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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기적이야(그림책이 참 좋아 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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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글,그림ㅣ 책읽는곰 ㅣ 2010-09-09 ㅣ 36쪽 ㅣ 238x236mm ㅣ 978899324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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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 아이라는 것이 기적이란다.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도 절대적 사랑을 받은 그림책 괜찮아를 창작한 최숙희의 『너는 기적이야』. 엄마는 아이가 처음 세상에 온 날을 기억한다. 아이를 통해 엄마로서 처음 만끽한 기쁨과 행복도 말이다. 이 그림책은 세상 모든 엄마와 마주 앉아 함께 웃고 울면서 나누고 싶은, 세상 모든 아이를 향한 응원가다. 엄마가 늦은 밤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들려주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땅과 하늘, 해와 별, 새와 나무 등 세상 모든 사물이 아이를 위해 존재하는 것만 같은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아이가 자신을
향한 엄마의 충만한 애정을 확인하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엄마에게 있어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특별한 '기적'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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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탕(그림책이 참좋아 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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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1-03-25 | 36쪽 | 238x236mm | 978899324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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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엄마에게 붙들려 목욕탕에 경험을 생생하게 그려낸 그림책『지옥탕』. 때 미는 게 너무 싫어 엉엉 울어 버리기도 했던 작가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간 평범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북적대는 목욕탕 안 뜨거운 물을 뿜어내는 샤워기도, 숨 막히는 거품도, 온 몸을 푹 익힐 듯한 열기 가득한 탕 속도, 지옥의 손아귀 같은 때수건 등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일상 속에서 낯선 세계를 탐색해 가는 아이의 시선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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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화났다(그림책이 참 좋아 3)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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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1-05-30 | 24쪽 | 238x238mm | 97889932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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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화났다』는 아이와 엄마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해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좋아하는 자장면을 먹다 신이 난 주인공 산이. 식탁에서 장난을 치자, 엄마는 가만히 앉아서 얌전히 먹으라고 꾸짖는다. 깨끗이 씻으려다 거품이 신기해서 장난을 치자, 엄마는 버럭 소리를 지른다. 그림을 그리다가 종이가 작아서 벽에 그리자, 엄마는 불같이 화를 낸다. 아이의 잘못된 습관과 태도를 지적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더 험한 말과 화를 내는 엄마.
속상하고 가슴 아프지만, 아이는 엄마의 마음은 이해하지 못한 채
깊은 상처를 받는다. 이 책은 이런 엄마와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하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지 들려준다. 더불어 상상력이 넘치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채로운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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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곰돌이야 (그림책이 참 좋아 4)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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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 글,그림 | 책읽는곰 | 2011-07-22 | 36쪽 | 185x255mm | 978899324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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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가가 쓰고 그린 우리 아이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 참 좋아」 제4권 『아빠는 곰돌이야』. 그림책 작가 김숙영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언제나 회사 때문에 바빠 놀아주지 않는 아빠를 둔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환상적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곰 인형이 되어버렸다는 깜찍한 발상이 돋보인다. 아이들이 아빠의 마음을 깨닫고 이해하도록 이끌고 있다. 나른한 일요일 오후 아빠가 곰 인형이 되어 버렸다. 곰 인형이 된 아빠 대신 가짜 아빠가 엄마와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으로 놀러갔다. 가짜 아빠는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와서도 밤늦도록 지치지도 않고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었다. 아이들은 곰 인형이 아빠인 줄도 모르고 가짜 아빠와 어울려 놀면서 밝게 웃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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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라졌다 (그림책이 참 좋아 5)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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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1-10-30 | 28쪽 | 220x285mm | 97889932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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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가가 쓰고 그린 우리 아이 이야기를 담은「그림책이 참 좋아」 제5권『괴물들이 사라졌다』. 저자가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인 이 책은 히말라야의 설산, 일본의 습지, 북해의 심연, 영국 스코틀랜드의 네스호, 미국 뉴저지 숲, 몽골의 고비사막, 우리나라 한강까지 최강의 괴물들이 사는 곳을 여행하며, 괴물의 눈으로 지구에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본다. 색다른 구성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강렬한 메시지와 재미를 함께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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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그림책이 참 좋아 6)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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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섭 글,그림 | 책읽는곰 | 2012-03-01 | 30쪽 | 205x290mm | 978899324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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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가가 쓰고 그린 우리 아이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 참 좋아」 제6권 『놀자』. 그림책작가 박정섭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 나게 놀 줄 알아야 공부와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탄생시킨 기발한 두 번째 그림책이다. 책상머리 백일몽을 넘어서서 직접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의 열망을 담고 있다.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으니까 목도 뻐근하고 다리도 저리고 엉덩이도 아프고 눈은 감기는 등 지겹기만 하다. 그래서 상상 놀이를 했다. 상상 속에서의 나는 월드컵 결승전이 벌어지는 축구
경기장에서 '무적의 거미손'이라고 불리는 골기퍼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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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 참 좋아 7)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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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2-08-24 | 44쪽 | 238x238mm | 978899324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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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탕 선녀님』. 표지에 요구르트를 세상 누구보다 맛있게 먹고 있는 선녀 할머니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하는 이 그림책은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간 덕지가 만난 '장수탕 선녀님'에 대한 이야기다. 깊게 파인 주름과 풍만한 알몸이 선녀님이라기 보다 동네 할머니에 가까운 장수탕 선녀님은 덕지에게 오랫동안 연마한 냉탕에서 노는 법을 알려주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요구르트를 선물 받는다. 오래된 동네 목욕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점토 인형들의 목욕신들이 연신
웃음을 자아내는 이 책은 아이에게는 상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세계를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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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척 공주(그림책이 참 좋아 8)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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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2-10-10 | 30쪽 | 210x280mm | 978899324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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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척 공주』는 《너는 기적이야》, 《괜찮아》의 저자 최숙희가 엄마 아빠의 대립과 갈등 속에서 남모르게 상처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 그림책이다. 엄마 아빠의 싸움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지만 애써 모르는 척 밥도 잘 먹고, 잘 노는 어린 공주. 하지만 공주는 상처받은 마음을 안고 자신이 쌓은 높은 탑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런 공주에게 다가오는 작은 새, 아기 생쥐, 꼬마 용, 그리고 어린 왕자는 모두 엄마 아빠의 싸움에 상처받은 친구들이다.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면서 결국 울음을 터뜨린 그들에게 가장 먼저 달려오는 사람은 바로 엄마 아빠였다. 엄마 아빠의 대립과 갈등 속에서 자녀들이 얼마나 상처받고 불안을 느끼는지를 잘잘
표현한 이 책은 그런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을 반성하게 만든다. 동글동글한 선과 다채로운 색이 특징적인 저자만의 그림들이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 교훈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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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미술관(그림책이 참 좋아 9)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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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연 글,그림 | 책읽는곰 | 2012-12-05 | 48쪽 | 220x290mm | 978899324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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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미술관』은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이 살아 움직이고 뒤죽박죽 섞이는 등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사건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모나리자'한테 시커먼 송충이 눈썹이 생기고, '비너스의 탄생' 속에는 아비뇽의 처녀가 들어가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입니다. '이삭 줍는 여인들'은 어디서 났는지 텔레비전에 푹 빠져 있고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속 고갱은 친구 고흐의 '해바라기'를 가져다 꽃단장을 합니다. 미술관의 명화들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관찰하고, 경비원을 쫓아서 범인을 추적하고, 경비원의
정체를 추리하다 보면, 어느새 멀게만 느껴졌던 명화들이 우리 아이들 곁으로 성큼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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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와 펄럭이의 모험. 1: 엄마를 구출하라(그림책이 참 좋아 1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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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글,그림 | 책읽는곰 | 2013-02-01 | 48쪽 | 280x226mm | 978899324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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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와 펄럭이의 모험』 제1권 《엄마를 구출하라》편. 세상에서 가장 상상력이 뛰어난 어린이 나로와 상상 세계 이루리아에서 온 특수 요원 강아지 펄럭이가 상상 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나로의 상상 에너지를 통해 나쁜 괴물들에게 잡혀 하루 종일 고된 일을 하는 엄마들을 구출하는 내용입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그림들이 재미있습니다.
엄마는 나로와 놀이동산에 가기로 약속했지만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약속을 지키지 못합니다. 속상하지만 투정부리지 않는 나로는 자신만의 상상 속 세계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깁니다. 그리고 진짜로 엄마와 함께 놀이동산에 가게 됩니다. 일하는 엄마 밑에서 외롭게 자란 아이가 상상력을 통해 한뼘 더 성장하는 모습들이 감동과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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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떤 씨앗이니(그림책이 참 좋아 1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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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3-05-15 | 40쪽 | 200x280mm | 978899324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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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떤 씨앗이니』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괜찮아》, 《나도 나도》의 저자 최숙희의 그림책입니다. 보잘 것 없는 씨앗이 저마다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이야기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아이들의 씨앗 같은 꿈을 응원합니다. 꽃향기가 날 것 같은 예쁜 그림들이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맑게 정화시킵니다.
바람에 흩날리던 씨앗은 민들레로 피어나고, 쪼글쪼글 못생긴 씨앗은 수수꽃다리로 피어나고, 꽁꽁 웅크린 씨앗은 모란으로 피어납니다. 씨앗 옆에는 아이의 모습이, 그리고 꽃 옆에는 멋지고 예쁘게 자란 어른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뿌리를 내리고, 줄기와 잎이 자라 꽃을 피워내는 씨앗처럼 조금씩 성장하며 자신만의 꿈을 이뤄나갈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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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와 펄럭이의 모험. 2: 싸움을 멈춰라 (그림책이 참 좋아 1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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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글,그림 | 책읽는곰 | 2013-07-19 | 48쪽 | 280x226mm | 978899324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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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와 펄럭이의 모험』 제2권 《싸움을 멈춰라》편. 세상에서 가장 상상력이 뛰어난 어린이 나로와 상상 세계 이루리아에서 온 특수 요원 강아지 펄럭이가 상상 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나로의 상상 에너지를 통해 어둠의 해적단 꿀꺽 선장에게 잡혀 미움에 중독된 아이들을 구출하는 내용입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그림들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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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의 밤 (그림책이 참 좋아 13)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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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글,그림 | 책읽는곰 | 2013-08-01 | 30쪽 | 228x225mm | 978899324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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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의 밤』은 어느 뜨거운 여름날 밤, 아이스크림 트럭 앞에 토끼 떼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한밤중 도로를 달리는 트럭 앞에 토끼 한 마리가 갑자기 튀어 나옵니다. 이어 여러 마리 토끼들이 튀어 나오고 트럭 운전사는 놀라 트럭을 멈춥니다. 트럭을 가로 막은 토끼 떼. 그리고 토끼들이 일제히 뛰어 올라 운전사는 정신을 잃습니다. 일어나 보니 아침이었고, 멀리서 토끼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멀어져 가는 트럭을 바라봅니다. 글이 없어도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충분히 이끌어가는 이 책은,
'토끼의 복수' '토끼의 아이스크림 대작전' 등 아이 스스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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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발 두꺼비와 황금 동전(그림책이 참 좋아 14)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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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재 글/한병호 그림 | 책읽는곰 | 2013-10-10 | 40쪽 | 205x285mm | 978899324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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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발 두꺼비와 황금 동전』은 달에 살고 있는 세 발 두꺼비가 신선의 황금 동전에 홀려 달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신선과 세 발 두꺼비가 꾀를 내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기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색을 거의 쓰지 않고 먹과 노란 물감으로만 그려낸 그림은 날아 다니는 세 발 두꺼비, 신선, 황금 동전, 달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미지를 완성도 있게 표현했습니다. 깊은 밤,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를 생각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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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거북(그림책이 참 좋아 15)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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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화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01-01 | 44쪽 | 235x268mm | 978899324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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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거북』은 《토끼와 거북이》 그 뒷이야기를 상상해 그려낸 책이다. 거북이 꾸물이는 경주에서 토끼를 이긴 뒤, ‘슈퍼 거북’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이웃들이 제 본모습을 알고 실망할까봐 걱정이 된 꾸물이는 이웃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진짜 슈퍼 거북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그 결과, 꾸물이는 누구보다도 빠른 거북으로 거듭난다. 그런데도 꾸물이는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았다. 그런 꾸물에에게 토끼가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드디어 경주 날, 몇
날 며칠 잠을 설친 꾸물이는 지친 몸을 이끌고 경기장에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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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를 찾습니다(그림책이 참 좋아 16)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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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02-14 | 36쪽 | 220x220mm | 978899324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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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를 찾습니다』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가 아이 '수크'를 찾아 부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개성 있는 인물들을 만나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수크를 찾아 헤매며 만나는 부엌 마을 식구들은 참 다양하기도 합니다. 수크의 외할머니인 밥주걱 할머니와 단짝 밥통 영감, 오전 내내 주스를 다섯 잔이나 만들었다는 믹서 아저씨, 볶음밥 만들기 바쁜 칼 등 그동안 우리가 무심하게 사용해 왔던 부엌의 온갖 살림살이들에 저마다 특별한 개성을 실어 생생하게 되살려
냈습니다. 길을 잃어버렸거나 유괴된 줄로만 알았던 수크가 사실은 유치원에 다녀온 거라는 깜짝 반전도 있고, 엄마 아빠의 품을 떠나 새로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수크의 성장 이야기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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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호박(그림책이 참 좋아 17)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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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글/김고은 그림 | 책읽는곰 | 2014-03-14 | 30쪽 | 208x268mm | 978899324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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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제값을 하던 시절에 똥 때문에 곤경을 치르고 똥 덕분에 쑥쑥 자라는 오누이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얼굴도 호박처럼 둥글둥글 성격도 호박처럼 둥글둥글한 여섯 살 난 오빠 동이와 얼굴은 애호박처럼 곱다란데 툭하면 잉잉 우는 울보인 네 살 난 동생 동순이가 마실을 나갔다가 무섭기로 소문한 호통 아저씨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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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와 펄럭이의 모험. 3: 꿈 공장을 지켜라 (그림책이 참 좋아 18)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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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05-27 | 48쪽 | 280x226mm | 979118556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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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와 펄럭이의 모험』제3권 《꿈 공장을 지켜라》편. 어느 날 나로에게 수상쩍은 택배 상자가 배달됩니다. 상자 속에는 편지 한 통과 초인종처럼 생긴 단추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알고 펄럭이가 미리 준비해 둔 것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펄럭이는 어둠의 괴물들에게 납치를 당한 거였네요. 초인종처럼 생긴 단추는 나로를 이루리아로 데려다 줄 ‘어디든 뚝딱 단추’였고요. 나로는 떨리는 손으로 단추를 꾹 누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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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샤베트 (그림책이 참 좋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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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06-10 | 32쪽 | 250x250mm | 979118556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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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샤베트』. 이 책은 아주아주 무더운 여름날 밤 녹아내린 달을 샤베트로 만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기를 너무 많이 써서 정전된 아파트에 '달 샤베트'를 만들어 더위를 잊게 만들어 준 반장 할머니. 거기다가 달이 사라져 버려 살 곳이 없어진 옥토끼에게 달맞이 꽃으로 달을 만들어주기까지 합니다. 반장 할머니의 재미있는 생각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지구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이 책의 그림들은 인물 등을 직접 만들어
배경이 있는 세트에 놓고 사진으로 찍어냄으로써 그림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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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맛본 똥파리 (그림책이 참 좋아 2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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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 | 책읽는곰 | 2014-07-01 | 32쪽 | 250x250mm | 979118556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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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맛본 똥파리』는 늘 새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백희나의 그림책입니다. 올챙이 동생들을 돌보는 큰오빠 개구리의 따뜻한 이야기가 빛을 이용한 뛰어난 색감의 그림으로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큰오빠 개구리의 순박함과 우직함이 빛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고 따스하게 데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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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 파는 이야기 (그림책이 참 좋아 2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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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규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08-10 | 40쪽 | 205x270mm | 979118556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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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 파는 이야기』. 낯익은 외국 영화사의 로고 속 사자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코를 파는 표지 그림부터가 범상치 않은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걸까요? 그거야 두말할 것도 없이 ‘진짜 코 파는 이야기’지요. 표지를 열자마자 등장하는 것은 영화 오디션을 보러 온 동물들의 프로필입니다. 온갖 동물들이 콧구멍에 잔뜩 힘을 주며 배우로 뽑히길 기대하고 있네요. 드디어 코 파는 연기를 최대한 실감나게 해 줄 동물들이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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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내 과자야! (그림책이 참 좋아 2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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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10-15 | 44쪽 | 210x250mm | 979118556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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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아빠가 사 오신 과자는, 정말 엄청나게 맛있었다! 남은 과자는 딱 세 개뿐. 난 국어 시간에도 수학 시간에도 과자 생각만 났다. 아차, 유치원생 동생이 먼저 집에 가서 두 개 먹으면 어쩌지? 내가 오빠고 더 크니까 두 개 먹어야 한다고! 가만, 두 개가 아니라 세 개 다 먹었으면? 안 돼, 내 과자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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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치티가 간다! (그림책이 참 좋아 23)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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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글 | 책읽는곰 | 2014-11-20 | 40쪽 | 212x277mm | 979118556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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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치티가 간다!』는 정든 마을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자동차들의 모험담이자 치티의 성장담입니다. 주인공 치티는 언제나 일등인 달리기 선수입니다. 마을에서 날쌘돌이 치티를 따라올 자동차는 없었지요. 그래서 ‘나는 최고야!’라는 생각에 거들먹거리며 친구들을 얕잡아 보기도 합니다. 자동차란 모름지기 빨라야 하니까요. 그렇게 자기 기준으로 친구들을 판단하던 치티는 마을 밖으로 나가 여러 가지 위기를 겪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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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백희나 창작 그림책 (그림책이참좋아 24)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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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 | 책읽는곰 | 2014-11-30 | 40쪽 | 214x300mm | 97911855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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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창작 그림책『어제저녁』. 어제저녁 6시 정각. 503호 얼룩말이 외출 준비를 하고 있을 때, 402호 개 부부는 노래 연습을 하기 전에 창밖에 널어 두었던 양말을 찾기 시작하고, 그 순간, 참새가 날아오르며 개 부부의 양말을 떨어뜨리고 맙니다. 양말은 때마침 시장에서 돌아오던 202호 양 아줌마의 두터운 털 속으로 빠져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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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엄마(그림책이참좋아 25)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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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12-10 | 44쪽 | 210x305mm | 97911855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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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엄마』 악명 높은 고양이 '니양이'가 작고 귀여운 병아리 '삐약이'를 낳으면서 벌어지는 황당하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다. 어느 봄날 갓 낳은 달걀을 한 입에 꿀꺽한 니양이. 그 후 니양이의 배는 점점 불러왔고, 결국 노란 병아리 한마리를 낳게 된다. 놀랍고 당황스러웠지만 내 배 속으로 배 아파 낳은 내 자식임을 거부하지 못한 니양이는 삐약이를 위해 좋은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생명의 소중함과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한다. 함께
모여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하나의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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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그림책이 참 좋아 26)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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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12-10 | 40쪽 | 224x285mm | 979118556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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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은 《괜찮아》, 《너는 어떤 씨앗이니?》의 저자 최숙희의 그림책으로, 저자 자신의 어머니와 이 땅의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그림책입니다. 가난했던 옛 시절, 동생들을 돌보느라 학교에도 갈 수 없었던 소녀가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냈습니다. 특히 엄마의 꿈과 희망을 힘차게 달리는 말로 상징화하여 이야기의 흐름을 이어가는 점이 돋보입니다. 저자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이 책에서도 빛을
발하며 오랜 시간 책을 덮지 못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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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행성(그림책이 참 좋아 27)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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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01-15 | 40쪽 | 205x280mm | 97911855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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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행성』은 폭설이 내린 다음날, 김씨 아저씨가 눈을 치우다가 슬쩍 굴려본 눈덩이가 점점 커져서 '눈 행성'이 되어 지구를 위협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일어날까, 말까?》의 저자 김고은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눈이 내린 날 동네의 풍경부터 해결은 커녕 일을 더 크게 만드는 다양한 어른들의 모습까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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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꼼(그림책이 참좋아 28)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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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루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03-11 | 44쪽 | 200x284mm | 97911855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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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꼼』은 귀여운 다른 인형들과 달리 늘 화가 난 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 곰 인형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심술궂은 모습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어른들에게는 외면받는 대상이 되어버린 곰 인형. 사실은 친구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 따뜻한 곰 인형일 뿐인데 말입니다. 파스텔 톤의 수채화 그림으로 곰 인형의 친구 찾기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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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백봉달, 빨간 모자를 찾아라! (그림책이 참 좋아 29)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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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06-02 | 44쪽 | 200x260mm | 979118556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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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백봉달, 빨간 모자를 찾아라!』는 익숙한 사물을 달리 보는 즐거움, 그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방안의 사물들을 멍하니 바라보다 뜻밖의 형상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 이야기를 완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트, 비닐 가방, 책과 책꽂이 등 평범한 일상 속 사물이 사람이나 동물 혹은 건축물의 형상으로 마주하게 된 것이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잠들어 있던 창조성과 창의력을 깨우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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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납치 사건 (그림책이 참 좋아 3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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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07-20 | 40쪽 | 210x280mm | 97911583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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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납치 사건』은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요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9시 30분, 딸 전진해는 칠판 앞에 서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1교시인데 얼굴은 시뻘겋게 달아오르고 머리는 터져 나갈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원으로, 학원 수업이 끝나면 또 다른 학원으로 뺑뺑이를 돌아야겠지요. 아빠 엄마는 일 때문에 저녁 늦게나 돌아오실 테니까요. 그런데 이 가족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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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날 (그림책이 참 좋아 3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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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경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10-15 | 40쪽 | 178x255mm | 979115836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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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앞둔 아이들의 기대와 설렘을 가득 담은 깜짝 상자 같은 그림책 『너의 날』. 저자가 첫아이를 기다리며 자신의 아이가, 그리고 세상 모든 아이들이 제 삶의 모든 순간을 생일처럼 주인공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한 장면 한 장면 완성해 간 그림책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떤 어려움과 마주하게 될지라도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선물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이 기억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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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분실물 보관소(그림책이 참 좋아 3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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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10-15 | 48쪽 | 220x275mm | 979115836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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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분실물 보관소』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아이 인해와 갓난아기 적부터 그 곁을 지켜 온 인형 말랑이가 펼치는 ‘기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해가 분실물 보관소에서 만난 사람들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기억을 잃어버린 이들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그러니까 ‘나’를 ‘나이게 하는 기억’을 말이지요. 이 책을 통해 ‘잊고 싶지 않은 기억’,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기억’을 다시금 떠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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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엄마(그림책이 참 좋아 33)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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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6-03-15 | 40쪽 | 225x288mm | 97911583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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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도움이 절실한 순간이 수도 없이 많을때, 지친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법을 거는 책입니다. 갑자기 아이가 아픈데 일터에서 빠져나올 수는 없고 아이를 돌봐 줄 사람도 찾기 힘든 최악의 상황이 벌어져도, 적절한 도움을 얻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현실 속 어려움을 잘 알기에, 저자는 엄마들이 이 책을 통해 커다란 위안을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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