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 뚝! 은 우리가 왜 석유를 아껴 써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석유가  떨어지면 여러 불편함이 생긴다.

작가는 그런 불편함과 석유의 뜻을 알려주려 이 책을 쓴 것 같다.

석유는 옷, 약, 화장품 등으로 변한다. 또 전기까지로도 변해 석유가 떨어지면 우리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준다.

옷을 못 입어 발개벗고 살아야 할 수도 있고 자동차를 타지  못할 수도 있다.

음식 값도 오르고, 밥도 힘들게 먹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대체에너지 즉, 그린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그린에너지로는 사탕수수, 옥수수나 콩기름 같은  것들이 있다. 우리는 이런 것들고 자원을 보존해야 한다. 우리의 하나뿐인 지구가 아프면 살 곳이 없어 목숨을 읽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전기와 석유를 아껴야 한다.

지구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에너지 절약이다.

에너지를 절약하려면 예를 들어 학생들이 학교를 갈 때 승용차나 버스

대신, 걸어서 가거나 자전거를 타야 한다. 그래야 환경이 오염되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은 대량의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 그래서 수력발전소,

풍력발전소, 원자력 발전소 등 여러 가지 발전소에서 에너지를 끌어와

에너지를 사용하거난 저축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사람들이 에너지를 많이 끌어와서 써도 된다고 말하며 에너지를 쓰더라도 많이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나는 사람들이 지금이라도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고 에너지를 저축해서 조금씩 사용한다면 사람들의 건강도 좋아지고,

지구의 환경도 건강해질 것 같다.

 

제목 : 화석 에너지를 절약해요.

(석유가 뚝!을 읽고)

 

 시골 할머니 댁에 간 담이는 갑자기 석유가 떨어져 오들오들 떨며 추운 밤을 보내고 집에 돌아오니 정전이 되어 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주인공 담이는 이 일을 겪으며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석유나 석탄은 오래전에 살던 동식물이 묻혀 높은 열과 압력을 받으면서 만들어진다. 석유는 오늘날 집을 따뜻하게 하는 난방연료, 자동차, 비행기, 배 등의 연료로 사용되고 있고 약품, 옷, 그릇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데도 사용된다. 전기는 수력이나 화력 원자력과 같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만든다고 한다. 화력과 원자력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환경이 오염되어 사람들이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전기를 더욱 더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우리가족이 전기를 사용하는 습관을 생각해 보니 엄마와 나는 다니면서 전등을 항상 끄고  냉장고 문을 오랫동안 열어 놓지 않는 등 전기를 절약하려 하지만, 아빠와 동생은 텔레비전을 안방에서 따로 보거나 핸드폰을 많이 사용한다. 또 쓰지않는 플러그도 잘 뽑지 않는다. 그래서 아빠와 동생도 전기를 절약하는 실천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담이네 집에 전기가 끊어져 컴퓨터도 못보고 밥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불편함을 겪었던 부분이다. 석유와 전기는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아주 중요한 에너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석유가 한 방울도 나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석유를 더 절약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지구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작은것에서부터 스스로 절약습관을 가지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비가 많이 내렸던 지난 여름 저녁에 우리 아파트에서 정전이 났었다. 동생과 엄마와 TV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온 세상이 깜깜해 져서 깜짝 놀랐다. 다행히 전기는 금방 돌아와서 그렇게 많이 무섭진 않았다. 그런데 그 다음에 관리사무소에서 안내 방송이 나왔다. 아파트에 사는 어떤 사람이 전기를 많이 써서 전기가 나갔다는 내용이었다.

   예전에 전기는 그냥 지구가 주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땅 속에 묻혀진 것처럼 그냥 맘대로 쓰면 저절로 생기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전기도 만들어 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기는 수력이나 화력, 원자력과 같은 에너지를 이용해 발전소에서 만드는 것이란다. 물을 이용하는 수력 발전소, 플루토늄을 이용하는 원자력 발전소, 그리고 석탄이나 석유를 이용하는 화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면 우리가 TV도 보고 전등도 켜고 에어컨도 켤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화력 발전의 연료가 되는 석유는 땅 속 깊은 곳에 묻혀 있는데 석유가 묻혀 있는 곳을 찾아 내는 방법이 참 신기하다. 아무 땅이나 파면 석유가 나오는 줄만 알아서 할머니 밭을 한번 파 볼까 생각도 해 봤지만, 석유는 아무데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석유가 있는 곳을 알려면 땅에 진동을 주거나 인공 위성으로 사진을 찍어서 땅 속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석유는 굉장히 귀한 것이어서 우리 할머니 밭에 석유가 묻혀 있으면 난 부자가 될 수도 될 수 있었을 텐데 좀 아쉽다.

나는 전기를 많이 사용한다. 전등도 사용하고 공부할 땐 스탠드고 켜고 TV도 많이 보고 아이패드도 충전한다. 또 비데도 사용한다. 엄마는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투덜거리신다.우리 집처럼 요즘 사람들은 전기를 많이 사용한다. 지난번 뉴스에서 사람들이 전기를 너무 많이 써서 전기 발전소에 큰 문제가 났다고 아껴 써야 한다는 방송을 본 적이 있다.

 

 전기를 많이 만들어서 펑펑 쓰면 참 좋겠지만 석유나 석탄 또 물 같은 자원은 지구에 묻혀 있는 양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은가 보다. 지구에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그 사람들이 모두 같이 전기를 쓰려면 모두 조금씩 아껴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고 또 이렇게나 많은 것을 알려준 “석유가 뚝” 이란 책을 내 친구들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시골 할머니 댁에 간 담이네 가족은 할머니 댁에 갑작스레 석유가 떨어져 추운 방에서 오들오들 떨게 되었다. 그러자 아빠가 마당 한쪽에 있는 흙집 아궁이에 불을 지펴 장작을 태워 방바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담이네 가족이 집으로 돌아오자 이번에는 집에 전기가 뚝 끊겨 여러 가지 불편을 겪는 이야기다. 담이는 이런 경험들을 통해 석유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담이의 경험담을 읽고 우리 할머니 댁이 떠올랐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절약정신이 투철 하시다.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꼭 필요할 때 만 전기를 사용 하시고 보일러의 기름을 아끼기 위해 겨울에는 보일러를 잘 켜시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설날에 시골에 가면 두꺼운 옷을 입고 생활을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난 불평하지 않고 할아버지의 생활 습관을 그냥 존중하신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짜증을 부리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많다. 석탄이나 석유 같은 화석연료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게 되었고, 바로 석유를 태워 전기를 만든 다는 것이다.
석유는 생활에 필요한 수많은 제품을 만드는데 쓰이고 있다. 경제가 발달하고 나라가 부유해질수록 더 많은 석유가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루에 쓰는 석유양은 커다란 축구장5개 부피보다 많은 3만 6,570리터에 달하고 있다. 미국은 우리보다 8배나 넘는 양을 쓰고 있고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다.
점점 줄고 있는 석유는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특별히 우리나라는 더 큰 문제라고 한다. 우리는 석유가 고일 수 있는 지하 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석유가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모두 외국에서 사다 써야 하는데 양은 한정되어 있으니 석유 값은 점점 올라 갈 수밖에 없고, 비싼 석유 값은 우리 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대체 에너지로 풍력발전, 수력발전, 조력발전, 지열발전 등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 마을에도 얼마 전에 조력발전소 생겨 대체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석유 값이 오르는 것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건 바로 우리 생활 터전인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병들고 있는 것이다.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아 태양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지금처럼 화석연료를 계속 많이 사용한다면, 지구의 환경은 크게 바뀌어 무서운 재해가 닥치게 될 것이다.
에너지도 절약하고 환경도 생각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다.
쓰지 않는 플러그는 뽑고, 낮에는 필요하지 않는 형광등은 끈다. 그리고 쓰레기를 재활용 하는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평소 무심코 썼던 에너지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석유를 비롯한 여러 에너지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알게 되어 지식을 많이 얻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