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난 두렵지 않아요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논술  선생님께서 이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파키스탄에 살던  이크발의 실제 이야기다.

이크발은 4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카펫공장에서 일하게 된다.

카펫공장의 주인은 후사인이였다.

 후사인은 카펫공장에서 일하지 않고 맨날 아이들에게만 일을 시켰다.

카펫공장에는 이크발과 같은 어린 나이의 아이들이 부모님들 대신 빚을 갚으러오는 경우가 많았다.

10시간이나 일하며 버는 돈은 고작 하루에 1루피(25원) 밖에 되지 않는다.

아이들은 빚을 갚기위해 10시간동안 밥도 못먹고 놀지도 못하면 계속일했다.

만약 일을 제데로 하지 않거나 후사인에게 대들시 /늘어난다. /은 빚을 의미한다.

 / 늘어나면 빚이늘고 /가 줄면 빛이 줄어드는 것 과 같다.

이런 아이들이 유일하게 잠시라도 쉴 수 있을 때는 외국에서로부터 온 손님들이 왔을때다.

 왜냐하면 후사인은 외국 손님들에게 잘 보여야 카펫을 많이 팔 수 있기 때문에 화를 내지 못 한다.

이크발은 탈출하기위해 후사인이 잠시 없을때 탈출을 해보지만 경찰들때매 다시 공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크발은 탈출하려고했다는 이유로 후사인이  어두운곳에 갇웠다.

그곳은 물탱크 처럼 아주 크고 빛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다.

 그곳에 3일동안 있다 다시 공장으로 올 수 있는데 갑자기 빛을보면 실명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많은 아이들과 이크발은 카펫공장 에서 일을하다 마침내 탈출에 성공했다.

이크발은 4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들어와 10살에 탈출했다.

이크발은 탈출에 성공했으나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책을 처음 읽을때는 몰랐지만 실제 이크발 마시흐 라는 사람의 실제 이야기였다.

4살이라는 어린나이에는 원래 친구들과 놀며 행복하게 지내야하는데 여기 나오는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다는게 충격적이고 안쓰러웠다.

나는 지금 그때의 이크발 보다 나이가 많지만 아직 할 수 있는 일은 몇개 없고 공부하면 친구들과 놀면서 보내는데 나보다 훨씬 어렸던 이크발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는 어린이들이 노동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의 주인공은 3000명의 파키스탄 어린이 노예 해방을 위해 일한 10살의 어린이 노동가의 이야기이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 너무 놀라워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

하루종일 일해서 받는 돈이 너무나 돈이기도 했고....나보다도 어린 작은 아이들이 하루종일 작은 손으로 일을 하다는 것도...이런 이야기가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것 또한.....

제목에서 썼듯이...어린이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다니고 교육을 받아야하는 것...

비록 13살의 나이에 총을 맞고 숨졌지만 그의 용감한 행동들로 인해 다른 어린이 노동에 대해 많이 알려지고 어린이 해방운동으로 이어졌다

며칠전 본 우영우라는 드라마에서 어린이 해방사령관 방구뽕이 말한 것도 생각났다.

어린이는 놀아야한다.

어린이는 건강해야 한다

어린이는 행복해야 한다.....

방구뽕은 어쩌면 지난 역사속 방정환의 화신인지 모르겠다

<부당한 어린이 노동 착취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세계에는 이크발과 같은 부당한 노동 착취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금 어디에선가도 부당한 어린이 노동 착취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불행한 일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되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부당한 어린이 노동착취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첫 번째,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굿네이버스나 유니세프등 많은 단체들이 이러한 노동 착취를 막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단체에서 활동하거나 단체를 만들 수는 없지만 관심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공정무역제품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예로 카카오나무는 어린이들이 올라가기 편리해서 어린이들이 하루 종일 일하고 25원을 받는 사례도 있습니다. 앞으로 코코아 초콜릿, 커피 등을 살 때는 공정무역 제품을 사면 어떨까요?

이처럼 우리 생활에서 이크발과 같은 어린이들이 노동착취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조금씩 돕는 건 어떨까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는 것부터 실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난 두렵지 않아요>의 배경은 파키스탄이다. 이크발은 부모님께서 진 빚 때문에 4살때부터 카펫 공장에 들어갔다. 어린 나이부터 공장에서 힘들게 일한 이크발이 너무 불쌍했다. 이크발은 카펫을 능숙한 솜씨로 짜며 성장했다.

어느 날 이크발은 자신이 짠 카펫을 반으로 잘랐다. 왜냐하면 자신과 다른 아이들이 이런 생활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크발은 무덤이라 불리는 어둡고 숨을 쉴 수 없는 곳에 갇혔다. 다른 아이들이 주인 후사인과 여주인 몰래 이크발에게 빵과 물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크발이 여주인과 후사인 몰래 담을 넘어 공장에서 도망쳤다. 그들은 이크발을 찾지 못했다. 그리고 며칠째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다 그는 경찰과 돌아왔으나 후사인은 벌금형을 받은 채 모든 사건은 끝이 났고, 이크발은 또다시 무덤에 갇혀야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동료친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 열쇠를 후사인이 가져갔기 때문이다. 

어느 날 마리아라는 어린 아이가 실수를 했는데 후사인이 그녀를 무덤에 가두려 했고, 살만이라는 아이가 마리아를 무덤에 보내려면 자신도 같이 갇히겠다고 했다. 그 곳의 모든 아이들 역시 살만처럼 같이 갇히겠다고 했다. 심지어 마리아처럼 작고 어린 알리도 말이다. 그리하여 후사인은 카린과 함께 도망갔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크발은 무덤에서 나오게 되고, 백만명이 넘는 어린이 노동자들이 카펫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세계에 알렸다. 그의 말에 찔린 여러 공장 주인들은 1995년 봄 이크발을 죽였다. 당시 이크발은 12살이었다.

이크발은 내 나이에 죽었다. 어린 나이에 죽다니 정말 슬프다. 그를 죽인 카펫 공장주인들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 아이를 함부로 죽이는 것 같다. 이크발의 인생은 정말 짧고 고달팠다. 너무나 끔찍하다.

이크발은 어렸지만 끝까지 어린이 노동자들을 위해 힘써 일했다. 정말 훌륭하고 존경스럽다.

나는 지금도 어린이 노동자들이 있을까 궁금하다. 한편으로는 내가 그와 같은 처지가 아니라는 것이 감사했지만, 반면 그들이 불쌍했다. 또 이 책을 읽으며 이크발을 만나보고 싶었다. 그를 만나서 위로해 주고 싶다.

 나는 내가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음에, 그리고 어린이 노동자가 아님에 항상 감사해야겠다.

난 두렵지 않아요

어린 소년 이크발은 카펫 공장에 강제로 끌려와 일을 한다. 하지만 이크발은 도망치고 경찰을 불려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부정부패에 썩어 돈을 받고 물러난다. 이크발은 한번 더  도망쳐 어린이 노동 착취 반대 캠페인에 들어가고 어린이 노동 착취 반대 운동을 하다가 결국 죽고 만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고 우리나라도 이런 떄가 있었다. 전태일이 노동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고 하면서 분신 자살을 했다. 하지만 전태일은 이크발 보다 나이가 많았다. 이크발은 어린 나이에도 노동 착취를 당하며 살았다. 

이 책에서 느낄수 있는 점은 이크발이 너무 불쌍하고 우리가 저런곳에 저런떄에 태어나지 않은것에 감사하다. 

노동 착취는 나쁜 짓이고 어린이 노동 착취는 더욱 더 나쁜 짓이다. 하지만 아직도 후진국 들에서는 어린이 노동착취를 하고 있다.

이런 일이 없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