 수상했...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8년 ‘동아연극상’에 장막 희곡이 입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79년 ‘소년중앙문학상’과 1983년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우리 역사와 고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내거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제6회 가톨릭문학상과 제1회 윤석중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마지막 왕자』, 『아, 호동 왕자』, 『청아 청아 예쁜 청아』, 『뢰제의 나라』, 『화랑 바도루』, 『초원의 별』,『지귀, 선덕여왕을 꿈꾸다』,『불가사리』,『거울은 거짓말쟁이』,『눈새』 등이 있다.
그림 : 한병호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네가 하늘이다』, 『해치와 괴물 사 형제』, 『마지막 왕자』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줄거리

선은 신라의 56대 임금인 김부 대왕의 막내아들이다. 선은 어렸을 때부터 큰형, 마의태자를 무척 따랐고 마의태자도 막내 동생인 선을 아주 귀여워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턴가 선은 마의태자의 얼굴을 보는 것이 힘들어졌다. 그 당시 신라는 바람 앞에 등불이었다. 영토는 줄어들 대로 줄어들었고, 백성들의 마음도 이미 고려의 왕건에게 기울어져 있었다. 더구나 김부 대왕조차 신라가 소생할 가망이 없다고 고려의 왕건에게 나라를 넘기려고 하였다.
그러나 마의태자는 달랐다. 그는 망해 가는 신라를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목숨을 걸고 싸워 지키고자 했다. 마의태자는 서라벌 방어를 위해 군사적으로 중요한 남산성에서 백성들을 모아 훈련을 시키고 있었다. 선은 마의태자를 따라 남산성에서 열린 무예 시합을 보고 난 후, 큰형이 옳았다는 것을, 신라를 포기하지 않고,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김부 대왕은 마의태자 몰래 남산성의 백성들을 모두 해산시키고, 고려의 왕건에게 항복 문서를 쓴다. 이것을 알게 된 선은 마의태자에게 말해야 할지 갈등하지만 큰형을 잃기 싫어 말하지 않는다. 결국 마의태자는 나라 잃은 백성들을 이끌고 금강산으로 들어간다.
아버지와 함께 고려에 투항한 선은 무슨 일이 생기면 큰형을 따르겠다는 다짐을 저버린 자신이 부끄러워 스님이 되었다. 60년 만에, 폐허가 된 경주 월지궁을 찾아간 선은 후세 사람들이 큰형 마의태자가 꾸었던 그 아름다운 꿈을 영원히 기억해 주기를 바라며 찬기파랑가를 부른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마의 태자의 꿈
서울서울삼육초등학교5-* 장*주 | 2022-09-1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마지막 왕자'라는 책을 읽었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독서 논술 반 필독책이기도 했고 제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제일 인상 깊었던 점은 선과 선의 큰 형인 일이 차대사가 노를 저어주는 배를 타며 대화하는 장면이었다.

 큰 형의 꿈은 화랑이었으며, 선의 꿈은 부모님과 형제들과 함께 오랫동안 신라에서 사는 것이었다. 처음에 나는 큰 형의 꿈을 이해하지 못 했는데, 나조차도 선처럼 큰 형의 꿈이 신라가 다시 번창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후에 그가 이르는 화랑이 '찬기파랑가'라는 노래에 나오는 것처럼 '기파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도 나는 친가파랑가가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에 그 뜻을 이해하지 못 했다. 열 셋이라는 나이의, 한 살이라곤 하지만 어쨌든 나 보다 나이가 많은 선도 이해하지 못한 것을 보다 큰 형의 말이 추상적이라고 어림짐작할 뿐이었다.

 내가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점은 본국점, 또다른 이름으로는 신라점, 줄여서는 신검이라고 부르는 검법에 대한 장면이었다. 본국검의 검법은 신라에서 만든 독특하고 뛰어난 검법이다. 이는 황창이라는 화랑이 신라를 위해 백제왕을 죽일 생각을 해서 만든 검법으로 춤처럼 우아한 동작이 많았기 때문에 황창랑이 백제왕을 찌르기까지 왕의 호위무사를 제외한 그 누구도 본국법이 백제왕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졌음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눈치채지 못한 사람들이 우습기도 했으나, 얼마나 교묘하게 황창랑의 살의가 우아한 동작 속에 숨겨져 있었으면 벡제왕까지 이를 눈치채지 못할까 생각했다. 사람들이 그저 감탄만 할 정도라면, 그 동작이 얼마나 우아하고 아름다웠을까! 그런 검법을 만든 황창랑이 난 마냥 존경스러웠고 대단해 보였다. 이것을 일일이 그려 후세에 전한 신라 사람들 역시 존경스러웠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나는 고려를 중심으로만 봤기 때문에 짧고 희미하게만 기억된, 그리하여 마침내 기억에서 잊혀진 신라의 멸망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게 되었다. 개골산 안으로 가 삼베 옷만 입고 생을 다 한 마의 태자, 즉 큰 형의 마음은 어떨지, 그런 형의 소식을 다만 바람결로 들을 수밖에 없는 선의 마음이 어떨지, 아마 난 평생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언젠가, 마의 태자는 자신의 꿈이 후세에까지 전해졌다는 소식을 바람결에 듣지 않을까.

끝까지 나라를 버리지 않은 마의태자
경기운양5-* 김*린 | 2022-09-10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끝까지 나라를 버리지 않은 마의태자

-“마지막 왕자를 읽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오천년 역사를 자랑하던 신라가 기울어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끝까지 신라를 지키려 애쓴 마의태자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

마지막 왕자는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 이야기로 강숙인 작가님이 쓰셨다. 등장인물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김부 대왕), 경순왕의 큰아들 마의태자(김일), 막내아들 김선, 고려의 왕건, 후백제의 견훤 등이다. 당시 상황은 신라의 왕들이 너무 사치를 부렸고, 후백제의 공격으로 인해 신라가 많이 약해진 후삼국 시대였다.

후백제의 견훤은 신라의 왕을 죽이고 왕족이었던 김부 대왕을 새 임금으로 앉혔다. 당시 새로운 왕이자 신라의 마지막 왕인, 김부 대왕은 기울어진 신라를 회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고려의 왕건에게 항복하기로 마음먹었다. 한편 태자 김일은 김부 대왕 몰래 밤마다 남산성에서 화랑도를 모아 군사훈련을 하며 고려로부터 신라를 지키기 위한 준비를 했다. 그러나 김부 대왕에게 들켜서 병사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결국 김부 대왕은 고려의 왕건에게 신라를 바쳤다. 김부 대왕과 막내아들 김선은 왕족 대우를 받으며 편히 살았지만, 태자 김일은 그를 따르는 백성들과 함께 산속으로 들어갔다. 그 이후 신라라는 나라는 영원히 사라졌고, 신라 땅은 경주로 이름이 바뀌었다. 60년이 지나 범공 스님이 된 김선은 큰형 김일의 소식을 들었다. 언제나 삼베옷을 입고 나물죽을 먹으면서 백성들과 더불어 살았다고 하여 백성들은 큰형을 마의태자(麻衣太子)’라고 부른다고 했다.

나는 마의태자 김일이 칼춤을 추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또 진짜로 칼춤을 보고 싶다는 생각과 직접 칼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김일이 큰형인 자신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잘 따르던 막내 동생 김선과 헤어지는 부분에서는 너무 아쉽고 안타까웠다.

내가 경순왕이었다면 고려에 항복하지 말고 싸워서라도 끝까지 신라를 지키자는 마의태자의 생각에 찬성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나도 경순왕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백성들이 죽기라도 할까봐 전쟁만큼은 피하고 싶어서 고민이 될 것도 같다. 하지만 사람은 어차피 언젠가는 죽으므로, 고려에 항복을 하고 자신의 나라인 신라를 버렸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다가 죽는 것보다는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용감하게 싸우다가 죽은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나는 후백제의 견훤을 보면서는 점점 난폭하고 사나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이 안쓰러웠다. 견훤이 신라와 고려를 괴롭히며 폭력을 쓰지 않고 왕건처럼 사람들을 다독이며 정치를 했다면 후백제의 왕으로서 제대로 인정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한편 그렇게 비뚤어진 견훤과 후백제를 왕건이 신라를 대하듯 온화하게 대했다면 모두가 타협하는 후삼국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지도자의 태도에 따라 역사가 바뀔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왕자를 읽고 신라의 마지막 왕자로서 애국심 깊었던 마의태자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마의태자가 신라를 떠난 후에 어디서 어떤 생활을 하며 언제까지 살았는지 그 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마의태자에 대해 더 공부해 보고 싶다

마의태자는 옳다
경기신장5-* 박*영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마의 태자는 옳다

 

  고려가 건국될 무렵 신라는 싸워보지도 않고 나라를 고려에 바치려고 하는데 이때 마의태자는 다른 선택을 한다.

  마의태자는 과정을 중시하는 선택을 했다. 그래서 싸움을 시도했다. 이에 반해 경순왕은 시도도 해보지 않고 나라를 바쳤다. 노력도 해 보지 않고 나라를 바친 경순왕보다 마의 태자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천년을 이어온 신라의 역사가 아깝다. 자신의 혈통의 나라, 그것도 천 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이어왔는데 그렇게 아무 것도 해 보지 않고 포기를 하는 것은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백성을 위한 결정도 아닐 거다. 싸움을 피하는 것이 백성들을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백성들이 그 나라에 가서 차별과 구박을 받을 수도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려는 사람들을 모아 전쟁을 준비한 것은 정말 잘 한 것이다. 수가 적더라도 열심을 다해서 싸우면 이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면서 전쟁에 나가려고 했던 마의태자는 어쩌면 경순왕보다 신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큰 듯하다. 마의태자의 선택으로 신라는 체면을 세우게 됐으니 그 마음은 정말 옳은 마음이다.

신라를 지킨 왕자
서울개명6-* 신*일 | 2014-09-21 | 제1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고 힘이 센 나라가 될 줄 알았는데 왕과 귀족들은 사치와 방탕한 생활을 일삼고 백성들에게 높은 조세와 부역을거둬들이며 나라는 점점 어려워졌다. 그러자 백성들은 곳곳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그 중에서 견훤은 옛 백제의 땅을 빼앗고 스스로 왕이 되고 '후백제'를 세웠다. 또, 궁예는 신라의 헌안왕의 서자라고도 하고 경문왕의 서자라고도하는데 신라의 왕실에서 버림을 받자 그 복수심에 반란을 일으켜 스스로 왕이 되고 '후고구려'를 세웠다. 하지만 궁예는 난폭하고 잔인하여 민심을 잃고 부하인 왕건에게 쫓겨나 죽음을 당하였다. 왕건은 왕이되고 '고려'를 세웠다. 왕건은 백성들을 잘 보살피고민심을 얻었다. 신라가 어려울 때 도움을주며 화친관계를 맺어 고려의 백성들뿐만아니라 신라의 백성들에게도 민심을 얻었다. 반면 견훤은 아들들의 세력다툼으로 결국 왕건에게 항복을 하고 후백제는 멸망하고 말았다. 왕건은 점점 힘이 커나갔다. 이를 지켜보고있는 신라의 마지막 왕 제56대 김부(경순왕)와 그의 아들 태자는 어떠한 생각을 했을까? 임금은 고려와의 싸움에서 지는 것은 뻔한일이기때문에 신라의 백성들을 지키고 자식들을 지키는 것은 고려에 항복하는것이라 선택을 한다. 하지만 그의 아들 태자는 신라를 지키기위해 노력한다. 신라를 지켜준 남산성에서 신라를 사랑하는 나라를 지키고픈 백성들과 훈련을 한다. 태자는 편히 살기위해 왕건에게 항복한다면 훗날 누가 신라를 기억하겠는가?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라를 지키려는 정신, 혼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신라를 지켜온 화랑의 정신 '세속오계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 중에서 태자는 '임전무퇴'를 제일좋아했다. 임전무퇴는 전쟁에서 뿐아니라 자신과의 싸움, 긑까지 포기하지않고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자존심을 지키는것이 임전무퇴의 정신이라고 했던 태자의 말이 나약한 내 자신에 새겨 넣어야하는 말인것 같았다. 임금이 고려에 항서를 보내자 태자는 신라를 사랑하는 지키려한 백성들과 함께 금강산에 들어가 삼베옷과 나물죽을 먹으며 신라를 영원히 남게하는 자랑스러운 신라의 마지막 왕자가 되었다. 아버지를 따라 고려에 항복을 하고 편안한 삶을 선택했더라면 생활은 편했을지 몰라도 마음은 부끄러움으로 가득 했을것이라는 말에 또다시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게한다. '마지막 왕자'를 읽고 느낀것은 내가 선택하고 하는 일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이다. 흔히 불리우는' 마의태자'는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천년역사 신라의 자존심을 지킨 왕자로 기억될 것이다.
마지막 왕자를 읽고
충북청주가경초등학교2-* 최*실 | 2013-09-02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아바마마가 일곱 아이 중에서 큰 형을 가장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선은 그 때 분명히 알았습니다. 이윽고 선이 아바마마의 처소를 나오려 하자 아바마마가 문득 생각 난 듯 선에게 말했습니다. "선아 너 오후에는 무얼 하고 지내느냐?"

오전에는 또래의 형들과 함께 박사들에게 공부를 배우고 오후에는 혼자 말을 타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태자 형남보다 말을 멋지게 타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틀에 한번 씩 신시에 이리로 오라고 하였습니다. 아비와 함께 불경 공부를 하자고 했습니다. 아비가 할일이 없는 임금이 된것이 언짢은 모양이에요. 허나 너까지 나라 일 걱정할 필요는 업다. 다만 넌 불경 공부만 착실히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내일부터 공바러 오너라 했습니다. 그 때부터 선은 아바마마에게 불경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불경 공부는 어려웠지만 아바마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회원리뷰 (8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8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8/ 10.0

한줄평 (1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